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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본격적인 새 출발과 함께 시청률 20% 돌파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제빵사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이 우석(하석진)의 도움으로 제빵사가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인은 우석에게 "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부탁했다. 우석은 "문수인씨 빵 우습게 여기고 있다"며 과거 태산(박근형)에게 빵을 던졌던 수인의 행동을 지적했다. 수인은 반성문을 제출하라는 우석의 말에 "사나운 제빵사가 되지 않겠다. 선생님처럼 쌀쌀맞고 까칠한 제빵사도 되지 않겠다"고 작성했다. 이후 1년간 열심히 우석의 제빵수업에 임한 수인은 제과 제빵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전설의 마녀 한지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설의 마녀 한지혜, 기대된다",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한지혜 연기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지혜의 본격적인 새 출발이 시작되면서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8회의 시청률은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이 기록한 19.1%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MBC '전설의 마녀']
2014.11.17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