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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마] 서울마주협회장배 개최, 빈체로카발로 스프린터 시리즈 전승 겨냥

제33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 1200m, 3세 이상, 순위상금 7억원)가 1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8경주로 개최된다. 서울마주협회장배는 지난 1993년 개인마주제로 경마 시행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신설됐다. 그동안 풀그림·섭서디·동반의강자·지금이순간·실버울프·라온더파이터 등 명마들을 배출했다.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 제3관문이기도 하다. 스프린터 시리즈 1관문 부산일보배, 2관문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는 모두 빈체로카발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서울마주협회장배는 서울에서 9두, 부산경남(부경)에서 5두가 출전했다. 우승 후보 3두를 소개한다. 빈체로카발로(20전 9/3/1, 레이팅 108, 한국, 수, 4세, 밤색, 부마: 카우보이칼, 모마: 시티래스, 마주: 김인규, 조교사: 서인석)현재 시점에서 한국 경마 단거리 최강마다. 스프린트 시리즈 1·2관문인 부산일보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모두 우승했다. 부산일보배에서 1분11초0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대회 신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번 서울마주협회장배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 기록을 갖고 있다. 빈체로카발로는 출전한 20번 경주 중 14번이 1200m였다. 1회 6회, 2위 3회, 3위 1뢰를 기록했다. 수득상금은 이미 1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선행보다는 2선에서 전개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빈체로카발로가 스프린터 시리즈 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경주도 1·2관문을 함께한 조재로 기수가 기승한다. 크라운함성(13전 8/3/1, 레이팅 107, 한국, 암, 4세, 갈색, 부마: 프리덤차일드, 모마: 최고야최고, 마주: 황의영, 조교사: 이관호)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유일한 암말이다. 퀸즈투어 S/S(Spring/Summer) 1관문 동아일보배, 2관문 뚝섬배에서 각각 2위에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크라운함성은 내달 1일 열리는 퀸즈투어 S/S 3관문인 KNN배에 출전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서울마주협회장배를 선택했다. 스프린터 시리즈는 첫 출전이다.크라운함성은 단거리에서 강했다. 경주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서 선행으로 전개하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출전한 13번 경주 중 1번을 제외하고 모두 3위 안에 입상했다. 연승률은 92.3%. 특히 1200m 경주에서는 100% 입상한 점이 주목된다. 이번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 크라운함성은 최근 좋은 호흡을 보여준 씨씨웡 기수가 함께한다. 크라운함성이 빈체로카발로의 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 경마팬 이목이 집중된다. 블랙맘바(15전 8/1/3, 레이팅 105, 한국, 수, 5세, 갈색, 부마: 위드디스팅션, 모마: 티피맥지, 마주: 배은정, 조교사: 강은석)스프린터 시리즈 1관문과 2관문 모두 3위에 오를 만큼 꾸준히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출전마들 중 가장 빠른 1200m 평균 기록(1분12초0)을 보유하고 있다. 블랙맘바는 아직 아직 대상경주 우승은 없다. 하지만 부산일보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터에서 모두 단승 배당 인기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그동안 직선 주로에서 뒷심이 부족해 추월을 허용하는 모습을 종종 있었다. 블랙맘바가 체력 안배에 성공해 서울마주협회장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희수 기자 2025.05.16 11:00
경제일반

하이트진로, ‘2025 소방 가족 힐링 캠핑페스티벌’ 후원

하이트진로는 ‘2025 하이트진로 소방 가족 힐링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3년 처음 진행한 힐링 캠핑페스티벌은 현직 소방관들이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첫 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 운영하게 됐다하이트진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 소방관들이 가족과 함께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5, 6월에 2박 3일씩 총 4차수에 걸쳐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초청된 56가족(약 220명)이 참여 트레킹, 암벽체험, 킹카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또한 참가 가족들에게는 하이트진로 굿즈가 포함된 가족 기념품이 제공된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소방가족분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조금이나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5.14 14:02
예능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차 생겼다?… “마이 드림카” (‘독박투어3’)

