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67건
연예일반

[TVis] 김윤지 “첫째 계류 유산…시험관 3년만에 둘째 임신” (슈돌)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이날 김윤지는 “엘라 임신 6~7개월까지 주변에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했다. 직계 가족에게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는 첫 아이 유산 때문이었다. 김윤지는 “시험관 시술 2년 만에 첫 아이 봄봄이를 갖게 됐다. 근데 4주 만에 계류 유산을 했다”며 “내가 (둘째) 임신 사실을 긴 시간 공개하지 못한 건 입 밖으로 꺼내면 사라질 거 같아서였다. 그래서 최대한 혼자 오래 간직했다”고 말했다.김윤지는 “엘라가 생기기까지 (시험관 시술 시작 후) 3년 넘게 걸린 셈”이라면서 “난 아직도 봄봄이가 동생을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23:50
스타

심현섭 2세 태명=밤바…”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아내의 임신을 예감하고 부푼 심정으로 2세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신 테스트기를 가지고 아내에게 달려가던 심현섭이 '엘리베이터'라는 장애물에 부닥쳤다. 천금 같은 시간이 느껴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심현섭은 "예전에 태명을 '심밤바'라고 이야기했다. 그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며 2세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심현섭은 "밤바야…네가 딸이든 아들이든 진짜 고맙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게 더 아빠하고 엄마의 사랑의 끈을 단단하게 해줄 것이고, 아무튼 태어나기만 해라…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늙은 아빠지만 열심히 키워볼게"라며 임테기가 담긴 봉투에 뽀뽀를 날렸다. 이에 VCR로 지켜보던 '절친' 최성국은 "임테기 사 와서 영상 편지하는 거냐"고 타박했다. 김지민도 "벌써 지금…김칫국 엄청 마신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13:18
OTT

‘만삭’ 이하늬, 넷플릭스 ‘애마’ 제작발표회 대면 참석 ‘열정’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몸으로 신작 홍보 일정에 대면으로 나선다. 17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측에 따르면 이하늬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대면으로 참석한다. 이하늬는 당초 비대면 참석 예정이었으나 포토타임을 제외한 행사에는 대면으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오는 22일 공개된다.한편 이하늬는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월 중 출산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7 20:13
연예일반

‘비정상회담’ 럭키, 9월 한국인 여성과 결혼... 2세 소식도 함께 [공식]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다.15일 SLL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럭키의 결혼 및 2세 소식에 대해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럭키가 오는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출연했던 럭키는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 사람을 만나면 대화할 때 편하고 아이스브레이킹도 할 수 있다”며 한국인과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럭키 1996년 한국 입국 후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0:58
스타

‘연정훈♥’ 한가인 “3번의 유산”…’최초 공개’ 母 “딸 외모는 보통”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모친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 한가인은 1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온 ‘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충격의 한가인 친정엄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가 제이를 낳기 전에 애기가 3번 안 좋게 됐다. 첫 번째 유산했을 때 엄마가 오셨다. 그 후에 임신을 하니까 너무 조심스러워서 엄마가 차려준 밥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할머니와 같이 자라는 게 너무 좋다”며 “유치원도 할머니와 가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작진이 “한가인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들었다”고 말하자, 한가인 모친은 “지금도 외모가 보통이라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야기 하는 방식이 그렇다. 딸이 얼마나 예쁘지 않겠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4 21:07
드라마

‘서초동’ 류혜영 “감사와 사랑만 남아” 종영 소감 [일문일답]

배우 류혜영이 '서초동'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1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류혜영은, 데뷔 8년 차 변호사 ‘배문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류혜영은 ‘어변져스’(어쏘 변호사+어벤져서) 밥 모임의 실질적인 리더로서의 모습은 물론, 사건을 맡으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의뢰인을 변호하는 ‘일잘러’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는 직장인으로서 임신과 커리어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응원을 전했다.이하 류혜영 일문일답 Q. 드라마 '서초동'을 떠나보내는 소감이 궁금하다.매번 그랬듯이 시원섭섭해요. 그래도 한 작품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많은 분들과,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함만 남은 것 같습니다. Q. '서초동'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서초동'에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해요. 거창하지는 않지만, 어떤 문제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해결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 혹은 나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요.Q. 스스로 생각하는 '서초동' 배문정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와, 실제 자신과 배문정의 싱크로율은?‘알잘딱깔센’ 배문정은 존재 자체로 매력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런 친구나 동료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연기하려 노력했고요. 그리고 싱크로율은 50% 정도인 것 같아요. 저를 통해 배문정이라는 인물이 표현됐지만, 문정이를 연기하면서 저 역시 그녀에게 많은 걸 배웠기에 참 고마운 캐릭터예요.Q. 임신으로 인한 커리어의 고민, 치열한 송무 과정 등 복합적인 성장과정을 그려내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임신’이라는 설정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일 수 있기에,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주변에도 많이 물어보고 상상도 열심히 해봤지만, 정답은 남편 지석과의 호흡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였기에 배문정이라는 캐릭터도 힘을 받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배문정을 연기하면서 실제로 캐릭터에 영향을 받은 점이 있다면?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지석이 같은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면서도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정말 귀하다고 느꼈거든요.Q.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나 에피소드가 있다면?“이 일이 너무 재밌다”라고 지석에게 솔직히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털어놓고, 그 사랑이 무한한 지지로 되돌아올 때 문정이 마음속에 강렬한 빛과 선명한 길이 비춰진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짜릿하고 저릿했던 순간이었어요. Q.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가?작품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뭉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배우들과도 각별한 사이가 된 것 같아서 고맙고, 그렇기에 현장에서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모두가 배려하는 현장이었기에 정말 즐거웠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Q. 문정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문정언니가 하는 게 다 맞아!” 그녀의 인생을 누구보다 멋지게 잘 살아내고 있기에 그저 용기를 조금 더 보태주고 싶어요.Q. ‘서초동’이 각자의 성장을 이뤄내며 엔딩을 맞이했다.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조금 색다르게, ‘어쏘 변호사’ 5인방 배우들의 찬란한 30대가 담긴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서로에게 따뜻함을 건네던… 그런 우리의 30대처럼요.Q. ‘서초동’과 ‘배문정’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감사만 남았습니다. 모든 서초동 팀과 문정언니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남아 여러분을 ‘무한 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1 10:45
예능

