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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역대급 리벤지 매치 성사…오늘(14일) ‘라이벌 끝장 승부’

JTBC ‘걸스 온 파이어’가 마침내 본선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끝장 승부’에 돌입한다.14일 방송되는 ‘걸스 온 파이어’ 5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72시간 생존전’ 결과에 따라 총 8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날 방송에는 각각 성격과 목소리 결이 맞는 두 팀이 ‘72시간 생존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180도 상반된 매력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움직임이 힙합”이라며 힙합 신 리빙 레전드 개코의 취향을 저격한 참가자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본선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는 ‘라이벌 끝장 승부’는 참가자들이 직접 본인의 라이벌 상대를 지목해 대결을 벌이는 끝장 승부 라운드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는 전략도 중요할 터. 참가자 간 눈치 싸움이 본격화되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 결과 글로벌 투표에서 선전 중인 4년 지기 절친 김예빈과 이수영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3연속 무대 위에서 맞붙게 됐다. 1라운드는 김예빈이, 2라운드는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과연 3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프로듀서들을 또다시 기립하게 만드는 무대도 펼쳐진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전례 없는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라이벌 대결의 정석을 보여줄 전망이어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이 가운데 5회 선공개 영상 속 참가자들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주제곡인 뉴진스의 'GODS', 그리고 스텔라장의 '빌런’으로 맞붙는다. 걸그룹은 물론 특색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곡을 참가자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는 '걸스 온 파이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매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참가자들의 보컬 실력과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 역시 다채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이렇듯 ‘걸스 온 파이어’는 매회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이소라를 포함해 양희은, 제시, 이하이, 이무진, 알리, 키스오브라이프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앞다퉈 참가자들을 ‘샤라웃’(‘shout out’) 하고 나섰다. 실제 3인조 팀 조수민, 강윤정, 박서정이 꾸민 오싹한 콘셉트의 안예은의 '창귀' 무대는 여름날과 잘 맞아떨어지며 틱톡에서만 170만 뷰를 돌파했다.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뉴 K팝’을 이끌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4 14:57
무비위크

'점심어택' 이무진, 이승윤X정홍일과 '찐 우정' 과시

가수 이무진이 god와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뽐냈다. 이무진은 9일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진은 날씨 좋은 날 들으면 좋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 “이무진 씨가 부른 ‘신호등’을 듣는다”라며 능청스럽게 자신의 곡을 추천했다. 이어 이무진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묻는 질문에도 “이무진 씨가 부른 ‘굴뚝 마을의 푸펠’”이라고 답하며 “그분 보컬을 굉장히 좋아한다. 노래 쓰는 스타일이 좋다”라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약 3개월 만에 ‘점심어택’을 찾은 이무진은 이승윤, 정홍일 없이 혼자 다니는 스케줄에 대해 “외롭다”라고 답하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형들이 가장 보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 때”라고 답한 이무진은 “저는 방송에 출연한 지가 얼마 안돼서 이 사회에 적응하는 시기이다. 질문이 오거나 제가 설명할 때 형들이 옆에서 항상 서포트를 해주셨다”라며 형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데니안과 손호영은 최근 최준의 유튜브 콘텐츠 ‘니곡 내곡’을 촬영한 이무진에게 웃음을 어떻게 참았는지 물었다. 이무진은 “저도 못참겠다고 촬영 전에 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다른 가수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컷이 가면서 적응하는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무진은 “저는 4테이크를 촬영했다. 앞에 3번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4번째 촬영 때는 어떻게든 참았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이날 아침밥으로 라면을 먹었다는 이무진은 라면 CF에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무진은 “제가 라면을 기가 막히게 잘 먹는다. 제가 먹은 라면으로 아파트 두 채는 지을 수 있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광고주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센스 넘치는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 이무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신호등’과 윤종신의 ‘애니’를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무진은 최근 신곡 ‘신호등’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은 ‘싱어게인’을 통해 유명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 음원으로,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담았다. 한편, 이무진은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퀘스천마크’에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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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무진, god 만난다…'점심어택' 출격

'싱어게인' 이무진이 god를 만난다. 이무진은 9일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한다. 신곡 '신호등'과 함께 특별한 곡을 라이브로 준비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이무진은 이승윤, 정홍일과 함께 '점심어택'에 출연한 바 있다. 데니안, 손호영과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해 이번 방송에 기대가 높다. 최근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고 있는 이무진이 '점심어택'에선 어떤 곡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라이브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점심어택'은 9일 낮 12시 3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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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백지영, 이무진과 '사랑 안해' 무대로 감동 선사

