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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아이콘 김진환, '신과함께2' 출격…성시경 "오늘 좀 센데?"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김진환이 '신과 함께2'에 출연한다. 4MC를 휘어잡는 예능감을 뽐낸다.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7회 게스트로 송민호와 김진환이 출격하는 가운데,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신과 함께2' 처음으로 두 명의 게스트가 찾아온다. 4MC는 환호성을 지르며 환대한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예의 바른 인사와 함께 4MC를 위해 깜짝 웰컴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선물을 확인한 신동엽은 "오 마음에 들어!"라며 함박웃음을 짓고, 성시경은 "오늘 메뉴는 더 잘 정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선물에 보답하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대결이 펼쳐진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메뉴를 확인하고 놀라서 기립하는가 하면, "비주얼은 되게 뻔하네요"라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용진이 준비한 메뉴에 송민호가 "제가 안 좋아해요"라고 하자, 김진환은 "저는 좋아해요"라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아 4MC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에 성시경은 "오늘 센데?"라며 만만찮은 게스트의 등장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서로 귓속말까지 나누며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게스트 송민호와 김진환을 과연 4MC는 만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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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시우민, 송경아도 인정 로맨틱한 호프집 귓속말 고백법

'신과 함께 시즌2' 시우민이 호프집에서의 귓속말 고백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20일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경아가 와인 바 혹은 호프집에서 고백하는 상황극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쪼니' 이용진이 진행하는 밥상머리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4MC와 게스트 송경아는 조용한 와인 바, 시끌벅적한 호프집에서의 고백법을 전수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먼저 성시경이 신동엽에게 와인 바에서 고백법을 물었다. 신동엽은 잠시 생각하더니 즉석으로 고백 상황극을 선보였다. 신동엽의 새삼 진지한 고백 대사에 성시경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오글거림을 참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와인 바에서의 로맨틱한 고백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신나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호프집에서의 장난스럽지만 부담 없는 고백법을 전했다. 이용진이 메뉴를 주문하다가 자연스레 상대방에게 "내 사랑도 받아줘"라고 고백하는 장면을 연출하자, 송경아는 "너무 장난 같다. 진심인지 모를 것 같다"라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시우민도 시끌벅적한 호프집에서 고백에 한 표를 던졌다. 시우민은 호프집에서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을 설정한 뒤 귀에 가까이 대고 "나 너 좋아해도 돼?"라고 속삭이며 설렘을 유발했다. 참신하고 로맨틱한 고백법에 송경아도 "이거 괜찮은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동엽은 "너한테 으르렁대도 돼?"라고 막둥이 시우민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고백 멘트를 소개하면서 시우민을 향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캐주얼한 공간에서 편한 고백부터 분위기 있는 곳에서 로맨틱한 고백까지 4MC와 송경아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오늘(20일) 오후 8시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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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맨 정신에 키스하느 사람 두렵다"

가수 성시경이 첫 키스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시원하게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 노사연, 이용진, 시우민 등과 함께 출연해 취중 고백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며 개인적 견해를 드러냈다.이날 이용진이 “술기운으로 고백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묻자, “저는 술을 한 잔도 못 하고 연애하는 사람이 좀 두렵다”고 대답한 것. 성시경은 “첫 키스를 맨정신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두렵다. 만취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두, 세 잔 먹고 좀 릴랙스가 되고 그런 게 아니라 ‘오케이. 오늘은 첫 키스 고야. 지금 가자’ 이러는 상황이 서로 어색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이같은 의견에 신동엽은 “술 먹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술 안 먹는 사람들은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물론 사귄 다음에는 왜 항상 취해야 되냐. 당연히 맨정신이 좋지. 그런데 다만 처음 시작이 맨정신에는 좀 어렵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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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소녀시대 효연, 반전 매력 인증한 마라맛 순둥이

