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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대은 ‘도른자 눈빛’ 재점화… 파이터즈 반격 시동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가 끝까지 승자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불꽃 파이터즈는 프로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을 자랑하는 유신고에게 승리 의지를 빛낸다. 필사적인 수비와 공격은 경기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키고, 아무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든다.이대은 역시 야수들의 분투에 힘입어 다시금 멘탈을 부여잡는다. 그는 특유의 강렬한 ‘도른자 눈빛’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하고, ‘에이스’다운 본래의 위력을 서서히 되찾는다. 묵직한 구위와 상대를 휘어잡는 타이밍은 경기의 흥미를 한껏 고조시킨다.한편, 유신고는 기습적인 공격으로 다시 한번 판 흔들기를 노리고, 파이터즈는 상대 타선의 철저한 봉쇄를 시도한다. 서로를 향한 환호와 탄식이 번갈아 가며 들려오는 경기장, 파이터즈는 최후의 보루까지 준비하며 승부에 진심으로 임한다.이번 경기는 파이터즈 파크의 첫 직관이자 영건 임상우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파이터즈에게 더욱 의미가 큰 상황. 파이터즈가 대타 작전까지 동원하며 끈질기게 압박해 오는 유신고를 뿌리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8 15:37
예능

불꽃 파이터즈, 역전 위기에 경계 태세 강화…유신고 작전에 당황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추격자 유신고의 폭발적인 화력과 철옹성 같은 마운드에 날카롭게 맞선다.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역전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유신고의 플레이에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한다.유희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지키는 이대은은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내는 유신고의 작전에 진땀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상대 타자에게 “지명됐으면 빨리 가”라고 이야기하며 견제 모드를 발동한다.양 팀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경기에 파이터즈는 점차 지쳐가기 시작한다. 상대의 끊임없이 과감한 주루는 파이터즈에게 조급함을 안기고 이로 인해 베테랑 야수들의 수비에는 커다란 균열이 생기고 만다. 놀라움과 아쉬움이 뒤섞인 탄식이 경기장을 감싸는 가운데, 파이터즈가 경기 중반 맞이한 역대급 위기를 극복하고 유신고의 상승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유신고의 파상공세에 흔들린 파이터즈는 반격을 시도하지만 만만치 않은 유신고 투수의 피칭에 흐름을 되찾기 쉽지 않다.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파이터즈는 정성훈과 정의윤을 필두로 끈질긴 승부에 나서며 간절한 의지를 드러내는데. 과연 이들이 베테랑다운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파이터즈의 집요한 플레이는 오는 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6 15:04
예능

파이터즈 저력에 대응하는 유신고의 거센 반격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유신고와 피 튀기는 승부를 벌인다.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2화에서는 파이터즈의 저력과 유신고의 패기가 맞붙는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시작부터 유신고의 쉴 틈 없는 타선에 속수무책 당했다. 1회 초, 2회 초에 각 1점씩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회 말, 파이터즈는 정의윤의 2타점 3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이택근의 땅볼 타점으로 끝내 2:3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기세를 이어받아 파이터즈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이준서와 계속해서 승부를 이어간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롯데 그 자체’ 이대호. 그의 매서운 스윙과 상대 투수의 위력적인 공이 맞붙고, 세월을 뛰어넘는 거인들의 진검승부에 경기장을 맴도는 긴장감은 최고치를 찍는다. 심지어 이대호의 배트가 부서지는 돌발 상황까지 겹치며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 동점타의 주인공 정의윤은 유신고의 집중 마크를 받는다. 그를 저지하기 위해 사이드암 투수가 출격하자 정의윤은 강렬한 눈빛으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유신고의 대담한 승부수와 정의윤의 흔들림 없는 침착함, 어느 쪽이 우위를 점할지 궁금해진다.박빙의 승부가 계속되는 와중, 이대은은 유신고의 신재인, 이강민과 에이스 대전을 펼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경기는 예상치 않게 흘러가고 김성근 감독은 크게 당황한다. 파이터즈 내야진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빈틈을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수비 위치를 조정한다. 도망과 추격, 그 짜릿한 승부의 한복판에서 주도권을 잡을 팀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파이터즈를 떨게 한 유신고의 거센 반격은 오는 8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05 18:02
스타

이대은♥트루디, 결혼 4년만 득남…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

가수 트루디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12일 트루디는 SNS에 “11월 11일 우리 금똥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 보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금똥이를 응원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했다.한편 트루디는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지난 2021년 12월 결혼했다. 트루디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2 19:38
프로야구

일본전에 좌완·잠수함 아닌 우완 정통파 선발 등판?...문동주 "던지고 싶다"

