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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제12회 부코페, ‘8년째 협력’ 무학과 함께 더 즐겁게

제12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무학과 함께 하는 후원금 수여식을 가졌다.오는 23일 개막을 앞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지난 10일 무학과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찬 협약식을 갖고,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훈 사무국장, 이명백 콘텐츠미디어 실장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코미디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학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지난 5회부터 지금까지 8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8회와 9회에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지속했다.본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에는 좋은데이 부코페 한정판을 출시, 특별히 올해에는 개그맨이자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욱이 직접 그린 등대 캐릭터 ‘퍼니’를 라벨 디자인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코페’는 다양한 부대 활동을 통해 축제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제12회 ‘부코페’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한편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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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부캐 김재롱, "트로트계 싸이 되고 싶다"

개그맨 김재욱이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활동한다. 22일 김재롱은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김재롱은 "개명은 아니고 김재욱이라는 이름 그대로다. 요즘은 부캐라고 하더라. 김재롱으로 노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 계기에 "예전에 무대를 그리워했었는데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동네에 온 적이 있다. 직접 신청해서 합격했다. 당시에 인기상을 탔었다"고 했다. 미대오빠이기도 한 그는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미대에 입학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었다. 동생도 미술을 하다보니 나는 진로를 틀었다. 개그는 상상을 할 수 있으면서 몸으로만 표현하면 돼서 돈이 안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롱은 '트로트계의 싸이'가 되고 싶다면서 "싸이씨를 무대에서 보면 재미있고 흥이나지 않냐 관객들에게도 그러고 싶다. 트로트 쪽에서 신인이라 어디든 가고 싶다. 얼굴 보고 행사하는 게 정말 귀하다. 늘 사랑 부탁드린다"며 바람을 전했다. 지난해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3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재롱은 개그맨, 가수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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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 '가요무대'부터 '더트롯쇼'까지 싹쓸이~

‘한솥밥 패밀리’ 안성준-더블레스-김재롱이 26일(오늘) ‘가요무대’와 ‘더트롯쇼’에서 동시 다발 맹활약을 펼친다. 안성준은 26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이날 오후 9시부터는 더블레스가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생방송 무대에 나선다. 또한 이날 김재롱은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해,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준은 26일 ‘가요무대’에 함께 출연한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과의 훈훈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 경연 당시, 송대관의 ‘해뜰날’을 열창해 ‘안성준표 트로트 장르’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어 ‘해뜰날’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에 ‘해뜰날’ 원곡자인 송대관을 만나게 돼, 더더욱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터. 안성준은 ‘가요무대’ 대기실에서 인사한 송대관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송대관 역시 “안성준의 ‘해뜰날’을 잘 들었다”면서 덕담과 조언을 건넸다. 안성준, 더블레스, 김재롱의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가수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니, 활동 동선이 겹칠 때가 많다. 틈 날 때마다 서로 응원하고 조언하는 관계여서, 시너지가 나고 있다. ‘쏜다’ 안성준, ‘심장아 나대지마라’ 더블레스, ‘누나야’ 김재롱의 신곡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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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심야 라디오서 텐션 폭발...."오디션 우승 아직도 실감 안나"

안성준, 김재롱이 심야 라디오 생방송에서 텐션을 폭발시켜, 청취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24일 밤 11시 방송된 TBN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의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트로트의 민족’ 후일담과 근황 등을 시원시원하게 공개했다. 이날 진행자인 김승현은 MBC '트로트의 민족‘ 1위와 3위인 출신인 두 사람에게 “당시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할 줄 알았느냐?”라고 오디션 비화를 물었다. 이에 안성준은 “1라운드만 통과하자라고 생각했는데 결승전까지 가니까 우승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우승자로 호명되자 머리가 멍해졌다.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고 집에 가서도 실감이 안 났다. 요즘 재방, 삼방을 봐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웃었다.김재롱 역시 “3위라는 성적에 얼떨떨했다. 메달로 치면 동메달 아니냐? 부캐지만 개그맨인 본캐보다 더 알려지고 사랑받고 있어서 기쁘다”라며 웃었다.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안성준은 ‘낭만이 있는 곳에’를 주제로, 즉석에서 로고송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자신의 신곡 ‘쏜다’를 개사한 로고송이긴 했지만, 김승현은 “재치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심야에 목소리가 잠길 법도 한데 안성준은 송대관의 ‘해뜰날’, 최근 발표한 신곡 ‘쏜다’ 등을 열창했다. 김재롱 또한 신곡 ‘내나이가 어때서’, 신곡 ‘누나야’를 간드러지게 불러 청취자들을 열광시켰다. 김승현은 쏜살 같이 지나간 두 사람과의 방송 시간을 아쉬워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안성준, 김재롱, 더블레스, 김소연은 지난 22일 EP 앨범 ‘투게더’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TBN 라디오 캡처 2021.06.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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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남매,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김성기-안성준-더블레스와 '한솥밥'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글로벌 국악 영재’로 사랑받았던 드루와 남매가 KDH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도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오랜만에 ‘트로트의 민족’ 톱4와 재회해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KDH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의 민족’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드루와 남매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학생 신분인 ‘드루와 남매’가 학업과 가수 활동을 현명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서포트할 것이다. 안성준-더블레스에 이어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드루와 남매’ 조찬주 양과 조양준 군은 지난 해 ‘트로트의 민족’에서 ‘당신이 좋아’, ‘밤열차’ 등을 시원시원한 국악 창법과 귀여운 퍼포먼스로 찰떡 소화해 ‘트로트의 민족’ 마스코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안성준, 더블레스에 이어 KDH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드루와 남매는 ‘트로트의 민족’ 톱4의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축하 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22일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 열린 EP 앨범 ‘투게더’ 쇼케이스에 꽃단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 것. 이날 드루와 남매는 귀여운 한복을 입고 ‘퓨전 사랑가’를 불렀으며, 대기실에서 안성준, 김소연 등과 반가운 재회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스타 노래강사이자, 레전드 듀오 ‘바다새’ 출신인 김성기는 후배 가수인 ‘트로트의 민족’ 톱4 안성준-김소연-더블레스-김재롱을 위해 축하 무대 ‘사랑 바보’를 꾸며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김성기는 소속사 막내 후배인 드루와 남매까지 살뜰히 챙기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든든한 맏형인 김성기부터,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천상의 하모니’ 더블레스, ‘글로벌 국악 영재’이자 막내인 드루와 남매까지 한 자리에 뭉친 신곡 발표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상과 특급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6.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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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부터 더블레스까지, '넘버원 코리아' 외친 쇼케이스 성료!