‘독박즈’가 대자연을 품은 뉴질랜드로 떠난다.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캠핑 여행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11시간 35분을 비행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에 감동받은 ‘독박즈’는 “진짜 좋다”, “예술이다”라며 입을 모은다. 뒤이어 이들은 “이곳이 캠핑이 되게 잘 되어 있어서 캠퍼밴을 빌려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며 공항 근처 렌트카 사무실로 향한다. 렌트카 직원에게 캠퍼밴에 대해 설명을 들은 ‘독박즈’는 곧장 내부를 살피는데, 김준호는 “디스 이즈 마이 드림카”라며 만족스러워한다. 하지만 직원이 “화장실은 어떻게 이용하냐?”는 ‘독박즈’의 질문에 “오물통을 직접 치워야 한다”고 답하자 모두가 얼어붙는다. 이어 직원은 ‘오물통’을 직접 보여주며 용변이 꽉 찼을 때 치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자 김대희는 “각자 싼 건 각자 치우자”라고 제안하고, 홍인규는 “그럼 싸지 말자, 다른 데 가서 싸자”라며 두려워한다. 이에 김준호는 “어떻게 안 싸냐?”고 하더니 “그럼 ‘독박 게임’을 매일 해야 해?”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과연 ‘독박즈’가 화장실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드디어 캠퍼밴을 몰고 ‘캠핑의 성지’로 불리는 ‘로토루아’로 떠난다. 홍인규가 운전대를 잡은 가운데, 평화롭게 이동하던 ‘독박즈’는 잠시 휴게소에 들리기로 한다. 이때 장동민은 ‘큰 일’을 보기 위해 비우는데, 김준호는 곧장 “동민이 없으니 우리 짜자, 짜자!”라며 작당모의를 시도한다. 이에 유세윤 등 모두는 ‘AI’이자 ‘제6의 멤버’인 ‘독순이’(챗GPT)를 이용한 게임으로 장동민을 ‘독박자’가 되도록 설계한다. 과연 ‘지니어스’ 장동민이 순수하게 ‘독순이’에게 당할지, 뉴질랜드에서의 첫 독박자가 누구일지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솟구친다.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캠핑 여행에 나선 ‘독박즈’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8 16:47
예능

‘먹식이’ 김준호, 장동민과 요리 대결서 반전 승리 (독박투어3)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가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의 교토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는 교토의 부엌 니시키 시장으로 향했다. 다양한 볼거리에 눈을 뗄 수 없던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시장 구경에 빠져 들었다. 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김준호가 먹음직스러운 초밥을 보고 감탄하자 홍인규가 “그거 모형이야 형”이라고 짚어주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연이어 김준호는 비녀를 젓가락이라고 착각,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시장 구경 후 독박즈는 100엔 사케 집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서서 먹는 사케집을 신기해하는가 하면 김대희와 홍인규는 맛깔난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세 사람은 식사하다가 몽골 여행 때 만난 한국인 여행객이 인사를 건네자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여기에 홍인규는 “또 만나요. 다른 나라에서”라고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스키야키 맛집에서 김준호는 ‘먹식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불고기에 자부심이 있다는 김준호는 일본 스키야키는 다르다는 장동민의 반격에도 자신만의 소신을 꿋꿋이 지켰다. 뿐만 아니라 장동민과 스키야키 요리 대결에서 김준호는 (음식) 첫인상 투표에서 냉담한 반응을 받았지만 이후 김대희, 홍인규, 장동민의 긍정 평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김대희는 저녁 식사 비용을 두고 진행된 인공지능에게 삼행시를 짓는 독박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대희가 본격적으로 삼행시를 시작하려고 하자 인공지능이 그의 말을 끊었고 이 상황이 반복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폭소를 안겼다.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울상을 짓는 김대희의 표정은 웃픔을 불러왔다.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기찻길 마을에서 아재미를 발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준호에게 장난치기 위해 꼼수를 부리는 홍인규와 그의 계획에 동참하는 김대희의 유쾌한 모습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04 16:10
예능

