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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환혼’ 황민현 “사랑하는 사람 행복이 내 행복… 무덕이 응원할 것”[일문일답]

황민현에게 ‘환혼’과 무덕이는 어떤 의미일까. 황민현은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날 종영한 tvN 주말 드라마 ‘환혼’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이 작품에서 문무, 인품, 외모 등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서율로 분했던 황민현은무덕이(정소민 분)에 대한 순애보까지 겸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만약 황민현이 진짜 서율이었다면무덕이와 로맨스는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었을까. 황민현은 로맨스를 비롯해 ‘환혼’을 통해 느낀 것 등을 일문일답으로 솔직하게 털어놨다. -‘환혼’이 막을 내렸다. “‘환혼’ 이라는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내게 찾아와 준 서율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시청자들에게 더 성장하고 좋은 면모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신 박준화 PD님, 홍자매 작가님을 비롯해 드라마 현장을 빛나게 해주신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환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서율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점이나 중점을 뒀던 부분이 있다면. “서율은 항상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행동하지만 낙수와무덕이를 알고부터 본인이 지키고자 했던 규율, 신념과 순애보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게 된다. 이 부분들을 시청자분들께서 몰입해 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액션신도 많았는데. “환혼 촬영 전부터 배우들과 함께 액션 스쿨을 다녔다. 현장에서 무술 감독님의 지도 아래 많은 액션 배우님들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처음에는 액션 연기가 낯설었지만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춤을 추고 외웠던 것이 액션 합을 금방 외울 수 있던 것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순애보와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율의 감정선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는지. “서율은 극 중에서 감정의 기복이 많지 않고 주변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인물이기에 대사 톤의 감정이 크게 바뀌거나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섬세한 움직임, 눈빛, 호흡으로 서율의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서율은 무덕이의 행복을 바라는 선택을 했는데 황민현이라면 어떤 결정을 할 것 같은지. “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기에 장욱(이재욱 분)과 사랑을 응원하고 주변에서 지켜주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환혼’ 엔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비극적인 마지막이 슬프기도 했지만 열린 결말로서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파트 2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환혼’ 촬영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서율이환혼인을 베고 와서 장욱과 훈련관 앞에서 마주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 장면에서 사랑하지만 (무덕이를) 보내야만 하는 율과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려는 장욱의 갈등이 나타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환혼’을 함께한 배우들과 호흡은 어땠나. “’환혼‘ 촬영이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유독 촬영이 많기도 했고 오랜 촬영 기간에 지칠 수도 있었지만, 함께 하는 배우들이 있었기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재욱, 신승호, 유인수 배우는 또래라 이야기도 잘 통하고 마음이 잘 맞아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정소민 선배, 유준상 선배, 오나라 선배, 이도경 선배, 조재윤 선배, 박은혜 선배, 임철수 선배 등 많은 선배들께서 후배들이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 주셔서 거기에 힘입어 잘 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을 마무리하고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환혼’을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즐거움이 몇 배로 커졌다. 함께하는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웠고, 내가 잘하는 부분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알게 돼서 앞으로 성장시켜 나가야 할 부분들을 명확히 알게 됐다.” -지금까지 ‘환혼’을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한다면. “‘환혼’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의 사랑 덕분에 저에게도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여러분들께도 이 작품이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리고 ‘환혼’은 끝이 아니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0:54
드라마

황민현 "'환혼' 배우들과 케미 좋아‥1년 내내 너무 행복"

배우 황민현이 '환혼'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14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황민현은 드라마 '라이브 온'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환혼'에 참여한다. 뉴이스트 해체 후 첫 행보다. 그는 "'환혼'이라는 작품에 참여한다는 게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러웠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의 작품에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액션은 처음 해봤다. 극 중 캐릭터가 문무 모두 뛰어난 인물이라 화려한 액션을 직접 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 1년 가까이 촬영하다 보면 지칠 수 있는데 막바지까지 현장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 배우들과 말하는 게 너무 즐겁다. 1년 내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선배 오나라가 귀여운 질투를 했다. "1년 동안 촬영하면서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후배들끼리 재밌게 놀더라. 준상 오빠랑 저랑 구석에서 둘만 얘기하고 후배들끼리 낄낄거리며 잘 떠든다. 끼고 싶었다. 나도 좀 껴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4 15:53
드라마