소녀시대 효연이 가족을 향해 누구보다 속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뚝뚝 끝판왕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사실 '가족 사랑 끝판왕' 장녀였다. 요리 '똥손'인 효연은 가족과 함께할 캠핑에서 성시경이 추천한 정성 가득 '능이백숙'을 최종 선택하며 가족을 생각하는 그릇의 깊이를 가늠케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4MC가 '마라 맛 순둥이' 효연이 주문한 '가족과 함께할 캠핑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이자 DJ효로 활동 중인 효연은 화려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에서는 짜증 많고 무뚝뚝한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신의 주문'엔 남동생이 어머니와 함께 운영한 칼국숫집에서 설거지만 하는 부엌데기(?)로 전락한 효연의 사연이 담겨 흥미를 자아냈다. 남동생은 "맛으로 승부하고 싶다"라는 이유로 월드스타인 누나의 홍보를 만류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남동생의 가게가 폐업하게 됐다고 하자 MC진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효연의 남동생은 폐업에 낙담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새로운 가게를 오픈할 예정이다. 효연은 남동생의 가게가 대박 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들과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서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시우민은 "제 동생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데 '오빠가 홍보라도 해줄까' 물어보니 '필요 없다'고 하더라"라며 그 이유가 "본인의 사생활이 없어질까 봐"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그럼 동엽이 형한테 부탁하면 되지"라며 기막힌 솔루션을 제시했고, 당황한 신동엽은 이내 "전단지라도 붙일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효연은 이날 "활동하다 보니 일이 중요해졌다. 또 현모양처가 스케줄이 빡빡하더라"라며 데뷔 초반부터 꿈이었던 현모양처가 아닌 월드 DJ의 꿈을 새롭게 갖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세뇌기고(되새기며 스스로 세뇌시킨다)'라는 독특한 효연 어록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월드 DJ가 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인 '욕'에 대해선 5년 차 DJ인 효연도 고충을 토로했다. "욕이 어설퍼서 거울을 보고 연습한 적도 있다. 욕은 좋아하지 않는다.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이고 죄의식 갖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용진은 "욕만 하는 서브를 섭외하면 된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신동엽은 불현듯 욕 잘하는 사람 내가 잘 안다며 방송인 김구라를 추천해 배꼽을 잡았다. 4MC의 본격 메뉴 추천 대결이 펼쳐졌다. 시우민은 캠핑장의 분위기를 업(UP)시킬 '매운 어묵탕'을 추천했고, 성시경은 "가족들끼리 속 버리기 딱이겠네요"라고 틈새 견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이 "오빠를 선택하게 될 거야"라며 자신한 '능이백숙'이 등장했다. 능이백숙의 비주얼에 신동엽, 이용진, 시우민은 "이거 좀 센데?"라고 감탄하며 폭풍 흡입했다. 먹느라 견제도 잊은 MC들을 보며 성시경은 "이렇게 다 본격적이었던 적 있어요?"라며 우승을 확신했다. 이용진은 '냉모밀과 돈가스'를 추천했다가 효연으로부터 "(본인이) 먹고 싶은 거 시키신 거 아니죠?"라는 반응을 들었다. 만회하기 위해 메뉴의 장점을 어필했지만, 단 하나도 통하지 않자 "음식물 쓰레기 봉투 좀 주세요"라고 자폭했다. 신동엽은 캠핑을 잘 안다는 점을 어필하며 '불낙 전골'을 추천했지만, 요리 똥손인 효연에게는 난이도가 최상인 요리라는 MC들의 견제가 쏟아졌다. 효연의 최종 선택은 모두의 예상대로 성시경의 능이백숙이었다. 성시경은 3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효연은 "편안한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오랜만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좋은 메뉴도 추천해 주시고, 가족들과 화기애애하게 즐기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과 함께 시즌2' 5회에는 '빵러버 꽃사슴' 노사연이 출연한다.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게스트의 등장에 4MC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펼쳐진다. 13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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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효연, 연습생 시절 일탈 고백…시우민 폭풍공감

소녀시대 효연이 '월드스타 DJ'가 되기 위해 욕까지 연습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연습생 시절 일탈을 고백한다. 오늘(6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월드스타 DJ가 꿈이지만, 욕이 어렵다는 효연에게 극약처방이 될 솔루션을 제시하는 4MC의 모습이 그려진다. 효연은 이날 현모양처였던 어린 시절 꿈이 월드스타 DJ로 바뀌게 된 사연을 설명하다 "세뇌기고(?) 있었다"라는 외계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김없이 등장한 '효연 어록'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린다. '언어 능력자' 성시경이 '세뇌기고'의 뜻을 정확하게 캐치한다. "DJ효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 날아다니더라"라는 극찬 속 효연은 "영어로 욕하는 게 어색했다. 욕이 어설퍼서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라며 월드스타 DJ가 되기 위해 욕까지 연습했던 일을 떠올린다. 여전히 욕하는 게 어려워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효연에게 이용진은 "욕만 하는 서브를 섭외하라"라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때 신동엽이 DJ 효연에게 꼭 필요한 '욕' 적임자를 추천했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소녀시대 데뷔 15년 차인 효연은 12세 때 SM 연습생으로 시작했다며 연습생 시절의 일탈을 털어놓는다. 효연의 일탈에 직속 후배인 시우민이 고개를 끄덕이며 폭풍 공감한다. 소녀시대와 엑소를 연습생 시절 일탈하게 만든 핫 아이템이 과연 무엇인지는 주목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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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신과함께2' 출격…센언니-순둥이 오가는 2色 매력

