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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고 서희원, 심장 질환→임신중독증으로 병세 악화…구준엽 “그녀가 잊히지 않길” (셀럽병사)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클론 구준엽과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이야기가 다뤄졌다.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지난해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서희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1990년대 구준엽과 서희원은 짧게 사귄 후 20년 만인 2021년 재회했다. 그러나 당시 서희원은 전 남편과의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로 인해 정신, 육체적으로 지친 상황이었고, 심장에 기저질환이 있어 둘째를 출산했을 때는 10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질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다.이비인후과전문의 이낙준은 “서희원 씨가 심장이 약했고 심장 승모판 일탈증을 앓고 있었다. 심장은 온몸에 피를 보내는데 심장이 수축할 때 승모판이 닫혀 피가 역류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서희원 씨는 승모판이 헐거워져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코로나19 시기에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대만으로 향해 그녀를 만났지만 서희원은 잘 먹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고.이낙준은 “둘째를 출산했을 때 발작을 일으켜서 실려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임신 20주 이후의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이나 단백뇨를 동반한 질환을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승모판 일탈증이 있으면 자간전증이 악화된다. 반대로 자간전증이 있으면 승모판 일탈증도 악화되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말했다. 구준엽과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서희원은 행복한 시기를 보냈으나 안타깝게도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5년 1월 서희원은 가족들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이때 열이 나고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모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일본에서 숨을 거뒀다.이후 구준엽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집에서 세 시간 거리에 있는 서희원의 묘지를 거의 매일 찾았다고. 지난 2일 서희원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제작진은 구준엽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장도연은 “모든 질문에 돌아온 답은 ‘눈물’ 뿐이었고,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인터뷰를 할 수 없다고 한다”고 구준엽의 상태를 전했다.다만 구준엽은 제작진에게 “희원 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녀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22:00
예능

‘♥구준엽’ 故 서희원 사망 원인 분석...단순 감기에서 왜? (셀럽병사)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적으로 완성해 낸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이들의 사랑과 그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흔적을 따라가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깊은 과몰입으로 이끈다.이날 방송에는 MC 이찬원, 장도연, 이낙준을 비롯해 오마이걸 효정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다. 스튜디오는 ‘첫사랑’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효정은 학창 시절 밴드부 보컬을 짝사랑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처음으로 ‘첫사랑 썰’을 풀었고, 이찬원 역시 소중히 접어두었던 오래전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20년 만에 다시 울린 전화, 멈춰 있던 시간이 움직이다이야기는 1990년대 대만까지 뒤흔든 ‘원조 한류’ 클론의 전성기부터 시작된다. 당시 대만 예능에서 처음 만난 구준엽과 서희원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별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은 20년 뒤, 한 통의 전화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사연이 알려지며 대만에서는 “첫사랑과 재회하려면 20년 동안 전화번호를 바꾸지 마라”는 격언이 유행했을 정도.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기적 같은 재회 스토리에 효정은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며 흥분했고, 김이나는 “진공 상태로 보관돼 있던 감정이 ‘뽁’ 소리와 함께 터진 느낌”이라며 깊은 감동에 빠졌다. ■ 끝나지 않은 첫사랑의 시간, 그리고 예고 없는 이별세기의 사랑으로 불린 두 사람의 결혼. 하지만 행복은 너무 짧았다. 일본 여행 중 가벼운 미열로 시작된 증상이 단 며칠 만에 패혈증으로 악화되며 서희원은 여행 닷새째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고, 풀리지 않은 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들을 눈덩이처럼 확산시켰다.이에 중증외상센터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낙준은 그녀의 폐렴이 유독 치명적이었던 이유를 의학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서희원이 평소 앓고 있던 선천성 심장 질환인 ‘승모판 일탈증’과 과거 출산 당시 그녀를 혼수상태로 몰아넣었던 ‘자간전증(임신중독증)’이 이번 비극의 결정적인 도화선이 되었다는 것. 이낙준은 심장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벌어지는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설명하며, 왜 그녀에게는 단순한 감기라는 안심 구간이 존재할 수 없었는지를 밝혀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비극을 틈탄 잔인한 손길, 남겨진 자의 마지막 사랑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서희원의 사망 전후로 전남편 측을 둘러싸고 벌어진 자극적인 루머와 죽음조차 마케팅 도구로 이용한 가짜뉴스들이 잇따르며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분노에 휩싸였다.제작진은 1주기를 맞아 그녀가 안치된 대만 진바오산 묘역을 직접 찾았다. 장도연은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구준엽의 근황을 전하며 끝내 오열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도 묘지를 찾은 구준엽은 “희원이는 저보다 훨씬 더 힘들게 누워있는데 제가 안 올 수가 있느냐”고 답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매일 묘역을 찾아 여전히 ‘마지막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구준엽.20년 만에 재회한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와 그 너머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투는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07:43
드라마

