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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현무, 초유의 당직 플러팅…“근무일 ♥홍주연이 알려줘” (사당귀)

전현무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후배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케이크와 엽서를 보냈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홍주연을 위해 전현무가 선물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엄지인이었다. 홍주연이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사무실에서 당직을 선다는 소식에 엄지인이 “현무 선배가 너 주라고 갖고 왔어”라며 크리스마스 케익과 함께 손 글씨로 적은 엽서를 전달 한 것. 엽서에는 전현무가 직접 적은 글씨체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야근이라니 이렇게라도 분위기 내길”라고 스윗함을 담뿍 담아 놀라움을 자아낸다.“진짜예요?”라고 모두 눈을 동그랗게 뜬 가운데 박명수가 “당직을 어떻게 알았냐?”며 전현무를 추궁하자 전현무는 “주연이가 알려줬겠지?”라고 답해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낸다고. 김숙은 “나는 전현무 글씨를 아예 모른다”라며 거듭 놀라워하고, 박명수는 “집에서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깐 어떠냐”며 농을 던지며 전현무 놀리기에 혈안이 된다. 아울러 김숙은 “최근 전현무의 스타일이 급격히 변했다”라고 증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특히 이 과정에서 홍주연의 눈부신 생얼이 공개되어 시선을 강탈시킨다. 엄지인이 케이크를 전달할 때 홍주연은 당직을 서고 있는 상태라 화장기를 지운 민낯이었던 것. 그럼에도 해맑고 깨끗한 미모가 고스란히 공개되어 김숙은 “생얼조차 아름답다”고 감탄을 자아낸다고.이미 오래전에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홍주연과 시간이 갈수록 점점 확장되는 전현무의 홍주연 플러팅 스토리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08:42
예능

[TVis] 김수지 앵커, “‘한강 클로징 멘트’로 포상…♥가수 남편, 촬영 중 반해” (전참시)

MBC 아나운서 김수지가 비상근무로 받은 포상금부터 남편 한기주까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0회에서는 앵커, 작사가, 작가로 겸업하며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내는 ‘프로 N잡러’ 김수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서 자주보인다는 질문에 김수지는 “거의 비상근무 체제였고 데스크 끝나고도 밤까지 있다가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새벽에도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계엄부터 탄핵정국까지, 하루하루 뉴스가 쏟아졌기 때문. 그런 가운데 김수지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아나운서 국장실로 향한 김수지는 MBC 사장에게 뜻깊은 포상을 받았다. 김수지는 한강 작가의 책을 인용한 클로징 멘트로 최근 화제를 모았다. 차미연 아나운서 국장은 “사장님이 너무 열심히 하고 있고 클로징 멘트가 작사가로서의 능력이 확실히 나온다면서 (연말 포상을 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수지는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김수지는 레드벨벳, 엔믹스, NCT드림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26곡 이상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그런가 하면 MBC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 송년회 현장도 이어졌다. 맞춤법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알찬 시간을 보낸 김수지를 마중하러 남편인 가수 한기주가 등장했다. 김수지는 예능 ‘오! 나의 파트너’에 실력자로 등장한 한기주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가 유행할 때라 아나운서가 방청객으로 갔다. 제가 봤는데 너무 제 이상형이어서 SNS를 찾아서 좋아요를 눌렀는데 그걸 보고 남편이 저한테 메시지를 보냈다”고 떠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08:36
뮤직

‘용타로’ 권은비 “남자복 없어…이상형 있지만 연하는 NO”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15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사주를 볼 때 마다 남자복이 없다고 하더라. 결혼도 늦게 하라고 했다”고 밝히며 이용진에게 연애운을 물었다. 이용진은 권은비가 뽑은 타로 카드를 읽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지금 평온한 상태다. 굳이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돌려 해석했다. 이어 “단, 어린 친구를 만나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나이 차가 있어도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은 안된다”며 “생각이나 사상적인 면에서 ‘어떻게 저 경지까지 도달했지’ 싶은 사람을 만나면 좋다”고 덧붙였다.이같은 풀이에 깜짝 놀란 권은비는 평소 이상형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우선 배울 게 많은 사람이여야 하고,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며 “연하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용진은 “상대는 연예인이 아니어도 좋을 것 같다. 공무원 같은 직업군도 괜찮겠다”며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권은비는 최근 공개된 신곡 ‘눈이 와’(Feat. Coogie)의 성공여부를 묻기도 했다. ‘눈이 와’는 겨울 시즌송으로, 포근하고도 몽환적인 비트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그레이가 프로듀싱, 권은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용진의 타로점괘로 보는 권은비의 2025년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5 08:24
예능

[TVis] 정가은 “이혼한 지 8년…재혼 안 한 이유? 인연 안 나타나” (돌싱포맨)