김준호, 프러포즈 비화 공개…“‘서시’ ♥김지민이 좋아하는 노래”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가 ‘독박투어’에서 3인 3색 맹활약을 펼치며 토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김대희, 김준호, 홍인규는 26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에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교토로 향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야성미 넘치는 추성훈의 모습에 “헐크가 걸어 나오는 줄 알았다”며 “옷 벗기가 애매하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김대희는 “우리 다 씻기 전에 나오지 말라고 해”라고 외치며 추성훈을 견제하는가 하면, 홍인규는 같은 75년생인데, 다른 세월을 살았다며 김준호를 한껏 자극했다. 김준호는 취침 준비 전 급 운동모드에 돌입했지만, 침대에서 그대로 미끄러져 웃음을 안겼다.김준호와 추성훈의 75년 동갑내기 케미는 다음날 아침에도 이어졌다. 짐을 챙기던 김준호는 수건만 걸치고 나온 추성훈의 다부진 몸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나타난 김준호는 닮은 듯 다른 깔맞춤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추성훈의 단골 라멘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세 사람은 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라멘의 담백함에 빠져 들었고, 이어 추성훈에게 현지인 맛 표현에 대해 물었다. 새로운 일본어를 배운 홍인규와 김준호는 즉석에서 일본어로 맛있다고 연발하며 라멘 먹방을 이어갔다.든든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다음 여행지인 교토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교통비 통독박 게임을 진행, 앞서 홍인규 독박 당첨 작전을 짠 김준호는 자연스럽게 한 글자 신체부위를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홍인규는 예상치 못한 선전으로 독박을 피하는 데 성공, 김대희와 김준호는 불안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교토에 도착한 독박즈는 윤동주 시인이 일본에서 다녔던 도시샤 대학교로 향했다. 홍인규는 “준호 형이 지민이한테 프러포즈 하면서 불렀던 노래와 관련된 곳”이라며 첫 번째 코스를 소개했다. 김준호는 멤버들이 ‘서시’를 부르며 김준호의 오열 프러포즈를 재연하자 “지민이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학교에 도착한 김준호는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한글로 적혀진 시비 앞에 선 독박즈는 경건한 분위기 속 묵념을 했다. 하지만 이는 정지용 시인의 시비였고, 멘붕에 빠진 멤버들은 죄송한 마음을 품고 다시 윤동주 시인의 시비를 찾았다. 김준호의 ‘서시’ 낭송을 들으며 묵념을 마친 독박즈는 일본에서 마주한 시비에 벅차하며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7 13:00
예능

‘김지민♥’ 김준호, 추성훈 3000만원 현금다발에 “친구 아이가” (‘독박투어3’)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가 환장 개그 케미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김대희, 김준호, 홍인규는 지난 19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에서 쇼핑과 미식의 도시,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세 사람은 현금 3000만 원을 들고 왔다는 추성훈의 말을 믿지 못했다. “우리 데리고 장난치네”라고 말했던 김준호는 현금다발을 확인한 후, “친구 아이가”라며 급하게 태도를 바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다코야끼 간식비를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눈치 게임이 펼쳐졌다. 눈치 게임에서 ‘1’ 외침을 두고 벌어진 신경전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치열한 경쟁 속 김준호와 김대희는 서로 1을 외치겠다고 주장했다. 독박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되자 김대희는 김준호에 이어 재빨리 2를 외쳐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추성훈이 독박에 당첨되자 김대희는 “근데 약간 성훈 씨 화난 것 같은데”라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재미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홍인규는 추성훈에게 “지금 가는 스테이크 집은 어때요”라며 적재적소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갑자기 차 안에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그의 모자가 추성훈의 얼굴로 날아가 웃음 폭탄을 안겼다.전망대 티켓 값을 두고 오사카에서 유행했던 ‘빵 하면 으악 받기’ 게임이 진행됐다. 홍인규는 깔끔하게 미션을 성공했지만 김대희와 김준호는 실패하고 말았다. 특히 김준호는 앙증맞은 표정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갔으나 차가운 반응이 돌아오자 좌절, 웃픔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어진 가위바위보에서도 패해 끝내 독박의 주인공이 되었다.이처럼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중무장한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가 출연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3:49
예능