'환혼' 오나라, 집안 실세 단단한 눈빛→이재욱 향한 미소 포착

'환혼' 오나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도련님 이재욱에게 한정된 다정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6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새 주말극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을 맡았다. 김도주는 장씨 집안의 대소사를 돌보는 인물로 단정하고 호방하며 강인하지만 오직 이재욱(장욱) 앞에서만큼은 약해지는 도련님 바보다. 이에 이재욱을 엄하게 관리하려는 송림의 총수 유준상(박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오나라는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단단한 눈빛과 강인한 포스에서 장씨 집안의 살림을 책임지는 실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하지만 이재욱 앞에서는 오구오구가 이어지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재욱에게 약사발을 건네주는 오나라의 눈빛에서 엄마 같은 각별한 애정이 흘러 넘친다. 이에 걸크러시 여장부와 도련님 바보를 오갈 오나라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나라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후배들을 따뜻하게 아우르는 배우다. 현장에서도 후배들과 동료들을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다가도 본 촬영이 시작되면 김도주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해 극을 이끈다. 김도주를 사랑스럽고 입체적으로 그려낼 오나라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7 09:08
연예

'AAA' 이정재-김수현-방탄소년단-임영웅 등 7팀 올해의 대상

'2020 Asia Artist Awards'가 온택트로 개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배우 이정재, 김수현, 그룹 방탄소년단, 갓세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 트로트 가수 임영웅 등이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28일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택트(Ontact)로 이뤄졌다. '25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온·오프라인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방송됐다. 접속자 폭주로 예정 시간보다 늦춰 중계가 이뤄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따라 진행된 '2020 AAA'는 2016년부터 5년 연속 'AAA'와 인연을 맺은 이특과 올해 새롭게 MC를 맡은 박주현이 호흡을 맞췄다. 100% 팬들의 투표로 뽑힌 'AAA 최애돌 인기상'에는 방탄소년단(남자 인기가수상), 트와이스(여자 인기가수상), GOT7 박진영(남자 인기배우상), 송지효(여자 인기배우상), 임영웅(트로트 인기가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AAA Best of Best 스타뉴스 x 최애돌' 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각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준 스타들이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누렸다. AAA 올해의 배우 영화 부문에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이정재가, AAA 올해의 배우 드라마 부문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차지했다. 'AAA 올해의 가수'에는 트와이스가, 'AAA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갓세븐, 'AAA 올해의 앨범'에는 NCT, 'AAA 올해의 스테이지'에는 몬스타엑스, 'AAA 올해의 트로트'에는 임영웅, 마지막으로 'AAA 올해의 노래'에는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수상 직후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영화에서 레이 역할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독특한 캐릭터를 만나게 돼서, 또 함께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분들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재밌고, 즐거운 작업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캐릭터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개봉했을 때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 인사드리고, '다만악'의 배우와 스태프분들,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은 AAA 올해의 배우(드라마 부문) 수상 직후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신우 감독님, 조용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예지, 오정세 배우분들을 비롯한 선, 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신 팬분들,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촬영하면서 아픈 상처와 사연들을 가진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참 궁금했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의 결과물을 보며 저도 행복했다. 저의 연기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변화 보여드리겠다.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AAA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트와이스는 "작년에 이어 이렇게 올해의 가수상이라는 큰 상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을 수 있기에는 저희 곁에 계신 많이 분들이 함께 고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탭분들, 무엇보다 올해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응원해 주시는 원스 덕분에 저희가 올해도 이렇게 큰상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되는 거 같아서 행복한 한 해였다. 내년에는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AAA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갓세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퍼포먼스 상을 받게 됐는데, 아가새 여러분들께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희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할 수 있는 만큼, 여러분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함께해준 스탭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0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다들 경험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을 한다. 