‘트로트의 민족’ 톱4 안성준-김소연-더블레스-김재롱이 22일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들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쇼킹스튜디오에서 ‘트로트의 민족 톱4 신곡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안성준-김소연-더블레스-김재롱이 선보인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은 ‘투게더’. 이에 걸맞게 네 팀은 이날 단체곡 ‘넘버원 코리아를 함께 선보이며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 희망의 메시지를 쏘아올렸다. ’넘버원 코리아‘는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코리안 드림‘이 실현되는 통일 한반도를 염원하는 꿈과 희망을 표현한 곡이다. ‘넘버원 코리아’에 대해 안성준은 "이 곡을 녹음할 때 각별한 사명감이 들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이 통일에 대해 별로 생각을 안 한다고 한다. 관심 자체가 없다는 말에 아쉬움이 들었다. 이 노래를 통해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라서 열심히 녹음했다. 들어보면 엄청 신나고 좋은 노래다. 응원가로 불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재롱은 “노래 가사 중에 '원하면 다 된다 넘버원이다’라는 가사가 있다. 다들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시는데 코로나19로 힘드신데 특별한 어떤 분이 아니라 소상공인 분들이 다들 버틸 수 있게 하는 응원의 노래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역시 “희망찬 노래를 다 같이 불러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블레스는 “자유 평화 통일로, 세계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자는 꿈과 희망을 담았다. 경기장에서나 모임에서나 야외 무대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손님 같은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희 TOP4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한다"라며 웃었다. ‘넘버원 코리아’ 외에도 ‘트로트의 민족’ 톱4는 야심차게 준비한 개별곡도 선보였다. 우선 안성준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스윙 장르의 곡 ‘참 잘해했어요’를 열창했다. 김소연은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대로 멈춰라’를 불렀다. 이어 안성준과 김소연은 ‘사랑의 걸작품’이라는 듀엣 곡으로 호흡을 맞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블레스는 ‘사랑에 다이빙한다’는 가사가 재치 넘치는 ‘다이빙’과 ‘꽉 잡아’ 두 곡을 연거푸 선보였다. 김재롱은 위종수 작곡가가 쓴 신명나는 댄스곡 ‘누나야’와, 한 사람을 향한 일편단심을 담은 곡 ‘해바라기’를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이번 안성준, 김소연, 더블레스, 김재롱의 신곡 발표 무대는 KD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KDH스타박스’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22일 발표한 ’트로트의 민족‘ 톱4의 새 앨범 ’투게더‘의 수록곡들은 지니뮤직,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6.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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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안성준-더블레스, 로고송 선물에 강형욱 '오글오글' 왜?

