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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함께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 기부 '나눔도 한솥밥' [공식]
배우 다니엘헤니와 그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약칭 서울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이 함께 마련해 전달된 이웃사랑성금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다니엘헤니와에코글로벌그룹은 앞서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000만 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 중이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다니엘헤니는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전국 2019호, 서울 254호)으로 가입,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공정환, 동현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