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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이소연 소속사 킹엔터,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 합류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에 킹엔터테인먼트가 합류했다. 아이오케이 측은 1일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 이소연,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배우들이 속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가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킹엔터테인먼트도 한 식구가 되면서 더욱 탄탄한 배우 명가를 구축했다. 아이오케이는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킹엔터테인먼트의 합류로 배우 전문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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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소속사 킹엔터와 재계약.."두터운 신뢰"

배우 이소연이 현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이소연 배우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앞으로도 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4일 밝혔다. 또,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 매력적인 사람, 배우 이소연과 계속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소연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 후 SBS 드라마 '봄날', MBC '신입사원', KBS 2TV '봄의 왈츠',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천사의 유혹', MBC '동이', MBC '닥터진', KBS 2TV '루비반지', MBC '죽어야 사는 남자', MBC ‘용왕님 보우하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소연은 최근 KBS 2TV 새 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 출연 소식을 전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이소연은 이번 작품에서 열혈 디자이너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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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진, 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男주인공 아역 출연 확정

배우 차유진이 KBS 2TV 새 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남자주인공 차선혁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마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차유진이 '비밀의 남자' 후속작 '미스 몬테크리스토'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음까지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극 중 차유진이 연기하는 차선혁은 주인공 이소연(고은조)의 첫사랑이자 최여진(오하라)의 남편이다.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중견기업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죽고 회사가 망하자 법조인의 꿈을 접고 제왕 그룹에 입사해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차유진은 데뷔작인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청량한 외모와 따뜻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소연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과 철없는 가족의 행동에도 모든 상황을 포용하는 모습으로 진중하고 따뜻한 차선혁의 모습에 완벽하게 분해 열연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드라마 초반 분량으로 성인이 된 차선혁은 배우 경성환이 연기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현재 방송 중인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15일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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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 소속사에 계약해지 내용증명…대표 "싸우겠다"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이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정다경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 (쏘팩토리) 이성훈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경으로부터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에 따르면 "거마비 50만 원을 받아놓고 정산을 안 해줬다, 정산서를 보내지 않았다, 연습 및 관리를 안 해줬다, 그리고 J엔터테인먼트에서 쏘팩토리로 계약을 옮긴 것이 잘못됐다고"라는 이유로 정다경은 해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패 이 대표는 "너무 억울하다. 다경이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항목마다의 답변을 보냈으나 제대로된 답변서 하나없이 그 회사에서 제게로 지급정지 요청을 했다. 제가 투자해서 제작하고 키우고 서포트해서 서로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자한 바램과 정당한 보상이 부당한건가. 정당한 수입을 받고자 하는 게 죄인가"라면서 "하늘을 우러러 단 하나의 부분에서도 결격사유를 인정할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설사 제가 피해를 본다 할지라도 끝까지 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최근 정다경을 비롯한 강다니엘, 사무엘, 라이관린 등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내용증명이 잇따르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나온 계약서로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건 소속사이고 그걸 아티스트들은 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디션프로에 소속 가수를 보내시는 소속사 관계자분들 저처럼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정다경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올랐다.다음은 이대표 글 전문안녕하세요. 저는 J 엔터테인먼트, 쏘팩토리의 대표 이성훈입니다. TV조선 미스 트롯에서 4등 한 정다경의 대표입니다. 우선 이런 글을 쓰게 되어 너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내일은 미스 트롯을 제작해 주시고 저희를 높게 평가해 주신 TV조선 관계자 여러분과 제작사, 그리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저는 10년 넘게 매니저를 업으로 살면서 매니져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성실히 살아왔습니다. 제가 손해를 보면 손해를 봤지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신념으로 살아왔고, 지금까지 큰 문제나 사고 없이 지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 1년 안의 일들은 정말 저에게 매니저라는 직업, 엔터테인먼트의 종사한다는 것에 대한 후회를 들게 하였습니다.정다경! 미스 트롯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4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며 인지도에서 급상승을 하였습니다.TV조선 미스트롯과 출연계약 시 5등 안에 들면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1년 6개월간의 매니지먼트 위탁계약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5월 3일부로 그 회사의 주관 아래 움직이고 있습니다.