최진혁 표 ‘벤츠男’, 두준두준하네요 ‘아기가 생겼어요’ [줌인]

저 남자 묘하다. 뻔할 거라 외면하려다가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최진혁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만화를 찢은 ‘벤츠 남주’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지난달 17일 첫 방송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각자 사정으로 비혼을 결심했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극중 최진혁은 남자 주인공 두준을 연기했다.원작과 달리 드라마는 두준을 대기업 후계자이자 주류회사 사장으로 설정, 희원(오연서)에게 커리어로 성공하고 싶단 목표를 심어주면서 비혼주의자의 혼전임신이란 소재가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한다. 최진혁은 외모와 재력, 인성까지 겸비한 소위 ‘벤츠 남주’라는 클리셰적 설정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다. 두준은 유학의 꿈과 아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희원에게 자신이 아기를 책임지겠다며 ‘직진’한다. 현실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질 상황이지만, 최진혁의 눈빛과 담백한 대사 톤이 로맨스의 설득력을 높인다.전형적인 재벌남주가 될뻔한 두준을 호감형으로 돌린 건 최진혁이 불어넣은 ‘허당미’다. 희원의 남사친 민욱(홍종현) 앞에서 굳이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고 고백 쐐기를 박는가 하면, 고 비서(김기두)의 등장마다 따르는 티키타카, 희원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인간적인 모습들은 희원의 심장은 물론 시청자도 ‘두준두준’하게 만든다.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사랑받은 최진혁 본인의 매력과 어우러진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원작처럼 모든 게 완벽하고 멋진, 비현실적인 캐릭터로는 긴 호흡의 이야기를 끌어가기에 조금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두준을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 있는 인물’로 방향을 잡았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두준의 본심이 튀어나오는 취중 연기에 대해서는 “자칫 표현이 과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도 “술기운에 슬쩍 묻어 나오는 질투심과 본심을 최대한 리얼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짚었다. 실제 최진혁은 6회 민욱과의 술 대작 장면에서 제작진이 ‘진짜 취한 것 아니냐’고 물었을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색 과정에서 설렘 포인트와 코미디 요소를 보강하고자 했던 김진성 감독이 ‘강두준은 최진혁’이라고 점찍어 둔 이유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쟁쟁한 경쟁작 사이 1%대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K로코’로 흥행 순항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아기가 생겼어요’는 방영 첫 주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116개국에서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에서는 2주 연속 전체 한류 드라마 정상에 등극했다. 이는 단지 재미를 넘어 드라마가 전하는 결혼에 대한 고민 어린 메시지가 동시대 글로벌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최진혁은 “‘아기가 생겼어요’는 임신이란 사건과 함께 시작되는 조금은 독특한 전개의 드라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편안하게 보면서 때로는 크게 웃고, 때로는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5:50
스타

‘가족 지옥’ 오은영도 경악…母 “임신한 며느리에 ‘이것’ 줬다”

