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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명, 다시 교복 입었다…“지금까지 중 가장 풋풋” 자신 (‘고백의 역사’)

배우 공명이 다시 교복을 입고 신은수와 청춘 로맨스를 펼친다. 4일 넷플릭스는 새 영화 ‘고백의 역사’ 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공개된 스틸은 1998년 반짝이는 청춘으로 분한 공명과 신은수의 청량미 가득한 매력이 엿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서울에서 부산으로 전학 온 윤석(공명)은 새로운 학교에 등교도 하기 전에 우연히 세리(신은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고, 얼떨결에 세리의 짝사랑 고백 대작전에 합류하며 얽히게 된다. 윤석은 세리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높인다. 세리는 아빠에게 물려받은 곱슬머리가 인생 최대 고민으로, 꼬여버린 머리 탓인지 그의 짝사랑 고백은 늘 꼬여만 갔다. 하지만, 학교 최고의 인기남 김현(차우민)에게 첫눈에 반해 친구들과 함께 짝사랑 고백 대작전을 계획한다. 졸업 전 마지막으로 일생일대의 짝사랑 고백 대작전을 준비하는 세리가 성공률 0%의 역사를 깨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공명은 “윤석은 지금까지 해 온 캐릭터 중 가장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 서울에서 전학 온 윤석이 점점 친구들과 어울리고, 동화되는 모습들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연기했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신은수는 “그동안의 역할 중 가장 에너지가 강하고 밝은 인물. 친구들과 있을 때 모습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다. 높은 에너지를 분출하는 역할을 맡아서 나의 또 다른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작품을 연출한 남궁선 감독은 “공명은 신기할 정도로 건강하고 맑은 배우다. 현장에서 듬직한 배우지만, 윤석을 연기할 때는 여린 마음의 소년으로 변한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아무리 힘들어도 용수철처럼 날아오는 게 놀라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은수는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재능이 있다. 매 씬마다 꼼꼼하게 준비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리는 신은수 배우를 만나 폭발적으로 귀여워졌다”며 찬사를 보냈다. ‘고백의 역사’는 오는 29일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4 16:31
드라마

정일우→이태란…‘화려한 날들’ 포스터 메이킹 공개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날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포스터 메이킹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오늘(31일)에는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란 셔츠를 입고 등장한 정일우(이지혁 역)는 촬영이 시작되자 청량미 넘치는 미소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일우는 콘셉트 촬영 후 “잘 나온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인선(지은오 역) 역시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란 셔츠를 완벽 소화하며 현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포스터를 찍으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윤현민(박성재 역)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그는 “각자 캐릭터에 맞게 표현한 것 같고, 잘 찍어주셔서 만족한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은 이태란(고성희 역)은 유쾌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동시에,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는 베테랑다운 집중력을 보였다. 그녀는 “다시 한번 캐릭터를 생각하게 만드는 현장이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신수현(이수빈 역)은 사랑스러운 포즈로 설레는 마음을 내보였고, 손상연(이지완 역)은 카메라 앵글을 세심하게 체크 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박정연(박영라 역)은 차분한 재벌가 막내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반효정(조옥례 역), 윤주상(김장수 역), 박성근(박진석 역) 등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능숙하게 표현하며 본방송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이어 정일우와 천호진(이상철 역)은 팔씨름하는 모습으로 팽팽한 가치관 차이를 드러냈다. 이에 김희정(김다정 역)은 빠르게 포스터의 분위기와 표정을 정리하며 현장의 중심을 잡았다. 다채로운 표정과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담긴 촬영 현장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야외 포스터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강풍기 바람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은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티저 포스터 촬영에서 담장을 사이에 두고 초밀착한 정일우와 정인선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31 17:11
뮤직

에스파 ‘쇠 맛’‧데이식스 ‘청량’‧에이티즈 ‘섹시함’…둘째 날, 다채로운 폭발적 무대 [2024 KGMA]

