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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갓생 루틴·뷰티’ 신드롬... 독기로 피운 완성형 솔로 [IS포커스]

‘드라마보다 드라마 같은’ 서사 덕분일까. 다영의 솔로곡 열기가 식을 기미가 안 보인다. 오히려 화력이 생활 전반으로 번지며 ‘다영 갓생 루틴’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사람들은 흔히 ‘극적인 스토리’에 유독 약하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보상, 노력 끝에 피어나는 결실이 주는 감동을 중시한다. 그래서 2016년 2월 우주소녀로 데뷔해 9년 만에 첫 솔로곡 ‘바디’로 음원 차트를 휩쓴 다영의 서사에 대중이 열광하는 것도 자연스럽다.지난 9월 9일 발매된 ‘바디’는 두 달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중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중이다. 9일 기준 멜론 톱100 23위, 핫100 24위, 유튜브 주간 인기곡 21위에 올라 있다. 음악방송 SBS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바디’에 이어 수록곡 ‘넘버 원 락스타’도 은근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발매 두 달 만에 멜론 핫100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신호를 켰다.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등에서 BGM으로 자주 사용되며 입소문을 탔다. ‘바디’가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뜨거운 여름밤 같다면, ‘넘버 원 락스타’는 무대에 대한 갈망과 야망을 노래한 한층 성숙한 가을 같다. 다영이 걸어온 서사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두 곡의 연이은 흥행은 다영의 비주얼 변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구릿빛 피부와 선명한 11자 복근, 블론드 웨이브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에 대해선 과거 이효리·엄정화를 연상시키며, 섹시 아이콘의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한 미용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영처럼 루트 섀도 블론드와 건강한 피부 톤을 함께 연출해달라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단순한 금발이 아니라, 자기관리와 자신감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 화제성의 뿌리에는 다영이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이 있다. 우주소녀 활동 당시 다영은 예능에서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지만, 무대 위에서는 보컬·댄스·표정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실력파였다. 특히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의 대표곡 ‘흥칫뿡’ 활동 당시에도 다영의 존재감은 뚜렷했다. 특유의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콘셉트를 완성하며 팀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켰다.이처럼 꾸준히 다져온 무대 감각은 솔로로 향하는 과정에서 더욱 정교해졌다. 다영은 3년간 솔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곡 콘셉트와 사운드, 비주얼까지 직접 디렉팅했다. 12kg을 감량하며 웨이트 중심의 운동 루틴을 고수했고, 식단까지 철저히 조절했다. 최근 라디오에서 밝힌 ‘갓생 루틴’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영양제와 도라지청을 챙긴 뒤 성경을 읽고 영어 공부 2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그의 루틴은 각종 숏폼 콘텐츠로 재생산되며 ‘독기 아이콘’이라는 별명까지 낳았다. 실제로 한 유튜버가 공개한 ‘독기 아이콘 우주소녀 다영 컴백 루틴으로 72시간 살아보기’ 영상은 조회수 30만 회에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다영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이미지 덕분에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브랜드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귀띔했다. 다영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무대에 오른다. 솔로로서는 첫 시상식 무대다. 지난 9년간 쌓아온 내공과 감각이 집약된 퍼포먼스로, 그가 노래해온 ‘성장 서사’의 새로운 챕터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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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쪼꼬미’ 이미지 벗었다… ‘바디’로 당당한 홀로서기 [줌인]

우주소녀 다영이 첫 솔로곡 ‘바디’로 새로운 서막을 열었다.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 뒤에 가려졌던 아티스트적 면모가 마침내 무대 위에서 드러났다.지난 9일 발매된 다영의 첫 솔로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은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예능돌’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9년 만에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타이틀곡 ‘바디’는 그 도전을 상징하는 곡으로, 경쾌한 댄스 팝 리듬 위에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얹어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2020년 유닛 ‘쪼꼬미’ 활동 당시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흥칫뿡’ 속 다영과 비교하면, 이번 무대는 훨씬 성숙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대비된다.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포브스는 다영의 솔로 데뷔를 “팝 록스타 시대로의 선언”이라고 소개했고, 더불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이번 앨범을 “‘진정한 자아’에 대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며, 생생한 탐구”라고 호평했다. 다른 해외 K팝 리뷰 매체들 역시 “밝고 귀에 남는 댄스 팝”,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감각”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으며 다영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했다. 무대 위 다영의 변화는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에서도 확실했다. 금발에 뿌리를 어둡게 남긴 ‘다크 루츠’ 스타일로 힙한 분위기를 살렸고, 보디라인을 드러낸 의상으로 곡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12kg을 감량해 43kg대까지 줄이며 운동으로 건강미까지 더했고, 스모키 메이크업은 새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신 덕분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씨스타 효린의 계보를 잇는다”는 기대까지 나오고 있다.‘바디’의 매력은 퍼포먼스에서 더욱 선명하다. 반복되는 후렴 속에서도 안무에 변화를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1절에서는 손을 높이 들어 올리며 곡의 시작을 힘 있게 열고, 2절에서는 양팔을 양옆으로 뻗어 에너지를 확장시키는 식이다. 셀프카메라를 찍는 듯한 위트 있는 동작과 템포가 느려지는 브릿지까지 더해져, 짧은 3분 남짓의 무대에 다채로움을 담아냈다.시기적으로 8월에 나왔다면 더 큰 효과를 거뒀을 거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성과는 분명하다. 21일 기준 ‘바디’는 벅스 실시간 차트 50위, 일간 차트 41위에 올랐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6위,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 차트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고른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방송에서도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무대를 연이어 소화하며 초반 화력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다영의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는 약 3년 전부터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았다. 다영은 ‘바디’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무대 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라이브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다영의 솔로는 단순히 한 멤버의 도전이 아니라, 스타쉽이 오랜만에 꺼낸 퍼포먼스형 솔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특히 여름 솔로 퍼포머 시장은 선미,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채영 등 경쟁이 치열한 분야인데, 다영이 이번 활동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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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러브 윈즈 올’, 태연‧임재현 제치고 ‘인기가요’ 1위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러브 윈즈 올’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태연 ‘투. 엑스’, 아이유 ‘러브 윈즈 올’, 임재현 ‘비의 랩소디’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접전을 보였다. ‘러브 윈즈 올’은 아이유가 오는 20일 발매할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의 선공개곡으로 지난달 24일 발표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이몬, 라임라잇, 류지현, 배너, 설아(우주소녀), CIX, 에이비식스, 에이식스, 에잇턴, 엔믹스, (여자)아이들, 최예나, 올아워즈, 이븐, 지니어스, 투어스, 파우가 출연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수퍼 레이디’로 컴백 무대를 꾸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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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태연 꺾고 ‘인기가요’ 1위[TVis]

