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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공식]

가수 태연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가수 태연이 경남, 경북, 울산, 전북,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태연은 “산불이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 진화대원, 구호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태연은 지난 2019년 취약계층 여학생들의 보건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 왔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7일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산불 피해 현장에서 진화요원 및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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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0만 원 기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

배우 유이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2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유이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산불이 시작된 지난 22일부터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유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며 “빠른 복구에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사망자 26명을 비롯해 27000여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09:47
연예일반

NCT 해찬, 美 하와이 산불 구호 성금 5000만 원 기부

그룹 NCT 해찬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대한적십자사는 해찬이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해찬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와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해찬이 기부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된다.해찬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펼친 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미교포를 비롯해 하와이 이재민을 위한 해찬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대한적십자사는 미국적십자사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22 12:39
연예일반

이영애, 하와이 산불 구호 5천만원 기부…“역경 이겨내길” [공식]

배우 이영애가 하와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18일 에 따르면 이영애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천만 원과 위로의 편지를 전달했다.이영애는 해당 편지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하와이 마우이 주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이 겪고 계신 상황이 과거 저희가 겪은 한국전쟁의 참상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프고 애통할 따름이다. 그 당시 미국 국민 여러분의 값진 도움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상을 이겨냈듯이 하와이 주민 여러분도 용기와 희망을 저버리지 마시고 이 역경을 꼭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위로했다. 이영애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미국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8 16:53
연예일반

싸이, 호우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 1억 전달

가수 싸이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싸이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싸이가 전달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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