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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스포츠토토 2026년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토파원’은 스포츠 및 스포츠토토에 관심이 많은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다. 지원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정 절차는 1차 심사를 통해 고득점 지원자 20명을 선발한 뒤,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10명 내외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9일에 공식 SNS 채널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이번 기자단 운영은 대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과 홍보 현장을 경험하고, 스포츠토토의 공익성, 건전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자단은 스포츠토토의 각종 마케팅 활동 소개와 체험 후기, 건전구매 문화 확산, 도박중독 예방,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등 다양한 주제로 월 1회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9월까지(약 6개월간) 활동하며, ▲발대식 ▲해단식 ▲교육 ▲워크샵 ▲간담회 등 필수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3월 26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을 비롯해 건전화 캠페인 활동,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스포츠토토의 주요 행사와 공익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다.최종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월 1회 원고료(5만 원)와 활동비(교통비 등)가 지급된다. 우수 콘텐츠는 스포츠토토 공식 SNS 채널에 추가 업로드되며, 모든 활동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별도의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한국스포츠레저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토파원은 스포츠와 스포츠토토 관련 현장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스포츠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 스포츠토토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블로그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6.02.12 11:57
산업

대우건설, 성수4지구 설계안 공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9일 입찰 마감한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가 지닌 입지적·도시적 가치를 바탕으로 대우건설 고유의 혁신 역량을 집약해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위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Meier Architects)와 협업한다. 미국 LA 게티센터,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로마 아라 파비스 박물관을 설계한 마이어 아키텍츠의 건축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THE SEONGSU(더성수) 520’으로 성수4지구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한강 조망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성수4지구는 520m에 이르는 한강 조망 라인을 확보해 한강을 가장 길고 가장 넓게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강의 물결을 가장 긴 호흡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어떤 단지에서도 구현할 수 없는 성수4지구만의 절대적 경쟁력”이라고 밝혔다.대우건설이 제안한 마스터플랜은 한강과 서울숲, 그리고 성수 일대 도시 맥락을 통합적으로 해석한 철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THE SEONGSU 520’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경과 공공 공간 역시 건축 콘셉트와 긴밀히 연계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사업이 아니라 향후 성수동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세계적인 건축 거장과의 협업을 통해 조합원들께 자부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서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거 랜드마크를 목표로 설계를 진행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09 15:11
산업

롯데장학재단 ‘동문 홈커밍데이’ 장학생 140명 참석… 43년의 인연 재점화

롯데장학재단이 ‘2026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SKY31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행사는 장학 수혜 종료 이후 단절돼 있던 장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공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지난 43년간 사업별·연도별로 분산돼 있던 장학생 간 연결 부재를 해소하고, 모든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동문 네트워크(Alumni Network)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장학생에서 동문, 그리고 사회로 이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는 장혜선 이사장이 평소 강조해 온 나눔의 선순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재단은 행사에 앞서 참석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혜 결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학업·자기계발(약 30%) ▲동기부여(약 28%) ▲경제적 부담 완화(약 23%) ▲기타(약 19%)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재단의 장학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이번 동문회에는 2018년도에 선발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 35기부터 최근 42기까지를 비롯해 ▲취업준비생 장학금 ▲장혜선 가정밖 청소년 장학금 ▲신격호 롯데 장학관 ▲예술가 자립지원 ▲엘브릿지(L-Bridge) 장학사업 동문 총 1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예술가자립지원 김준서 장학생이 축하공연을, 취업준비장학금 6기 고진영 장학생이 ‘성장’을 주제로 동문 스토리를 발표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한 장학생의 공연을 언급하며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바로 여러분”이라고 전해 장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재단이 올해 ‘동문’이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장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으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장 이사장은 “각자의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장학생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다 단단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다.장 이사장은 동문회를 가족 같은 공동체로 만들고 싶다면서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늘 하나였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를 ‘동문회’가 아닌 ‘가족 행사’처럼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어떤 일이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첫 번째 동문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여러분의 모습이 향후 2회, 3회 동문 모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1기 동문들이 앞으로 함께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장 이사장은 “재단에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귀를 열어 놓고 있겠다”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리더”라고 강조했다.향후 롯데재단 동문 홈커밍데이는 기수와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되며, 장학금 수혜 시기와 관계없이 동문들의 경험과 성장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동문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9 10:47
뮤직