그룹 에스파, 데이식스, 에이티즈, 라이즈, 트레저를 필두로 한 K팝 대표 가수들이 KGMA의 둘째 날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의 2일 차가 진행됐다. 송 데이로 꾸며진 둘째 날 공연은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나섰다.이날 최고상인 2024 그랜드 송상을 수상한 에스파는 자신들의 독보적 콘셉트인 ‘쇠 맛’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려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을 아래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스파는 ‘위플래시’의 중독적인 비트에 맞춰 군무를 펼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슈퍼노바’가 이어지자 관객들의 함성은 공연장을 뒤덮었고, 에스파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아마겟돈’ 무대를 통해서는 ‘쇠 맛’ 이상의 ‘흙 맛’이라고 불리는 명성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입증했다. 데뷔 9년 만에 국민밴드 반열에 든 대세 데이식스는 안개를 뚫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역주행곡 ‘웰컴 투 더 쇼’와 정주행곡 ‘녹아내려요’ 무대를 선보였다.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를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를 보여줬다.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곡은 드넓은 공연장, 그리고 1만 2000명의 관객과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층 더 달궜다. 이어 또 다른 명곡 ‘녹아내려요’를 부르며 데이식스 특유의 청량함을 폭발시켰다. 화려한 인트로로 무대에 오른 에이티즈는 ‘워크’, ‘아이스 온 마이 티스’ 등을 선보였다. 이들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관객을 휘어잡았다. 리듬을 타게 만드는 중독적 멜로디의 ‘워크’로는 8명 멤버의 시너지를 담아낸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최근 발표한 ‘아이스 온 마이 티스’ 무대에서는 섹시함을 더한 세련미의 퍼포먼스로 관객을 홀렸다. 라이즈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무대로 K팝 대표 ‘청춘의 아이콘’다운 무대를 꾸렸다. 먼저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구르비한 사운드의 ‘붐 붐 베이스’로 자유롭게 무대를 누빈 라이즈는 곧바로 추워지는 날씨와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 ‘러브 119’로 포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러브 119’ 공연에서 관객석에 가까이 다가가 함께 호흡한 라이즈는 다음 곡 ‘임파서블’을 통해선 경쾌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청량미를 발산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레저는 ‘아이 원트 유어 러브’로 KGMA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라이브 강자 트레저는 노래 중간 자유롭게 애드리브를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이렌이 울리고 분위기를 다시 반전시킨 트레저는 ‘음’ 무대를 통해 활활 타오르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힙한 매력을 뽐냈다.이 밖에도 나우어데이즈 ‘와이 낫?’, 니쥬 ‘빌리브’, 송가인 ‘엄마 아리랑’, 엔시티 위시 ‘위시’, ‘스테디’, 우기 ‘프릭’, ‘래디오’, 유니스 ‘너만 몰라’, 이찬원은 ‘하늘여행’, ‘명작’, ‘엄마 아리랑’, JO1 ‘웨어 두 위 고’, ‘러브 시커’ 클라씨 ‘사이코 앤 뷰티풀’,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에스오에스’, ‘그래비티’가 무대로 KGMA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8 18:01
스타

방예담, 음악방송 뒤흔든 ‘오해’ 퍼포먼스... 완벽 라이브까지

가수 방예담이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방예담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2집 ‘굿 바이브즈’(GOOD VIBES) 타이틀곡 ‘오해’(O-HE) 컴백 무대를 펼쳤다.이날 스타일리시한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방예담은 초반부터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방예담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독보적인 목소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또한 방예담은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함성을 유발했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남다른 바이브가 느껴지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오해’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차트 상위권에 안착했고, 앨범 전곡이 지니 실시간 차트에 랭크됐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애플뮤직 6개국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1 17:56
연예일반

엑디즈, 단콘 3연속 매진→신곡 ‘소년만화’ MV 비하인드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국내 단독 콘서트 3연속 매진을 기록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공연 ‘클로즈드 베타: 버전6.2’(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2>)를 개최한다. ‘클로즈드 베타’는 엑디즈가 2024년 새롭게 전개 중인 프로젝트 ‘2024 엑스페리먼트프로젝트’ 일환으로, 베타 테스트 단계 중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차용해 ‘제한된 유저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공개 테스트’라는 의미를 담아냈다.이번 공연은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선예매, 11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를 진행한 가운데 일반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솔드아웃됐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단콘 ‘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0>’로 ‘국내 공연 첫 매진’ 달성 이래 5월 ‘Closed ♭eta: v6.1’에 이어 ‘Closed ♭eta: v6.2’까지 3연속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엑디즈는 정규 1집 ‘트러블 슈팅’ 타이틀 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포함해 6곡을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지난 3일 정식 발매한 신곡 ‘소년만화’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차세대 슈퍼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Closed ♭eta: v6.2’에서 선사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JYP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2일 오후 신곡 ‘소년만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학교 밴드부 선배로 변신한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은 교복을 입고 청량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뮤비 속 명장면처럼 주먹을 불끈 쥔 모습으로 쾌활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북미 쇼케이스 투어 ‘Xdinary Heroes Showcase in USA <Troubleshooting>’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월 1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21일 뉴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단독 월드투어 ‘Xdinary Heroes <Break the Brake> World Tour’(<브레이크 더 브레이크>)를 전개하고 ‘뮤직 히어로’ 진가를 빛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이어갈 글로벌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2 14:16
연예일반