‘50억 도쿄집’ 추성훈, 3000만 현금 들고 다니는 ‘플렉스’ (‘독박투어3’)

‘독박투어3’ 추성훈이 특별 게스트로 합류했다가 첫날부터 ‘2독’의 쓴맛을 봤지만, ‘상남자 플렉스’를 보여줬다.19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4회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오사카 출신 ‘격투기 스타’ 추성훈과 만나 현지 핫플을 섭렵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특히 추성훈은 게스트지만 공정하게 ‘독박 게임’에 참여해 쿨하게 결과에 승복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오사카 여행 코스와 현지 지식을 대방출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이날 ‘독박즈’는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해 추성훈과 만났다. 그는 “내 고향이 오사카다. 여기는 다 내 구역”이라며 가이드를 자청했다. 직후 그는 미리 빌린 렌터카를 공개했는데, 아담한 봉고차를 본 ‘독박즈’는 다소 실망했다. 홍인규는 “형 부자 아니냐? 50억 넘는 집 살면서”라고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추성훈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버럭해 홍인규를 덜덜 떨게 만들었다. “죄송합니다”라고 즉각 사과한 홍인규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김대희는 “돈 좀 찾아왔냐?”라고 추성훈에게 ‘독박 게임’에 참전하라고 권했다. 추성훈은 쿨하게 “한 3000만 원 찾아 놨다”며 지갑에 담긴 현찰을 꺼내 보여줬다. 역대급 플레스를 예고한 추성훈의 기세에 ‘독박즈’는 놀라워했고, 직후 렌터카 비용을 건 독박 게임에서는 추성훈이 뽑혀 바로 독박의 아픔을 맛봤다.이후, 추성훈은 오사카의 대표 번화가인 ‘도톤보리’로 손수 차를 몰아 ‘독박즈’를 데리고 갔다. 이곳에서 이들은 ‘글리코상’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으며, 추성훈이 예약한 ‘다코야끼 크루즈’에 탑승했다. 배 위에서 추성훈이 손수 만들어준 다코야끼를 맛본 이들은 행복해했고, ‘크루즈 비용’을 건 독박 게임에서는 추성훈이 제안한 ‘일본식 눈치 게임’을 한 결과, 또 다시 추성훈이 독박자가 됐다. 두 번 연속 독박에 걸린 추성훈에게 김대희는 “화 났냐”라고 물었는데 그는 “괜찮다!”며 쿨하게 웃었다.다음으로 이들은 ‘와규 스테이크’ 맛집으로 향했다. 현지인들에게 핫한 맛집에서 부드러운 와규를 즐긴 ‘독박즈’는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다. 계산할 때가 되자, 추성훈은 “예전에 술자리에서 많이 했던 게임”이라며 ‘핑퐁팡’ 게임을 제안했다. 이때 ‘독박즈’는 “여자들과 이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떠봤는데 추성훈은 “그렇다”고 답했고 이에 “아내(야노 시호)가 이 방송을 봐도 괜찮냐?”고 걱정하자 그는 “우리 와이프도 남자 많이 만났으니 괜찮다”고 받아쳤다. 이번 독박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꼴찌를 했다.든든히 배를 채운 ‘독박즈’는 이번엔 요즘 핫한 ‘신세카이 거리’로 이동했다. 여기서 김대희는 “오사카에서는 아무에게나 ‘빵!’ 하면 ‘으악!’하면서 받아준다고 하던데 진짜인지 궁금하다”며 ‘빵’하고 총 쏘는 게임을 하자고 했다. ‘츠텐카쿠’ 전망대 입장료를 걸고 진행한 이 대결에서 홍인규, 유세윤, 장동민은 쉽게 성공한 반면, 김대희, 김준호, 추성훈은 실패해 재대결을 했다. 이후, 최종적으로 김준호가 독박자가 됐다. 김준호의 결제로 입장료를 낸 ‘독박즈’는 오사카의 시내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츠텐카쿠’ 전망대에서 힐링 타임을 즐겼다. 단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으며 ‘슬라이더’ 체험까지 하면서 야무지게 전망대 투어를 마쳤다.저녁이 되자 추성훈은 “어릴 때부터 30년 넘게 다닌 맛집”이라며 오사카 대표 튀김 음식인 ‘쿠시카츠’ 맛집으로 ‘독박즈’를 안내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동민은 추성훈에게 “혹시 링 위에서 말고 길거리에서 싸워본 적이 있는지?”라며 궁금해 했다. 추성훈은 “남잔데 왜 없겠냐? 1:3으로까지 싸워 봤는데, 다 이겼다”고 답했다. 이에 김대희는 “우리 다섯과 싸우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는데 추성훈은 “당연히 내가 이기지”라고 말했다. ‘독박즈’는 60년 전통의 ‘쿠시카츠’ 전문점에 도착했다. 모두가 셰프 추천 ‘오마카세’를 주문한 가운데, “혹시 알레르기 있는 사람 있냐?”는 셰프의 질문에 김대희는 “아내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저와 비슷하시다”며 동병상련의 악수를 청했다.유쾌한 분위기 속, 이들은 다시 ‘싸움’을 주제로 이야기 하다가 ‘독박즈’ 5인 대 추성훈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를 두고 설문조사를 해서 2일 차 숙소비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유세윤의 SNS에 설문을 올려, 숙소에 도착한 뒤 결과를 확인하기로 했고 ‘독박즈’는 각자 투표를 마쳤다. 이후, 맛깔스런 튀김 꼬치가 나오자 ‘독박즈’는 ‘겉바속촉’의 세계를 제대로 음미했다. 특히 장동민과 추성훈은 무려 38개에 달하는 꼬치를 먹어치워 ‘먹스나이퍼’의 위용을 뽐냈다. 푸짐한 식사 후, 이들은 각자 카드를 꺼내서 셰프에게 고르게 하는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는 장동민이 걸려 무려 70만원에 달하는 저녁값을 지불해 쓴웃음을 지었다.‘독박즈’와 ‘아조씨’ 추성훈의 절친 케미 터지는 일본 오사카 여행기는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4회에서 계속된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2:22
스타

