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2건
영화

‘히트맨2’ 300만 향한다... 개봉 3주 차에도 1위 [차트IS]

영화 ‘히트맨2’ 흥행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9일 7만 80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1만 6109을 기록했다. 이로써 ‘히트맨2’는 개봉 3주 차에도 주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025년 개봉한 영화 중 첫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도경수, 원진아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이날 5만 3981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57만 4484명을 나타냈다. 3위는 하정우 주연의 ‘브로큰’으로 이날 3만 2076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16만 1005명을 기록했다.한편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07:55
영화

‘멜로 대가’ 허진호 감독, ‘말할 수 없는 비밀’ 지원 사격…도경수와 GV

허진호 감독이 ‘말할 수 없는 비밀’ 지원사격에 나선다.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CGV 왕십리에서 ‘로맨스 장인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서유민 감독과 배우 도경수, 원진아, 그리고 허진호 감독이 함께한다.네 사람은 이날 GV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로맨스 바이블로 손꼽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탄생시킨 명감독이자 로맨스 대가로 그가 들려줄 영화 관람 후기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GV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3 20:37
예능

[TVis] 태연, 후배 도경수와 ‘수치’ 재회…“못 알아볼까 봐” (놀토)

태연과 같은 소속사 SM 출신 후배 도경수의 재회가 화제를 모았다.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연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출연했다.이날 태연은 내기에서 져서 바야바 분장을 한 채 게스트를 맞았다. 이에 신동엽은 “직속 후배 나왔을 때 이러니까 우울한 거다”라고 놀렸다. 붐 또한 “경수 씨가 굉장히 놀란 거 같다”라고 거들었다.그러자 태연은 “도경수를 오랜만에 보는데, 나를 못 알아볼까 봐 인사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바야바 분장을 한 태연이 “경수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자 도경수는 크게 폭소했다.이에 키는 “내가 그러니까 게스트 보고 (분장) 하라고 했잖아”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2 07:22
영화

도경수 매직 시작…‘말할 수 없는 비밀’, 관객 호평 속 예매율 1위 [왓IS]

도경수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며 역주행을 예고했다.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 관객수 5만 7209명, 예매율 24.1%를 기록 중이다.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 2위를 다투고 있는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20.1%),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18.3%)을 모두 제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압도적 예매율은 실제 관객수로 연결되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30일 전날 대비 39.7%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랭크된 작품(애니메이션 제외) 중 가장 높은 상승세다.실관람객 평가 역시 가장 높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CGV 골든에그지수는 94%(이하 31일 기준)로 집계됐다. 이외 롯데시네마(9.4점), 메가박스(8.6점), 네이버(9.25점), 다음(9.9점) 등에서도 경쟁작 대비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지난 27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31 16:00
연예일반

‘말없비’ 원진아 “원지 결혼 이미 알아…당당하게 손잡고 다니길” [인터뷰③]

원진아가 ‘지구마불 세계여행’으로 인연을 맺은 여행 유튜버 원지의 결혼 발표를 언급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원진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원진아는 “원지 언니와 연락은 계속하고 지냈다 이번 시사회에도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전날인 21일 원지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것에 관해 원진아는 “원지 언니의 남자친구를 이미 알고 있어서 기사 난 거 보고 ‘언니 이제 자유롭게 당당하게 손잡고 다녀라’라고 응원했다. 놀라기보단 ‘언니가 이 시기에 이야기했구나, 마음 편히 다녔으면’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로 자주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분기별로 만나기도 했고, ‘지구마불’ 끝난 후에 영상통화도 했다”며 “저는 일방적으로 좋아할 마음을 먹고 친근감을 표시한 건데 언니가 다가와 줘서 저도 놀랐다. 언니에게 배울 점이 많고 여행하면서 속 깊은 얘기도 많이 했다”고 애정을 표했다.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오는 27일 개봉.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6:42
영화

‘말없비’ 원진아 “도경수와 동질감…팬덤 응원도 고마워” [인터뷰②]

원진아가 도경수와의 멜로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원진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원진아는 “영화 속 케미스트리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할 몫이지만 저희는 동료로서 즐겁게 했다. 다정하고 솔직한 성격들이라 친구들과 하듯 찍었다”며 “도경수 배우의 체구에 비해 낮고 굵직한 목소리가 저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닮은 구석이 있다’는 얘기도 했고 연기하면서 잘 마치면 결과물 잘 따라오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키스신에 관해서는 “모든 예의는 다 지키면서 진행했다. 크랭크업 하기 직전에 찍어서 마지막 신을 슬픈 애정신으로 끝내게 됐다는 생각도 들었고, 촬영 끝자락이라 친해지다 보니 진한 애정신이 아닌데도 쑥쓰러웠다”고 떠올렸다.도경수가 그룹 엑소 출신이라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묻자, 원진아는 “그 많은 팬 분들이 저를 경계하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요새는 같이하는 상대를 응원하는 문화가 짙은 것 같다. 홍보물 찍을 때 경수 씨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같이 즐기고 있다. 경수 씨에게 감사하다”고 웃었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2:04
영화

