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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제자 강등 일일제자 누구? 이진혁과 합세

‘집사부일체’에 역대급 예능감의 일일 제자들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을 긴장시킬 일일 제자들이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일일 제자로 아이돌 이진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에서 이진혁은 재치 넘치는 입담은 물론 센스와 애교를 겸비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의 예쁨을 독차지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진혁은 촬영 내내 이승기 못지않은 ‘열정美‘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15년 전 이승기’라 표현하기도 해 이진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당하다. 그런가 하면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에서 제자로 강등(?)된 일일 제자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진혁과 함께 일일 제자로 등장한 그는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위풍당당하게 ‘금의환향’ 했다. 그는 “사부보다는 제자가 편한 것 같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출연 당시 좌우명만으로도 모두를 폭소케했던 그는 이날 역시 멤버들을 긴장시킬 만큼 예능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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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진혁,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녹화 참여

업텐션 이진혁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나섰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이진혁이 SBS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이상윤·육성재의 하차 이후 신성록·이승기·양세형 3인의 고정 체제에 아이돌 등 비교적 어린 나이의 일일 제자들이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멤버 변화 후 첫 일일 제자는 옹성우가 참여했고 이진혁이 뒤를 이어 활약했다. 이미 녹화는 마친 상태. 이진혁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X 101' 종영 이후 다양한 예능으로 활동했고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는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첫 연기자로 발을 디뎠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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