그룹 엔믹스가 생애 첫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엔믹스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대시’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 태연의 ‘투 엑스’와 경합을 펼쳤다.1위에 오른 엔믹스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팬들 사랑하고 고맙다. 팬들 최고”라고 인사했다. 같은 소속사인 그룹 있지의 유나도 엔믹스를 축하했다.‘대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매력적인 곡이다. 발매 직후 멜론 톱100과 핫100 차트에 진입했다.이날 ‘인기가요’에는 엔믹스 외에도 김재환, 류지현, 우주소녀 설아, 씨스타19, CIX, 최예나, 올아워즈, 이븐, 있지, 투어스, 트리플S, 아리아, 파우, 하이키, 후이 등이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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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식스, ‘슈가코트’ 활동 성료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슈가코트’(Sugarcoat)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에이비식스는 오늘(21일) 오후 1시에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 무대를 끝으로 약 2주간의 새 앨범 음방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타이틀곡 ‘슈가코트’ 무대를 비롯해 영국 가수 라일리와 함께 지난 9월에 발표한 컬래버 곡 ‘문라이트’(Moonlight)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4일 여섯 번째 EP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를 발매한 에이비식스는 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재차 증명했다.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해 사랑의 감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타이틀곡 ‘슈가코트’는 소울과 힙합, 알앤비가 융합된 신선하고 독특한 팝 댄스 트랙이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에는 몬스타엑스 형원, 우주소녀 다영, 아스트로 산하, 미래소년, 선미, 백호, 이채연, 박지훈, 원호 등 여러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활동 기간 에이비식스는 새 앨범 제작 에피소드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쇼트 무비 ‘에이비식스 : 테이크 어 챈스’(AB6IX : TAKE A CHANCE)를 CGV에서 단독 개봉하기도 했다.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시 한번 성장을 입증한 에이비식스는 앞으로 다양한 자체 콘텐츠와 공연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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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2022년을 상쾌하게 문 열며 활동 마무리

우주소녀 쪼꼬미(수빈·루다·여름·다영)가 대중의 '힐링 수호대'로서 활약을 마무리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 굿바이 무대를 진행했다. '슈퍼 그럼요'는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쪼꼬미만의 희망가였다. 데뷔 싱글 '흥칫뿡(Hmph!)'으로 상큼발랄한 복고소녀 컨셉트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4인 4색 슈퍼 히어로로 변신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힐링을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으로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2AM 이창민과 시너지 또한 돋보였다. '슈퍼 그럼요'와 수록곡 '쪼꼬우유'까지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창민은 "처음부터 (쪼꼬미) 맞춤 제작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슈퍼 그럼요'가 쪼꼬미 멤버들의 매력과 어우러져 몇 배의 시너지로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슈퍼 그럼요’의 긍정 에너지가 퍼져나가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이를 입증하듯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는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TIDAL)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최상단에 위치하며 이들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했다. 유쾌한 챌린지 역시 '슈퍼 그럼요' 활동의 묘미 중 하나였다. 쪼꼬미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영의 샤우팅 부분을 패러디하는 챌린지로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K팝 팬덤 사이에선 '슈퍼 그럼요'를 BGM으로 한 '#슈퍼그럼요_들어보세요'가 유행을 탄 것은 물론 팬 사인회나 영상통화 이벤트 등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챌린지 요청까지 쇄도하며 열풍을 실감케 만들었다. 쪼꼬미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인데 벌써 마무리가 돼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많은 분들께 힐링을 드리고 싶었던 '슈퍼 그럼요'였지만 오히려 쪼꼬미가 더 즐기고 에너지를 받아가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며 "챌린지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도 '우정(팬클럽명)'이 보내주는 응원이 있어 행복했다. 올 한해 더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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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정다경, 심금 울리는 '가라그래'

가수 정다경이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했다. 정다경은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라그래’ 무대에서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기가요’를 통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 정다경은 앞서 발매 당일 신곡 ‘가라그래’로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 순위 65위를 기록, 열띤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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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모모랜드, 6인 6색 매력 '야미 야미 럽'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6인6색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모모랜드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컴백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웨스턴 무드의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성 넘치는 펑키·섹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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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온리원오브, 블랙→옐로우 의상으로 '유니크한 변신'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인기가요' 무대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가득 채웠다. 온리원오브는 16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블랙이 돋보였던 온리원오브의 기존 복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으로 관심을 얻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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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김요한, '디저트'처럼 끌리는 솔로 데뷔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팬들을 무장해제시켰다. 김요한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 타이틀곡 ‘DESSERT (디저트)’ 무대를 선보였다. 댄디한 매력과 섹시함을 높이는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손끝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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