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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영입’ 아이칠린, 오늘(10일) 신곡 공개하고 컴백

그룹 아이칠린이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아이칠린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을 발매했다. ‘드로우 (마이 타임)’은 아이칠린이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드림스’(Bridge of Dreams) 이후 약 7개월만에 공개하는 새 싱글이다. 아이칠린은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통통 튀는 하이틴 감성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아이칠린은 이번 새 싱글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다. ‘드로우 (마이 타임)’은 새 멤버 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한 아이칠린이 팬들 앞에 새로운 아이칠린의 2막을 여는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한 편의 하이틴 영화 같은 풋풋한 감성으로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에 이어 멤버 주니와 재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또한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샤이니,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앞서 새 멤버 지윤의 합류와 함께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한 아이칠린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컴백을 잠정 연기했고, 새 싱글 발매일을 10일로 변경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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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채널 새 싱글 피처링 마지막 주자는 식케이 ‘황금 라인업’

아티스트 식케이(Sik-K)가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새 싱글에 마지막 피처링 주자로 참여를 확정했다. 12일 오후 코드쉐어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에 토리 레인즈, 쏠(SOLE)에 이어 식케이의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식케이는 독보적인 플로우와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많은 대중과 소통했으며 올해 초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워터밤 서울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식케이는 이번 디바인채널과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의 타이틀과 발매일을 비롯한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2022.06.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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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7일 10개월만 새 싱글 발매…크러쉬·쏠 피처링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신곡을 발매한다.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새 디지털 싱글 'Blue(블루)' 발매 소식이 담긴 티징 이미지와 함께 "2019.08.07 6pm"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싱글은 다이나믹 듀오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북향’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전작 ‘북향’을 통해 늦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내며 특유의 음악적 색깔로 힙합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이번 ‘블루’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리스너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이번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을 위해 독보적 음색을 소유한 두 아티스트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 먼저 크러쉬( Crush)가 이번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다이나믹 듀오와 변함없는 친분을 드러냈고, 최근 아메바컬쳐와 디바인채널의 합작 음악 프로젝트 ‘코드쉐어’를 통해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준 쏠(SOLE)도 가창자로 합세해 퀄리티를 높였다.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이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솔로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팀으로, 함께 활발한 공연 활동은 물론 왕성한 개인 활동을 통해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가요계뿐 아니라 방송가에서도 좋은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개코는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뿐 아니라 엑소 유닛 등의 프로듀서로서 활약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고, 최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블루' 발매 소식에 앞서 개인 SNS를 통해 올해 정규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서도 귀띔한 바 있다.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블루’를 시작으로 정규 9집앨범까지 준비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는 역대급 퀄리티의 음악들을 통해 가요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호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새 싱글 ‘블루(Blu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연지 기자사진 = 아메바컬쳐 2019.08.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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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엑소 세훈x찬열, 힙합 리듬에 한 번 더 청춘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엑소 멤버 세훈&찬열이 정식 유닛으로 첫 앨범을 냈다. 힙합 리듬에 청춘을 주제로 다시 한 번 트랙리스트를 꾸렸다.엑소 세훈&찬열은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유닛 앨범 '왓 어 라이프'를 발매하고 트리플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을 선보였다. 20일 '있어 희미하게', 22일 자정 '왓 어 라이프' 뮤직비디오가 오픈됐고 '부르면 돼' 뮤직비디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 디바인채널, 리듬파워 보이비-행주, 그레이 등 가요계 히트메이커가 총출동해 만든 앨범이라는 자신감이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운 배경이다.첫 번째 타이틀곡 '왓 어 라이프'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두 멤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뮤직비디오에는 '영 앤 리치'의 세훈&찬열의 모습이 담겨 부러움을 샀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세훈과 찬열이 작업하는 과정을 뮤직비디오로 풀어냈다. 세 번째 타이틀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곡으로, 관심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낸 가사를 담았다는 설명이다.무대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5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에서 공개됐다.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을 최초로 선보인 세훈&찬열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만족해 했다.이들의 유닛 활동은 처음은 아니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하는 '스테이션 영'(STATION X 0) 세 번째 주인공으로 지난해 9월 '위 영(We Young)'으로 호흡한 바 있다. 당시에도 힙합 리듬에 청춘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 가사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는데, 이번에도 힙합을 택했다.찬열은 "힙합은 데뷔 때부터 하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했고 이 장르를 세훈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세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훈은 "찬열이 형과 이 앨범 작업을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라며 "음악에 담긴 내용을 진솔하게 전하고 싶다"고 바랐다.특히 찬열은 마니아 층이 두터운 힙합이라는 장르를 내세운 것에 대한 부담도 살짝 털어놨다. "본연의 저희를 봐줬으면 좋겠다. 아이돌이라는 것을 떠나 많은 색안경을 끼지 않고 우리를 봐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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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新 유닛’ 세훈&찬열, 데뷔 앨범 트리플 타이틀 곡 예고 [공식]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트리플 타이틀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는 ‪7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세훈&찬열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트리플 타이틀 곡을 선사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세훈&찬열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7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연지 기자 2019.07.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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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데뷔일 25일 확정 발표 [공식]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솔로 데뷔한다.. 강다니엘이 오는 25일 솔로 데뷔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11일 0시부터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사이트(danielk.konnectent.com)는 12일 0시 솔로 데뷔 일자를 25일로 공지했다. 강다니엘은 25일 솔로 데뷔를 위해 녹음, 자켓 뮤비 촬영 등 대부분의 준비를 마친 가운데 현재 퍼포먼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퍼포먼스로 남다른 사랑을 받은 만큼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안무가인 앙투안(Antonie) 등 총 3명의 해외안무가와 작업을 갖고 퍼포먼스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타이틀곡 안무를 맡은 앙투안은 프린스, 크리스 브라운, 켈라니 등 유명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큰 전문 댄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앙투안은 이번 퍼포먼스 작업을 위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 3일간 강다니엘과 함께 퍼포먼스를 구상했다. 강다니엘 측은 "강다니엘은 완성된 안무를 하루 8~10시간씩 연습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 준비를 시작했다. 데뷔 앨범 녹음 작업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김연지 기자 2019.07.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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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측 "강다니엘에 항고, 새 소송자료 입수"[공식]

