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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SK, ‘2025 넥슨 챔피언스컵 In Jeju-H’ 발대식 진행

프로축구 제주 SK가 '2025 넥슨 챔피언스 컵(NCC) In Jeju-H'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2025 NCC In Jeju-H’는 제주 SK,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넥슨이 주최·주관하는 고등학교 반대항 축구대회다.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던 '제주유나이티드 JUMP(Jeju United Middleschool Premierleague)리그'를 넥슨의 대회 운영 지원으로 확대 출범시킨 무대다.대회는 5월 3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내 11개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에 소속된 재학생(남고부/여고부)들이 참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대회운영 및 출전비를 지원하고 있다.제주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중부리그(제주제일고, 사대부고, 남녕고), 남부리그(남주고, 대정고, 서귀포고), 동부리그(오현고, 대기고, 제주중앙고), 서부리그(한림공고, 한림고) 등 지역별로 4개 권역 조별리그로 나눴다. 구단은 현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회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도 증대시키고 있다.한편 대회 발대식은 지난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구창용 제주 SK 대표이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강옥화 교육장,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김병성 체육건강과장을 비롯해 중앙고 윤호준 학생, 제일고 좌경환 학생, 아라중 김효윤 학생, 서귀포중 백동경 학생 참가자 대표뿐만 아니라 참가팀 선수들도 자리를 빛냈다.구창용 제주 대표이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넥슨과의 협무 협약의 결실로 '2025 NCC In Jeju-H'를 성공적인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참가 학교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대회 열기도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이 화합과 융화라는 승리, 그 이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열정적인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06.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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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유튜버 강과장, 지독한 짠테크 비법 방출

직장인들의 워너비 유튜버 강과장이 지독한 짠테크 비법을 방출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직장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짠테크 ‘만렙’ 유튜버 강과장이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돈반자들은 의뢰인의 소비 패턴을 확인하던 중, 강과장이 무려 31개의 통장에 예금·적금으로 1억 4천만을 넣어 둔 사실을 확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과장은 ”금리가 높은 적금을 찾아 '통장 쪼개기'를 하다보니 계좌가 많아졌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전기세가 아까워 촛불을 켜고 씻는다“ ”바지는 2벌로 돌려 입는다“ ”회식 후 남은 돼지갈비 국물을 포장해 집에서 밥을 비벼먹는다“ 등 절약이 일상인 강과장의 라이프 스타일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과장은 부가 수입인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그가 ”유튜브 수입은 200만 원 대"라고 고백하자,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유튜브 구독자가 16만 명인데 최소한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반론을 펼쳤다. 이에 송은이는 “그럼 슈카 씨는 현재 구독자가 50만 명이 넘는데 수입이 얼마라는 소리냐”라고 반문했다. 슈카는 “제일 적게 벌었던 달이 2천만 원이다"라며 솔직하게 유튜브 수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시청자들의 생활밀착형 경제 고민 사연을 받아 상담해주는 '시청자 고민정산' 코너에서는 “이사를 가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부동산 매물을 볼 수 없대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원장은 “사스, 메르스도 겪어 봤지만 지금이 제일 심각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전세 상황을 전하고 향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김종훈 변호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생활에 지장이 생겼을 때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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