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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11월 결혼’ 이장우 “목소리도 쪘다…박나래·전현무 살도 나한테” (나혼산)

배우 이장우가 달라진 비주얼로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 뭉쳤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이장우는 오랜만에 만난 박나래, 전현무를 향해 “나 섭섭하다. 누나 살 빠져서 너무 예쁘고 형도 살이 많이 빠졌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지난 베트남 달랏에서 가진 팜유 세미나 때와 달리 이장우만 요요가 왔기 때문. 이에 코드쿤스트는 “형 근데 지금 목소리도 살쪘다”고 돌직구을 날렸고 전현무, 박나래는 “우리 살이 동시에 장우한테 몰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홀로 홀쭉한 모습을 자랑한 사진을 본 이장우는 “두개가 다 나한테 왔다. 나만 말랐었는데”라며 억울해 했고 전현무는 “(팜유)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장우는 지난 202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임을 발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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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목포서 제1회 ‘나래식’ 워크샵 개최…대형 유튜버 등장 예고

제1회 ‘나래식’ 워크샵이 개최된다.25일 오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40회에서는 주인장 박나래와 제작진이 낭만과 맛을 찾아 목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나래식’은 ‘열심히 일한 우리! 오늘은 즐겨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워크샵으로 꾸며진다.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가이드는 ‘목포의 딸’ 박나래다. 박나래는 “오늘만큼은 제가 여러분 배를 든든히 불리겠다. 빈속과 튼튼한 간만 준비해달라”고 말해 제작진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이어 박나래는 직접 만든 깃발을 들고 목포 맛집 곳곳을 누빈다. 먹고 또 먹고, 그야말로 쉴 틈 없는 먹부림 쇼가 펼쳐져 군침을 자극한다.또한 박나래를 발견한 시민들의 애정 공세가 벌어지기도. 시민들은 정겨운 사투리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팬미팅을 방불케하는 사진 요청이 쏟아져 시선을 강탈한다.그 가운데 이날 워크샵에는 박나래가 제작진 몰래 초대한 대형 유튜버가 깜짝 등장한다. 과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대형 유튜버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커진다.‘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화제를 불러모으며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단골로 자리매김했으며,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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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팜유와 이별 여행… “결혼식 때 꼭 와달라” (‘나혼산’)

배우 이장우가 마지막 ‘팜유’ 여행을 떠난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그동안 잘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 때 꼭 오셔서 한마디만 해달라. ‘이장우 잘 컸다’라고 해달라”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박나래도 함께 눈물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한편, 이장우는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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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X김대호X풍자, MZ 성지 ‘서순라길’ 야간 임장 (홈즈)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낮보다 뜨거운 서울의 밤, 야간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서울의 중심을 둘러보는 야간 임장으로 야행성 방송인 풍자와 박나래 그리고 김대호가 함께 한다. 서울의 중구 성곽길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던 세 사람은 야경 명당으로 불리는 다음 매물로 향한다. 언덕을 올라 도착한 곳은 6층으로 된 나 홀로 아파트로 풍자는 엘리베이터가 보이지 않자, 36계 줄행랑을 친다. 다행히 건물 안쪽에 위치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풍자는 세 명만 탔는데 정원초과 표시가 뜨는 상황에 의아함을 느낀다. 이에 박나래는 “드디어 풍자 330㎏ 소문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다. 그 소문이 진실이었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실내는 전면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거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성곽길과 밤에 더 빛나는 남산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이 풍경은 야간 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며, 남산타워가 이렇게 가까이 보이는 건 처음이라며 감탄을 전한다.이어 세 사람은 종로의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김대호는 서순라길 담장 안쪽에는 종묘가 있으며, 조선시대 순라군이 종묘 서쪽 길을 순찰하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박나래는 서순라길이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장소로 손꼽히며, 특히 밤 10시가 가장 활기를 띠는 시간대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대호는 자신은 이곳이 알려지기 전부터 자주 찾았던 곳이라며 최근에도 다녀왔다고 말한다. 그는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 거꾸로 쓰고, 힙한 손짓과 걸음걸이를 선보이며 즉흥 행동을 보인다. 그러면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면 안 된다며, 쫄지 말라는 조언까지 천연덕스럽게 건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나래와 풍자는 "최악이야!"를 외치며 자리를 황급히 피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세 사람의 임장지는 메인 상권에 위치한 매물로 1층에는 한옥 카페가 있는 2층 사무실이라고 한다. 서까래 천장 등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창문 밖으로 서순라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점이 있다. 서울의 중심을 둘러보는 야간임장은 19일 목요일 오후 방송하는 10시 MBC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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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300회 특집 3탄…김숙X장동민, 최초 야간 임장