엘엠(L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다니엘과 법정 다툼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엘엠엔터테인먼트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위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가처분인가 결정에 불복하며, 항고를 통해 상급 심의 판단을 받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위 측은 "최근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소송자료를 입수했다. 본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자료로 원심에서 입수하지 못했던 자료들이다"며 "항고심에서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점과 본 분쟁이 엘엠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처분 절차는 본안 사건과 달리 임시적이고 잠정적인 지위를 형성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엘엠엔터테인먼트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위는 강다니엘 및 소속사에 관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자 소송 외의 입장 발표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취재와 보도에 있어 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 염용표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오늘(11일) 엘엠엔터테인먼트가 5월 13일자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5월 10일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하는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전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은 엘엠과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엘엠 측은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7월 말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작업에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 겸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본격 데뷔에 앞서 강다니엘은 고향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9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 시구에 참여, 화제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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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독자활동 날개 달았다 "前소속사 '가처분 전부 인용' 인가"[공식]

강다니엘이 속 시원하게 독자 활동을 펼친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율촌 염용표 변호사는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오늘(11일) 엘엠엔터테인먼트가 5월 13일자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5월 10일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하는 결정을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전 소속사 엘엠(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은 엘엠과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엘엠 측은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지난 5월 강다니엘이 LM(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필 편지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전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다'고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7월 말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작업에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 겸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지난달 23일에는 녹음실에서 '끝'이라고 적힌 종이를 든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본격 데뷔에 앞서 강다니엘은 고향 부산시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9일에는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 시구에 참여, 큰 관심을 받았다. 워너원 센터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던 강다니엘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어떤 모습으로 보답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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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강다니엘, 7월 솔로 데뷔..디바인채널 등 실력파 군단과 협업

강다니엘의 7월 솔로 데뷔에 실력파 군단이 함께한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강다니엘이 최근 미니 앨범 수록곡 녹음을 마무리하고 솔로 데뷔 시점을 7월 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로 알려진 7월 솔로 데뷔는 사실이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엔 실력파들이 함께했다. 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임광욱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은 래퍼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해외 뮤지션과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태연 동방신기 빅스 등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의 유명 히트곡에 참여해왔다. 경험 많은 실력파가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을 맡아 어떤 결과물을 완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디바인채널은 이번 앨범을 위해 비욘세 에드시런 트레이송즈 니키히튼 등과 작업하고 그래미를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작곡팀 지오프로(Geoffrocause)와도 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안무 및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에 나섰다.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소송이 진행 중이다. 26일 재판부는 심의종결일을 7월 10일로 잡았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6.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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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 1년 4개월만의 솔로 싱글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 개코가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개코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솔로 디지털 싱글 ‘베이케이션(Vacatio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싱글 ‘코끼리’ 이후 개코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베이케이션(Vacation)’은 답답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가를 떠나고픈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 소속 실력파 여성 솔로 아티스트 쏠(SOLE)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개코와 호흡을 맞췄다. 빠른 템포와 신나는 곡이 점령한 뜨거운 여름 시즌, 그와 대조되는 잔잔하면서 여유로운 멜로디와 개코, 쏠의 감성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곡은 빠르고 현란한 곡들에 지친 리스너들에게 한 템포 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개코가 이전에 발표한 솔로 앨범들에 이은 솔로 프로젝트의 재가동을 알리는 곡이다. 더불어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보컬리스트 개코로서 보여줄 또 다른 음악적 컬러감과 향후 행보, 이후에 나올 앨범들을 향한 기대감을 조성할 예정이다.삶에 지친 청춘들에게 마음의 쉼표를 제공할 개코의 새 솔로 싱글 ‘베이케이션(Vacation)’은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2018.08.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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