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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윤서빈, 스포츠 영화 '전력질주' 캐스팅 확정… 데뷔 첫 장편영화(공식)

배우 윤서빈이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영어제목 ‘Run To You’)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가 8일 밝혔다.‘전력질주’는 전성기의 끝자락,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 구영의 질주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영화다. 데뷔 첫 장편영화로 ‘전력질주’에 합류하게 된 윤서빈은 극중 성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고교 최고의 스프린터 장근재 역을 맡아 하석진, 이신영, 다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윤서빈은 개성 가득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윤서빈은 드라마 ‘깨물고 싶은’,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와 단편영화 ‘언박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서빈은 지난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10.08 18:21
연예일반

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크랭크인…김명민·이신영 출연 [공식]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촬영에 돌입했다.배급사 마인드마크는 7일 영화 ‘슬픈 열대’의 9월 19일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김명민, 이신영, 박유림, 박해수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슬픈 열대’는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 ‘낙원의 밤’, 디즈니플러스 ‘폭군’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는 사부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뒤흔들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김명민은 동남아시아 소수 민족 출신으로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며 버려진 아이들을 킬러로 길러내는 사부를 연기한다. 이신영은 어린 시절 정글에 버려진 루 역을 맡았다. 선천적으로 청력을 상실했지만 ‘슬픈 열대’의 막내로 살아남은 캐릭터다.박유림은 사부를 따라 스스로 정글에 들어온 죠죠로 분한다. 박해수는 ‘슬픈 열대’ 조직의 맏형인 장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 임백굉과 관록의 연기파 진이문, 2023년 타이베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왕백걸 등 대만의 세대별 대표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슬픈 열대’는 현재 태국 현지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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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성, '너와 나의 경찰수업' 캐스팅

배우 현우성이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한다.25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현우성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캐스팅되었다” 라고 밝혔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현우성은 ‘강남기’ 형사를 연기한다.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패기 넘치는 열혈 형사의 모습은 물론 인간미가 물씬한 마초적 매력까지 발산하며, 극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앞서 현우성은 지난 9월 종영한 tvN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서기태(천호진)의 우직한 심복이자 냉혈한 ‘조문도’를 연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늘하고 흔들림 없는 눈빛과 중저음 보이스로 아우라로 뿜어냄은 물론 비현실적인 수트핏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등이 캐스팅되어 탄탄한 라인업을 형성하며 오는 1월 26일(수) 1,2회가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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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발탁..강민아X박지훈과 호흡

Z세대 청춘 배우 이신영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으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신영이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청춘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박한 세상 속 고군분투를 담아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신영은 극 중 전과목 A+를 자랑하는 수재이자 완벽주의자인 '남수현'을 연기한다. 멀리서 봐도 잘생긴 비주얼과 다른 사람에겐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냉철함을 넘나들며 확연한 온도차를 선보인다. 데뷔 후 첫 청춘물을 연기하는 이신영은 겉은 차갑지만 내면엔 숨겨진 반전 매력인 캐릭터를 원작을 능가하는 싱크로율로 그려낼 예정이다.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 등 작품마다 빛나는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신영. 화제성과 스타성을 모두 증명, Z세대 대표 청춘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신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신영을 비롯해 강민아, 박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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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오피셜 SNS 계정 신설…화보같은 일상 공개

이신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생생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 주기 위해 ‘이신영 PR Official’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설 및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레이어드한 청자켓과 심플한 운동화만으로 ‘꾸안꾸’ 훈남 남친룩을 완성 시켰다. 현재 이신영은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예고살인을 추리하는 경찰청 특수팀 장지완 경위로 활약 중이다. 경찰에 대한 사명감과 롤모델 도정우 (남궁민)에 대한 존경심과 무한신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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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인상 여운" 이신영,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

이신영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신인상 쾌거의 여운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신영은 지난 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송 된 제15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단계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수상자 영상으로 대체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뛰고 있다.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인 만큼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두 손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 KBS ‘계약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는 등 ‘Z세대 대표 청춘 배우‘ 로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이신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이라면 무한신뢰하는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활약 중이다. 이신영의 존재감이 빛났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은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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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신영, 오늘(30일) 첫방 '낮과밤' 본방사수 독려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 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미소는 극 중 장지완 캐릭터와 오버랩 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신영이 맡은 장지완은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전망.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신영은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며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떨리기도 하지만 드라마 뿐 아니라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주목도를 높였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며 앞으로 기대되는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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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 밤' 기대 높이는 훈훈美 "오늘(30일) 밤 본방사수"

배우 이신영이 '낮과 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장지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신영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낮과 밤'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이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볼수록 빠져드는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신영은 극 중 예고 살인을 추적하는 경찰청 특수팀 경위 '장지완' 역을 맡는다. '장지완'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 순간 불타는 열정을 자랑하는 인물.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밑바탕으로 그와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유쾌한 매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이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대본리딩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 다가오니 설렘과 긴장이 모두 공존한다. '장지완'이란 인물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저 이신영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Z세대 대표 배우로 성장 중인 이신영은 웹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tvN '사랑의 불시착' 방영 내내 파란을 일으켰다. 열띤 반응은 단숨에 첫 주연작을 섭렵한 저력을 보여줬다. KBS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이신영만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4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청춘 배우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이신영을 비롯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등이 함께한다. 오늘(30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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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경직된 거수경례 이신영, 더 어려진 멍뭉미 비주얼

이신영이 새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스토리를 통해 '도정우 해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tvN '낮과 밤' 첫 방을 앞두고 있는 이신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또렷한 눈빛으로 각 잡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다. 극중 남궁민바라기다운 멍뭉미 비주얼도 눈에 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경위로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장지완 역을 맡아, 도정우(남궁민)를 무한신뢰하며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간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신영은 '낮과 밤'에서도 존재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낮과 밤’은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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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낮과밤' 경찰청 특수팀 합류 "성장 노력할 것"

이신영이 새 작품에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신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확정, 26일 소속사 측은 이신영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극중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일원 장지완으로 분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보이며 미스터리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낮과 밤‘을 통해 배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장지완이라는 인물이 작품 속에 잘 스며 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장지완으로 200% 몰입한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소개만큼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현장의 열띤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전과 또다른 모습으로 사건 앞에선 사뭇 진지한 면모는 이신영만의 섬세함과 디테일을 불어 넣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첫 주연작인 KBS 2TV ‘계약우정’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낮과 밤'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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