음콘협,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신임 우승현 이사장 선임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는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고 신임 우승현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과 신임 이사장 선임은 급변하는 케이팝 산업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도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우승현 신임 이사장은 문화일보 기자와 네이버 대중문화실 실장을 역임한 뒤 SBS로 자리를 옮겨 SBS와 MBC의 합작회사인 SMR(스마트미디어렙)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22년부터 OTT 서비스 콘텐츠 웨이브에서 CFO와 CSO로 경영 전반을 총괄했다. 플랫폼 기반 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개발 역량을 인정받으며, 대중문화 현장과 플랫폼 기반 콘텐츠 산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음콘협은 우 이사장 선임을 계기로 협회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비하고, 케이팝 산업 전반의 변화와 확장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협회로의 방향 전환을 추진한다. 단순한 업계 의견 수렴 기구를 넘어, 케이팝 산업 전반의 현안을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정책·제도 개선 논의를 주도하는 실행 중심 협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우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협회 운영의 3대 방향으로 ▲음악산업계의 강력한 대변인 ▲사업환경의 선제적 개선 ▲정책전문성 강화를 제시했다. 음콘협은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렴·정리해 산업 현안을 공론화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업계와 함께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사업 파트너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협회 운영 전반에 ‘압도적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신뢰 기반의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우 이사장은 “높아진 한국대중음악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협회 활동으로 업계를 지원하겠다”며 “대중음악계가 국내외 성장을 지속할 수 있게 회원사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2008년 설립된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HYBE, JYP, SM, YG 등 국내 주요 음반제작사를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의 유통사, 해외 직배사까지 한국대중음악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다. 2016년부터 김창환 회장이 제2·3대 회장을 연임하며 최근까지 협회를 이끌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10:23
동계올림픽

"역시 경험자" 기타 치며 즐기는 듯 했지만.. 첫 승 이후 눈물 펑펑, '누나' 김선영의 남모를 중압감 [2026 밀라노]

