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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7년간 함께 한 매니저 따라 스카이이앤엠 계약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장윤정은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스카이이앤엠과 전속 계약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다양한 컨텐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됐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붐·김나영·홍현희-제이쓴·현주엽·이지혜·문희준-소율·이찬원·김희재·도경완 등이 소속돼 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노래가 좋아' '해방타운' 등 다수의 예능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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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 7월 론칭,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4MC 확정

“연애부터 동거까지, 세상 ‘화끈한’ 연애 버라이어티가 온다!”MBN이 ‘한번 다녀온’ 매력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인 ‘돌싱글즈’를 전격 론칭한다.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N ‘돌싱글즈’(기획&제작 MBN, 스페이스래빗 / 연출 박선혜 / 작가 정선영)는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동거 생활에 들어가는 파격적인 리얼 연애 관찰물이다.이와 관련 ‘돌싱글즈’ 제작진은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을 스튜디오 MC로 확정지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혜영과 정겨운은 출연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터라, 이혼남녀 8인의 연애담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한편 예리한 분석을 더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유세윤, 이지혜는 ‘눈치 100단’인 센스 만점 입담꾼인 만큼 돌싱남녀들의 감정선을 재빠르게 유추하는 한편, 결혼 생활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리액션 맛집’으로 활약할 전망이다.‘돌싱글즈’ 제작진은 “매력적인 이혼남녀들이 한 곳에 모인 프로젝트인 만큼,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화끈한 만남이 화면을 꽉 채운다. 또한 동거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생생한 결혼, 이혼에 대한 담론이 스튜디오 MC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과몰입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제작진은 “살아보니 알게 되는 결혼과 이혼의 무게감, 그리고 용기 있게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돌싱남녀들의 리얼 연애 이야기가 싱글남녀, 유부남녀, 이혼남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매력 넘치는 돌싱남녀 8인과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출연하는 MBN ‘돌싱글즈’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엘디스토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인컴퍼니 2021.06.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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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블리스엔터 새 둥지…도경완·이찬원 등과 한솥밥[공식]

방송인 이지혜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지혜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지혜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지는 매력적인 방송인이다.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이 프로그램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이지혜는 폭넓은 음역대와 청량감 있는 음색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Sweety’ 등 현재까지도 대중에게 회자 되는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가수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찍었다. 또한 이지혜는 ‘무한걸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거리의 만찬’, ‘지혜로운 소비생활’, ‘트로트의 민족’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방송인으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혼 후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DJ를 맡게 된 이지혜는 출산 후 5주 만에 라디오에 복귀하며 워킹맘의 아이콘이 된다. 3040세대의 공감대를 관통하는 진행력으로 2020년 MBC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19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비호감 관종 이미지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3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한편, 이지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도경완, 홍현희, 제이쓴, 김승혜,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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