'오은영 리포트-가족 지옥'에 극한의 갈등을 겪는 '애모 가족'이 등장한다.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는 '가족 지옥' 특집으로 꾸려진다. 1년 만에 돌아온 신년 특집 '가족 지옥'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더 깊은 상처를 주게 되는 가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프로젝트. 다섯 가족 중 첫 번째 가족으로 30년간 입에 담지 못한 상처를 품고 살아온 '애모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애모 가족'의 엄마와 아들은 오랜 갈등을 해결하고자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빗자루가 부러질 때까지 맞았다는 아들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엄마는 아들의 출생 몸무게와 키까지 정확히 기억하며 애정을 드러내지만, 언제부턴가 뒤틀린 관계로 인해 아들과 소통이 완전히 막혀버렸다고 말한다.모자의 갈등은 고부 갈등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날 '애모 가족' 엄마는 며느리가 홀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들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간다. 노크조차 하지 않고 불시에 들어오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며느리는 불안해하며 자리를 피한다. 급기야 며느리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녀를 데리고 추운 날 산책을 나간다. 아들은 "엄마는 너무 일방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한다.엄마는 "며느리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라며 한 가지 일화를 털어놓는다. 임신으로 입덧 중인 며느리에게 '이것'을 줬고, 며느리가 이를 토하자 기분이 상했다는 것. 이에 오은영 박사와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님은 의사십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지적하고, MC들도 "그러면 안 돼요"라며 술렁인다. 과연 엄마가 임신한 며느리에게 건넸던 '이것'은 무엇이었을까. 고부 갈등의 결정적 계기에 궁금증이 쏠린다.오은영 박사는 아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 뒤 "가정 폭력 피해자의 아주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엄마는 "한번 아들을 때리면 성질이 풀릴 때까지 때리곤 했다. 화 조절이 안 된다"라며 이에 얽힌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털어놓지만, 오은영 박사는 "그것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선을 긋는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아들의 학대 경험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웃음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결국 오은영 박사는 "왜 자꾸 웃으세요?"라고 묻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13:18
예능

‘아들 다섯’ 정주리 “10년째 모유 수유…아가씨 부부 합가 중 임신” (조선의 사랑꾼) [TVis]

정주리가 다섯 번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26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5세의 나이로 둘째를 임신한 박은영을 응원하기 위해 ‘오형제맘’ 정주리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뭉쳤다.이날 정주리는 “지금 다섯째도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의 돌을 맞기도 했다.이어 그는 “냉동실에 내 모유가 꽉찼다. 내 별명이 ‘주리목장’”이라며 “내가 빨래 개고 있으면 (아기가)알아서 와서 옷 들고 먹는다”고 매콤한 입담을 자랑했다. 경악스러운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정주리는 “셋째는 3살까지 모유를 먹였다. 그때 아기가 부숴 먹는 생라면의 맛을 봤었다. 스프를 찍고 매우면 와서 모유를 먹었다”고 말했다. 청일점인 제이쓴은 “화끈하네 진짜”라며 고개를 저었다.아이들과 분리 수면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은영이 “분리 수면을 안 하면 애는 언제 가졌냐”고 놀라워했다.이에 정주리는 “아가씨 부부가 넷째 갖기 전까지 우리 집에 살았다. 그때 내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 애들을 보러 와줘서 같이 사는데 내가 임신을 해버렸다”고 남다른 부부금실을 자랑했다.이어 “우리 애들의 고모부가 화가 많이 나서 ‘언제 한거에요. 우리는 사람도 아니에요?’라고 했다. 아가씨가 오죽하면 우리를 ‘러브버그’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22:42
예능

‘다산’ 정주리 “셋째까진 무통 주사 없이 낳았다…시작은 혼전임신” (조선의 사랑꾼) [TVis]

‘오형제’를 육아 중인 정주리가 자신만의 출산 방법을 이야기했다.26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5세의 나이로 둘째를 임신한 박은영을 응원하기 위해 ‘오형제맘’ 정주리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뭉쳤다.이날 박은영은 “주리가 ‘언니 나는 어떻게 힘주면 애가 나오는지 딱 알아’라고 했다”며 “응가를 하는 느낌인데 뒤에서 밀어서 앞으로 내는 힘을 줘야 한다”고 전수받은 ‘출산 꿀팁’을 말했다.이에 정주리는 “내가 자연분만을 5명을 다했다”며 “자연주의 출산을 했는데 의료 개입이 전혀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연주의 출산은 무통 진통제나 마취도 없이 산모의 선택과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는 출산법이다. 첫째는 수중분만을, 둘째와 셋째는 자연주의 분만을 했다고 밝힌 정주리는 왜 자연주의 임신을 택했는지 궁금해하자 “내가 (첫째 때) 혼전임신이다보니 몰래 병원을 알아본 곳이 자연주의 출산을 하는 곳이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넷째 때는 아이들의 육아 상황상 자연주의 출산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주리는 처음 무통주사를 맞았다며 “너무 신세계였다”고 감탄했다. 또 그는 “선생님이 ‘이제 아기 나올 것 같아요’라길래 남편에게 ‘빨리 와’라고 전화한 뒤 힘을 줘 오므리고 있었다”며 “남편이 문을 열자마자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출산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22:34
연예일반