저희뿐만 아니라 함께 보고 계신 많은 분들이 성장하고,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저희 GOT7도 이 상을 토대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AAA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NCT는 "NCT127로 AAA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23명 모든 멤버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큰 상을 받는 것 같아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의미 있고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는 것 같다"라며 함께 고생해 준 스탭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옆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원군이 되어줬던 멤버들이 있어서 큰 상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또 모든 과정을 멀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봐주신 팬 여러분들, 시즈니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2020년에 너무 행복했고, 2021년에도 더 열심히 해서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AAA 올해의 스테이지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는 "저희가 받는 첫 대상이라 무겁고, 영광스럽고, 의미 있는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만큼은 몬베베 분들이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받아보도록 하겠다"라면서, "이 상을 받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과 도움이 있었지만 그 누구보다 몬베베 분들의 도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멋진 무대 보여드리는 몬스타엑스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AAA 올해의 트로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올 한해 안 좋은 시기에 많은 국민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로 위로를 드릴 수 있었던 것만으로 너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상을 받을 때마다 꿈만 같고, 너무 영광스럽다"라면서,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우리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시상식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나만 받아도 영광인데, 세 개씩이나 오늘 받게 돼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영웅이가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AAA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많은 분들께 다이너마이트가 조금이나마 좋은 에너지와 위로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저희 또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또 아미가 계시기에 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사랑하고 항상 감사하다"라며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과 함께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AAA 그루브 빅맨, AAA 포커스 원어스(가수), 알렉사(가수), 안은진(배우), AAA 신인상 트레저(가수), 시크릿넘버(가수), 이재욱(배우), 한소희(배우), AAA 포텐셜 크래비티(가수), 아이즈원(가수), GOT7 박진영(배우), 김혜윤(배우), AAA 아이콘 펜타곤(가수), AB6IX(가수), 이주영(배우), AAA 이모티브 NCT DREAM(가수), (여자)아이들(가수), 김선호(배우), 안보현(배우), AAA 최애돌 인기상 방탄소년단(가수), 트와이스(가수), GOT7 박진영(배우), 송지효(배우), 임영웅(가수), AAA Best Of Best 스타뉴스 X 최애돌 방탄소년단, AAA 핫이슈 임영웅(가수), ITZY(가수), 김수현(배우), 서예지(배우), AAA 베스트 뮤직비디오 스트레이 키즈, AAA 신스틸러 김민재, 아시아 셀러브리티 강다니엘(가수), WayV(가수), 이준기(배우), AAA 베스트 팝 아티스트 앤-마리, MAX, AAA 베스트 초이스 더보이즈(가수), ITZY(가수), 안보현(배우), 박주현(배우), AAA 베스트 연기 이준혁, 전미도, AAA 베스트 뮤지션 송가인, 강다니엘, 아이즈원, AAA 베스트 액터 안효섭, 이성경, AAA 베스트 아티스트 NCT 127(가수), 마마무(가수), 이준기(배우), 서예지(배우), AAA 히스토리 오브 송즈 슈퍼주니어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하는 '2020 AAA 수상자' ▲AAA 올해의 배우(영화 부문)=이정재 ▲AAA 올해의 배우(드라마 부문)=김수현 ▲AAA 올해의 가수=트와이스 ▲AAA 올해의 퍼포먼스=GOT7 ▲AAA 올해의 앨범=NCT ▲AAA 올해의 스테이지=몬스타엑스 ▲AAA 올해의 트로트 상=임영웅 ▲AAA 올해의 노래=방탄소년단 ▲AAA 히스토리 오브 송즈=슈퍼주니어 ▲AAA 베스트 아티스트=NCT 127(가수), 마마무(가수), 이준기(배우), 서예지(배우) ▲AAA 베스트 액터=안효섭, 이성경 ▲AAA 베스트 뮤지션=송가인, 강다니엘, 아이즈원 ▲AAA 베스트 연기=이준혁, 전미도 ▲AAA 베스트 초이스=더보이즈(가수), ITZY(가수), 안보현(배우), 박주현(배우) ▲AAA 베스트 팝 아티스트=앤-마리, MAX ▲아시아 셀러브리티=강다니엘(가수), WayV(가수), 이준기(배우) ▲AAA 신스틸러=김민재 ▲AAA 베스트 뮤직비디오=스트레이 키즈 ▲AAA 핫이슈=임영웅(가수), ITZY(가수), 김수현(배우), 서예지(배우) ▲AAA Best Of Best 스타뉴스 X 최애돌=방탄소년단 ▲AAA 최애돌 인기상= 방탄소년단(가수), 트와이스(가수), GOT7 박진영(배우), 송지효(배우), 임영웅(가수) ▲AAA 이모티브=NCT DREAM(가수), (여자)아이들(가수), 김선호(배우), 안보현(배우) ▲AAA 아이콘=펜타곤(가수), AB6IX(가수), 이주영(배우) ▲AAA 포텐셜=크래비티(가수), 아이즈원(가수), GOT7 박진영(배우), 김혜윤(배우) ▲AAA 신인상=트레저(가수), 시크릿넘버(가수), 이재욱(배우), 한소희(배우) ▲AAA 포커스=원어스(가수), 알렉사(가수), 안은진(배우) ▲AAA 그루브 빅맨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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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후배 겸 선배' 김새론 커피차 응원 인증 "현장에서 인싸 등극"

