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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본의 차세대 MCN ‘나하토’, 한국 PICK&COLONY(서이코퍼레이션)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일본 차세대 MCN 기업 나하토가 한국의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 PICK&COLONY(서이코퍼레이션)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나하토는 연 매출 약 2500억 원 규모의 일본 차세대 MCN 기업으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IP 사업 전반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공동 기획,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교류, 브랜드·광고 프로젝트 협업,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PICK&COLONY(서이코퍼레이션)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강점으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확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MOU는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양사 핵심 사업 구조를 연계하는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협약과 관련해 나하토 대표 아다치 토모키는 "한국은 콘텐츠 기획력과 팬덤 형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PICK&COLONY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잇는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모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PICK&COLONY 일본 지사 대표 KAY KEN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MOU가 아니라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일본과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기반의 공동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한·일 MCN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에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9 16:30
산업

11번가, 징둥닷컴과 손잡고 중국 역직구 사업 전개

11번가가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 이커머스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징둥닷컴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11번가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 한국과 중국을 잇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11번가는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징둥닷컴 본사에서 징둥닷컴 산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징둥크로스보더 물류 자회사 '징둥로지스틱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는 판매자의 상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역직구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은 올해 상반기 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11번가 판매자들의 글로벌 판로를 개척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하고, 한국 제조사의 우수한 제품들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징둥닷컴은 직매입 기반의 유통 구조와 자체 물류망을 동시에 갖춘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이다. 아시아 최대 수준 규모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트워크 및 전국 단위 배송 인프라에 기반한 '빠른 배송'과 엄격한 '정품 판매' 정책으로 다른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징둥닷컴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은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점·마케팅·주문 이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향후 3년간 1000개의 해외 신규 브랜드를 유치해 누적 100억 위안 규모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지난해 제시하는 등 해외직구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11번가는 많은 서류가 필요한 입점 과정, 복잡한 통관 절차, 물류비 부담 등으로 높았던 역직구 시장 진입 장벽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판매자들은 징둥월드와이드'에서 보다 손쉽게 직접 자신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현재 징둥닷컴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2만여 개 이상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또한 징둥닷컴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직구 사업'등 다각도로 협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이번 징둥닷컴과의 협업은 단순한 플랫폼 제휴를 넘어 한국과 중국을 잇는 상시 유통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판매 플랫폼부터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11번가 판매자들이 오롯이 상품 경쟁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마르리아 마오 징둥크로스보더 비즈니스총괄은 "상호 보완성이 매우 높은 11번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트렌디한 뷰티·디지털·생활용품 등 모든 카테고리의 우수한 브랜드 상품을 징둥크로스보더에 더욱 확대하고, 징둥로지스틱스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해외직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서지영 기자 2026.02.12 09:38
스포츠일반

"88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 체육공단, K-RE100 업무협약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88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참여하는 케이(K)-알이 백(RE100)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부문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협약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케이(K)-알이 백(RE100) 이행 확산을 위한 추진 과제로, 88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공공부문의 책무와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체육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이행 방향을 모색하고, 체육·스포츠 시설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에너지 전환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공 체육 분야 전반에 친환경 경영 확산을 위해 참여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체육공단은 그간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 온실가스 감축 노력,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지속적인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케이(K)-알이 백(RE100) 공동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공공 체육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케이(K)-알이 백(RE100) 협약은 88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육공단은 체육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방향 모색으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1 16:07
스포츠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암생존자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 지역 암생존자의 건강 증진과 지역 주민의 체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철락 체육공단 스포츠진흥본부장과 채의수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암생존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체력100'의 체력 측정, 운동처방 및 체력 증진 교실과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스포츠 기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암생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정철락 본부장은 "체육공단은 지난해 국립암센터 협업을 통해 암생존자를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 암생존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실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5 14:52
IT

LGU+,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LG유플러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납품 대금 2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명절마다 1300여 중소 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번 설에는 2월 13일에 일괄 현금으로 지급한다.LG유플러스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다양한 협력사 상생 노력을 펼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우대금리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했다.설 명절 전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통조림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00여 개를 후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한다. 사내 나눔 바자회로 약 5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이를 활용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이 외에도 LG유플러스 경남영업담당은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의 경남지부와 봉사활동 및 통신 서비스 1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담당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성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4 12:25
자동차

휴맥스모빌리티, 법인택시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 참여

휴맥스모빌리티는 지난 2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대한교통학회,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삼성화재와 '법인택시 자율주행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해 택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국내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택시면허 기반의 자율주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택시업계와 학계, 완성차, 플랫폼, 기술사, 보험 및 인프라 운영사가 모두 참여한 이번 협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택시 산학연 협력이다.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에서 자율주행 택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도심 거점 인프라를 지원한다. 회사가 보유한 주차(하이파킹), 충전(휴맥스이브이), 차량 관리(카일이삼제스퍼), 카셰어링(투루카), 택시(투루택시), 대리운전(투루대리) 등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무인 차량의 충전ᆞ대기ᆞ정비가 가능한 복합 거점 조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택시가 도심에서 24시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휴맥스모빌리티는 기존 모빌리티 인프라 운영 경험을 자율주행 생태계에 접목하고, 참여 기관들과 함께 산업 전환에 대응해 나간다.정성민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술 도입을 넘어, 기존 택시 산업과 자율주행 기술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휴맥스모빌리티는 그간 축적한 인프라 운영 경험 바탕으로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3 14:17
산업

HD현대,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수조원 규모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제안

