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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와젬콘텐츠, 프랑스 현지 프레싱 기반 LP 제작 서비스 본격화

몽크라페(MONQUE RAPE)그룹 '와젬콘텐츠(WAZEMME CONTENT)'가 프랑스와 유럽 내 제작 파트너와 협력해 바이닐 LP를 주문 제작 및 맞춤 제작 방식으로 본격 생산하며 글로벌 음반·굿즈(MD) 사업을 넓힌다. 케이팝과 한국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쇼케이스, 굿즈 제작을 해온 와젬콘텐츠는 프랑스 제작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프레싱' 기반의 경쟁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이민형 와젬콘텐츠 대표이사(CEO)는 "LP는 단순 상품이 아니라 소장가치와 팬 경험을 함께 담는 매체"라며 "프로젝트 초기에 음원 사양과 패키지 구성, 일정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 제작 파트너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시장에 맞는 패키지 표기와 구성, 유통 흐름까지 함께 고려해 완성품 기준으로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최근 LP 수요가 다시 늘면서 '좋은 소리와 깔끔한 마감'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와젬콘텐츠는 프랑스 거점과 유럽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스터링부터 테스트 프레싱, 자켓·인서트 인쇄, 포장까지 이어지는 제작 구성을 프로젝트 단위로 제공한다.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140g~180g 사양, 컬러 바이닐, 한정 수량 제작 등도 선택할 수 있어 콘텐츠 콘셉트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또한 프랑스 및 유럽 내 판매 물량은 현지에서 출고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라 국가별 배송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권 물량은 한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을 고려해 다국어 표기, 바코드, 수출 서류, 포장 규격을 초기 단계에서 함께 설계해 통관 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다만 프랑스 생산은 국내 생산 대비 제작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과제로 꼽힌다. 이에 와젬콘텐츠는 무리한 대량 생산보다 한정판 중심의 구성, 사전 수요 기반 운영, 옵션 설계 최적화 등을 통해 프로젝트 리스크를 낮추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LP가 음원 상품이면서 동시에 콜렉터 굿즈로 소비되는 점에 맞춰 기획 단계에서부터 패키지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한다. 이 대표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LP는 소장가치와 신뢰도가 높게 평가받는 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목표로 한다"며 "단순 제작을 넘어 음반 기획, 디자인, 마케팅까지 묶은 맞춤형 제작으로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시장에서는 와젬콘텐츠의 프랑스 제작 협업 확대가 프리미엄 굿즈 흐름과 맞물려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한정 수량으로 빠르게 테스트한 뒤 반응에 따라 추가 제작을 이어가는 방식은 재고 부담을 줄이면서도 화제성을 만들 수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랑스 제작 파트너십과 아시아 유통 설계를 함께 제시하는 사례가 늘면 음반·굿즈 시장에서도 제작·유통 방식이 더 다양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와젬콘텐츠는 이번 주문·맞춤 제작 라인을 기반으로 케이팝뿐 아니라 프랑스·유럽 아티스트의 LP 제작과 아시아 유통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프랑스 제작의 상징성과 글로벌 유통 운영을 결합한 모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1.07 17:27
골프일반

