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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지원 “친언니와 만든 화장품, 15년째 애용... 최근 브랜드 직접 론칭”

배우 하지원이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6일 방송된 KBS조이 ‘리뷰 it! 스페셜’ 1회에서 하지원은 가수 니콜, 배우 후지이 미나, 세이 마이 네임의 히토미와 함께 다채로운 뷰티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하지원은 ‘말차코어룩’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 “사실 타고난 피부가 아닌, 아주 민감한 피부”라며 “좋은 피부를 위해 뷰티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직접 론칭했다”라며 브랜드 CEO로서 ‘열일’ 중인 근황도 전했다.‘왓츠 인 마이 백’ 코너에서는 하지원이 기내에 꼭 들고 다니는 애착템도 공개했다.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도 필수로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본인의 뷰티 브랜드 ‘파우치24’의 스킨케어 밤 ‘퀸즈밤’을 소개한 것. 하지원은 “화장품 전문가인 친언니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15년째 사용 중이다. 기내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 파우치에 없으면 집에 다시 돌아갈 정도”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리뷰로그’ 코너에서는 ‘퀸즈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용법도 소개됐다. 하지원은 “드라마 촬영 중 얼굴이 찢어질 듯 아팠던 경험을 계기로 개발하게 된 제품”이라며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쓰고 싶었다”라는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사용하고,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른다. 목주름 관리에도 탁월하다”라며, 직접 써본 생생한 후기를 덧붙여 설득력을 더했다. 이에 니콜-후지이 미나-히토미 또한 “이름처럼 진짜 여왕 같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13:31
예능

에프엑스 루나, 은퇴 고민했다…“5년간 아파, 母가 스케줄 동행” (아침마당)

그룹 에프엑스 출신 뮤지컬 배우 루나가 활동 중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에 루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 게스트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루나는 “25살부터 30살까지 몸과 마음이 아팠다. 눈 뜨면 일하고, 숨 쉬고, 집에 돌아와 쉬는 것만 반복했다”고 아이돌 활동 시절 고충을 고백했다.이어 그는 “엄마와 친언니가 스케줄 내내 동행하면서 나를 지켜줬다. 나는 그때 ‘이 일을 할 자격이 없구나’라며 모든 걸 포기하려 했다”며 “그때 엄마가 ‘실패해도 괜찮아, 네가 돌아올 곳은 언제든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포기하라’고 해주셨다. 그래서 5년의 시간을 견디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루나는 2009년 에프엑스 메인보컬로 데뷔, ‘라차타’ ‘핫썸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에프엑스는 그룹 활동 종료 수순을 밟았고, 루나도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이후 루나는 솔로 가수를 거쳐 뮤지컬 배우로 도약했다. 루나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맘마미아’로 관객을 만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13:57
영화

‘노이즈’ 한수아 “이선빈, 현장에서 짱구 노래 불러”

배우 한수아가 이선빈에 애정을 드러냈다.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노이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수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가 참석했다. 이날 한수아는 극중 자매 호흡을 맞춘 이선빈에 대해 “(이선빈) 언니가 너무 잘해줘서 몸둘 바를 몰랐다. 사실 나한테 언니는 너무 연예인이었다. 너무 떨려서 ‘내가 같이 연기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한수아는 “근데 (이선빈이) 너무 편하게 잘해줬다. 현장에서도 짱구 노래 부르고 그랬다. 연기할 때도 어떻게 할지 떨고 고민하다가도 언니 눈을 딱 보면 확 몰입이 됐다. 너무 감사했다”며 “실제로 친언니였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6 17:22
스타

카리나, 친언니 결혼식 포착… 너무 예뻐서 ‘민폐 하객’ 됐네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카리나는 지난 14일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카리나가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 이날 카리나는 하얀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단정한 하객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카리나는 평소 무대 화장과 달리 연한 화장과 단정한 머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외모를 뽐내자 ‘민폐 하객’이라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앞서 카리나는 각종 예능에 출연해 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카리나는 지난해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해 “언니가 간호사인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라며 “언니가 동생이 나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다. 방송에서 ‘언니가 나보다 예쁘다’고 말했는데 나 때문에 밖을 못 나가겠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새 싱글 ‘더티 워크’를 발매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21
연예일반

[TVis] 하영 ‘중증외상센터’ 연기 비결? “아빠·언니가 의사” (편스토랑)

배우 하영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많은 관심을 받은 하영이 출연했다.이날 붐은 “(하영의)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선생님이고 어머니가 간호사”라고 말했다. 이에 하영은 “부모님이 일하시는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분위기를 익혔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요리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고. 하영은 “잘은 못하는데 그냥 좋아한다. 한식부터 시작해서 양식, 베이킹까지 할 수 있다”면서 “고수까진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료화면을 통해 하영이 직접 만든 음식이 나오자 패널들은 “뭐야 진짜 잘하네”라며 감탄한다.현재 친언니 가족과 함께 본가에서 살고 있다는 하영. 그는 “조카를 위해 파스타를 잘해준다. 토마토, 오일, 크림 가리지 않고 한다”고 전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플레이팅도 예사롭지 않다”며 폭풍 칭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6 21:27
스타

