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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김호중, 복역 중 “3000만원 내놔” 협박당했나… “해프닝으로 끝난 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뇌물을 요구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6일 한국경제는 “서울지방교정청은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가 재소자 김호중에게 3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해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호중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아줬으니 그 대가로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실제로 금전이 오가지는 않았으며 법무부 관계자가 현재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직원을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김호중 측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를 통해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라고 설명했다.김호중이 수감 중인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 및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다. 이곳 교도관들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인것으로 전해졌다.김호중은 지난 4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8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망교담소로 이감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6 15:21
스타

박봄, 이민호와 N번째 ‘셀프 열애설’ 뭇매 후 ‘급삭제’ [왓IS]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언급했던 게시글을 삭제했다.15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이민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가 내렸다.공개된 사진은 이민호로 추정되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 사진 위에 마치 영상통화 이미지처럼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형태다.공개 후 누리꾼들은 “또 셀프 열애설” “이민호 측이 아니라고 했는데” 등 우려와 비판을 남겼다. 논란이 계속되자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사라진 상태다. 대신 박봄은 “내 방에서 자기 전에”라는 문구와 함께 성경책을 배경으로 남긴 셀카를 새로 게시했다.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이민호는 내 남편”이라는 멘트를 담은 게시글을 수차례 게시해온 바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 소속사는 “개인적 친분조차 없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더욱이 박봄은 현재 건강상의 문제로 지난 8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프로듀서를 상대로 미정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박봄의 현재 소속사 디네이션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6 13:01
산업

'뿔난' 안다르..."신예련 창업자와 그 남편 모두 안다르와 무관" 선 긋기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 전 대표의 남편인 오대현 씨가 북한 소속 해커와 장기간 접촉하며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안다르가 오 씨와 선긋기에 나섰다.안다르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안다르는 신애련 씨의 남편인 오대현 씨의 반복된 문제 행동으로 인해 2021년 안다르 대표직을 비롯한 모든 직책에서 신 씨와 오 씨에 대한 사임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안다르 측은 “신 씨와 오 씨는 현재 안다르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안다르 지분 보유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안다르는 두 사람 사임 이후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의 회사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완전히 새로운 회사이자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으며, 에코마케팅 산하에서 빠르게 흑자 전환을 이루고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안다르 측은 “두 사람과 안다르는 무관하다”며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안다르 로고·매장 이미지·모델 사진 등 브랜드 관련 자료를 무단 사용·배포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지난 13일 오 씨를 법정에서 곧바로 구속했다.오 씨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온라인 게임 ‘리니지’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하며 게임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파일 ‘S파일’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 해커 에릭(북한명 오성혁)과 중국 메신저 ‘QQ’를 통해 수차례 접촉했다. 오씨는 해킹 프로그램 제공 대가로 중국 공상은행 계좌를 통해 약 238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에 따르면 에릭은 조선노동당 39호실 산하 릉라도무역총회사 소속 ‘릉라도 정보센터’ 개발팀장으로, 디도스 공격 및 각종 사이버 테러 기능을 보유한 인물이다. 겉보기에는 무역회사지만 실제로는 불법 프로그램 제작·유통을 통해 북한의 외화벌이와 통치자금을 조달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수사 결과 오 씨는 북한 해커로부터 보안 우회 프로그램을 전달받았을 뿐 아니라, 경쟁 사설 서버에 대한 해킹·디도스(DDos) 공격까지 의뢰한 사실이 확인됐다.서지영 기자 2025.11.16 10:08
스타

‘미성년자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옥중 사망설… 현지 경찰 “사실 아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복역 중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수감 중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이를 부인했다.13일 중국 다수의 연예 매체에 따르면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크리스가 옥중에서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자신을 크리스의 교도소 동기라고 주장한 A씨가 SNS를 통해 “크리스가 사망한 것이 사실이다. 며칠 전 교도관들이 몰래 이야기를 나누더니 이후 우이판이 갑자기 죽었다”고 적으며 루머는 더 커졌다.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문이 커지자 중국 경찰은 “인터넷에 유포된 사진은 과거 뉴스 보도 화면을 편집한 것으로, 원래 수감자의 얼굴을 크리스의 얼굴로 교체한 합성 이미지”라고 공식 부인했다.앞서 크리스는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해 11월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그에게 강간죄 징역 11년 6개월, 집단 음란죄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총 13년의 실형과 형기 만료 후 해외 추방 명령(추방형)을 함께 내렸다. 2심에서도 원심이 유지되면서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한편 크리스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으며,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떠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4 14:23
스타