'가을야구' 경험을 쌓고 한 뼘 더 성장한 문동주(22·한화 이글스)가 시선을 세계 무대로 옮겼다. 문동주는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국가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31일까지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 일정을 소화한 그는 짧은 휴식을 취하고 바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문동주는 올해 포스트시즌(PS)을 겪으며 더 단단해졌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불펜 조커' 임무를 수행하며 1·3차전에 구원 등판, 각각 2이닝과 4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도 차지했다.하지만 KS 1차전에선 4와 3분의 1이닝 4실점으로 고전하며 패전 투수가 됐고, 5차전에서는 1회 1이닝만 막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PO 1차전에서 역대 국내 투수 최고 구속(161.6㎞/h)를 경신했던 문동주는 KS 5차전에서는 150㎞/h 이상 찍힌 공을 1개밖에 던지지 못했다. 부상을 당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생겼다. 4일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만난 문동주는 팔 상태에 대해 "(PS를 치르며)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잘 이겨내고 던졌는데 마지막(KS 5차전)에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진 것 같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라고 답했다. 류지현 국가대표팀 감독도 "문동주가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문동주는 PS를 돌아보며 "어떻게 경기가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 매 경기 모든 걸 쏟아 내야 하는 경기를 계속 치르면서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재미 있는 야구(PS)를 매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라고 했다. 문동주는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커진다. 문동주는 "WBC는 모든 야구 선수의 꿈이다.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이름을 아는 선수가 많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평가전부터 정말 열심히 해서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눈을 반짝였다. 문동주는 2023년 10월 열린 대만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의 2-0 승리로 이끌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동주가 등판을 고대하는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고교 시절을 포함해 아직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국제대회에서 일본의 경기를 본 문동주는 "왜 강팀인지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만큼 느낌이 달랐다"라고 돌아보며 "그래도 빨리 일본을 만나고 싶다. 특정 타자와의 승부보다 일본전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는 오는 8·9일 체코, 15·16일 일본과 치르는 평가전이다. 두 팀 모두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한국과 같은 조(C)에 편성됐다.그동안 일본전은 주로 좌완 투수, 또는 잠수함 투수가 등판했다. A 대표팀 기준으로 우완 정통파 투수가 선발 등판한 대회는 2015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 이대은(은퇴)이 마지막이다. 문동주가 일본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면 대표팀 에이스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가 WBC 무대 일본전에서 자신의 바람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돤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1.05 13:13
예능

‘불꽃야구’ 신재영, 신들린 슬라이더로 부산고 막아낼까

불꽃 파이터즈가 승리라는 목표로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친다.오는 2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창단 첫 사직구장 직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2회 말, 김재호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어냈다. 이후 3회 말, 정의윤의 밀어내기 볼넷과 정성훈의 땅볼 타점, 이택근의 1타점 2루타를 더해 부산고를 4대 0으로 따돌렸다.신재영은 현재 파이터즈에서 가장 폼 좋은 투수답게 자신감 있는 피칭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의 공을 보던 이대은은 “슬라이더 사기야. 직구 안 던져도 될 것 같다”며 극찬을 날리고, 상대 더그아웃도 술렁인다. 평균자책점 1위를 노리는 ‘야망 맵도리’ 신재영이 반전을 꿈꾸는 부산고 타선을 봉쇄하고 원펀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파이터즈 내 또 다른 부산 출신 정근우는 이대호에게 “사직만 오면 비실하다”는 농담을 듣는다. 실제로 그는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지 못하며 씁쓸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웃픈 농담과 달리 상대 적장은 정근우를 1호 견제 대상으로 지목하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과연 정근우가 특유의 영리한 플레이로 판도를 뒤흔들며 이번 경기의 첫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존재만으로도 두려움을 자아내는 파이터즈의 중심타자 박용택과 이대호는 팀 내 슈퍼스타 자리를 두고 유쾌한 경쟁을 벌인다. 이들의 욕망 넘치는 플레이에 파이터즈와 중계진 모두 폭소한다. “둘 다 뭐하냐”는 정근우의 일갈이 이어지자, 박용택과 이대호는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는데. 과연 야구 한정 욕심쟁이인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화끈한 경기력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17 16:10
스타