유영재, 2심서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인정...구형은 징역 5년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방송인 유영재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다.16일 수원고법 형사2-3부(박광서 김민기 김종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유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날 유영재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피해 회복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1심에서 검찰은 유영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1심 재판부는 불구속 기소됐던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유영재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6월 11일 진행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20:14
스타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혐의 인정…”잘못된 판단” 선처 호소

방송인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16일 수원고법 형사2-3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영재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유영재 측은 이날 혐의를 인정하며 “피고인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돼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다만 유영재 측은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유영재는 “고통 받고 있을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한순간 잘못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1심은 유영재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검찰은 유영재 측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의 구형과 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6 16:44
예능

양세찬, 제주도에 반한 김대호에 “김숙 제주도에 집 있어…프러포즈하면 바로 입성 가능” (홈즈)

김대호와 주우재 그리고 양세찬이 제주도로 임장을 떠난다.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 늘어나고 있는 빈집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제주도 빈집 임장에 나선 세 사람은 우연히 신기한 카페를 발견한다. 그곳은 옛 은행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곳곳에 은행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돼 있다. 무엇보다 굳게 닫혀있던 대형 금고 문을 찾아낸 세 사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금고 속으로 직진하는데 과연 무엇을 발견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어떻게 은행 건물을 임대하게 됐는지에 대해 카페 주인은 “제주도민들이 애용하는 지역 앱을 이용해 알게 됐으며, 은행이 신관으로 옮기면서 구관을 법인에서 임대해줬다”고 설명한다. 이에 ‘홈즈’ 코디들은 마을 임대 건물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마을 전체가 빈집을 관리, 임대하는 것으로 보건소였던 건물을 현 임대인이 빈티지 숍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를 들은 김숙은 “유명 패션 피플들과 캠퍼들이 자주 찾는 성지이다. 코쿤과 봉태규 씨도 다녀갔다”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김숙은 이어 “과거 일이 없을 때, 제주도에 가서 살려고 친언니와 각각 집을 한 채씩 구입했다. 언니는 제주도에 계속 살고 있지만 내 집은 계속 비어있는 상태이다. 언니가 봐주긴 하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방치 중”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찬은 제주도에 마음이 뺏긴 김대호에게 “김숙 누나에게 프러포즈해라! 제주도 입성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빈집 임장 삼형제는 또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빈집도 소개하다. 이 집은 돌고래와 낚시로 유명한 서귀포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아기자기한 돌담 너머 초록 지붕이 매력이었다. 100평의 넓은 밭이 기본 옵션이기도 했는데 집주인이 개인 사정으로 제주도를 떠나면서 1년간 무상 대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들썩인다.가성비 제주도 빈집 임장은 20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19 14:27
스타

처형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선우은숙 측 “여전히 조롱 시달려, 삭제 당부” [전문]

선우은숙 측이 방송인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3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입장을 내고 “금번 사법부의 상식 있는 판결을 존중한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가족 간 성폭력에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노 변호사는 “선우은숙 자매는 판결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수없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모욕, 조롱, 명예훼손, 성적 비하 등 2차 가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하였다”며 “터넷 및 유튜브 상 댓글이나 방송을 통해 조롱과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1주일 간의 여유를 드리고자 하오니 이를 삭제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이어 “1주일 이후에 발견되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하여는 채증 후 법적 조치 예정”이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엿다.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유영재는 2023년 3~10월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다음은 선우은숙 측 입장 전문.선우은숙씨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금번 사법부의 상식있는 판결을 존중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가족 간 성폭력에 문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선우은숙 자매는 판결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수없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모욕, 조롱, 명예훼손, 성적 비하 등 2차 가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하였습니다.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이 사실을 밝히고 고소하였으나 피해자들은 보호받지 못하였고, 끝없는 악플과 조롱 모욕의 테러를 견디어 내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버티는 상황입니다.이에 부탁드리는 바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 댓글이나 방송을 통해 조롱과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을 자행하신 분들께는 1주일 간의 여유를 드리고자 하오니 이를 삭제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1주일 이후에 발견되는 2차 가해 댓글, 방송 등에 대하여는 채증 후 법적 조치 예정입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조롱과 모욕을 당하지 않고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3 14:07
스타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 6개월…법정 구속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영재가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됐다. 2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청에서 진행된 제1형사부 (허용규 부장판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특례법위반 혐의를 받는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며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금지 5년을 명령했다.유영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지난 해 4월 이혼했다.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날 재판부는 A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경위, 내용, 수법에 비춰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고 범행을 전부 부인하면서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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