방송인 정가은이 재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정가은과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방송에서 김준호는 정가은에게 “(이혼한 지) 좀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정가은은 “8년 됐다”고 답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2018년에 이혼했다. 정가은은 재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인연이 안 나타났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정가은은 “이혼 후 내 인생 남자는 없다’고 선언했다. 초반에 절대로 남자 꼴도 보기 싫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몇 년 지나니까 주변에 잘 사는 커플을 보면 부럽고 외롭기도 하더라. 연애도 하고 싶고 좋은 분이면 재혼하고 싶은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정가은은 “이혼하고 나서 이상형이 180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느낌이 중요했다. 그런데 제가 당해보니 다 필요없더라”고 전 남편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던 사실을 언급했다.이를 듣던 조혜련은 “그럼 이상민은 안 되겠다”고 농담했고, 이상민은 “나는 (신용을)1000점 만점에 950점 회복했다”고 황급히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4 23:48
예능

[TVis] 김종민 “4월 결혼 예비신부와 이미 통장 합쳤다” (‘미우새’)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신부와 이미 통장을 합쳤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예비신부에 대해 “이상형에 너무 가까웠다. 나를 보듬어 주고 뭔가 나와 다른 걸 갖고 있다. 나를 존중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프러포즈는 아직 안 했지만 양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또 김종민은 “통장도 이미 하나로 합쳤다. 같이 합쳐야 돈이 더 잘 모일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말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12 22:35
드라마

이준혁, ‘유니콘’ 남주로 등장… 만인의 이상형 되나 (‘나의 완벽한 비서’)

많은 시청자들이 ‘나의 완벽한 비서’의 완벽한 유니콘 남주, 이준혁에게 빠져들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에서 외모, 인성, 업무 능력, 살림 실력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은호(이준혁)가 방송 첫 주만에 모두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길가다 마주치면 무조건 다시 돌아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비주얼부터, 완벽한 슈트핏, 햇살 같은 따스한 천성에서 비롯된 다정함까지 꽉 채운 완성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무한 입덕’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 이에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는 이준혁의 유니콘 모먼트를 살펴봤다.◇ 완벽한 비서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어 삐걱거리던 ‘피플즈’ CEO 지윤(한지민)의 비서가 된 은호. 지난 날의 악연은 모두 잊은 듯 “좋은 아침입니다. 대표님”이라며 해사하게 웃어 보이는 은호는 ‘피플즈’ 첫 출근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더니 자신을 비서로 인정하지 않는 지윤에게 “헤드헌터에 대한 편견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겠습니다. 대표님이 가르쳐 주세요”라는 겸손한 자세로 비서 업무를 배워 나갔다. 언제 어디서 정보 요청이 들어와도 바로 대답할 수 있게 지윤의 고객사와 주요 후보자 리스트를 전부 파악했고, 시간 약속에 늦는 걸 싫어하는 지윤을 위해 밤새 최적의 동선도 짰다. 퇴근 후에는 비서와 헤드헌터에 대해 따로 공부하며 일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고, 그 결과 차가웠던 지윤의 인정을 조금씩 받기 시작했다. 타고난 능력에 성실한 노력까지 더해진 완벽한 비서가 등장한 것.◇ 다정한 햇살 남주은호는 업무적인 것 외에서도 지윤을 완벽히 밀착 케어했다. 움직일 때마다 어딘가에 부딪히는 지윤 때문에 꼼꼼하게 전방 후방 좌우까지 주시하더니, 어느새 다가와 손을 대주며 부딪히지 않도록 미연에 막아주는 장면은 설렘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대표실 문의 ‘밀고 당기기’를 헷갈려 하는 지윤을 위해 몰래 양방향으로 열리게끔 고쳐 놓았고, 지윤이 자주 부딪히는 물체의 모서리들에는 보호대를 붙여 놓는 세심함까지 보여줬다. 지윤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밥집으로 데려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채우려 노력했다. 그의 다정함은 한파도 녹이는 따스한 햇살을 내비쳤다.◇ 100점짜리 아빠무엇보다 은호는 가정적이다. 매일 아침 별(기소유)이만을 위한 아침상을 차리고, 평범한 아빠들은 하기 힘들다는 고난도 머리 땋기 실력까지 보유했다. 또, 한수전자 최연소 인사팀 과장이었을 정로도 유능했던 은호가 ‘커리어 하이’를 앞두기 직전, 육아 휴직을 낸 이유는 아픈 딸을 케어하기 위해서였다. 1년 동안 옆에서 함께 있어준 그 노력의 시간이 있어, 별이는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송부장(송영규)의 미움을 사 부당한 징계 해고처리가 되었지만, 은호의 입장에선 별이의 옆에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했다. 은호의 깊은 부성애를 보여준 이 대목은 지윤에게도 큰 감정의 파동으로 다가왔다. 엄마 없이 자란 딸을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자신의 아버지는 어린 자신을 이 세상에 홀로 남겨두고 먼저 떠나버렸기 때문. 아버지의 오랜 빈 자리를 은호가 채워주게 될지 설레는 기대를 자아냈다.누구도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유니콘 남주를 탄생시키며 ‘은호 앓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이준혁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9 09:40
예능