단체로 임장을 떠난 ‘홈즈’ 멤버 들이 6년 케미를 자랑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300회 특집으로 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기가 방송된다.이날 방송은 ‘홈즈’ 300회 특집 3탄으로 그동안 ‘홈즈’ 코디들은 300회를 맞아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눠 경주 임장을 시작했는데 양세형 팀에는 김숙, 장동민, 김대호가, 박나래 팀에는 주우재와 양세찬이 함께 했다.불국사 숙박 단지 내 유스호스텔에 도착한 코디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야외무대에서 고기 파티를 즐긴다. 코디들의 즉석 제안으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주우재와 양세찬은 가수 김장훈의 ‘소나기’를 열창한다. 노래를 시작한 지 3초 만에 코디들의 관심이 끊기자, 두 사람은 김장훈 특유의 모창과 발차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이어 양세형과 김대호는 그룹 H.O.T. 노래에 자동으로 무대에 오른다. 주우재의 노래에 양세형과 양세찬은 칼군무를 선보여 박수와 환호를 받지만, 김대호 혼자만 계속 박자를 놓쳐 웃음을 유발한다. 부장님 춤 솜씨를 선보이던 김대호는 숨겨놨던 비보잉 솜씨를 거침없이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후, 한복으로 환복하고 무대에 나타난 박나래는 키친 타올을 길게 휘날리며, 타령을 부른다. 음정, 박자 어느 하나 맞지 않는 총체적 난국에 박나래는 “무대 의상을 신경 쓰느라, 정작 노래 연습을 못했다”고 고백한다. 박나래의 퍼포먼스를 본 장동민이 “경주에서 유명한 무당이시다.”라고 농담하자, 코디들 전원 박나래 앞으로 다가와 소원을 빌어 웃음을 유발한다.한편, 장동민의 위시리스트(?)인 ‘홈즈’ 최초 야간 임장이 이루어진다. 2인 1조 야간 임장단에는 ‘홈즈’의 ‘맏형’ 장동민과 ‘맏언니’ 김숙이 함께 한다. 야간 임장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잔뜩 겁먹은 김숙은 “동민아! 나를 놀라게 하지 마! 나는 남자 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호기롭게 출발한 이들의 야간 임장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경주로 떠난 단체 숙박 임장은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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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각별한 조모와 이별…박나래, 오늘(9일) ‘나혼산’ 녹화 불참→발인後 스케줄 복귀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한 가운데 향후 스케줄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9일 박나래 측은 일간스포츠에 전날 조모상을 당한 비보를 전하며 “박나래가 현재 전남 목포에서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비보를 접한 후 장례식장이 위치한 전남 목포로 급히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MC를 맡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 또한 평소 조모를 향한 박나래의 각별한 애정을 알고 있는 데다가, 오는 10일 발인이 진행되는 터라 박나래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나래가 참석하지 못한 ‘나 혼자 산다’의 녹화분 상당 부분은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그만큼 향후 스케줄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나래는 오는 10일 진행되는 발인을 마친 후 예정된 스케줄에 복귀할 계획이다. 장례 절차가 치러지는 기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일정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그간 ‘나 혼자 산다’에서 조부모를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조부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조모에 대해 더 커진 애틋함을 전했다.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면서 “재작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김장 김치를 받아서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도 아프니까 작년에 민어구이 먹을 때 먹은 김치가 마지막이었다”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 지난 3월 방송분에서 박나래는 도배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할머니 댁도 주택이다 보니 기회가 된다면 손수 꾸미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다”며 “할머니 댁 도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사냥’,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이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 2019년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으로 ‘MBC 옌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9 17:19
예능

