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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대세 짠트리오 임원희X정석용X최진혁 가평 바캉스

어느덧 대세 트리오로 자리매김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정석용, 최진혁이 다시 한번 뭉쳐 역대급 짠내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녹화에서 젊은이들의 성지로 불리는 가평 빠지에 임원희와 정석용은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막내 진혁이가 형들과 웨이크보드를 타기 위해 바캉스를 계획한 것. ‘장비빨 허당’ 최진혁은 이날도 역시 웨이크보드 장비를 풀세트로 준비해 두 형들의 의심을 샀다. 하지만 최진혁은 “프로들은 자기 장비가 다 있다”라며 굴하지 않는 허세 면모를 보여 모(母)벤져스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다. 웨이크보드 유경험자 원희는 석용에게 “넌 여기에 좀 안 어울린다”, “웨이크 보드는 타봤냐”며, 평소 짠희 와는 다른 자신감 넘치는 허세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잠시 후, 짠 트리오 멤버 중 한 명이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수준급 웨이크 보드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MC들과 모벤져스는 흥분하며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제일 멋있다”, “사람이 다시 보인다”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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