배우 이재욱이 김새론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재욱은 30일 자신의 SNS에 "재욱이는 좋겠다. 새론이가 선배라서. 스티커 진짜 ㅋㅋㅋㅋ센스쟁이야. 오늘 현장에서 인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에 배우 김새론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커피차 앞에 선 이재욱은 파안대소하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중앙대 연영과 후배이자 연기자로선 선배인 김새론은 '재욱이는 좋겠다 학교 후배 잘 둬서 -직장선배가-'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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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찾아' 박민영→서강준, 5人 종영소감 "일상 진심으로 행복하길"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가 오늘(21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배우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김환희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 박민영 "편안한 일상 속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마음을 울리는 감성연기를 펼친 박민영. 보는 이들까지 목해원의 감정과 동기화 되게 만드는 연기력을 보여준 박민영은 "시작할 때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봄이 왔다. '날찾아'를 촬영하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서 잊지 못할 것 같다. 좋은 선후배분들과 함께 촬영해서 든든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일상 속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뜻깊은 바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 서강준 "따뜻한 마을에 머물러 있던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길" 따뜻함의 표본을 보여줬던 서강준. 최종회를 앞두고 그가 전한 종영소감에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고자, 많은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며 촬영했던 지난 겨울날들이 스쳐 지나간다"라고 추억한 서강준은 "작품을 떠나보내려니 많이 아쉽고 섭섭하지만 따뜻한 마을에 머물러 있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옥같은 원작의 은섭이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이도우 작가님과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날찾아'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는 다정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 문정희 "애정하던 캐릭터와 작품 떠나보내는 마음 언제나 아쉽다" 지난날의 일들로 자신을 돌보지 않을 정도의 무거운 죄책감을 이고 살아야 했던 심명여를 밀도 높은 감정 표현으로 뜨거운 몰입력을 이끌어낸 문정희. 그 뒤에는 완벽하게 캐릭터에 이입하기 위한 그녀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명여의 힘든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터라 촬영이 종료된 현재,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애정하던 캐릭터와 작품을 떠나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아쉽다"면서 "그동안 '날찾아'를 사랑해주시고 애청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 이재욱 "생활연기에 대한 갈증 많이 풀어냈다" 실제 내 친구를 보는 것 같은 넉살스러운 동네 친구로 거듭난 이재욱. "평소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보시는 분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갈증을 많이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북현리의 따뜻한 일상을 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던 모든 분 덕에 행복한 현장이었다. 좋은 기회가 닿아 다시 꼭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김환희 "임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김환희는 "지금까지 '날찾아' 임휘로 촬영하고, 시청자분들을 뵐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휘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에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최종회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스팩토리 2020.04.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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