센텀골프, 전세계 실시간 골프장 예약 서비스 시작

세계 100대 골프코스 전문 여행 플랫폼인 ‘센텀골프’가 2026년부터 전 세계 실시간 골프장 부킹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 골퍼가 해외에서 현지 고급 골프장 티타임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센텀골프는 2025년 세계 최대 실시간 골프 티타임 부킹 사이트인 '골프스케이프'와 한국내 독점 골프 예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골퍼가 해외에서 골프 라운드가 필요한 경우 복잡한 회원 가입절차 없이 센텀골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친 뒤 이메일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골프스케이프는 2013년 설립된 영국 회사로 전 세계 40여개국 1천곳 이상의 골프장 및 리조트 티타임을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미국과 유럽 골퍼가 주 고객으로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월 평균 액티브 유저는 50만명 이상에 달한다. 유럽에서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아일랜드 등 주요 골프여행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아시아 국가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두바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 싱가포르 등의 고급 골프장과 골프 리조트 티타임을 고객과 직접 연결한다. 미국에서는 하와이,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 플로리다의 고급 코스 티타임을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센텀골프는 한국 골퍼를 위해 태국,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향후 부킹 대상 지역과 골프장을 더 늘릴 예정이다. 실시간 글로벌 골프 부킹 예약은 IT기술의 발달과 글로벌 골프 여행 시장의 확대로 인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반화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골프나우, 일본의 라쿠텐고라 등 각 골프 선진국에는 자체 골프 부킹 사이트가 성업 중이다. 다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부킹 플랫폼은 각국의 문화와 방식이 달라 어려웠다. 골프스케이프는 전 세계 골프장을 100% 실시간 예약 연결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회사로 현지 브로커 등을 이용해 수동 연결하는 여타 예약 회사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최근에 이용한 세계 골퍼들의 이용 후기가 올라와 바로바로 코스 상태와 라운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열린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07 16:10
축구일반

요코하마 마리노스 방문한 안정환...日 팬들은 "통통해졌네" "꽃중년 배우 느낌"

안정환이 과거 자신의 소속팀이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찾아갔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구단의 공식 SNS는 7일 안정환이 구단 사무실을 찾아와 요코하마의 앰배서더이자 일본 축구 스타인 하토 야스히로와 만나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7일 이 뉴스를 전하면서 안정환을 기억하는 일본 축구팬들이 이 영상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일본 축구팬들이 SNS 영상의 댓글을 통해 안정환을 본 소감을 전했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역 시절과 비교해서 얼굴이 통통해졌다" "꽃중년 배우 같은 느낌이다"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실제 요코하마 SNS의 댓글 반응 중에는 "요코하마를 떠난 후 안 좋은 평가만 하는 선수였다. J리그를 떠난 후로 일본 축구에 대해 악평만 하는 인물 아니냐"며 악플을 단 일본팬도 있었다. 해당 영상에는 안정환을 비롯해 김남일 전 성남 감독, 유명 유튜버가 함께 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촬영을 위해 요코하마 구단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은 요코하마 구단의 환대를 받으며 현지의 유소년 선수들도 직접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은경 기자 2026.01.07 16:02
예능

’환승연애4’ 조유식 둘러싼 남녀 입주자들, 대립각

’환승연애4’가 ‘진실의 밤’을 기점으로 분위기의 클라이맥스를 맞는다.오늘(7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9회에서는 입주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실의 밤’을 통해 관계의 윤곽을 보다 선명하게 그려나간다. X와 NEW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들 역시 자신의 마음을 한층 더 깊게 마주하면서 관계 구도에도 변화의 조짐이 피어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앞서 재회를 바라는 일부 입주자들은 사랑을 되찾기 위해 진심을 드러내며 거침없는 직진을 택했다. X들 역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입주자들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던 가운데 쌍방 데이트까지 예고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NEW의 자리에 선 입주자들 역시 새로운 인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분투하며 판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그런가 하면 박지현과 이재형, 최윤녕과 성백현, 홍지연과 정원규, 박현지와 조유식은 X를 제외한 쌍방 데이트를 이어가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 과정에서 일부는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자각하지만, X의 데이트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들은 불안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고.특히 쌍방 데이트로 다시 혼란에 휩싸인 일본 가마쿠라 하우스에는 ‘진실의 밤’이 다가오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누군가는 모두 있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끼는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회를 얻는 반면, 반대의 입장에 놓인 이들에게는 위기가 닥치며 더욱 팽팽한 대립 구도가 형성된다.특히 X와 NEW 사이에서 위태롭게 자리한 조유식이 ‘진실의 밤’의 중심에 선다. 남녀 입주자들은 그에게 촌철살인 질문을 던지며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진실의 순간을 마주하게 한다. 그동안 누구보다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온 조유식이 모든 입주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장 진실한 마음을 꺼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진실의 밤’은 확실한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감정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내며 관계의 향방을 가르는 결정적 순간이 될 예정이다. 얽히고설킨 마음속에서 과연 모두의 진심을 관통하는 질문이 이어질지, 또 청춘 남녀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환승연애4’ 19회는 오늘(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08:53
메이저리그