데뷔 21년 차 가수 백지영이 유명가(家)에 '탑골 가요'와 '댄스' 붐을 불어넣었다. 18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백지영이 등장해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싱어게인' 댄싱 머신 37호 태호에게 퍼포먼스를 전수하며 댄스실력 뿐만 아니라 소탈한 성격으로 유명가를 유쾌하게 물들였다. 톱3와 태호를 안무 연습실로 초대한 백지영은 이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진 뒤 라이브로 'Dash' 무대를 펼쳤다.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를 끝낸 백지영은 "홍일 씨와 동갑이라서 호칭 정리부터 하려고 한다"라며 정홍일에게 친구 사이를 제안, 친근함을 보였다. 정홍일은 수줍게 "그래 지영아"라고 화답했다. 백지영은 발라드 가수에게도 퍼포먼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톱3와 태호에게 가수 택연과 함께 했던 '내 귀에 캔디' 안무를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고군분투하며 안무 습득에 나선 가운데 태호가 '퍼포먼스 킹'의 자리를 지켜냈다. 백지영은 태호의 활약에 "오늘 탤런트에 제일 놀란 멤버"라고 칭찬했다. 과거 명곡을 소환하며 탑골 가요를 조명했다. 백지영은 1999년 발표된 '부담'을 원키로 소화했다. 태호는 god의 'Friday Night'를 새로운 버전으로 개사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탑골 가요를 잘 모르는 막둥이 이무진은 즉석에서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에 도전, 백지영의 마음을 울렸다. 진정한 탑골 가요 세대 이승윤은 이정현의 대표곡 '와'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발산했다. 다시 유명가로 돌아온 백지영과 톱3, 태호는 잔잔하게 음악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백지영은 절대음감 소유자였다. 옛날 휴대전화 전자음도 파악, 남자친구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현장에서 진행된 절대음감 테스트에 통과했다. 또 '인생곡 코너'에서 6주 연속 1위에 성공한 '총 맞은 것처럼' 에피소드를 전했다. 백지영은 방시혁 작사·작곡인 '총 맞은 것처럼'의 제목에 "총보다 좀 맞은 것처럼으로 하자고 했다. 그 정도로 힘들었던 노래"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정홍일은 자신도 처음 노래가 나왔을 때 정말 센세이션 했다고 전하며 자신만의 느낌으로 '총 맞은 것처럼'을 해석했다. 한껏 올라간 분위기를 몰아 태호는 직접 편곡한 'Dash'로 여심을 저격했다. 백지영은 태호를 자신의 전국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는 깜짝 선물을 안겨줬다. 백지영은 규현과 '그 다음 날(We'll Find The Day)'로 짙은 감성을 선사, 이승윤은 백지영의 레전드곡 '내 귀에 캔디'로 댄스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백지영은 마지막 인생곡 '사랑 안해'에 대해 "댄스를 주로 하다가 공백 이후 선보였던 발라드다. 정말 사랑한 마음으로 불러서 첫 아이 같은 곡이다. 당시 어떤 이슈 때문에 방송을 쉬었던 때라 지상파 방송 출연이 어려워서 지역 방송 위주로 돌다가, 갑자기 두 달 만에 역주행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톱3, 태호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 백지영은 이날의 주인공으로 이무진을 꼽아 함께 감동 의 무대를 꾸몄다. 무엇보다 그녀는 솔직하고 쿨한 화법으로 톱3, 태호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도 고민상담을 해주거나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찬, 친누나 같은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댄스 가수로 데뷔해 라틴 붐을 이끈 정상급 댄싱 디바에서 발라드 가수로 변신해 레전드가 된 백지영의 진가를 입증하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유명가수의 만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유명가수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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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유명가수 등장"..이승윤X정홍일X이무진, 아이유와 훈훈 인증샷

'싱어게인' TOP3와 아이유가 만났다. 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싱어게인 TOP3(이승윤·정홍일·이무진)' 공식 SNS에는 "'찐 유명가수' 아이유님 등장♥ 내일 오후 9시 JTBC '유명가수전' 본방사수 하세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옹기종기 모여앉은 아이유,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수근의 훈훈한 순간이 담겼다. 아이유는 내일(9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솔한 토크는 물론 특별한 라이브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예능 '유명가수전'은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멤버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인 '갓(GOD)유명가수'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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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정홍일, "나의 음악 이야기 새롭게 만들고파"

