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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중훈, 훈훈한 미소

배우 박중훈이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아트홀 등 부천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서 장편 112편, 단편 99편 등 49개국에서 만든 255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배우 정수정, 장동윤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외 감독과 배우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4/ 2024.07.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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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수연 추모전 개막식 사회는 유지태, 김현철-공성하 특별 공연

배우 강수연 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의 개막식이 다음 달 열린다.배우 유지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단독 사회를 맡았다. 개막식에서 가수 김현철과 배우 공성하가 영화 ‘그대 안의 블루’의 주제곡을 함께 부르는 특별한 무대도 펼친다.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강수연을 추모하기 마련한 1주기 추모전의 타이틀은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이다. 개막식에서는 당일 오전 묘소가 있는 용인공원아너스톤에서 있을 추도식 현장 스케치와 영화인들이 보내온 추모의 글과 영상이 공개된다.가수 김현철은 고(故) 강수연의 주연작이자 자신이 OST를 맡았던 ‘그대 안의 블루’의 동명 주제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그대 안의 블루’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현철이 작곡을 하고 이현승 감독이 가사를 쓴 이 노래는 가수 이소라와 듀엣을 통해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고 강수연의 후배 세대인 공성하 배우와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공성하 배우는 영화 ‘첫번째 아이’,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주목 받는 신예다. 선배 고 강수연에 대한 깊은 공경의 마음을 담아 기꺼이 참여의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이 외에도 이날 개막식에는 고인과 영화 여정을 함께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1주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을 통해 관객들은 다음 달 6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처녀들의 저녁식사’, ‘달빛 길어올리기’를, 7일~9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씨받이’,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아제아제 바라아제’, ‘경마장 가는 길’, ‘그대 안의 블루’, ‘송어’, ‘주리’, ‘정이’를 만날 수 있다.상영과 함께 특별한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된다. 추모전과 더불어 공식 추모집인 포토아트북 ‘강수연’이 이달 말 발간된다. 추모집의 필진으로 감독 겸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각본가 겸 소설가 정세랑, 봉준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김현주가 참여했다.강수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영원한 배우 고 강수연의 업적과 위상을 2023년의 시점에서 새롭게 제고하고자 설립됐다. 고인의 동생인 강수경 씨와 명예위원장 임권택 감독, 김동호 추진위원장, 박중훈, 예지원 위원장 등 영화인 29명으로 구성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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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SNS 소통왕' 박중훈, 음주운전엔 직접 사과없이 묵묵부답

'소통왕' 박중훈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입을 닫았다. 소속사를 통해서만 반성한다는 뜻을 전했다. 박중훈이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76%.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0.08%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문제는 음주운전을 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 있다. 이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 배우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소속사는 사과문을 냈지만 정작 당사자인 박중훈은 묵묵부답이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전까지 SNS에 활발히 게시물을 올리고 클럽하우스를 통해 팬,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던 박중훈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의 입을 빌어 사과한 게 전부다. 박중훈은 2019년 금주 선언도 SNS에서 할 정도로 소통을 활발히 했다. 당시 SNS를 통해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주 선언까지 공개적으로 할 정도로 소통왕이었던 박중훈.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유독 자신의 잘못 앞에선 불통왕이 돼 눈살을 찌푸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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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만취 음주운전 적발…소속사 "확인중"[공식]

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 측은 28일 이날의 주요 뉴스로 박중훈의 만취 소식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중훈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 상황. 이와 관련 박중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리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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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중훈·허재→황선홍·안정환 온다...국대급 케미 예고

'2002 월드컵 전설' 황선홍, 안정환이 온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회에서는 천만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찐친모먼트'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다음 주에는 한국 축구를 이끈 레전드이자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황선홍과 안정환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안다행' 제작진은 "이번 촬영으로 황선홍 감독의 매력을 제대로 발견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하면서 "앞서 후배인 이영표와 '안다행'을 찾았던 안정환이 이번엔 선배인 황선홍과 우여곡절을 겪는다. '후배' 안정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 그들의 빽토커로는 2002 월드컵의 영광을 함께 나눈 대한민국 대표 골 넣는 골키퍼 '꽁지머리' 김병지와 이탈리아전 '황금 동점 골'의 주인공인 설기현이 출연해 두 사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중훈과 허재의역대급 황토 화덕구이 먹방이 이날의 백미로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또 박중훈과 허재의 이름이 나란히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박중훈과 허재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안정환-황선홍의 첫 번째 자급자족 스토리는 오는 25일(월)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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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중훈-허재 이어 황선홍-안정환 온다…국대급 케미 예고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에 이어 2002 월드컵 전설 황선홍, 안정환이 온다. 1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4회에는 박중훈과 허재의 '찐친 모먼트'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가운데, 한국 축구를 이끈 레전드이자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던 황선홍과 안정환이 출연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이번 촬영으로 황선홍 감독의 매력을 제대로 발견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하면서 "후배 이영표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찾았던 안정환이 이번엔 선배인 황선홍과 우여곡절을 겪는다. 후배 안정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해달라"라고 귀띔했다. 그들의 빽토커로는 2002 월드컵의 영광을 함께 나눈 대한민국 대표 골 넣는 골키퍼 '꽁지머리' 김병지와 이탈리아전 황금 동점 골의 주인공인 설기현이 출연해 두 사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중훈과 허재의 황토 화덕구이 먹방이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박중훈, 허재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안정환, 황선홍의 첫 번째 자급자족 스토리는 25일 오후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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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중훈, '낮져밤이' 반전매력…잔소리꾼 허재에 반격