'6인 로테이션' 수시 가동 예고한 휴스턴...美 매체 "한국에서 온 와이스, 4·5선발 경쟁 선두 주자"

KBO리그 '역수출' 투수 라이언 와이스(30)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MLB)에 연착륙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MLB 소식을 전하는 트레이드 루머스는 2026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정규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 운영을 예측했다. 휴스턴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에이스급 투수 프램버 발데스를 잃었지만,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 주축 투수였던 이마이 타츠야를 영입했고, 유망주 2명을 내주고 마이크 2025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19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마이크 버로우스를 품었다. 여기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2시즌 동안 뛴 라이언 와이스와 1+1년 최대 1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이마이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2026시즌 '6인 로테이션'을 자주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6일 개막전부터 4월 22일까지 휴식일이 이틀 밖에 없을 만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천 순연이 없다면 28일 동안 26일 경기를 치른다. 휴스턴 1선발은 헌터 브라운이다. 트레이드 루머스는 기존 선발 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와 이마이가 2·3선발로 나서고 남은 자리를 와이스, 네이트 피어슨,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미켈 울로라, 제이슨 알렉산더가 경쟁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2.87, 삼진율 28.6%를 기록한 와이스가 이 그룹의 선두 주자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브라운을 제외한 다른 투수들은 풀타임 선발 투수를 소화하기에 변수가 많다고 했다. 하비에르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후유증이 있고 이마이와 와이스 그리고 버로우스는 MLB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시즌이 없다고 설명했다. 맥컬러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했고, 건강했을 때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의 모든 투수들이 이닝 소화에 의문이 제기되는 만큼 초반 투구 수 조절은 필수"라고 했다. 와이스는 2024시즌 대체 선수로 KBO리그 한화에 합류, 2025 정규시즌 한화가 2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하고 MLB까지 진출했다. 이전까지 미국 무대 이력이 초라했던 점을 고려하면 진정한 '역수출' 외국인 선수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 않았다. 휴스턴은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강팀이고, 최근 2시즌 선발진 무게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260만 달러(2026시즌 기준) 밖에 투자하지 않은 투수에게 길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 같았다. 이런 상황에서 팀 상황은 와이스의 MLB 적응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4·5선발이 확실하지 않고, 경쟁자들은 2025시즌 와이스처럼 많은 이닝(178과 3분의 2)을 소화하지 않았다. 와이스 개인적으로는 2026시즌 경쟁력을 증명해야 팀 옵션을 끌어내고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 루머스는 휴스턴 선발진 하위 순번 진입 선두 주자로 와이스를 꼽았다. 와이스가 그리 유리하지 않은 계약을 해 KBO리그 '유턴' 가능성도 점쳐졌다. 미국 현지 기류는 그의 MLB 적응에 긍정적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6 16:50
스타

새해에도 아내 곁 지킨 구준엽…故서희원 묘소 목격담 “무척 쓸쓸해보여” [왓IS]

그룹 클론 출신 DJ 구준엽의 대만 목격담이 공개됐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의 묘소에서다.지난 3일(현지시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 진보산(금보산)에 위치한 묘원에서 구준엽을 만났다는 대만 팬의 목격담이 올라왔다.이 팬은 제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큰 가방을 들고 올라오는 구준엽과 마주쳤다며, 구준엽에게 한국어로 “쉬시위안(서희원)의 팬”이라고 인사했다고 적었다. 이에 구준엽이 말없이 고인의 묘비를 가리켰다고. 해당 팬은 구준엽이 준비해 온 물품을 꺼내 묘석을 정성스럽게 닦고 한동안 그 자리에 머물렀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구준엽의)표정이 무척 쓸쓸해 보여 말을 더 걸 수 없었다”면서 “멀리서 지켜보다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덧붙였다.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지난해 2월 일본 가족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구준엽은 아내의 사망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목격담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의 사망 충격으로 체중도 12㎏이나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의 여동생인 쉬시디(서희제)는 현지 매체를 통해 “형부는 매일 언니가 있는 금보산에 가서 함께 밥을 먹고, 집에서는 언니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집 안이 온통 언니의 그림으로 가득하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6:22
스타