정홍일이 자작곡 '나의 것' 라이브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홍상훈)은 2월 종영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4월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첫 유명가수로 아이유가 출연해 특별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TOP3는 아이유가 직접 선택한 '아이유 명곡'을 재해석하고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23일 '유명가수전’ 측은 정홍일이 '나의 것'을 열창하는 스페셜 라이브 영상과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동안 '29호 가수'로서 다른 유명가수들의 곡만 선보였던 '싱어게인' 참가자가 아니라, 직접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 정통 헤비메탈 뮤지션 정홍일의 모습에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하 정홍일의 일문일답. -'유명가수전'을 위해 스페셜 라이브로 선보인 '나의 것'은 어떤 곡. "나의 EP 앨범에 실린 향수가 짙은 락발라드다. 하이톤의 고음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이다.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이나 힘겨운 일들도 결국 '나의 것'이기에,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사를 쓰며 영감을 받는 곳이 있나. "영감을 받으려고 특별히 애를 쓰진 않는다. 써놓았던 문장들을 들여다보며 조합을 할 때도, 혹은 그냥 한 번에 써 내려갈 때도 있다. '나의 것'은 후자에 가깝다. 보통 코드와 멜로디를 정해놓고 가사를 입혔는데 종종 힘들더라. 그래서 최근에 가사를 써놓고 멜로디를 입히는 작업을 시도해봤다. 약간 수월하게 가는 것 같다." -정통 헤비메탈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처음부터 '정통' 장르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사실 록을 스스로 찾아서 듣지는 않았다. 활동했던 밴드 리더의 도움으로 입문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정통 헤비메탈 코드가 주는 마이너하고 웅장한 느낌, 그리고 영국적인 록을 좋아하게 됐다.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지면서 차츰 스트레이트하고 신나는 느낌의 미국적 록 스타일에도 빠져들게 됐다. 지금도 나의 음악 스타일은 여전히 변화 중이다." -라이브 영상을 보니 '싱어게인' 당시 '마리아' 무대에서 선보인 하트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마리아' 무대의 뒷 이야기가 있나. "사실 무대를 준비하면서 '혹시 퍼포먼스가 무대 밸런스를 깨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트 퍼포먼스는 아내와 함께 구성했다. 그리고 무대에서 MC 이승기 씨에게 총을 쏘는 퍼포먼스도 했었다. 다행히 방송에서는 그 장면이 나왔는데, 현장에서는 이승기 씨가 모르고 지나쳤다(웃음)." -팬카페 '레드원'에게 한 마디 하자면. "팬덤인 '홍아리'와 매일 카페에 들어가서 소통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응원해줘서 늘 고맙다." -'싱어게인'을 거쳐 '유명가수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유명가수전'에서 정말 많은 유명가수들을 만날텐데, 항상 초심의 자세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유명한 가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음악 이야기 역시 새롭게 만들고 싶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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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첫 레전드 유명 가수로 아이유 출연..4월 9일 방송

아이유가 '유명가수전'에서 '싱어게인' 톱3와 만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4월 2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정홍일-이무진이 아지트 '유명家'에서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인 '갓(GOD)유명가수'들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톱3와 만나게 될 첫 번째 역대급 유명 가수로는 아이유가 확정됐다. 이미 '유명가수전'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를 비롯한 레전드급 가수들이 거론되며 유명가수의 정체를 둘러싸고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아이유의 출연으로 톱3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간절히 원했던 팬들의 기대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5일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LILAC(라일락)'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서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이유의 깊은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톱3와 함께하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싱어게인'에서 매회 다양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톱3가 아이유가 뽑은 본인의 '인생곡'을 재해석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은 4월 9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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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오늘(17일) 깜짝 라이브 방송

'유명가수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오늘(17일)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 톱3와 함께하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첫 번째 녹화에 참여한 톱3가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직접 '유명가수전'을 소개하고, 설렘 가득한 첫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해준다. 톱3의 모습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유명가수전'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톱3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은 금일 오후 JTBC Entertainmnet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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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승윤 "난 댄스 가수, 비 선배와 만나고 싶다"

'장르가 댄스 가수' 이승윤이 선배 가수 비와의 만남을 소망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4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멤버들이 명불허전 '갓(GOD)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 톱3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가수들이 출연한다. '유명가수전' 측이 15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에요?'에 질문에 저마다 '최애' 유명가수를 전하는 톱3의 답변이 담겼다. 이승윤은 "많이 좋아했던 비 선생님"이라며 비를 '원픽'으로 꼽는다. 이어 "댄스 가수 이승윤입니다"라고 본인을 어필하며 꾹꾹이 댄스, 손가락 웨이브 등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정홍일은 '싱어게인' 경연에서 선보였던 '마리아' 무대를 소환하며 김아중을 언급한다. 당시 정홍일은 깜짝 하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무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왕 조용필을 언급한다. '싱어게인' 경연 당시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꿈을 키우며 느껴왔던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무대를 선보여 호평받았던 상황. 과연 이제 막 꿈을 이룬 신인 가수 이무진은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 조용필과 만나 노래할 수 있을까. 이외에도 톱3는 전인권, 이적, 서태지, 김종국, 혁오, 아이유 등 내로라하는 유명가수들을 소환하며 '행복회로'를 풀가동한다.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유명가수전'은 내달 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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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유명가수 될까

진짜 유명가수가 되기 위한 '갓 유명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4월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이 9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톱3 멤버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갓(GOD)유명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톱3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가수들이 출연한다. '유명가수전' 측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싱어게인' 종영 후 예능, 뉴스,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에 출연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넘치는 끼를 뽐내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이내 톱3는 '우리 유명해진거야?'라는 자문에 '아니 아직 갈 길이 멀어'라고 답하며 여전히 험난한 유명가수로 향하는 여정을 암시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희 김범수 김연자 김창완 백지영 아이유 이문세 유희열 등 내로라하는 선배 가수들의 모습과 함께 '(제작진이) 열심히 모시는 중'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앞으로 세 사람이 만나게 될 유명가수들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상황. 특히 톱3가 '싱어게인' 경연 당시 불렀던 명곡들의 실제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유명가수전' 본 방송에는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막 무명에서 벗어난 '갓 유명가수' 톱3와 이름만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갓(GOD) 유명가수'들이 보여줄 호흡이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 2021.03.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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