정다경은 처음에 콘서트 진행업체의 소속 가수로서 이소연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앨범을 못 내고 연습생으로서 아프리카 방송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다경에게 곡을 줬던 작곡가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첫 만남에 누구보다 열심히 할 의지와 저를 믿고 함께할 의향과 눈빛을 보왔기에 정다경을 믿고 저의 시간과노력 그리고 금전적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연습생으로 지내던 전 회사와 정리 후 다경이의 어머님과 함께 당시는 법인회사 쏘팩토리의 사업자가 나오기 전이었기에 J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계약서가 궁금하시다고 하여 공식 계약서는 한국연예제작자 협회 홈페이지 가시면 자료실에서 받아보실 수 있다고 설명드렸고 두세 차례 안내까지 드렸으며 만나서 작성할 때에도 다시 한번 보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다시 설명까지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이소연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제가 직접 잘 아는 철학관에 부탁해서 작명한 이름이 다경입니다.그리고 그 작곡가의 곡으로 데뷔 앨범 녹음이 들어갔고 오랜 전통이 있는 서울 스튜디오에서 기타, 코러스, 아코디언까지 실제 연주자의 연주로 녹음을 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앨범이 나온 후 데뷔 무대를 공개방송 무대로 섰으며, 무대를 설 수만 있다면 보내서 무대 경험을 쌓거나 다른 공개방송이나 조그마한 행사에 개런티가 없더라도 무대가 있다면 무조건 세우는 데 주력했었습니다. 공개방송은 개런티 없는 무대가 대부분이었으며, 그럼에도 안무팀을 4명을 세웠으며, 작은 무대에서는 2명을 세우면서 무대를 채워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돈을 벌기보단 다경이의 인지도나 무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30만 원 개런티의 행사라도 안무팀 2명을 세우고 50만 원의 무대면 4명을 세우고 개런티가 없다고 해도 무대가 좋으면 안무팀을 세우는 등 지금 당장의 수익이 아닌 다경이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어 투자를 했습니다.저희는 큰 회사는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경이를 비롯해 신인가수들의 숙제가 무대에서의 멘트가 약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 끝에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였고 매우 좋은 경험을 하였으며, 선곡, 멘트등 현장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버스킹 때마다 매번 발전기를 빌리러 다니고 짐 옮기고 설치하고 철수하고 번거로운 일이었지만 즐기면서 다경이가 성장하는 모습에 피로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그러다가 앨범을 내야겠다 생각이 되어 준비 중에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고 앨범 시기를 미루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걱정 반 기대반으로 첫 무대 전날까지 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첫 무대 후 로비에서 대기하던 중 다른 매니저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통과했다고 만점으로 통과했다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2일 동안 잠도 못 잔 것을 잊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주변 매니저들로부터 안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내부의 이야기들로 이상하게 포장이 되어 저희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고, 다경이가 변호사를 알아보고 있다는 말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를 시켜달라고도 하고 있다고요. 그러면서 다른 회사들로부터 소속되어 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들어왔었습니다. 그리고 다경이를 소개해주었던 작곡가로부터 다른 데서 들리던 이야기를 똑같이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들리면서도 저는 계속 아니겠지라고만 생각하며 3번째 4번째 그리고 다음 무대들만 생각하며 경연을 진행해갔었습니다. 바보처럼 말이죠.그리고 몇 주 전 다경이에게서 내용증명이 왔습니다. 소속 해지 요청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내용인즉 거마비 50만 원을 받아놓고 정산을 안 해줬다, 정산서를 보내지 않았다, 연습 및 관리를 안 해줬다, 그리고 J 엔터테인먼트에서 서 팩토리로 계약을 옮긴 것이 잘못되었다며.. 내용증명을 받기 며칠 전까지 웃으면서 저에게 뭐해주세요. 이것도 해주세요. 알고 보니 그때 이미 계약 해지 요청 서류 발송을 한 이후였고, 바빠서 사무실에 못 들어가 못 받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제가 우스워 보였을까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내용증명 보내놓고 제가 일하는 걸 보면서 말이죠.못 받은 걸 알고 다경이 어머님이 전화 오셔서 보냈다고 미리 말씀 못 드렸다고, 그리고 저와의 대화는 어찌도 그리 다 잊으셨는지 이미 이야기했던 걸 안 했다고 본인은 잘 몰라서 계약서를 썼다고, 참 어이없어서 바로 우체국으로 받으러 가서 받았습니다. 사실 전부터 이야기는 계속 듣고 있었지만 아닐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냥 너무 어이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 다경이와 통화를 했는데 열심히 한 죄밖에 없는 제가 을이 되었고 어이없게 소속 해지를 요청한 다경이가 갑이 되어 제가 아무것도 해준 게 없다고 하더군요. 합의를 보자고 하길래 “나는 합의 볼 생각 없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고 그냥 열심히 한 거밖에 없다.” 그랬더니 좋게 합의하자고 하며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제시하던군요 저를 이래도 쓰레기로 만들 것이고 저래도 쓰레기로 만들 텐데 내가 왜 합의를 하겠습니까? “그냥 계약서대로 하겠다.” 했습니다.어찌 됐든 제가 끝까지 소송을 가고 언론에 기사가 나가고 제가 이렇게 입장 표명을 하게 되면 저도 큰 손해를 보겠지요 이 글로 인해 저에게는 불이익이 올 수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다경이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해 항목마다의 답변을 보냈으나 제대로된 답변서 하나없이 그 회사에서 제게로 지급정지 요청을 했더군요. 제가 투자해서 제작하고 키우고 서포트해서 서로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자한 바램과 정당한 보상이 부당한건가요 저의 정당한 수입을 받고자 하는 게 죄인가요? 투자를 해서 안되면 모두 제가 떠안아야 하지만 잘 돼서 수입이 발생되는데 제가 그것을 계약한 데로 원한다면 그게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그 돈을 주기 아까워서 이 핑계 저 핑계 만들어서 저와의 소속 해지를 요청하는 게 잘못된 건가요?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섭섭한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하늘을 우러러 단 하나의 부분에서도 결격사유를 인정할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설사 제가 피해를 본다 할지라도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법상 아티스트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옛날 엔터테인먼트들의 부당한 계약서 때문에 그렇다지만 지금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나온 계약서로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건 소속사이고 그걸 아티스트들은 악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마지막으로 오디션프로에 소속 가수를 보내시는 소속사 관계자분들 저처럼 되지 않도록 조심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없이 착하던 가수가 갑자기 등에 칼을 꼿을수도 있으니까요. 정말 피눈물이 납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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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킹엔터와 재계약 "남다른 믿음과 신뢰"

