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TVis] 이석훈, ♥일반인 아내 프로그램서 첫만남... “번호 물어봐달라 했다” (전현무계획)

가수 이석훈이 발레리나 아내 최선아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충주 맛집을 찾은 이석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식사 자리에서 전현무가 “아이 몇 살이냐”고 묻자 이석훈은 “여덟 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고 답했다. 이에 곽튜브가 전현무에게 “형님은 아들이 몇 살이에요?”라고 장난을 던지자 전현무는 “나? 대학 갔어”라고 능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석훈은 “제가 결혼을 빨리 했다. 서른한 살에 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2011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저는 연예인 출연자였고, 아내는 비연예인 출연자였다. 방송에서 한 번도 어긋남 없이 작대기가 다 맞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아내는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발레리나로 알려졌다.곽튜브가 “그런 프로그램은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간다”고 반응하자 이석훈은 “저는 늘 진정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현무는 “진정성이 없었다가 아내를 보고 생긴 걸 수도 있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만남 이후를 묻는 질문에 이석훈은 “제가 번호를 물어봐 달라고 해서 며칠 후 바로 만나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왜 요즘은 그런 프로를 안 만드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곽튜브는 “형님도 그런 프로그램 나오실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출연할 생각이 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든 것뿐”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23:20
연예일반

[TVis] 이석훈 “수익→저작권료, 아내 관리…용돈 NO” (미우새)

가수 이석훈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석훈은 서장훈이 “수익, 재방료, 저작권료까지 전부 아내가 관리한다더라. 아내에게 경제권을 다 뺏긴 거냐”고 묻자, “뺏긴 게 아니라 내가 부탁했다”고 정정했다.이어 “아내가 나보다 현명하고 수 계산이 나보다 빠르다. 아내가 해주는 게 나도 편하다. 내가 일하고 아내가 재무, 세무 관련 일 다 해주니까 훨씬 편하다”며 “그렇다고 용돈 받는 건 아니다. 내가 쓸 건 다 쓴다”고 밝혔다.아내가 모르는 비상금이 있냐는 질문에는 즉각 “없다”고 답하며 “아내가 공인인증서 모든 걸 알고 있다.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부연했다.이에 신동엽은 “그럼 왜 ‘미우새’ 출연료는 현찰로 달라고 했느냐”고 놀렸고, 이석훈은 화들짝 놀라며 “진짜 오해를 살 수 있다. 진심이 전달이 안 될 수 있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이석훈은 또 “이 말을 하면 원성이 쏟아지는데 여전히 아내 보면 설렌다. 신비감 유지를 위해 아직도 집에서 큰 일 볼 때는 노래를 틀거나 부른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이석훈은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6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22:32
연예일반

SG워너비 김진호,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결혼

그룹 SG워너비의 보컬 김진호가 10월 결혼한다. 29일 김진호의 소속사 목소리엔터테인먼트는 “김진호가 1년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10월 2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진호와 예비 신부는 오래 알고 지낸 지인으로,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호는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진호는 2004년 3인조 보컬 그룹 SG워너비 1집 앨범 ‘SG워너비’(SG Wanna Be)로 데뷔했다. ‘타임리스’(Timeless),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아리랑’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진호는 2013년 솔로 1집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발매 후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를 위해 자작곡 ‘잇츠 타임’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로써 김진호는 이석훈에 이어 SG워너비 멤버 중 두 번째 품절남으로 합류한다. 멤버 이석훈은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7:16
연예

'신과 함께2' 신동엽 "이석훈♥최선아 첫 만남부터 스파크 팍팍"

개그맨 신동엽이 이석훈, 최선아 부부의 중매자라고 주장하면서 이석훈에게 괘씸하다고 말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3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18회 게스트로는 가수 이석훈이 출연한다. 성시경은 이석훈과 자신을 "두꺼비와 개구리의 차이"라고 설명하며 닮은 점을 인정한다. 신동엽은 "근데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그래서 성시경이 이석훈을 챙길 수가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시경은 이에 덧붙여 "(이석훈은) 고슴도치 같다.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라고 해 어떤 이유 때문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석훈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그에게 "괘씸하다"라고 혼을 낸다. 어리둥절해하던 이석훈은 이내 눈치를 챈 듯 "아내를 처음 만난 곳이 신동엽이 진행한 '사랑의 스튜디오'"라고 밝히면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신동엽은 이들 부부에 대해 "첫 만남에 딱 보니까 스파크가 팍팍 튀더라. 한껏 밀어주려고 노력했다. 내가 중매를 선 셈이다"라며 이석훈에게 양복 선물을 기대해 웃음을 안긴다. 주량을 묻는 질문에 이석훈은 "아내와 나, 둘 다 술을 못 마신다"라고 말한다. 특히 궁금증이 폭발한 박선영이 "그럼 어떻게 친해졌느냐?"라고 물어 배꼽을 잡는다. 이석훈은 과거 성시경과의 술자리를 떠올린다. 그는 "막걸리 석 잔을 마셨는데 다음 날 쓰러지는 줄 알았다. 성시경과 술자리는 각오하고 만나야 한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이에 애주가 4MC는 그런 이석훈을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성시경은 "첫 만남과 첫 키스는 맨정신에 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어색한 순간 술에 힘을 빌린다고 밝히고, 박선영은 "나는 술 한잔하면서 친해진다"라며 애주가로서 이석훈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3 08:27
연예

이석훈, 33개월 아들 이야기에 오열..."엄마도 날 이렇게"

SG워너비 이석훈이 33개월 된 아들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쏟았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SG워너비 출신 가수 이석훈, 가수 성시경, 방송인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이석훈에게 "아내에게 특별히 고마웠던 적이 있었다던데"라며 근황에 대해 물었다.이석훈은 "아들 주원이가 태어난 다음부터는 더 한없이 고맙다. 한 번은 제가 집에서 아들을 보고 있는데, 아내가 '오빠 나는 얘를 보기 위해서 여자로 태어난 것 같아'라는 얘기를 하더라. 너무 감동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난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는 "아내가 가끔 제가 일할 때 주원이(아들) 사진을 보내준다. 그걸 보면 미칠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이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석훈은 "아침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아들 사진이 왔다.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마음이 되고 보니까 좀 그런 게 있더라"면서 펑펑 오열했다. 이석훈의 진심 어린 모습에 MC 유세윤도 눈물을 쏟았고,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울컥했다.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인 2018년 아들 이주원 군을 얻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7 08:55
연예

이석훈 "감격스러운 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다" 득남 소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과 발레리나 최선아 부부가 부모가 됐다.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석훈이 오늘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석훈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의 발도장 사진을 첨부하며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커플이 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13 20:49
연예

이석훈, 결혼 2년만에 임신 "너무나 벅차…태명은 튼튼이"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된다.6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G워너비 '탄생' 노래 가사를 올렸다.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인데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찹니다"라고 말했다.이석훈은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태명은 튼튼이고요. 13주됐어요. 축복해주세요. 여러분! 조카 생기셨어요"라고 기뻐했다.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지금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최선아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1월 결혼식을 올린지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06 16: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