2PM 완전체, 日서 뭉친다…”15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 중” [공식]

그룹 2PM이 일본에서 완전체로 다시 뭉친다.6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현지 콘서트 개최를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 등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PM은 2008년 한국에서 데뷔한 뒤, 2011년 일본에 진출하며 현지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후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마다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확고한 인기를 입증해왔다. 이번 공연은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오랜만에 여섯 멤버가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장우영, 닉쿤, 준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준호, 옥택연, 황찬성은 배우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일본 콘서트를 통해 2PM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10:00
스포츠일반

2026년 대한민국 스포츠 빛낼 '겁 없는 10대들'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 '무서운 10대들'이 2026년 새해에는 더 빛날 준비를 마쳤다.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새해에는 어느 때보다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새해를 맞아 한국 스포츠에 희망의 기운을 던지고 있는 대형 유망주들을 미리 만나본다. 스노보드 최가온 최가온(18·세화여고)은 오는 2월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강력한 메달 후보다. 2023년 1월 미국 X게임에서 만 14세 3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던 최가온은 같은 해 12월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최가온은 2024년 1월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한 후 공백기를 겪었다. 강원 유스올림픽 우승을 꿈꿨던 그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게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올림픽닷컴과 인터뷰에서 부상 이후 스노보드를 그만둘 생각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시련을 이겨낸 최가온은 2025년 1월, 자신이 부상을 당했던 그 장소인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복귀전을 치러 동메달까지 따냈다. 부활을 알린 최가온은 새로 시작한 2025~26시즌 초반부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중국과 미국에서 열린 FIS 하프파이프 월드컵을 잇달아 제패했다. 최가온이 밀라노에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클로이 킴(26·미국)과 경쟁한다. 클로이 킴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올림픽 3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 최가온은 "내 장점이 경기에 들어가면 떨리는 게 사라지고 실전에 강하다는 것이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유도 이현지 이현지(19)는 오는 2월 제주 남녕고 졸업 예정으로,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 재목으로 꼽혀왔던 유망주다. 이현지는 2025년 12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도쿄 그랜드슬램 여자 최중량급(78㎏ 이상급) 결승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김하윤(26)을 조르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 경기는 단순히 금메달 획득이 아닌, 한국 여자 유도 최강자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의미 있는 한 장면이었다. 이현지는 고등학교 시절 성인 선수들과 우승을 겨루는 ‘월반’을 해냈고, 2024 파리 올림픽 이전에도 국내 대회에서 동급 최강자이자 선배인 김하윤을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김하윤은 제주 남녕고 2학년이던 2024년에 성인 대표로서 아시아선수권에 출전, 우승까지 해냈다. 이현지는 181㎝의 키에 체중 138㎏이라는 압도적인 피지컬에 유연성까지 겸비했다. 주특기는 강한 허릿심을 기반으로 한 허리후리기다. 2025년 11월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는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발 선수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향후 대표 선발전에서 이어질 김하윤과 이현지의 자존심 싸움은 한국 유도에 긴장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현지는 “내 꿈은 그랜드슬램(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 우승)”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배구 손서연‘제2의 김연경’이라는 수식어는 다소 진부하지만, 손서연(16·경해여중)의 센세이셔널한 등장에 많은 이들이 그 별명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손서연은 2025년 11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6(16세 이하)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30득점을 퍼부으며 대한민국의 3-2 승리와 우승을 이끌었다. 4강 일본전 34득점 등 대회 총 141점을 올려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 U16 대표팀은 8월 5일부터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손서연 역시 올여름 세계 무대 도전을 앞두고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어린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침착하게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12월 대한배구협회의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전지훈련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손서연은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김연경 언니가 ‘해 보자! 해 보자!’라며 동료들을 독려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저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선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피겨 서민규 서민규(18·경신고)는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에서 우승하며 한국 피겨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한국 선수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건 2005년 김연아 이후 서민규가 처음이다.서민규는 국내 피겨 남자 싱글에서 일찌감치 최고 수준의 연기와 기술을 달성한 천재로 불렸다. 그는 2023~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시니어 선수들과 함께 겨뤄 1차 선발전 2위, 2차 선발전 3위에 올랐다. 2023년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대회 금메달, 2024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 주니어 레벨에서 이룰 수 있는 대부분을 이뤄냈다. 서민규는 고난도 점프가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지만, 점프의 기본기가 매우 안정적이고 퀄리티가 좋다. 또한 스텝과 스핀이 장점이고, 표현력이 뛰어나다. 이런 면이 김연아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민규는 2008년 10월 14일생으로, ISU가 규정한 시니어 연령(만 17세)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 동계올림픽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4년 뒤 올림픽에서는 기량이 만개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06 08:23
뮤직