[단독] ‘조모상’ 박나래, 오늘(9일) ‘나혼산’ 녹화 부득이 불참

코미디언 박나래가 조모상을 당한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9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날 진행되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의 MC를 맡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조모상을 당해 전남 목포로 향하면서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의 제작진 또한 평소 조모에 대한 박나래의 각별한 애정을 알고 있는 데다가, 오는 10일 발인이 진행되는 터라 박나래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박나래가 참석하지 못한 ‘나 혼자 산다’의 녹화분 상당 부분은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측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조모상을 당한 비보를 전하며 “박나래가 현재 전남 목포에서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발인을 마친 후 예정된 스케줄에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나래의 조모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나 혼사 산다’를 통해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김장에 도전하면서 “재작년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김장 김치를 받아서 먹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안 계시고, 할머니도 아프니까 작년에 민어구이 먹을 때 먹은 김치가 마지막이었다”며 “죽기 전에 뭘 먹고 싶냐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방송된 ‘나 혼사 산다’에서 박나래는 도배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할머니 댁도 주택이다 보니 기회가 된다면 손수 꾸미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있다” 며 “할머니 댁 도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이다. 또 지난 2019년 ‘MBC 옌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9 16:27
스타

박나래 금품 도난, 발단은 김지민 웨딩 촬영?…“저날 도둑 들었음” 재조명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 당시 김지민-김준호의 웨딩 사진 촬영이 있었다는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개그맨 권재관은 6일 자신의 SNS에 “이 소설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동기 지민과 준호형의 결혼식”이라며 김준호, 김지민의 웨딩 촬영날 개그맨 동료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과 턱시도를 입은 김준호가 권재관, 이승윤을 비롯해 축하하러 온 개그맨 동료들 사이에서 환히 웃는 가운데 권재관은 “나래는 저날 도둑들었음”이라 덧붙였다. 이날은 다름 아닌 박나래의 자택 도난 피해 사건이 벌어진 날로, 그가 불참했던 것.앞서 박나래는 지난 4월 이태원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도난 피해를 입었다. 면식이 없는 한 30대 남성이 4월 18일 야간주거침입 및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 됐다. 이후 박나래는 지난달 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잘 마무리 됐고,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을 돌려받았다. 흠집 하나 없이”라고 설명했다.도난 사실을 알게 된 경위도 밝혔다. 박나래는 “결혼을 앞둔 김지민과 웨딩 촬영을 앞두고 가장 비싼 가방을 꺼내려던 순간, 옷장에서 사라진 물건들을 발견했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박나래는 “아는 동생 중 아주 집요한 동생이 있어서 얘기를 했는데, 동생이 100% 중고 명품 숍에 팔았을 거라고 추측했다”며 조언을 바탕으로 인터넷을 서칭한 끝에 실제로 매물로 올라온 가방을 찾아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박나래는 도난 피해 소식이 알려진 직후 쏟아진 장도연, 한혜진,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나혼산’, ‘나래식’ 제작진 등 측근이 범인일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관해서도 직접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4:37
연예일반

세븐틴 조슈아 “‘마마’ 시상식서 바지 터져... 솔직히 수치” (나래식)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과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4일 방송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나래는 조슈아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예전에 ‘예쁘다’ 무대 기억나냐?”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 조슈아가 ‘예쁘다’ 안무 중 시간차로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조화로운 군무처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조슈아는 “그때 솔직히 ‘망했다. 어떡하지’하면서 나중에 울었다. 처음으로 파트가 많아졌었을 때였다. ‘잘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지난해 마마때 의상은…”이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이어갔다.그러자 조슈아는 “와 누나 그때는 진짜”라며 머리를 부여잡더니 “바지가 무대 도중에 터졌다. 그래서 소심하게 했다. 중간에 재킷을 벗어서 가리려고도 했다”면서 아찔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너무너무 큰 무대였고, 다른 가수 후배들도 보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었다. 솔직히 수치스러웠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0:54
연예일반

세븐틴 조슈아 “나도 정상은 아냐… 멤버들 개그 욕심 심해” (나래식)

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예능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보냈다.4일 방송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등장했다.이날 박나래는 “나보다 잘생기고 예쁘면 다 오빠 언니”라면서 ‘조슈아 오빠’라고 불렀다. 조슈아는 박나래가 만든 갈비찜을 맛보더니 “진짜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박나래는 “예능에는 많이 안 나가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조슈아는 “최근에 욕심이 생겼다.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라면서 “많이 불러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멤버들 빼고 홀로서기를 하는 거냐?”는 질문엔 “애들하고 같이 나가면 기대는 게 있다. 혼자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는 것 같다”면서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언급했다. 조슈아는 “웃기고 싶은 욕심이 크다. 멤버들 모두 목숨 걸고 한다. 특이하다”면서 “저도 정상은 아니다. 정상이었으면 팀에서 못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돌아이 순위로 따지면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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