이민우 “♥예비신부, 재혼·1녀 둔 엄마… 여행 중 2세 생겨” (‘살림남2’)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전했다.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이민우는 “예비신부는 홀몸이 아니다. 뱃속에 제 아이가 있다. 양양에서 생겨서 태명이 양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 그 친구를 본 게 마지막이었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이 친구도 힘든 시간을 보냈더라. 딸도 있고 이혼도 했다”고 밝혔다.이민우의 아버지는 “결혼했다가 헤어진 사람이라고 나중에 말하더라. 임신했다고 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어머니는 “주변에 아무 말도 안 했다. 말을 하려니 안 나오더라”고 전했다.이민우의 누나는 “엄마한테 들었다. 민우가 얘기하기 전까지 말하지 않았다. 솔직히 동생이 행복한 게 좋다. 재혼이고 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누나 입장에서는 이야기를 안하길 바랐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0 07:26
예능

이민우, 미모의 예비 신부 공개+부모님께 합가 제안 (살림남)

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예비 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결혼 소식 이후 궁금증을 모았던 예비 신부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살림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배우 이민정과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를 떠올리게 하는 눈부신 미모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숨겨왔던 러브스토리부터 가족도 놀란 깜짝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까지 단독 공개된다. 특히 결혼을 누구보다 기다려온 이민우 부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라며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전한다. 그러나 부모님의 예기치 못한 반응으로 이민우는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가족들은 이민우의 결혼 발표에 어떤 진심을 드러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한편, 결혼을 앞둔 이민우는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된다. 현재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는 그는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 3명을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깊은 고민 끝에 부모님께 합가를 제안하지만, 뜻밖의 대답이 돌아오자 당황한 이민우는 복잡한 마음을 안고 결국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는데.과연 이민우에게 어떤 사연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 모든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9 11:07
스타

문세윤, 아내 유산 최초 고백…“집안 휘청일 정도 힘들어” (오은영 스테이)

코미디언 문세윤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8회에서는 배우 박인영이 인공수정 끝 품은 아이를 잃은 사연을 털어놓는 가운데 문세윤이 공감을 표한다.이날 박인영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결국 인공 수정에 도전했다”며 “인공 수정 성공의 기쁨도 잠시, 임신 9주 만에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게 됐다. 내 탓인 것 같아 너무 괴로웠다”고 눈물을 글썽인다.이를 듣던 문세윤은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은 없지만”이라며 “저희도 유산을 했다”고 조심스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문세윤은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일 정도로 힘들었다”며 “살면서 그렇게 심장이 빨리 뛴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지만,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박인영과 문세윤이 잃어본 사람만이 아는 상실의 아픔과 상처를 솔직하게 전해줬다”며 “두 사람의 고백과 오은영 박사의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18:33
스타

‘임신’ 한민용 앵커, 천우희와 친분…”뱃속 성별은 女쌍둥이”

한민용 JTBC 앵커가 배우 천우희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한 앵커는 6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들과”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 앵커가 천우희 등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한 앵커는 천우희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나저나 마지막 인사드린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클로징 멋졌다’, ‘임신한 앵커의 모습 참 보기 좋았다’고 인사를 건네주고 계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여자 앵커가 뉴스의 문을 여는 것 자체가 드문데, 임신해 배가 불룩한 앵커라면, 우리 사회에 한 번 던져봄직한 재미난 조약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요. 다들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제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아가들’이라고 해서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쌍둥이고요. 둘 다 딸입니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평소 흠모하던 멋진 여자분들을 계속 보고 싶은데 갑작스러운 데이트 신청에 놀라지 마시길”이라고 전했다. 한민용 앵커는 2021년 동료인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후 임신으로 인해 진행 중이었던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6 23: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