"울지마. 이겼는데 왜 울어."감격의 올림픽 첫 승. 김선영(33·강릉시청)은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파트너 정영석(31·강원도청)도 누나를 토닥이며 함께 울먹였다.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정영석 조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미국의 코리 티시-코리 드롭킨 조에게 6-5 승리를 거뒀다. 개막 이후 스웨덴과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체코에 5연패를 당했던 김선영-정영석 조는 이번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선영은 "첫 승이 늦어 아쉽다. (미국전에선) 우리 스타일대로 끌어가면서 좋은 경기를 한 게 가장 마음에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연패에 대해선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는데, 스스로를 너무 구석으로 몰지 않았나 싶다. 후반으로 가면서 내려놓자고 다짐했고, 믿는 팀원이 있었기에 집중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정)영석이를 믿으면서 던졌다"고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선영-정영석 조는 올림픽 예선 대회인 퀄리피케이션 이벤트(OQE)를 통과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믹스더블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믹스더블 10개 팀 중 막차를 탔지만, 자신감은 넘쳤다. 꾸준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팀 세계 랭킹 2위에 올랐고, QOE를 2위로 통과한 자신감도 쌓였다. 특히 김선영은 올림픽 경험도 많다. 김선영은 지난 두 대회(2018 평창, 2022 베이징)에서 여자부 강릉시청의 일원으로 참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믹스 더블로 출전해 세 번째 올림픽 대회에 나선다. 김선영의 '경험'은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나온 돌발 상황에서 빛났다. 1엔드 경기 도중 경기장이 정전되는 일이 발생하자, 김선영은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브룸스틱으로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며 상황을 즐겼다. "올림픽 세 번 참가한 선수의 여유"라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선영의 표정은 조금씩 굳어졌다. 스웨덴전 패배(3-10) 과정에서 기권을 하지 않았음에도 기권패로 이어진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이어 샷이 연달아 빗나가고 계속 경기에 패하면서 중압감이 심해지는 듯했다. 김선영은 4연패를 당한 뒤 결국 눈물을 한 차례 쏟았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컬링이) 안되고 있다. 어제까지 멘털을 잡고 있었는데, 오늘(스위스, 영국전 패배)은 내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영석이에게도 미안하다"라고 전했다.답답한 마음에 '언니들'에게도 연락을 했다고. 여자부 강릉시청 '팀 킴'의 일원이자, 이번 대회 방송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은정과 김은미에게 연락해 힘든 감정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언니들에게 "네가 행복하게 컬링하는 게 좋다"라는 말을 들은 그는 "좀 더 자신감 있게 하려고 한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포기하지 않고 '선영석'만의 컬링을 보여준 끝에 두 사람은 '강호' 미국을 격파했다. 7엔드까지 5-2로 앞서나가다 선공인 8엔드에 동점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연장 엔드에서 침착하게 득점하며 첫 승리를 따냈다. 이제 두 선수는 라운드로빈 3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선영은 "경기를 하면 할수록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오늘 승리를 발판 삼아 자신감을 갖고 우리 플레이 보여주면서 재밌는 경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영석 역시 "후회없이 최대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남은 3경기도 자부심이 느껴질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08 09:01
생활문화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지난 2월 2일,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선전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1월 27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렸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7개 종목(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에 선수 486명을 포함해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1,127명이 참가했다.BDH 파라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총 14개(금 7, 은 3, 동 4)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하계 전국체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BDH 파라스는 동계 전국체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며 장애인 스포츠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독일 핀스테라우 FIS 월드컵과 폴란드 야쿠시체 IBU 월드컵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km 좌식과 인디비주얼 6km 좌식,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과 4km 좌식 경기에 출전해 4관왕에 오르며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됐다.2018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역시 바이애슬론 인디비주얼 6km 좌식과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 4km 좌식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IPC 선수위원인 원유민 선수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정재석 선수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레이스에 힘을 더했다.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 또한 입상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값진 경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향한 준비 과정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다음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BDH 파라스 선수단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대비해 2월 4일부터 25일간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은 고지대 환경을 활용한 체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 실전 감각 유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06 17:11
산업

노태문 62억·전영현 8억·박학규 16억, 삼성전자 임원에 첫 자사주 OPI

삼성전자가 자사주로 첫 지급한 초과이익성과급(OPI)이 총 1752억원에 달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사장이 62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임원에 대해 OPI를 자사주로 받도록 하는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 1월 26일 첫 보상으로 2024년 성과에 대한 자사주를 지급했다. OPI는 사업부 실적이 그해 목표를 넘을 경우 초과 이익의 20% 내애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이번에 임원 1051명에게 지급한 자사주는 115만2022주, 총 1752억원 상당이다. 이 중 노 부문장은 가장 많은 4만579주를 받았다. 이는 지급일 종가 기준(15만2100원)으로 61억7207만원 규모다.초대 사업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1만746주로 16억3447만원 어치를 받았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5135주, 7억8103만원 어치를 수령했다. 전 부회장은 2024년 5월 DS 부문장에 취임한 뒤 근무 일수가 적어 지급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말 사업지원TF장에서 회장 보좌역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현호 부회장은 1만3368주, 20억33328만원 어치를 받아 노태문 부문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자사주를 받았다.한편 삼성전자는 자사주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올해부터 직원들에게도 확대했다. 아울러 기존에 50~100%로 정한 임원들의 자사주 선택 범위를 직원과 동일하게 0~50%로 변경했다.김두용 기자 2026.02.03 17:52
생활문화