김준호 “예능인데 가만히 있어?” 홍인규 저격…먹물 뒤집어쓰며 웃음 선사

코미디언 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가 웃음을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김대희와 김준호, 홍인규는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한 베트남 여정을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들이 원한 마사지와 오징어 배 타기를 두고 랜덤 이름 뽑기가 펼쳐졌다. 김준호는 제일 먼저 오징어 배에 걸리자 “아니 오징어 배는 왜 타고 싶은 거야”라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대희도 오징어 배를 타게 되자 황당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그렇게 오징어잡이 배를 타게 된 김대희와 김준호는 생각지 못한 유람선 같은 럭셔리한 배를 보자 감탄했다. 본격 오징어잡이를 앞두고 오징어를 가장 적게 잡은 사람이 독박자가 되어 투어 비용을 내기로 해 빅 매치가 벌어질 것임을 예상케 했다. 오징어를 잡히기를 기다리던 중 김대희와 김준호는 매니저 진한을 연신 탓했고, 그때 김대희는 “진한이가 지난 세월을 돌아보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닐까?”라고 말장난을 하는 틈새 개그를 보이기도 했다.다음날 멤버들은 분짜 맛집에서 폭풍 식사를 하고 해변으로 이동했다. 물놀이를 실컷 즐긴 뒤 이들은 밥값과 교통비를 걸고 게임을 펼쳤고, 김준호는 전날 밤 연습했던 아이엠그라운드 이중 모션 게임을 제안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홍인규가 최다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초집중하며 게임에 임했고, 홍인규가 예상 외로 선전 하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홍인규는 집중 공격에 무너졌고 김준호는 최다 독박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렇게 최다독인 김준호와 홍인규는 액티비티 비용과 최다 독박 결정을 위한 게임을 이어갔다. 이번 게임은 빨간 공 바구니와 흰 공 바구니를 준비하고 공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게임으로, 홍인규는 “저는 솔직히 잠수 빼고는 준호 형 다 이겨요”라며 도발 멘트를 날려 그의 실력을 기대케 했다.독박에 걸리지 않기 위해 초집중한 김준호는 1위에 올랐고 홍인규는 3위로 눈앞에 독박은 면했으나, 최다독인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여야 했다. 홍인규는 김준호가 옆에서 공 색깔 계속해서 외치는 방해 공작을 했음에도 게임을 순조롭게 이어갔지만, 마지막에 색깔을 혼동한 그는 최대 독박자에 당첨됐다. 홍인규는 벌칙을 앞두고 “준호 형이 흰빨 계속해서 그래”라고 불만을 토로했으나 김준호는 “그럼 예능인데 가만히 있어?”라고 맞받아쳤다.최다 독박자로 선정된 홍인규는 식용 오징어 먹물을 맞아야 했고, 무자비한 멤버들의 먹물 공격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홍인규는 김준호가 먹물을 뿌리기 위해 바구니를 들고 있을 때, 기습적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먹물을 뒤집어쓰게 만들면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물들였다.‘독박투어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13:01
예능