'40년 우정' 박중훈, 허재의 티격태격은 ing다.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4회에는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박중훈은 밤이 되자 허재를 꼼짝 못 하게 만들기 시작한다. 박중훈은 허재에게 자연스럽게 할 일을 넘기는 것은 물론, 반박하는 허재에게 "말 좀 들어. 다른 일도 네가 해"라며 큰소리친다. 낮 시간 동안 허재의 잔소리에 쩔쩔매던 것과는 180도 상반된 모습이다.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오른 산에서도 허재의 잔소리가 이어지자 박중훈은 "넌 어쩜 옛날이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드니?"라며 반격을 시작, 달라진 모습을 보여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면서도 허재가 하는 일거수일투족 폭풍 칭찬을 쏟아내며 수준급 조련 실력을 발휘한다. 박중훈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한 허재는 맞불을 놓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박중훈이 시키는 일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빽토커'들은 "상황이 역전이 됐다. 낮과 전혀 다르네. 박중훈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두 사람은 오늘도 안 싸우고 무사히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까. 박중훈의 '낮져밤이' 반전 매력이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사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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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중훈-허재, 40년 극강 티격태격 케미로 6% 돌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케미스트리가 시청률도 견인했다. 1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회 2부는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수도권)로 정규 편성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중훈의 돌미나리 씻는 장면과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허재의 모습은 시청률 8.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월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월요일 신흥 예능 강자로 급부상했다. 이날 박중훈과 허재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펼쳐졌다. '빽토커'로는 이들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강성진과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참여했다. '찐친' 박중훈과 허재의 위기는 생각보다 더 빨리 찾아왔다. 두 사람은 어부복을 입는 방법부터 헤맸고, 늪지대에서 미꾸라지를 잡으라는 자연인의 말을 따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중훈은 '감독' 스타일의 친구 허재의 잔소리 코칭에 따라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 마리도 찾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거친 말들을 주고받았고, '삐 소리'가 난무하는 영상을 본 '빽토커' 안정환은 "재난 문자 수준 아니냐" "이 영화 재밌네"라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인 집으로 돌아온 박중훈과 허재는 잡아 온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중훈은 미꾸라지 점액질을 제대로 제거하는 허재의 모습을 칭찬했고, 허재는 "네가 칭찬하면 내가 계속 일할 거 같니?"라며 박중훈의 조련(?)을 쉽게 눈치채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장작불을 피우고 버들치 튀김을 만들면서 두 사람의 목소리는 다시 높아졌다. 박중훈이 만든 버들치 튀김을 맛본 허재는 "맛 솔직히 말해줘?"라고 물었고, 박중훈은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답해 끝까지 예상치 못한 '찐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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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X박중훈의 '안다행'···'찐친' 하승진X강성진 빽토커 출격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대통령 허재의 '찐친'들이 '빽토커'로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3회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의 자급자족 야생 적응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천만 배우 박중훈과 농구 대통령 허재의 실제 절친인 명품 배우 강성진, 농구 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두 사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허재의 KCC 감독 시절 동고동락하며 팀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선수 하승진, 그리고 박중훈과 대학 선후배 관계이자 30년 인연을 이어온 강성진까지, 두 사람은 이날 박중훈과 허재의 영상을 보며 '찐친'들만 알 수 있는 순간들을 제대로 포착한다. 특히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안정환은 "이 두 분이 큰 싸움이나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싶다. 강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부러진다"며 박중훈과 허재의 이번 여행을 예측했다. 또한 하승진은 매번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허재의 모습을 보면서 "센 척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엄청나게 허당이다. 허당 '허' 씨다", "사실 팀에 있을 때 전술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등 필터링 없는 공격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한다. 반면 강성진은 "항상 완벽한 우상이었다"며 박중훈에 대한 무한 신뢰로 빽토커를 시작했지만 결국 "참 안타깝네요"라고 말한다고. 강성진의 심경을 변화하게 한 박중훈의 모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중훈과 허재의야생기가 그려지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늘(11일) 밤 9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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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土→月 편성변경…40년지기 허재X박중훈 출격[공식]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방송 시간을 이동한다. 6일 MBC 측은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편성을 옮겨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파일럿 방송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고속으로 정규 편성된 '안다행'은 월드컵의 주역이자 20년 이상 우정을 자랑하는 안정환·이영표를 시작으로, '무한도전'의 박명수·하하, 데뷔 25년 차 레전드 1세대 아이돌 문희준·토니안 등 라인업을 자랑하며 주목도를 높였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맞춰온 절친들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극한의 생존기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안다행'은 더욱 막강한 콘텐츠로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 첫 주자는 40년 우정을 자랑하는 농구선수 허재와 배우 박중훈이다. 두 사람은 용산고와 중앙대 동창으로, 과거 박중훈이 허재의 은퇴식에 직접 참석할 정도의 절친한 벗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재까지도 가족 동반 모임을 갖는 막역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안다행'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빽토커'의 활약도 눈여겨 볼 수 있다. 허재, 박중훈의 실제 절친들이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출연해 두 주인공의 영상을 보며 이들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재, 박중훈 다음 주자는 2002년 월드컵 치열한 주전 공격수 경쟁을 펼쳤던 황선홍, 안정환이다. 겨울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은 전무후무한 절친 조합으로 화제몰이를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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