추석 달군 ‘불꽃야구’ 박용택, 미친 타격감으로 파이터즈 승리 주역

불꽃 파이터즈가 새 홈구장에서 기분 좋은 승리의 깃발을 올렸다.지난 6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3화에서는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를 상대로 9:4 대승을 거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경기는 불꽃 파이터즈의 전용 구장인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열리는 첫 경기이자, 지난 경기 패배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승부이기에 선수들의 각오가 남달랐다. 선발투수 이대은은 1회 초, 화성 코리요의 상위 타선을 가뿐하게 막아내며 파이터즈 파크 최초 삼자범퇴를 기록한 투수가 됐다.1회 말, 파이터즈의 타선도 화성 코리요의 선발 조은을 상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수현, 박용택, 이대호의 활약으로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5번 타자로 출전한 이택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정의윤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바뀐 투수 이준기를 상대로 한 정성훈과 김민범의 연속 안타까지 터지며 파이터즈는 5:0 빅이닝을 완성했다.이대은은 2회 초, 4, 5번 타자에게 각각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1실점 했지만, 수비진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 2회 말, 타석에 들어선 캡틴 박용택은 이준기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본인의 스타성을 증명했다.4회 초, 이대은은 갑작스레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선두타자 김동호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에도 도루와 볼넷을 헌납한 이대은은 끝내 내야 안타로 1점을, 다음 타자 임동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2사 1루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투수 신재영과 포수 박재욱을 투입했다. 이들은 찰떡 호흡으로 남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4회 말, 파이터즈의 타선은 화성 코리요 마운드를 더욱 공략했다. 정근우의 안타, 최수현의 번트로 1사 2루의 찬스가 생겼고, 타격감이 최고조에 오른 박용택이 이날 경기의 세 번째 안타를 터뜨리며 7:4로 점수 차를 벌렸다. 5회 말에도 파이터즈는 이택근의 볼넷과 박재욱, 김재호의 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이어 상대 수비의 허점을 틈탄 박재욱의 주루로 9:4까지 리드했다.김성근 감독은 6회 초, 좌익수를 최수현으로 우익수를 문교원으로 교체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하지만 파이터즈는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했다. 신재영의 손에 있던 물집이 터진 것. 그럼에도 신재영은 6, 7, 8회에 삼진 7개를 솎아 내며 ‘AI 피칭’을 선보였다. 8회 2아웃 상황,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신재영 다음으로는 유희관이 등판했다. 그는 강동우를 병살타로 막아내며 이닝의 마침표를 찍었다.9회 초, 파이터즈 파크 첫 승리까지는 단 세 개의 아웃카운트만이 남은 상황. 유희관은 우익수 뜬공, 삼진, 좌익수 뜬공을 유도하며 파이터즈의 승리를 지켜냈다. 새로운 둥지에서의 값진 첫 승리는 보는 이들까지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다음 주 방송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직관 경기 현장이 공개된다. 부산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前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의 ‘불꽃야구’ 최초 선발 등판과 부산고의 강력한 타선이 맞붙어 볼거리와 낭만이 가득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시즌 11번째 직관 경기를 한다. 상대는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팀 한일장신대다. 또한 19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 경상권 우승팀 동의과학대와 12번째 직관 경기도 예고했다. 특히 동의과학대전은 SBS Plus 생중계로 진행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도 달랠 예정이다.‘구도 부산’을 달아오르게 할 부산 로컬보이들의 대결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15:41
예능

“힘 좀 줬네” 에이스 투수 이대은도 위기 ‘불꽃야구’ 서울고戰

불꽃 파이터즈가 역대 최고의 적수 서울고를 만나 사투를 벌인다.오는 29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2화에서는 한 점을 놓고 집요하게 다투는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승부가 펼쳐진다.명품 투수전의 주인공 이대은은 순항하던 도중,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고 당황한다. 갑작스러운 마운드의 불안에 파이터즈의 기세는 차갑게 식고, 안방마님 박재욱은 마운드를 방문해 흐름을 끊어간다.하지만 서울고는 계속해서 몰아치는 방망이와 빠른 발을 이용한 작전으로 그라운드를 더욱 요동치게 한다. 이대은과 박재욱 배터리는 공 하나 하나를 신중히 선택하며 서울고에 대응하지만, 그 어떤 실투도 용납되지 않는 전장 같은 경기로 인해 손에 땀이 저절로 쥐어진다.한편 파이터즈의 든든한 형님 박용택과 이대호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로 삼성 라이온즈행을 거머쥔 이호범과 첫 대결을 펼친다. 한국 야구의 레전드와 미래의 흥미진진한 승부에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집중력도 더불어 높아진다. 송승준은 “(투수가) 힘 좀 줬네”라면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승부를 예고하는데. 승부욕이 들끓어 오르는 경기장 안, 소리 없는 격전의 결과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계속되는 접전에 이대은은 점차 체력이 소진된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파이터즈 야수들도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한다. 특히 박재욱과 임상우는 물 샐 틈 없는 철벽 수비로 이대은을 든든히 받쳐주며 팽팽한 경기 흐름을 이어간다고. 일진일퇴의 공방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의 균형을 깨뜨릴 팀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승리를 향한 두 팀의 집념이 돋보이는 경기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4:53
예능