선우용여도 놀란 –27kg 풍자 비주얼... “더 예뻐졌다”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로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21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MZ 부부들에게 임신 강요하다 호되게 혼나버린 81세 선우용여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뒤 대기실에서 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대기실을 찾은 후배 연예인들이 차례로 인사를 건네던 중 풍자가 등장했고, 반짝이는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에 선우용여는 “더 예뻐졌다. 오늘 의상도 참 예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앞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풍자는 “열심히 빼고 있다. 살이 좀 빠진 것 같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괜찮다. 천천히 빼라. 신경 쓰지 말고”라며 다정하게 응답했다. 이에 풍자는 “많이 빠졌다고 해주셔야죠”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풍자는 “저도 이제 준비해야죠. 시집 갈 준비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선우용여는 한층 달라진 풍자의 체형을 보며 “좀 뺐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총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8:16
스타

강은비, 임신 21주만 유산…“고통 속에 버텨, 잊지 않을 것”

배우 강은비가 유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변비부부’에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21주, 산삼이와의 이별. 아가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강은비는 “21주였던 1월 3일, 산삼이와 이별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그는 “12월 29일 임신 20주 2일 차에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말을 듣던 중 양수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양수가 새는 것 같다는 판단으로 상급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모든 수치가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져 단순히 일을 무리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틀 만에 양수 수치가 0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강은비는 조기 양막 파열이 의심된다는 진단 아래 절대 안정 상태로 버텼지만, 끝내 양수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너무 무지해서 제 잘못으로 아기가 고통 속에서 버티고 있다는 말 앞에서 결정을 해야 했다”며 “21주에 산삼이를 보내야겠다는 결정을 했고, 1월 3일 첫 아기이자 첫 아들을 보냈다”고 말했다.아들의 장례를 직접 치렀다는 그는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엄마와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 준다면 꼭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 더 건강하게 널 만날 준비를 하고 있을게. 사랑한다, 내 아가”라고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강은비는 변준필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18:16
스타

김지영, 임신→결혼까지 초고속 준비… “태명은 포비”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태명을 공개했다.김지영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대강 결정해드립니다’ 코너에 출연했다.이날 DJ 배성재는 “연애와 결혼 발표는 유튜브에서, 청문회는 ‘배성재의 텐’에서 한다. 연애 공개 2개월째인데, 벌써 결혼에 2세 소식까지 한 달 사이에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지영은 “이렇게 빠르게 될 줄 몰랐다”며 “프로포즈는 10월 초에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초고속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태명도 공개했다. 김지영은 “태명은 ‘포비’다. ‘포토 베이비’의 줄임말”이라며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에 포비라는 캐릭터가 나온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설명했다.또 김지영은 “원래는 태명을 ‘감자’로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유튜브에 아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텐데, 실명을 공개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그때도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포비로 정했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지영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다. 하지만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더라”며 “저는 2월의 신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렸다.김지영의 예비 남편 윤수영 역시 “2월 1일에 결혼한다. 원래는 4월로 식장까지 잡아뒀지만, 아이가 찾아온 사실을 알게 돼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지영은 인하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23년 채널A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윤수영은 2015년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사업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7:18
연예일반

[TVis] “살인사건 현장 같았다”… 임라라, 산후출혈로 생명 위험까지 (슈돌)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민수·임라라 부부가 출산 과정에서 겪은 위급했던 순간을 털어놨다.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김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출연해 결혼과 임신,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2023년 5월 결혼했으며,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수호가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날 임라라는 “자연 임신이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병원에서 난임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30대 초반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몸이 많이 힘들었다”며 “임신 5주 차부터 극심한 입덧에 시달렸고, 소양증까지 겹쳐 온몸에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버티는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었고, 그때 면역력도 크게 떨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문제는 출산 이후였다. 임라라는 출산 과정에서 과다 출혈을 겪었고, 산후조리원에 머무르던 중 다시 한번 산후출혈이 발생해 응급실로 이송됐다.이를 지켜본 김민수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제가 앉아 있던 의자가 피로 다 젖을 정도였다”며 “라라가 화장실로 가는 동선마다 피가 흥건했다. 정말 살인사건 현장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물 흐르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피가 떨어지는 소리였다”며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라라가 쓰러져 있었고, 그 순간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털어놨다.임라라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40분 동안 여러 번 기절했다”며 “의사 선생님들이 정말 운이 좋아서 살았다고 하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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