소녀시대 효연이 박력 넘치는 센 언니의 모습과 누구보다 순수한 순둥이의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낸다. 6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한다. 반전 매력 가득한 마라맛 순둥이의 면모를 알리는 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댄싱퀸 효연은 지난 2018년부터 'DJ효(DJ HY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Second)'의 발매 소식도 전한 효연이 '신과 함께2'의 4회 게스트로 등장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신과 함께2' 4회 예고 영상에서 효연은 "한 대 시원하게 때리면 때렸지", "버블티 먹으러 가고 싶어? 그럼 나 따라 와" 등의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멘트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효연에게 "센 듯한 느낌인데 제일 순진하고 착하다"라고 이야기했고, 효연은 "욕도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면서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모습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4MC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맛본 후 효연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이어 4MC도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에 한껏 매료됐다. 막둥이 시우민은 "오늘 좀 센데?"라며 음식 맛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성시경과 이용진은 "이렇게 다 본격적이었던 적 있어요?", "이러면 박빙일 것 같은데"라고 감탄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역대급 메뉴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신과 함께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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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김민석, 성시경 꺼내든 비장의 무기에 찐 행복

배우 김민석이 4MC에게 감동한다. '맛.잘.알(맛을 잘 아는)' 김민석을 위해 4MC는 치열하게 메뉴 추천 대결을 펼친다. 오늘(30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막둥이' 시우민과 나이와 이름,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민석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동생을 위해 여는 축하 파티에서 즐길 음식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민석은 군대에서 만나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한식 다이닝바에서 일하며 연기를 막 시작하게 된 동생을 위해 축하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우정이 더 진해질 수 있는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간 쉽게 툭 던진 메뉴들로 높은 승률을 자랑했던 시우민도 "(김민석의) 입맛이 까다로운 걸 아니까 어렵다"라고 고민에 빠진다. 4MC는 최종 선택을 받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신동엽과 이용진은 추천 메뉴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치열한 논리 공방전을 이어간다. 이들이 준비한 메뉴에는 각각 어떤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우민은 자신의 '소울푸드'를 가져와 절친 김민석과의 우정을 테스트 한다. 나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데칼코마니 시우민과 김민석은 과연 소울푸드마저 같을까. 그런가 하면 성시경이 꺼내든 비장의 무기에 MC진의 불만이 폭주한다. 반면 김민석은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 너무 대우를 받아서"라며 감격을 쏟아 내 MC진의 불만과 김민석의 행복을 동시에 유발한 성시경의 무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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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성시경, 뮤지컬 제안 많았지만 모두 거절한 이유

가수 성시경이 뮤지컬 제안을 모두 거절했던 이유를 고백한다. 내일(30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김민석이 3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민석의 주문을 받고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신동엽은 "우민이 고생 많이 한다고 들었어"라고 묻고, 시우민은 "8월에 시작하는 뮤지컬을 연습하고 있다. '하데스타운'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초연하는 작품"이라고 근황을 전한다. 그러자 신동엽은 준비했다는 듯이 "널 내 직속 후배로 인정한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동엽이 뮤지컬 배우였다는 과거는 '찐친' 성시경도 몰랐던 사실. "어마어마한 멤버들과 같이 출연했었다"면서 정성화, 정상훈, 윤공주 등 뮤지컬 스타들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 그는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추억"이라며 20년 전 뮤지컬 무대에서 불렀던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한다. 신동엽의 노래 실력에 시우민이 "뮤지컬 대선배님이었다"라고 인정한다. 뮤지컬 경험이 없는 성시경은 "뮤지컬 제안은 많이 왔었는데, 모두 거절했다"라고 언급한다. 거절할 수밖에 없던 '웃픈' 이유에 모두가 배꼽을 잡는다. 그러자 이용진은 "TV에서 드라마 연기는 했었잖아요?"라며 주진모·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때려'에 출연했던 성시경의 괴로운 추억을 소환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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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시우민, 김민석 등장에 "90년생·이름 한자까지 같아"