박봄, 명품 C사 이어링+패딩 소화…보조개도 쏙 [AI 포토컷]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14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 도시락통만 들으면 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또렷한 보조개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짧은 단발 스타일과 어우러진 C사 로고의 명품 이어링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브랜드의 광택이 도는 패딩으로 조화로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앞서 박봄은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프로듀서를 상대로 미정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 박봄의 현재 소속사 디네이션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2025.11.14 14:19
스타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돌연 입장 번복…이이경 측 “기존 입장 변화 X, 고소 진행”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가 “AI 조작이었다”며 사과했던 A씨가 입장을 번복하는 글을 올린 가운데 이이경 측은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13일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의혹을 제기한 인물에 대한 고소 절차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A씨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이라며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 (조작은 사실이) 아니라 뭔가 억울하다, 나쁜 놈 피해자로 만들었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하는 글을 남겼다. A씨는 또 “고소를 당한 적도 없다”라며 “AI 해명은 거짓말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앞서 A씨는 이이경의 실체를 알리고 싶다며 그와 주고받았다는 대화 메시지, 사진 등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수위 높은 음담패설, 욕설 등이 담겼다. 그러나 이후 돌연 A씨는 해당 메시지 등이 AI로 조작된 것이라며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처럼 느껴져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사과했다.이이경 측은 지난 3일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상영이엔티 측은 입장문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이경은 이번 의혹이 불거진 후 고정 출연 중이었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3 17:44
연예일반

민희진, 뉴진스 결국 떠나보냈다… “내가 엄마” 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의 소속사 복귀에 대해 “지지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때 ‘뉴진스의 엄마’로 불릴 만큼 깊은 신뢰를 나눴던 관계였기에, 그의 이번 발언은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민 전 대표는 13일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뉴진스 만큼은 언제다 다섯 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12일 혜인·해린이 어도어를 통해 가장 먼저 복귀 의사를 밝혔고, 이어 하니·민지·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어도어는 세 멤버의 입장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나온 민 전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5인 완전체’ 복귀에 힘을 싣는 메시지로 읽힌다.민희진은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뉴진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했을 당시에도 그는 일본 TV아사히·ANN 뉴스 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 인터뷰에서 “하니 엄마가 지금 서울에 없으니, 제가 서울에 있는 엄마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또한 뉴진스 부모들과 자신이 “동년배”임을 강조하며 “멤버들을 애기처럼 본다. 부모가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이런 거 좋아했어. 이거 한 번 들어볼래?’라고 권하듯 제안하는 개념이지, 무슨 아바타를 만들려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해하며 자신에게 제기된 멤버들 ‘가스라이팅’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뉴진스 멤버들 역시 민희진이 어도어에 재직할 당시 그를 “대퓨림(대표님)”이라 부르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나 다큐멘터리에서도 멤버들이 스스럼없이 다가가 고민을 털어놓거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민 전 대표 역시 이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작업 전반을 함께 조율하는 모습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뉴진스와 민희진은 ‘결국 이별’을 택했다. 그리고 ‘헤어질 결심’을 하는데까지, 약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민희진 대표를 일방적으로 해임시켰고, 우리에게 전속계약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어도어는 한달 뒤인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다”며 전속꼐약 유효 확인 소송과 본안 판결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NJZ’로 독자활동을 선언했던 뉴진스의 길은 가로 막히게됐다. 가처분과 별개로 본안 소송은 지난 4월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세 차례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8·9월 두 차례 조정기일까지 거쳤지만 끝내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그때마다 뉴진스 측은 “민 전 대표가 일방적으로 해임되면서 어도어에 신뢰를 잃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고,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의 정규앨범과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며 멤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겠다는 여지를 남겨왔다. 결국 엇갈렸던 양측의 입장은 지난달 30일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 주면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 심리로 열린 본안 선고기일에서 재판부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어도어) 승소 판결을 선고, 뉴진스는 즉각 항소입장을 밝혔으나 마감 시한(13일 자정)을 하루 앞두고 멤버 5명 모두 복귀를 선언했다.현재 민희진 전 대표는 이와 별개로 하이브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연예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기획자로서 본격적인 독자 활동에 나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3 14:37
스타

