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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출산 후 목격담 눈길…“신생아와 호수공원 나들이”

홍상수 감독과의 득남 소식을 알린 배우 김민희가 신생아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하남시 미사호수 공원에서 신생아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에 나선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품에 안은 아기를 한 중년 여성에게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로 햇빛을 차단한 아기는 편안하게 엄마 김민희 품에서 자고 있다. 옆에 나란히 선 홍상수 감독은 마찬가지로 선글라스를 쓴 채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의 곁엔 유모차도 있어 눈길을 끈다.앞서 지난 8일 김민희와 홍 감독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임신설이 보도된 후 약 4개월 만이다. 지난 2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하남에서 동거 중이지만 홍 감독이 유부남인 상태이기에 태어난 아이는 가족관계등록부상 홍 감독의 혼외자가 된다.김민희와 홍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만남을 갖고 2016년부터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 감독은 전처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했다. 당시 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기 때문에 그가 청구한 이혼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5 10:55
연예일반

현아 측 “혼전 임신설? 전혀 사실 NO... 근거 없는 억측” [공식]

가수 현아가 임신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현아 소속사 앳애어리어는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일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 열애 9개월 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선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또한 지난 13일 현아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서머 나이트 레이스’ 행사에서 평소와 달리 몸을 사리며 무대하는 모습에 또 한 번 혼전 임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9 16:38
연예일반

이승기♥이다인 측, ‘혼전임신설’ 확산에 “사실 아냐” [공식입장]

배우 이다인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설’을 일축했다. 10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이다인은 MBC 드라마 ‘연인’을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을 제기했다.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SNS에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며 아기 모습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해당 의혹이 빠르게 확산됐다. 한편 결혼식을 올린 이승기와 이다인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곧바로 본업에 복귀한다. 이승기는 현재 JTBC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으며 영화 ‘대가족’을 촬영 중이다. 이다인 또한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3:01
연예일반

장미인애, D라인 인증샷 공개에 임신설 확산

배우 장미인애가 D라인 인증샷을 공개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장미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볼록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장미인애는 아직 혼인하지 않은 상태라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특히 '별똥이'가 아이의 태명일거라는 추측이 제기, 임신설이 더욱 무게를 얻고 있다. 이후 10일 오후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과연 장미인애가 임신과 함께 결혼소식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0 15:36
연예

패리스 힐턴, 임신설 부인 “살찐 건데, 억울해~”

"임신 안 했어요."패리스 힐턴이 최근 제기된 임신설을 부인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위클리는 6일 "힐턴의 임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힐턴은 지난 4일 라스베이거스의 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이후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 시작했다.당시 힐턴은 그린톤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평소보다 유독 배가 부른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당시 목격자는 "확실히 힐턴은 평소보다 살이 찐 것 같았다. 임신이든 아니면 음식을 무척 많이 먹었든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힐턴이 그룹 굿 샬롯의 베이시스트 밴지 메이든과 열애중이며 공공연하게 "아이를 낳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도 루머 확산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힐턴의 대변인은 "임신설은 100% 거짓"이라며 선을 그었다. 힐턴은 지난 2월부터 단짝 니콜 리치의 시동생이자 가수인 밴지와 열애 중이다. 힐턴은 "내년까지는 꼭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이민지 IS리포터 2008.06.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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