‘김지민♥’ 김준호, 19금 그림에 “너무 야한데?”→분위기 ‘과열’ (독박투어3)

‘독박즈’가 베트남 푸꾸옥에서 무려 여섯 채의 숙소를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3회에서는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함께 무려 여섯 채의 펜션을 두고 치열한 ‘방 배정 독박 게임’을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와 매니저들은 여행 버킷 리스트였던 ‘마사지 받기’와 ‘오징어낚시 배 타기’를 체험한 뒤 다시 모인다. 이중 ‘오징어낚시 배 타기’를 하고 온 ‘맏형’ 김대희는 지친 표정으로 “진짜 오십견이 올 것 같다”며 울상을 짓는다. 김대희는 “아까 오징어를 잡아서 우리 ‘독박투어’ 시청률 2% 넘기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반면 장동민은 “이제 하다하다 오징어한테까지 (소원을) 비는 거냐?”라고 받아쳐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마사지파’에게 “먼저 (스케줄이) 끝났으면 커피라도 사놓지 그랬냐?”라며 불만을 제기한다. 이에 ‘마사지파 대표’ 홍인규는 “90분짜리 마사지를 받았더니, (커피 사올) 시간이 부족했다”고 항변한다. 홍인규의 자랑 같은 항변에 ‘오징어잡이 파’ 멤버들은 단체로 극대노하더니 “우린 120분짜리였다”라고 토로한다.이 가운데 홍인규는 “무려 여섯 채의 숙소를 빌려 놨다”며 자신이 예약한 둘째 날 숙소로 향한다. 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여섯 개의 독채 펜션을 확인하는데 이때 장동민은 “여러분, 이 방을 봐주세요”라고 말해 “네가 무슨 공인중개사냐?”라는 김대희의 지적을 받는다. 김준호는 한 방을 둘러보더니 벽에 걸린 ‘19금’ 그림을 발견한다. 이에 그는 “저 그림은 좀 그런데?”라며 민망해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거기는 총각 전용 방이라 그렇다”고 순발력 있게 설명한다.과연, 홍인규가 야심차게 예약한 ‘6채’ 펜션의 컨디션이 어떨지, 방 배정 및 숙소비를 건 ‘독박 게임’에서 누가 울고 웃을지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1 09:51
스포츠일반