‘불꽃야구’ VS 서울고 대결 22일 공개…‘서울고 오타니’→삼성 1라운드 지명 투수 나올까

불꽃 파이터즈가 고교 야구부 최상위 포식자 서울고와 공방을 주고받는다.22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1화에서는 서울고의 프로급 실력 앞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담긴다.파이터즈의 선발 투수로는 자존심 회복을 꿈꾸는 유희관이 나선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가 연습구를 던지자 이대은은 “안 돼. 너무 빨라!”라며 제지해 의아함이 샘솟는다. 반면, 서울고는 본격적인 승부 전 노림수를 가지고 타석에 들어서라는 감독의 주문을 마음에 새기며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유희관은 초구부터 전력투구를 펼치고, 빠른 공에 느린 변화구를 섞는 예측 불가능한 피칭 스타일로 서울고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끈다. 그의 비장한 눈빛에 같은 팀 동료들도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던 와중, 유희관은 ‘서울고 오타니’로 불리는 투타 겸업 선수를 마주하게 된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에서 “얘 메이저리그 간다는 얘기도 있던데”라며 술렁이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7차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한다고 밝힌 유희관이 파이터즈를 승리로 데려다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한편 서울고에서는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구사하는 우완 투수가 등장한다. 연습 투구보다 실전 경기에서 빨라진 구속에 파이터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플레잉 코치 이택근은 “그 정도 (속도가) 안 나왔는데?”라며 당혹감을 드러내고, 지켜보던 서울고 더그아웃에서는 박수가 쏟아진다. 아군과 적군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있는 투구에 시선이 집중된다서울고는 빈틈없는 수비와 노림수 가득한 타격으로 파이터즈의 위기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공수 모든 부분에서 황금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고가 과연, 파이터즈가 느낀 불안을 현실로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에 맞서 유희관은 더욱 정교해진 투구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승부를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은은 “오늘 (희관이 형)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며 은근한 기대를 내비친다. 과연 유희관은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씻고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예상되는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고의 직관 경기는 2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3:53
예능

‘불꽃야구’ 이택근 “야구 재미있게 하네”…긴장감 감도는 강릉高전

불꽃 파이터즈가 대역전극을 꿈꾸는 강릉고와 맞붙는다.오는 15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0화에서는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강릉고를 압박하는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파이터즈는 공포의 중심타선으로 추가점 내기에 나서지만, 강릉고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타석에 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의 변화구에 순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이를 보던 정근우는 같은 팀에서 뛴 동료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현수를 언급한다. 강릉고 투수의 피칭에 정의윤과 정성훈도 긴장감을 안고 타석에 들어서는데.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파이터즈 중심타선이 강릉고의 방패를 뚫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3할에 도전하는 박재욱의 타석이 다시 돌아온다. 정용검 캐스터는 “어쩌면 박재욱 인생에 가장 중요한 타석”이라고 강조하고, 장시원 단장도 긴장이 되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경기를 관전한다. 그런 장시원 단장을 보던 신재영은 “재욱아 칼 갈아야 한다”라며 두 사람 사이 3할을 둔 승부를 더욱 부추긴다. 심지어 박재욱만을 위한 ‘타율 관리단’까지 등장, 불꽃야구 최초 선수와 단장의 3할 대전에 관여해 벌써부터 웃음이 쏟아진다.웃음꽃이 피어나던 와중, 불꽃 파이터즈는 강릉고의 반격에 역풍을 맞는다. 이대은이 뜻밖의 위기를 맞자 강릉고는 집중력 있는 타격과 과감한 전략으로 경기 분위기를 뒤흔든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모 아니면 도인 극단적인 작전까지 나오고, 외야 수비를 보던 이택근은 “야구 재미있게 하네”라며 감탄과 경계심이 섞인 한 마디를 던진다. 예상을 벗어나는 강릉고의 행보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진다.파이터즈 역시 쉽게 물러날 생각이 없다. 하위타선 김재호부터 출루를 위해 눈에 불을 켠 테이블 세터진까지 모두 초집중 모드를 장착한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대타 기용까지 더해지며 경기의 박진감은 최고조에 달한다.야구 예능 사상 최고의 팀 불꽃 파이터즈와 그 명성에 도전하는 강릉고, 다시 만난 두 팀의 경기 결과는 15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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