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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우아달 리턴즈’ 이현이 “나는 75점짜리 엄마” 눈물

‘우아달 리턴즈’ 이현이가 두 아이 엄마의 입장에서 부모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대변했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는 29일 MC를 맡은 이현이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대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내가 하는 육아가 과연 맞나?’ 하는 의문과 의심이 들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이현이는 큰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다가 눈물을 쏟는다. 그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부족한 게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지만, 엄마는 항상 네가 최우선이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어”라고 해 먹먹함을 안긴다. 또한 이현이는 자신을 엄격한 엄마라고 하며 ‘75점짜리 엄마’라고 자평한다. 그는 “80점이라고 할까 하다가 아이들과 보내는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 5점을 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개인적인 성장도 다짐한다. ‘우아달 리턴즈’는 찾아가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한다. 고민 사연을 보낸 부모는 직접 찾아온 전문가, MC 이현이와 함께 집안 환경을 비롯해 육아 상황 전반에 걸친 맞춤 솔루션을 받게 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9 15:54
연예일반

'동상이몽2' 이현이, 남편에 "외조 당연한 거 아냐?" 분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구척장신’ 멤버들을 만난다. 최근 ‘골때녀’의 ‘FC구척장신’ 멤버들과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한자리에 모였다. 1년 동안 축구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이현이가 슈퍼리그 진출 축하 파티를 직접 준비한 것. 이날 이현이는 “남편 덕분에 축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평소 절친한 사이인 송해나의 폭로(?)가 시작됐다. 이현이가 축구를 하는 동안 외조해 준 남편 홍성기에 “(외조는)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했다는 것. 그 말에 화가 난 홍성기는 “’골때녀’ 그만둬”라며 쌓여있던 불만을 터뜨렸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이날 FC구척장신의 전 주장인 한혜진의 말 한마디에 축구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 이현이의 사연도 공개됐다. 과연 이현이를 180도 바꿔놓은 한혜진의 결정적인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승승장구하며 슈퍼리그에서 대활약하고 있던 FC구척장신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FC구척장신의 에이스 일명 ’차미네이터‘로 불리는 차수민이 축구 도중 생긴 무릎 부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간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홀로 속앓이 했던 차수민의 속마음에 멤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이다. 지켜보던 MC들도 “본업이 더 중요하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에이스 차수민의 솔직 고백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감독 백지훈이 팀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FC구척장신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백지훈은 “구척장신 못 맡겠다”라며 포기(?) 선언까지 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 과연 백지훈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21:46
연예

‘동상이몽2’ 이현이, 연락 두절된 남편 찾아 서울→가평 택시행

모델 이현이가 새벽에 서울에서 가평까지 택시를 탄 이유는 뭘까.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성기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장소가 공개된다. 최근 이현이 부부는 남편 홍성기 씨의 생일 기념 의문의 장소를 찾았다. 이곳에서 남편 홍 씨는 “귀신 본 줄 알았어”라며 깜짝 놀랐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새벽에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아 헤맸던 이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그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연락 두절되자, 새벽에 서울에서 가평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고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현이의 행동에 홍성기는 “나를 의심해서 찾아온 거냐”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지켜보던 MC들도 이현이를 향해 “의심할 만하네”, “수상하네”라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부부는 ‘오징어 게임’도 도전한다. 최근 핫한 ‘오징어 게임’에 푹 빠져있다는 홍성기를 위해 이현이는 자신을 이기면 생일 선물을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한다. 이현이는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화제가 됐던 제기까지 들고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현이는 “‘골때녀’ 이후 연습한 실력”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실력은 얼마나 늘었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은 1일 오후 10시 30분.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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