HD현대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을 위해 수조원 규모의 조선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을 제안했다.HD현대는 27일 캐나다에 잠수함 수주를 위한 절충교역(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 등 반대급부 받는 것)안으로 활용할 수조원대의 패키지 딜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HD현대의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현재 한화오션과 ‘원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숏리스트(적격 후보)에 오른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CPSP 사업 수주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HD현대는 구체적으로 이번 패키지 딜을 통해 조선 분야에서 잠수함 창정비(최고 단계의 정밀 정비) 역량을 기반으로 캐나다 측이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운용·보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동시에 캐나다 현지 조선소에 함정 및 잠수함 기술과 선박 건조 노하우를 이전해 캐나다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또 캐나다 유수 대학, 연구기관과 함께 조선 및 제조업 분야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까지 아우르는 연구개발(R&D) 공동협력을 추진해 양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에너지 분야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캐나다 원유업체와 협력해 잠수함 사업 기간 수조원 규모의 원유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패키지 딜의 전체적인 소요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협상 과정에서 구체화할 전망이다.HD현대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함정 수출을 넘어 국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산업 영역에서의 절충교역이 필수적"이라며 "HD현대의 조선, 에너지 부문에서 양국간 윈윈할 수 있는 제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앞서 한화그룹은 이날 CPSP 사업 주체인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을 통해 캐나다 최대 철강업체인 알고마 스틸과 현지 강재 공장 건설과 잠수함 건조·정비(MRO) 인프라에 활용할 철강 제품의 공급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캐나다 기업들과 5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김두용 기자 2026.01.27 18:00
스포츠일반

대한사이클연맹–SOOP, 사이클 종목 중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대한사이클연맹은 SOOP과 사이클 종목 중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27일 대한사이클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현 연맹 회장과 이민원 SOOP 전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이클 종목의 중계 제작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를 통한 종목 저변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이클 종목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경기 중계를 넘어 사이클 종목이 지닌 속도감과 역동성, 다양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에 따라 SOOP은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주요 사이클 대회를 생중계한다. 사이클은 도로, 트랙, BMX(레이싱·프리스타일), MTB 등 다양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된 스포츠다. 높은 비주얼 완성도와 박진감 있는 경기 전개를 갖춘 콘텐츠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사이클은 국내에서 약 13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엘리트 스포츠와 참여 스포츠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성이 큰 종목이다.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해설 중심의 중계는 물론, 실시간 소통형 중계 등 새로운 시청 경험을 도입함으로써 사이클 경기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중적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경기 중계와 함께 국가대표선수 훈련 과정,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도 추진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와 종목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사이클 종목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연맹은 "콘텐츠 기반 홍보 강화를 통해 유·청소년 선수 발굴과 장기적인 종목 성장 구조 마련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SOOP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사이클 종목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 협력을 통해 사이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민원 SOOP 전무는 "사이클은 경기 자체의 박진감은 물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비주얼과 접근성, 스토리를 갖춘 종목이다. 단순히 경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이클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대한사이클연맹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종목 홍보와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이클 종목의 대중화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6.01.27 15:22
산업

현대차 정의선, '캐나다 잠수함' 60조 수주전 특사단에 합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0조원 수주전을 위한 특사단에 합류했다.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26일 정부 및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정부의 캐나다 방산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출국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포함된 방산 특사단은 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이날 캐나다로 출국했다.특사단은 현대차그룹과 한화, HD현대, 대한항공 등에 참여 요청을 했고, 정 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장 등이 합류한다. 정 회장의 특사단 합류는 한국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전방위로 뛰고 있는 특사단을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캐나다가 보유한 풍부한 천연자원에 주목하고 수소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협력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생산, 충전, 저장,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현대차·기아는 2021년 캐나다 업체인 넥스트하이드로젠과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공동 개발·사업화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업계에서는 캐나다가 한국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현지 완성차 공장 설립은 현실화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89년 캐나다 부르몽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세웠지만 4년 만에 공장을 철수한 경험이 있다.CPSP는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잠수함 건조 비용(최대 20조원)과 도입 후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 비용까지 포함하면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한다. 현재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올라 올해 6월 발표를 앞두고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다.다만 캐나다 측이 절충교역에 입각해 한국과 독일에 투자 등 반대급부를 요구하고 있다. 절충교역은 해외 무기나 장비 도입 시 계약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 수출 등 반대급부를 받는 교역 방식을 말한다.현재 캐나다는 숏리스트 후보에 오른 한국과 독일에 캐나다 해안에 잠수함 유지보수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줄 것을 공통으로 요구하고 있다.이 밖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희토류 광산 개발, 소형모듈원전(SMR), 고속철도 등 캐나다 기간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대한항공은 이번 특사단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캐나다와 군용기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는 만큼 방산 협력 지원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다.김두용 기자 2026.01.26 17:10
산업

BGF리테일, 식품 사막화지역에 '시니어 이동형 편의점' 운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식품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형 편의점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식품 사막화는 산간 벽촌이나 낙도 등에서 식품 소매점이 사라지며 주민들의 식품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앞서 BGF리테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해 4월 '노인 일자리 창출·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국에 5개 점포가 운영 중인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는 시니어 근무자들이 점포 운영 전반에 참여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BGF리테일은 'CU 공주신관로점'을 거점으로 공주시내 식품 사막화 지역에 최소 월 1회 이상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하고, 지역 축제 등에도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한국부동산원의 기부금은 사업 지원금으로 활용되며, BGF리테일은 지역 맞춤형 상품 구성과 운영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형 편의점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CU이음가게 기반 이동형 편의점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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