빈체로카발로 누가 막을까…단거리 강자 가리는 SBS스포츠 스프린트 개최

오는 1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해 단거리 최강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의 제2관문인 '제33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3, 3세 이상, 1200m, 순위상금 5억원)'가 개최된다.'SBS스포츠 스프린트'는 1993년 'SBS배'로 시작해 2017년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그간 '돌아온포경선', '모르피스', '가온챔프' 등 단거리 강자들을 배출했다. 지난해부터는 SBS스포츠 스프린트가 블루북(Blue Book: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경마 경주의 등급을 매긴 책자)에 등재되며 국제공인(Listed급) 경주로서 그 위상을 한층 높였다.지난 3월 개최된 제1관문 '부산일보배'에서는 '빈체로카발로'가 우승하며 스프린터 시리즈 승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제2관문 'SBS스포츠 스프린트' 이후 5월에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제3관문 '서울마주협회장배'가 이어질 예정이며, 시리즈 최우수마로 선정되는 경주마에 1억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이번 경주는 서울에서 11마리, 부산경남에서 4마리가 출전한다. 올해 스프린터 시리즈에는 특히 7세 이상의 고령마가 다수 출전해 나이를 뛰어넘는 노장 투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승 유력마 5두를 소개한다.■ 빈체로카발로(19전 8/3/1, 레이팅 107, 한국, 수, 4세, 부마: 카우보이칼, 모마: 시티래스, 마주: 김인규, 조교사: 서인석)그간 대상경주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던 빈체로카발로는 지난 부산일보배에서 처음으로 대상경주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당시 주행 기록은 1분 11초 0. 본인 기록은 물론,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총 19번의 출전 경험 중 13번이 1200m 경주로, 단거리를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거리에 강점을 보이는 모계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는 유연한 경주 전개가 가능하다. ■ 쏜살(42전 14/5/6, 레이팅 109, 미국, 수, 9세, 부마:ADIOS CHARLIE, 모마: WINK AT THE BOYS, 마주: 홍경표, 조교사: 라이스)전성기 시절 '어마어마'와 함께 한국 경마 단거리계를 주름잡았던 스타 경주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스프린터 시리즈의 세 번째 관문인 '서울마주협회장배'를 제패했다. 지금껏 18번의 1200m 경주에서 6번 우승했다. 올해 부산일보배에서는 '빈체로카발로'와 접촉으로 8위에 그쳤다. 부산일보배 이후 우전지파행(오른앞다리 절음) 증세가 관찰되고 있다. ■ 마이티고(28전 7/8/2, 레이팅 105, 미국, 거, 8세, 부마: 레이스데이, 모마: 레보레이디, 마주: 조병태, 조교사: 서홍수)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올해 부산일보배에서 빈체로카발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시 중위권에서 침착하게 기회를 엿보다 직선 주로에 들어선 후 무서운 기세로 달려 나오는 추입 실력을 보여줬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씨수말 중 하나인 '타핏(TAPIT)'의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올해 미국 페가수스 월드컵(G1, 1800m)에서 우승한 '화이트아바리오'의 형제마이기도 하다. ■ 블랙맘바(14전 8/1/2, 레이팅 105, 한국, 수, 5세, 부마: 위드디스팅션, 모마: 티피맥지, 마주: 배은정, 조교사: 강은석)원래 중장거리 경주에 주력했던 블랙맘바는 지난해 국제신문배 이후로 단거리 경주로 전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경주 경험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최근 좋은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어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 평소 선두 후미를 따르다가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는 선입형 경주 스타일을 보여 왔으나, 부산일보배에서는 선행을 시도했다. 그래서인지 줄곧 선두를 유지하다 직선주로에서 걸음이 무뎌져 결국 3위를 기록했다. ■ 어마어마(32전 15/5/4, 레이팅 106, 미국, 수, 8세, 부마: ALGORITHMS, 모마: LIGNITE, 마주: ㈜나스카, 조교사: 송문길)2024년 단거리 최우수마. 사실 각 관문의 성적은 5/2/2위에 그쳤지만, 경쟁마들이 들쭉날쭉한 순위로 경합을 벌이면서 꾸준히 순위를 올린 어마어마가 시리즈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했다. 어마어마는 2021년 SBS스포츠 스프린트, 2022년 부산일보배, 2022년 코리아 스프린트를 포함해 총 5회의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 기록인 1분 10초 8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부산일보배에서는 5위에 올랐다.김희웅 기자 2025.04.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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