‘트로트의 민족’ 출신 훈남 삼총사 안성준X최도진X이하준이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차진 입담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로고송을 선물해 MC 이경규와 시청자들을 흡족케 했다. 14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더블레스의 최도진, 이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MC 이경규-장도연-강형욱과 함께 유쾌한 대화로 시작부터 꿀잼을 선사했다. 이경규가 “안성준이 원래는 래퍼라고 하던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계기가 돈 때문이었나?”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웃음과 함께 직접 로고송을 불러 이경규를 놀라게 한 것. 특히 “이 세상의 모든 개는 훌륭 훌륭 훌륭해~” 등 쉽고 중독성 강한 가사에 천상의 화음까지 곁들인 안성준과 더블레스의 자작 로고송 ‘훌륭송’에 이경규와 장도연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보냈다. 반면 강형욱은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떨면서 ‘오그라드는’ 듯한 포즈를 취해 깨알웃음을 유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더블레스는 이경규와의 강렬했던 첫 만남도 털어놨다. 최도진은 “사실 저희가 호떡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경규 선배님께서 어느 날 가게 마감하는 시간에 한 번 오신 적이 있다. 아마 기억을 못 하실 것 같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이경규가 ”그런 적이 있냐?“라고 반문하자, 이하준은 ”(이경규 선배님이) 약주를 조금 하고 오셨는데 '호떡 가게에는 트로트가 나와야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트로트를 잘 몰라'라고 하셨다"고 폭로(?)했다. 최도진은 "그때 저희 멤버 중 이사야가 ‘저희가 트로트 가수입니다’라고 하니까 무척 당황하셨다. 잠시 후, 같이 있던 일행 분들께 ‘이 집 호떡이 대한민국 제일 맛집’이라며 말씀을 돌리셨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듯한 ‘만취’ 이경규가 ”지어낸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자, 최도진은 ”저희 가게가 논현동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 동네 맞네“라며 바로 수긍했다. 스튜디오 토크에 이어서 안성준은 이날 ‘실전학습’ 고민견으로 등장한 말티푸 우디의 집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관찰에 임하고, 보호자와 ‘고민견’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나누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하준 역시 “현재 20개월 된 아기와 반려견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여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후에도 안성준, 최도진, 이하준은 강형욱의 고민견 교육법을 보면서 끊임없이 폭풍 리액션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안성준과 더블레스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재밌게 시청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안성준, 더블레스가 직접 ‘훌륭송’이란 로고송을 만들었다.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이 좋아해주시고 방송 중간에도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에서 안성준과 더블레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음악적 열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을 포함한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는 오는 22일(화)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트로트의 민족‘ TOP4 신곡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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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최도진-이하준, '개훌륭' 출격 인증샷 공개!

‘트로트의 민족’ 훈남 삼총사 안성준-최도진-이하준이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첫 출연하면서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14일(오늘)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개는 훌륭하다’에 동반 출연해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쾌했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안성준-최도진-이하준은 마치 한 팀 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경규-장도연과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보였다.이날 녹화에서 세 사람은 ‘개는 훌륭하다’를 위한 로고송을 선보여, 이경규 등 전 출연진과 스태프를 흡족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안성준은 “요즘 강아지를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반려견 입양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안성준-최도진-이하준은 ‘개는 훌륭하다’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각종 예능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을 포함한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는 오는 22일(화) 경기도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트로트의 민족‘ TOP4 신곡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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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롱, OBS '리치 라이프' 패널 발탁..."재테크에 관심 많아"

MBC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롱(개그맨 김재욱)이 OBS 재테크쇼 ‘리치 라이프’의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김재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하는 OBS ‘리치 라이프’의 패널로 합류해 17일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재롱은 보험에 관련된 시청자들의 사연을 직접 노래로 불러주면서 알기 쉽게 보험 상식을 소개해주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다. 방송 후 김재롱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재테크 쇼에 패널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우리 일상에 밀접한 각종 보험 지식을 시청자 입장에서 질문하고 배워보는 방송이라 재밌고 설렜다. 또한 갈수록 자녀들이 커가면서 보험에 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보험 전문가 군단인 ‘보벤져스’와 친분을 쌓을 수 있어서도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김재욱은 지난 해 MBC ‘트로트의 민족’에 ‘김재롱’이란 예명으로 출연해, 결승전 톱4에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그는 정경천-이건우-박현우가 작업한 신곡 ‘압구정 신사’를 선물받아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4.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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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금의환향! 나훈아 '사내'로 신개념 퍼포먼스~

안성준이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금의환향했다. 안성준은 11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에서 흥과 끼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우승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탁재훈, 김재롱 등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탁재훈, 김재롱과 함께한 나훈아의 ‘사내’ 무대에서는 ‘회식’이라는 주제에 맞춰 선곡부터 유쾌한 무대 콘셉트까지 아이디어를 내 박수를 받았다. 탁재훈의 '탁과장', 김재롱 '김부장'과 함께하는 회식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안대리로 변신한 안성준은 탁월한 퍼포먼스로 '뉴 트로트 가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MC와 출연자들의 웃음만발 무대 후엔, 안성준이 다시 한 번 우승 소감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안성준은 “가장 먼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준 경상팀 단장 치타, 부단장 류지광에게 감사하다”며 “‘트로트의 민족’에 지원한 5000명의 지원자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 지나갈 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준은 설날 당일인 12일에는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 2부 출연과 함께, MBC FM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아리랑TV 음악 방송 ‘심플리 케이팝’에도 출격해 전방위 활약을 이어간다. 이날 그는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 2부에서는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와 함께 신명나는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펼치며, ‘심플리 케이팝’에서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선사한 신곡 ‘마스크’ 무대를 꾸민다. ‘마스크’는 안성준의 재기발랄한 보컬과 퍼포먼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시의적절한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어, 글로벌한 K-POP 음악쇼인 ‘심플리 케이팝’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 방송 캡처 2021.02.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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