배우 김민석이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태어난 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김민석의 등장에 MC 시우민은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지난 26일 김민석, 시우민의 케미스트리와 김민석의 요리 고수 면모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시우민은 "오늘 게스트가 누군지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연다. "우리 둘 다 90년생, 이름의 한자까지 똑같다"라고 소개한다. 김민석과 친분이 있는 시우민은 그를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라고 설명하고, 김민석은 이를 증명하듯 "자연산 아니면 잘 안 먹는다"는 언급을 하며 '맛슐랭 석사'의 향기를 풍긴다. 신동엽은 김민석에게 "약간 고수 쪽인데?"라며 쉽지 않을 이번 메뉴 추천 대결을 예상한다. 이번 회차에는 심상치 않은 메뉴가 등장한다. 신동엽은 메뉴를 확인한 뒤 "이렇게 따지면 나는 한 50여 가지 메뉴가 있다"라고 불만을 표해 웃음을 안긴다. 성시경과 이용진 또한 앞으로 전자레인지와 바비큐 기계를 가져와서 직접 요리하겠다고 열을 올린다. 이어 시우민은 "저희 앞으로 계속 비조리 (요리)로 가면 되죠?"라고 발끈해 새로 등장한 메뉴의 정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치열해진 4MC의 메뉴 쟁탈전과 현장을 술렁이게 한 특별 메뉴의 정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민석이 친구 민석이' 김민석의 요리 지식 방출은 30일 오후 8시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7/22 변경),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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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이진호, 이용진과 끈끈한 '단짝 우정'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2회 게스트로 출연한 이진호가 개그맨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1만 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던 고생담부터 팬덤 1위 '개그계 아이돌'이 된 성공담을 공개해 뿌듯함을 안겼다. 또 지금의 '용진호(이용진+이진호)'를 있게 해준 레전드 코너 '웅이 아버지'가 12년 만에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재현됐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2회 게스트 이진호가 주문한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2회 게스트로 등장한 이진호의 '신의 주문'엔 그가 '8고초려'해 극단으로 이끈 이용진과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진호는 “고생하는 순간마다 떠오르는 형이 한 명 있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그 형과 함께라면 대단한 개그맨이 될 자신이 있었다”며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에 다니던 이용진을 8주 동안 설득한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형과 함께 방송하다 보면 '8고초려'하던 제 모습이 떠오른다. 이 형을 끝까지 설득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라며 “물론 형의 실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 시작은 제가 함께하지 않았겠나. 그 한턱을 제대로 얻어먹어 볼까 한다”고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을 주문했다. 이용진과 이진호에게는 서로가 연예계 최고 단짝으로, MC들도 연예계 단짝에 대해서 토크를 나눴다. 시우민은 “저의 모든 걸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 멤버들밖에 없다”며 엑소를 향한 애정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드가 잘 맞는 멤버로 막내 세훈을 꼽은 그는 세훈이 줬다는 금목걸이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성시경은 연예계 '찐친'으로 꼽으며 “친한 동생 서너 명 중 한 명이야”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친하다는 착각을 일으킨다는 신동엽의 달콤한 기술을 언급하며 '신카사노바설'을 제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랑 더 많이 만나잖아”라는 귀여운 질투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는 개그맨 꿈을 위해 1만 원만 들고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던 과거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도 데뷔 전까지는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면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개그맨 꿈을 접고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애착이 가는 코너'에 대해 이진호는 이용진과 함께 인기 개그맨으로 만들어 준 '웅이 아버지'를 언급했고, 신동엽도 이용진과 이진호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골때린다고 생각했어”라는 개그맨에게 최고의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연기로 '웅이 아버지'가 12년 만에 재현돼 색다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성시경은 '애착이 가는 노래' 질문을 받으며 “나 이거 처음 물어봐. 진짜 궁금하네”라는 신동엽의 반응에 “그 정도로 형이 저랑 안 친한 거죠. 이병헌이랑만 술 마시니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용진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하며 샤우팅 창법으로 불렀고, 성시경으로부터 '김경호급' 고음 실력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진호가 이용진에게 얻어먹을 한턱 음식으로, 성시경은 소 갈비찜과 비빔냉면을, 이용진은 로제 떡볶이를, 시우민은 족발과 막국수를, 신동엽은 팥빙수를 각각 추천했다. 특히 이용진은 “상경했을 때 먹던 소울푸드를 잊지 말자. 20년 가까이 되는 초심도 찾을 필요도 있고”라며 추천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맛집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이진호의 최종 선택은 성시경의 갈비찜과 비빔냉면이었다. 그는 “갈비찜은 혼자 살면서 먹기도 그렇고, 집 생각이 많이 나는 맛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진의 로제 떡볶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로제부터 일단 틀렸어. 거기서 이미 초심을 잃었다. 컵 떡볶이를 먹어야지”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이용진이) MC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내 선택이 옳았구나, 잘해주고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2' 3회에는 막내 시우민과 친분이 있는 배우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맛슐랭 석사'의 요리 지식을 가진 김민석은 친한 동생의 배우 활동을 응원할 추천 메뉴를 주문한다고. 김민석 편은 오는 30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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