윤종석이 데뷔를 함께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킹엔터테인먼트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종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윤종석은 데뷔 3년 차로 OCN ’구해줘’를 시작으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CN ’손 the guest’, 지난 3월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까지, 캐릭터를 살리는 자신만의 연기로 매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소속사는 ”앞으로도 배우 윤종석의 꿈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 윤종석이 지금처럼 대중에게 좋은 배우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고의 파트너로 변함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윤종석은 소속사를 통해 “연기자로의 데뷔를 함께한 첫 회사인 만큼, 남다른 믿음과 신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곧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계속해서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릴 앞으로의 윤종석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킹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석과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되어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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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배우 이소연이 킹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31일 킹엔터테인먼트는 “이소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전 소속사부터 새 기획사를 차린 지금까지 약 6년간 함께 일을 하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 온 파트너로 이번 재계약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소연이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소연은 지난 2017년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지영B 역을 맡아 도도하면서도 완벽주의적인 모습 뒤에 감춰진 상처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카메오로 등장한 tvN ‘화유기’에서는 책장수로 변신해 만인을 유혹하는 팜므파탈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용왕리 어촌에서 살아가는 심청이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소연은 극 중 친부모를 잃고 새 가족과 생활하며 갖은 수모를 겪지만, 가족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강한 생활력을 지닌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이 외에도 화장품, 식품 등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2월에는 MBC ‘공복자들’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킹엔터테인먼트 2019.01.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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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용왕님 보우하사' 캐스팅…이소연과 호흡[공식]

배우 백보람이 '용왕님 보우하사'에 캐스팅 됐다.1일 백보람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새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에 고요정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 중 백보람은 폐원 위기에 처한 주보그룹 원료 개발원 소장인 고요정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고요정은 한때는 고졸 사원 신화로 불리던 핵심 인재였으나 좌천돼 낮에는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밤만 되면 술에 취해 호탕한 센 언니로 변신하는 인물. 주인공 이소연(심청이)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멘토로 활약한다. 또 백보람은 극 중 연상연하 커플 케미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보람은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후속으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2018.10.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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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아픔 딛고 활동재개 MBC '용왕님 보우하사' 검토中[공식]

이소연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작품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배우 이소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MBC 새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를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작품으로 차기작을 결정할 경우 지난해 방송됐던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앞서 이소연은 지난 5월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절차를 밟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용왕님 보우하사'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등을 연출한 최은경 PD가 메가폰을 잡고, '훈장 오순남'의 최연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비밀과 거짓말'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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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성격차이로 이혼 협의절차中…각자의 길 걷기로"[전문]

배우 이소연 측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소연의 소속사 측은 28일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떼면서 "현재 이소연은 성격차이로 인해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2015년 초 2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만나 교제 4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한 이소연은 드라마 '신입사원' '봄의 왈츠' '동이' '내사랑 내곁에' '닥터진' '루비반지' '아름다운 당신' '죽어야 사는 남자' 영화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이소연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이소연 배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먼저 이소연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이소연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현재 이소연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 입니다.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앞으로 이소연 씨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18.05.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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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결혼 3년만 협의 이혼?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배우 이소연 측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보도와 관련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소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소연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 조정 기간을 거치는 중이라고 했다. 측근의 멘트를 인용해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며, 오랜 시간을 두고 서로 노력해봤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이소연은 2015년 초 2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만나 교제 4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한 이소연은 드라마 '신입사원' '봄의 왈츠' '동이' '내사랑 내곁에' '닥터진' '루비반지' '아름다운 당신' '죽어야 사는 남자' 영화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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