연구·교육·산업·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와 실천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해 패션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친환경과 ESG 대응 역량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김민경 교수가 연구·교육·산학연계 활동, 대학–고교연계 교육 등을 통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민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타 대학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했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김 교수의 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패션마케팅, 친환경 패션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성, ESG, 옴니채널, 메타버스, AI, 디지털 마케팅 관련 연구 등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소비자,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제시해왔다.이 같은 연구 성과는 학계에서도 인정받아 김 교수는 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사독위원상 등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복식문화학회 및 대한가정학회 이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직 등을 역임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단체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등 학회와 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교육 현장에서도 친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장안대학교 횡성 교지에서 재배한 쪽을 활용해 장안대학교 수도권 캠퍼스에서 천연 염색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친환경 패션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 농업 자원–대학 교육–패션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체험했다. 또한 교육·연구·제품 개발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 형성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김 교수의 활동은 확장되고 있다. 대학과 고교를 연결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김 교수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고교 연계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고교 연계 교육에 참여하며 지역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전공을 조기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 단계에서부터 전공과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로 패션산업의 최신 흐름과 대학 전공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산업·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2026 신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김민경 교수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연구·교육·산업·사회가 상생하고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2.03 09:32
프로야구

우승팀 주장답네, LG 박해민 "2연패 기회 쉽게 오지 않아, 놓쳐선 안돼"

"2연패에 도전할 기회가 자주 오진 않는다."LG 트윈스에 잔류한 주장 박해민(36)이 "2연패 달성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박해민은 "올해 (우리 팀) 전망은 좋다. 전력 변화는 있지만, 투수 쪽 보강도 있고 팀의 전체적인 힘을 유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LG는 이민호와 김윤식이 전역 후 합류하고, 아시아쿼터 선수로 지난해 KBO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라클란 웰스를 데려왔다. 박해민은 한 달 전 신년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LG가 창단 후 한 번도 이루지 못한 '2연패 달성'을 의미한다. 그는 "선수단과 프런트 등 모두 역사를 이뤄 뿌듯함과 자부심을 다 같이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해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LG와 4년 총 65억원의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LG에 잔류했다. 박해민은 2023년 통합 우승 후 3위에 그쳤던 2024년과 비교해 "실력도 강해졌지만, 선수들 마음이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 스스로 움직인다. LG에는 '야구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 많다. 가을야구를 꾸준히 경험하면서 쌓인 힘이 시너지로 발휘되고 있다"고 든든해했다. 염경엽 감독은 LG 고유의 팀 문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희망한다. 박해민은 "아직 루틴이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어린 선수들이 있다. 베테랑의 역할도 크지만, 젊은 선수들의 배우려는 자세가 정말 좋다"며 "덕분에 고참과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해민은 어느 때보다 바쁜 비시즌을 보냈다. FA 협상을 직접 진행했다. 11월 K-베이스볼 시리즈에 이어 지난달에는 대표팀의 사이판 미니캠프의 야수 조장까지 맡았다. 2024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박해민에게 부상 방지 및 관리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밝혔다. 박해민은 "비시즌이 짧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준비는 차질 없이 잘했다"며 "스스로 루틴이 잡혀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진 않다"고 전했다.그는 "항상 목표는 우승이다. 선수, 구단, 팬이 함께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석 기자 2026.02.02 15:27
스타

22기 경수♥옥순, 결국 부산으로 떠난다…“가장으로 무게 느껴” [IS하이컷]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부부가 부산으로 이사를 간다.옥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알려드릴 소식이 있다. 부산으로 이사를 간다”며 “아이의 나이와 성향,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의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에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사 결정을 설명했다.옥순은 “대전은 제 고향이고, 선우와의 추억이 가득한 첫 집이자 우리 가족이 처음 함께 살기 시작한 곳이라 마음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는다”며 “그래도 어디에 있든 늘 응원해 주시고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기에 큰 걱정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전했다.이어 “설레기도 하고 또 한 번 가장으로 무게를 느낀다”며 “대학도 좋은 데로 보내주고 싶고 시집 장가도 잘 보내려면 저는 너무 바쁘고 주저앉을 틈이 없다”고 강조했다.22기 옥순은 이달 말 새 학기 시즌에 맞춰 부산 동래구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지난 2024년 10월 종영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다. 종영 후에도 연인 사이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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