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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이라이트, 3년만 컴백 준비 과정 대방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컴백 준비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 촬영 현장울 담았다. 가장 먼저 대기실에 도착한 손동운은 깜짝 마술쇼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참시'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전참시' 촬영에 누구보다 열정적인 막내 손동운을 위해 멤버들은 "동운이 위주로 가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두 번째 출연인 윤두준은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치며 분량 사수를 위해 노력했고, 과격한 댄스를 선보이던 중 바지가 찢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며칠 후 연습실에서 모인 하이라이트는 신곡 '불어온다'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양요섭과 윤두준은 오랜만의 댄스에 힘들어했지만, 손동운은 "더 어려운 안무를 가져와라"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무 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이기광과 손동운의 요리 대결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매니저의 집으로 향했다. 대결에 앞서 이기광과 손동운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와 반찬으로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MC로 분한 양요섭은 이기광과 손동운의 요리 대결을 중계했고, 윤두준은 수준급 달걀말이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기광의 김치찌개와 손동운의 김치 국밥이 완성되고, 승자를 가리기 위해 시식을 시작했다. 요리 대결 결과 손동운은 3대1로 이기광에게 패했고, "이유라도 알려달라"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이라이트는 3일 새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을 발매하고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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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기광, 전역 한 달 만에 예능 적응 완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기광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지난주에 이어서 패널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홍현희, 고은아의 VCR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돌로 소개된 이기광은 “저번 주보다 수월하게 방송에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 내내 이기광의 센스 있는 리액션과 예능감이 다른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입대 전 170.8cm였는데 입대 후 신체검사에서 172cm로 키가 컸다”는 독특한 군대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즉석에서 MC 전현무, 유병재, 양세형과 이기광의 키 재기가 펼쳐졌고, 이기광 또한 “내가 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본격적인 VCR 시청 시간에는 이기광이 특별한 ‘참견’으로 재미를 더했다. 홍현희의 먹방과 연기에 빵 터지는가 하면, 고은아의 영상 속 미르가 등장하자 “진짜 오랜만이다. 반갑다”며 영상으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고은아 가족의 유쾌한 대화를 보고 “오디오 감독님이 힘드셨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고은아와 깜짝 로맨스 상황극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이기광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설렘을 선사했다. 이기광은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서도 MC(대표)를 맡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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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전참시'서 비주얼·예능감 뽐내…10kg 감량·복근 공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기광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패널로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홍현희와 한지민, 남주혁의 만남을 담은 VCR에 특별한 '참견'을 더했다. 최근 전역 후 첫 지상파 예능이었던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변함없는 비주얼과 입담을 뽐낸 이기광은 이날 '전참시'를 통해서도 명불허전 센스와 예능감을 마음껏 자랑했다.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이기광의 활약상이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이기광은 "충성"이라는 당찬 인사에 이어 입대 전보다 더 늠름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멋진 외모의 비결에 대해 이기광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풀다보니 70kg 이상까지 체중이 늘어서 전역 한 달 전부터 10kg 넘게 감량했다. 밥을 적게 먹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기광은 "'전참시'를 위해서라면"이라며 다른 MC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또한 과거 한 예능에서 이영자를 번쩍 들었던 장면을 오랜만에 재현하기에 나섰다. 처음엔 "근육량이 늘었다"며 자신한 이기광도 홍현희에 이어 이영자를 힘겹게 안아드는 모습으로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VCR 영상에 이기광은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홍현희가 선물한 얼굴 실사 마스크를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원래 얼굴이 더 잘 생겼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이기광은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JTBC와 KT Seezn(시즌)이 공동 기획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원더랜드'에도 MC(대표)로 출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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