‘말없비’ 원진아 “피아노에 비는 마음으로 맹연습” [인터뷰①]

원진아가 피아노 연기 연습 과정을 떠올렸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원진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원진아는 “5살부터 친 장인분들을 카피할 수 없어도 최대한 가깝게 하려고 했다. 이 역할을 하겠다는 날부터 바로 집에 피아노를 들였다”며 “제작사에서도 레슨을 지원을 해주셨다. 아침저녁으로 매일 피아노 치면서 연습했다”고 돌아봤다.이어 “스스로 뿌듯했던 건 피아노를 일절 칠 줄 모르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데, 한 곡을 쳐냈다는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왔던 거다. 감독님도 어떻게든 실제로 치는 장면을 넣어주셔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취미로 피아노 학원에서 바이엘을 배우기도 했다며 원진아는 “레슨 선생님이 그때 마음가짐 상기 해보는건 어떠냐고 해서 어디 가서 칠 일은 없지만 배웠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촬영할 때도 피아노에게 비는 마음이 있었다. ‘열심히 할 테니 나를 좀 도와줘라’ 심정이었다”고 말했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1:59
영화

‘말없비’ 도경수 “키스신, 피해 안 가도록 양치를…신예은에 ‘미안’” [인터뷰③]

도경수가 원진아, 신예은과의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도경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도경수는 “키스신이 너무 중요한 장면이라 작품에서 보기에 어떻게 예쁘게 담길지, 부담스럽지 않을지를 생각하면서 찍었다. 그래서 부끄럽고 좋다기보단 정신없이, 프로페셔널하게 다가가려 했다”며 “최대한 상대 배우에게 피해가 안 갈 수 있도록 양치를 했다. 잘 나온 것 같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정아 역 원진아와 인희 역 신예은, 두 배우와 호흡에 관해선 “대본에 충실 하려 해서 ‘액션’을 하면 유준이 정아를 사랑하듯 연기했다”며 “그래서 인희에게 미안하다. 그렇게 좋아하는데 유준은 진짜 정아만 뚫어지게 쳐다보지 않나. 그래서 시사회에서 영화 보고도 신예은 배우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웃음)”라고 떠올렸다.이어 “현장에선 사이가 너무 좋았다. 두 배우들이 밝고, 에너지가 엄청 좋다. 저는 현장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편이 아니라서 두 분이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1:48
영화

‘말없비’ 도경수 “못 치던 피아노, 안무 외우듯 소화해” [인터뷰②]

도경수가 피아노 연기 연습 과정을 설명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도경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도경수는 “피아노 연습을 파트마다 하긴 했지만 저도 솔직히 보면서 놀랐다. 모션을 많이 따라하려 노력했는데 그만큼 피아노를 진짜 치는 것처럼 나와서 걱정했는데 감독님이 편집도 잘해주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만족했다”고 말했다. 피아노 연습 기간은 3주 정도였다면서 도경수는 “촬영하면서도 시간 날 때 마다 연습을 많이 하려 했다. 도움이 빨리 된 건 제 직업이 가수이다보니 안무 외우듯 도움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영상을 참고하기보단, 제게 가르쳐주신 피아니스트분이 피아노 배틀 장면에서 반대쪽에 앉아계신 분이다. 그분 것을 참고하면서 다른 선생님 것도 섞어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1:39
영화

‘말없비’ 도경수 “멜로 항상 해보고 파…공개 연애는 NO” [인터뷰①]

도경수가 첫 멜로 연기를 준비한 과정을 말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한 도경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도경수는 “멜로는 항상 해보고 싶었다. 장르 자체가 사람이 사랑하는 감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르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다”며 “(극중 유준처럼) 심각한 사랑을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고등학생 때 해봤던 연애 감정으론 부모님을 제쳐둘 정도는 아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좋아하는 감정은 누구나 느끼기에 연기에 제 경험이 투영이 안 된 건 아니지만 간접적인 감정도 많이 투영됐다. 어려서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봐오면서 좋아하고 즐겁고, 행복한 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왔다. 주변 분들 경험담이나 연애 상담 고민 들으면서도 도움됐다”고 말했다. 이광수와 김우빈, 친한 배우들이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바 도경수는 “(공개 연애는) 보실 수 없을 거다. 제 신념이라기보단 제가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타이밍은 아직 아니라고 본다”며 “타이밍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리라 본다. 마음이 놓여야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웃었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2007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2 11: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