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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청담동 빌딩 추가 매입…550억 건물주 됐다

배우 이정재가 최근 강남 청담동 빌딩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가는 220억원으로, 이정재는 지난달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204억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정재가 새로 매입한 빌딩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했으며, 지난 2015년 완공됐다. 대지면적은 315.3㎡(95평), 건물연면적은 1136.51㎡(344평)다.이로써 이정재는 청담동에만 55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2020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원짜리 빌딩을 사들인 바 있다.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났으며, 올겨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18:24
연예

정우성·이정재 공동명의로 330억 청담동 빌딩 매입…"사업 확장 목적"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 청담동 빌딩을 330억 원에 매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 이데일리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지난 5월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입가는 330억 원이고 정우성과 이정재 지분은 각각 50%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이정재는 각각 약 53억원가량을 부담했고, 223억원은 대출금으로 충당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영화와 드라마 제작 등 사업 영역을 확장, 다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이 2016년 공동 설립한 소속사다. 한편 두 사람은 1999년 개봉한 김성수 감독의 '태양은 없다' 이후 21년 만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에 두 사람이 모두 출연한다. 2021년 크랭크인이 예정돼 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0.08.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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