김지은, 올해 서른셋... “남자 얼굴 많이 안 봐” (용타로)

배우 김지은이 남자 얼굴을 많이 보지 않는다며 소신 발언을 했다.8일 방송인 이용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용타로’에서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배우 김지은과 배인혁이 출연했다.이날 배인혁은 “부모님을 따라 빠른 결혼이 하고 싶다”며 결혼점을 이용진에게 요청했다. 운세를 점친 이용진은 “사랑이 없다”라면서 “서른 살 지나고 군대에 다녀오면 전부 일이다. 시기상 서른 중반까지는 일을 계속 해야 할 것”이라며 사랑보다 일의 운이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서른셋이 되는 김지은 역시 결혼 점을 요청했다. “나중에 결혼에 관심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고 하자, 김지은은 “혼자가 너무 좋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다정한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며 “외형은 많이 안 본다”고 확고한 이상형을 밝혔다.그러자 옆에 있던 배인혁이 “대부분 안 본다고 하는 사람이 보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19:58
예능

전현무, 홍주연 아나와 핑크빛 실현?... “올해 결혼운 있어”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2025년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입틀막’ 한다.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점괘에 기뻐한다.10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대전을 처음으로 방문한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가 제대로 된 먹트립을 선보이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대전 시내에 뜬 전현무는 “시청자분들이 충청도는 왜 안 오냐고 하셨는데, (맛집을) 엄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밝힌다.이에 곽튜브는 “사실 전 대전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이실직고하고, 전현무는 “시즌1 때 (곽튜브가) 대전은 맛도 없고 재미도 없는 도시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정곡을 찌른다. 당황한 곽튜브는 “(대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빵 말고는 없어서”라고 해명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니다. 대전은 ‘밀가루의 도시’다. 면이 미쳤다!”라고 받아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직후, 두 사람은 “그래도 여길 안 들리고 가면 대전에 왔다는 느낌이 안 드니까”라면서 대전의 명소인 한 빵집으로 향한다.그러던 중 길거리에서 운세 자판기를 본 전현무는 “우리 이거 해보자”며 자신의 운세를 뽑는다. 운세를 읽어 내려가던 전현무는 곧 “헉!”이라고 외치더니 ‘입틀막’ 한다. 곽튜브도 놀라서 전현무의 운세를 함께 들여다보는데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는 문구에 놀라워한다.나아가 곽튜브는 “형, 올해 결혼 생각이 있는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이에 대해 전현무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대전의 유명 빵집을 제대로 털어 ‘완빵(?)’한 전현무-곽튜브는 다음 코스로 ‘칼국수 러버’ 곽튜브를 위한 칼국수 맛집으로 출동한다.차 안에서 전현무는 “대전에만 칼국수 전문점이 700개이고, 종류는 20개”라고 설명한다. ‘밀가루 성지’인 대전의 칼국수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전현무는 “내 선택을 받은 곳은 바로 여기!”라며 매의 눈으로 엄선한 64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으로 곽튜브를 데리고 간다.한편 전현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에 출연 중인 홍주연 아나운서가 본인을 이상형으로 꼽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13:47
예능

전현무, 홍주연 아나운서와 핑크빛?... “그 친구 더 알려지길” (요정재형)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전현무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악플로) 마음 많이 다쳤었다. 누구랑 헤어지고 나면 여기(마음)가 긁히는 느낌, 그런 거를 혼자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도 털어왔다. 앞서 전현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상형으로 홍주연을 꼽은 바 있다. 정재형은 “그 프로그램을 보면 (전현무가) 누군가를 또 만나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그 노이즈를 만들어서 사실은 ‘사당귀’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마케팅을 자체 내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어떤 선입견을 갖든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되게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그러자 전현무는 “너무나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더라. 내가 욕 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 어쩌고 이런 게 의미가 없다”면서 “화제 되는 그 친구(홍주연)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07:31
예능

전현무 “또 여자 아나운서냐고? 홍주연 더 알려졌으면” (‘요정재형’)

방송인 전현무가 KBS 홍주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재형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와 홍주연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신입 아나운서인 홍주연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정재형은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그냥 이렇게 보면 누군가를 또 만나고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얘는 또 누굴 만나는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그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이 노이즈를 만들어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띄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케팅을 자체 내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어떤 선입견을 갖든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전현무는 “너무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며 “내가 욕 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라고 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게 그러다 만다”고 말했다. 이어 “이슈가 또 다른 이슈로 덮인다”며 “그 친구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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