비범한 82메이저, 3월 유럽 투어 나선다

그룹 82메이저가 서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의 기세를 몰아 유럽으로 향한다.82메이저는 오는 3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네덜란드, 영국을 잇는 유럽 투어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의 열기를 잇는 공연이다. 이들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국내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유럽 투어의 포문은 3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다. 이어 25일 독일 베를린,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29일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멤버들은 서울 공연을 비롯해 이번 투어에서 미니 4집 ‘트로피’ 활동으로 보여준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낸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앨범 수록곡들을 포함해 ‘비범’한 에너지가 담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82메이저는 이미 북미 투어와 아시아 각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어 이번 유럽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22:28
스타

장우영, 日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열정 가득 퍼포먼스 향연

장우영이 일본 고베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장우영은 지난 12월 27일~28일 양일간 효고 고베 문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 half half > in Japan'(2025 장우영 콘서트 < 하프 하프 > 인 재팬)을 개최했다. 9월 27일~28일 서울 YES24 라이브홀, 11월 29일~30일 도쿄 카나데비아 홀 콘서트에 이어 성사된 '< half half >' 일환 이번 고베 공연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팬들과 장식했다.기분 좋게 울려 퍼지는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등장한 장우영은 포근한 무드의 'Carpet'(카펫)을 시작으로 'Going Going'(고잉 고잉),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 'Chill OUT'(칠 아웃) 무대에서는 화려한 춤사위로 퍼포머 기량을 발휘하며 장내를 환호로 물들였다. 장우영이 작사, 작곡한 2PM '해야 해'를 비롯해 솔로 곡들인 '홈캉스', 'Simple dance'(심플 댄스), 'Sexy Lady'(섹시 레이디), 'Where is She'(웨어 이즈 쉬) 등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고루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 24일 발매된 현지 첫 베스트 앨범 '3650.zip'(삼육오공 집)의 타이틀곡 'Reason'(리즌) 무대는 진심 어린 목소리와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타고난 춤꾼' 수식어와 어울리는 장우영의 무대 에너지와 열정이 매 무대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말미에는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눈 맞추며 추억을 새겼다. 장우영은 "올해 마지막 공연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여러분 앞에서 계속 노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2025년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 9월 미니 3집 'I'm into'(아임 인투),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3650.zip' 발매를 비롯해 넷플릭스 '도라이버: 도라이 해체쇼',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3650.zip' 발매 당일에는 현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랭킹 1위에 올랐고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 신보 수록 18곡 포함 이전 발매곡들로 1위부터 36위까지 수놓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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