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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오늘(24일) 첫방, 이민기 "기분 좋은 공감 나누길"

배우 이민기가 2021년 안방극장에 봄바람을 불러온다. 이민기는 오늘(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의 주인공 한비수 역할로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나나 분)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 드라마다. 이민기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이자 연애를 '안' 하는 남자 한비수 역을 맡는다. 한비수는 각종 결벽증과 모든 문을 닫아야만 견딜 수 있는 강박증을 가진 인물.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에 '착붙'을 자랑하며 완벽 싱크로율을 보이는 이민기가 이번 '오! 주인님'에서 어떤 색다른 캐릭터를 그려낼지 궁금해진다. 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이민기표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민기는 "늘 그렇듯 긴장되는 순간이다. 그간의 노력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또 어떻게 봐주실까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이제 첫 회를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과 기분 좋은 공감을 나누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지만 부디 좋은 봄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기와 나나의 로맨스가 그려질 MBC '오! 주인님'은 오늘(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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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이민기, 멋있고 섹시한데 귀엽기까지 한 현실남친

배우 이민기가 간질간질한 연애 세포를 안기고 있다. 이민기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에서 재벌 3세 서도재로 분해 사랑꾼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29일 방송에서 이민기표 로맨스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펼쳐졌다. 특히 그가 연기하는 서도재는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약점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방어하며 살아올 수밖에 없던 인물. 그런 그가 '연애 팔불출'로 변화한 모습은 심쿵하게 다가오고 있다.극 중 이민기는 어린아이로 변한 서현진(한세계)을 보고 귀여워 죽겠다는 듯 꿀 눈빛을 발사했다. 미처 새어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녀의 비밀을 자신 혼자만 알고 있던 것이 아님을 깨닫고 보인 귀여운 질투 역시 미소를 자아냈다.특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엄마를 막아달라는 서현진의 긴급 구호에 "어머니!!"를 외치며 다짜고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안겼다. "저 이대로는 세계 포기 못 합니다!!"라며 상남자의 박력을 보여주며 펼친 세기의 로맨티시스트 연기를 펼쳤다. 광대 승천을 불러왔다. 뜻밖에 마주한 예비 장모님과의 자리에서 진중한 어른남자의 눈빛으로 변해 호감 지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 말미에도 "진짜는 변하지 않고 똑같으니까. 나한텐"이라며 서현진의 본질을 사랑하는 진심을 표현하는가 하면 능글맞은 장난과 함께 진한 키스를 선사, 언제 어디서 심쿵을 유발하며 로코킹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연애 팔불출 이민기의 매력은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뷰티 인사이드' 10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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