‘치료 중’ 박봄 근황 공개…”갑자기 오늘을 기념하며”

가수 박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박봄은 13일 자신의 SNS에 “박봄, 갑자기 오늘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박봄은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프로듀서를 상대로 미정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 박봄의 현재 소속사 디네이션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07:46
예능

[TV하이라이트] 홍현희♥제이쓴 “그냥 이혼할게요” 위기설에 ‘분통’ (돌싱포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위기설을 해명하다 분노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신기루, 폴킴과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 전 100번 소개팅을 했다면서 “홍현희가 가장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딱 보고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홍현희 또한 “예쁜 분들 소개를 많이 받았던데, 나의 내면을 봐준 것 같다”며 “제이쓴이 다른 남자와 다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제이쓴 또한 “현희 씨가 매력있다. 한번 빠지기가 쉽지 않지,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 화답했다.이처럼 알콩달콩하지만 ‘결혼 8년차’인 만큼 위기도 있을 거란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홍현희와 제이쓴은 “뭐가 위기냐”며 억울해했다. 실제로 온라인상 가짜뉴스 ‘이혼설’도 돌고 있다. 홍현희는 “아이가 없으면 10~20년 후 자유롭게 결혼생활 할 수 있겠단 말을 라디오에서 했는데 그게 (와전됐다)”고 말했다. 부부싸움을 묻는 질문에 홍현희는 “안 싸우는게 이상하다”면서도 “내가 잘못을 더 많이 했다. 지금까지 결혼하면서 상대 때문에 속썩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던 중 절친 신기루는 “부부치고는 너무 스킨십을 안 한다”고 증언했다. 이를 듣자마자 홍현희는 제이쓴의 입술에 입 맞췄다. 신기루가 “8년 만에 처음 본다”고 이간질하자 제이쓴은 “그럼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며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 하면 더 거짓”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홍현희는 촬영 기준 전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며 “건강한 사랑 표현을 아이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 아침도 뽀뽀하면서”라고 스킨십을 재연했다.이에 폴킴이 “보여주기식 스킨십을 한 거냐”고 질문했고, 불화를 조장하는 MC들에게 홍현희는 “그냥 이혼을 할게요”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2 06:10
예능

[TVis] 홍현희♥제이쓴, 스킨십無 지적에 “子는 블루투스로 낳았냐” (돌싱포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위기설을 해명했다.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선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신기루, 폴킴과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이 다른 남자와 다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제이쓴 또한 “현희 씨가 매력있다. 한번 빠지기가 쉽지 않다”라고 화답했다.이처럼 알콩달콩하지만 ‘결혼 8년차’인 만큼 위기도 있을 거란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홍현희와 제이쓴은 “뭐가 위기냐”며 억울해했다. 실제로 온라인상 가짜뉴스 ‘이혼설’도 돌고 있다. 홍현희는 “아이가 없으면 자유롭게 결혼생활 할 수 있겠단 말을 라디오에서 했는데 그게 (와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잘못을 더 많이 했다”며 “지금까지 결혼하면서 상대 때문에 속썩은 적 없다”고 제이쓴을 두둔했다.그럼에도 신기루는 “부부치고는 너무 스킨십을 안 한다”고 증언했다. 이를 듣자마자 홍현희는 제이쓴의 입술에 입 맞췄다. 신기루가 “뽀뽀를 8년 만에 처음 본다”고 이간질하자 제이쓴은 “그럼 애는 블루투스로 낳냐”며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 하면 더 거짓”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나 신기루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뭐가 묻었으면 자기 손으로 먹고 그러는데, 홍현의 입가 고추장은 식사가 끝날 때까지 붙어있다”고 증언했다.홍현희는 촬영 기준 전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며 “건강한 사랑 표현을 아이 앞에서 보여주고 싶어서 오늘 아침도 뽀뽀하면서”라고 스킨십을 재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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