[왓IS] 나나, 엄마 위해 전신 타투 지우는 근황 공개..“야호”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전신 타투 근황을 전했다.8일 나나는 개인 SNS에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래시가드와 수영복을 입고 건강한 청량미를 뽐내는 와중 옅어진 전신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나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당시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깨끗한 몸을 다시보고 싶다’고 하셨다”면서 “할 때도 허락해주셨기에 흔쾌히 ‘오케이 지우지 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투가) 당시 심적으로 마음이 어려울 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찾기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타투를 하고 지우는데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다. 시간 지나고 내가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니 엄마가 슬쩍 말씀하신 것”이라며 다정한 모녀 관계를 과시했다. 나나의 전신 타투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역 때문이냐는 추측에 나나는 작품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타투를 한 것임을 밝혔다.이번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고통스러울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깨끗하게 지우는 그날까지 파이팅”, “아직 지우고 있구나 예쁘다”라고 반응했다.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8 17:14
뮤직

아이칠린, 신곡 ‘킥 스타트’ 뮤비 2차 티저 공개...‘청량+큐티’ 하이틴 정석

그룹 아이칠린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예열을 마쳤다.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8일 새벽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 타이틀곡 ‘킥 스타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교실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 모여 환호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화면을 바라보며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왔다.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킥 스타트’의 안무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아이칠린은 키치한 하이틴 감성의 스쿨룩을 입고 ‘킥 스타트’ 음원에 맞춰 활기찬 안무를 선보이며 여름에 걸맞은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또한 즉석 사진 부스 속에서, 야외 공간에서 핑크색 배경지를 찢으며 장난치는 모습,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끝으로 상큼 발랄한 ‘로큰롤’ 동작을 취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톡톡 튀는 하이틴 무드를 예고한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3월 ‘알람’, 5월 ‘사이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이 외에도 신곡 ‘밈’, 앞서 활동한 디지털 싱글 ‘드로우’, ‘알람’, ‘사이렌’까지 새 앨범에 모두 수록됐다.아이칠린은 전작의 강렬한 걸크러시를 벗어던지고 청량미 가득한 여름 요정으로 또 한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선보인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우뚝 선 아이칠린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8 13:39
연예일반

드리핀, 日 신곡 ‘헬로 굿바이’ MV 티저 공개

그룹 드리핀이 하이틴 감성과 남다른 청량미를 뽐냈다.드리핀은 3일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한 편의 하이틴 영화 같은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티저는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는 드리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어 멤버들이 교복 스타일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교실에서 청소를 하며 서로 웃고 장난치는 장면과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까지 청춘 영화 같은 신들이 연이어 등장, 글로벌 팬심을 순식간에 뒤흔든다.특히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헬로 굿바이’ 음원과 안무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드리핀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와 찰떡같이 어우러져 짧은 분량에도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했다.드리핀의 일본 새 싱글 ‘헬로 굿바이’의 동명의 타이틀 곡 ‘헬로 굿바이’는 졸업 시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상큼한 청춘송이다. 오는 15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5 11:13
연예일반

'음주운전 자숙' 리지, 갈수록 말라가네...'소멸직전' 얼굴 놀라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 이후 자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두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빨간 반팔을 입고 유쾌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전히 앳된 얼굴에 업스타일로 묶은 헤어가 청량미와 상큼미를 발산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으며, 리지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1년 넘게 자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7 09:58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옥순, 청량미 넘치는 원피스 자태...이러니 솔로남들 다 반하지

'나는 SOLO'의 옥순이 청량미 넘치는 근황샷을 공개했다. 옥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상큼한 원피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특히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 중인 '나는 솔로'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듯한 피드를 올려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현재 그는 '나는 솔로' 8기 솔로남들의 마음을 모두 뒤흔든 '올킬녀', '의자녀'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에서는 영식, 상철, 영철, 영수호, 영수 등이 호감을 표현해 1대1 대화를 나누느라 '맛집'보다 예약이 꽉 찬 바쁜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 과연 누구와 커플이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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