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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 이진성X디셈버 DK, 15년 지기 버스킹 여행→ 음원 발매

먼데이 키즈 이진성 X 디셈버 DK,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15년 지기 두 뮤지션이 첫 버스킹 여행에 도전한다.오늘(26일) 첫 공개되는 ‘배낭메고 버스킹’은 목포로 떠난 15년 지기 두 남자 ‘디진성’(DK+이진성)의 좌충우돌 MZ 여행기. 프로그램 제목처럼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훌쩍 떠난 두 사람은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앞자리가 바뀐 40대 두 사람에게는 ‘20대’라는 여행 컨셉에 맞춰 제작진에게 지갑도 반납한 채 20대 하루 평균 용돈 24,000원으로 여행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고. ‘배낭메고 버스킹’에서는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한 블록코어 룩을 맞춰 입고, 추가 용돈을 받기 위해 게임에 목숨 건 두 발라더의 모습, 난생 처음 항공샷 네컷사진 도전 등 ‘디진성’ 듀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두 사람이 맛과 멋이 함께하는 낭만의 도시 목포로 떠난 만큼, 목포대교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된 대반동 해수욕장에서의 버스킹을 비롯,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자락과 해상 케이블카, 바다 뷰와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젊음의 거리 등 목포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즐긴 알찬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한편, 버스킹에서 선보인 두 사람의 솔로곡 또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주자로 DK(디셈버)의 ‘그래서 그대는’이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 ‘그래서 그대는’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가수 얀의 히트곡을 DK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DK는 원곡의 소울을 존중하는 애절한 감정 전달력과 폭발하듯 터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고음으로, 홀로 잊지 못하고 지워져 가는 눈물 어린 사랑의 아픔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다.이어 이진성(먼데이 키즈)이 10월 6일 오후 6시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선보인다.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TRAX(트랙스)의 명곡을 이진성 고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이진성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이별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공감가게 표현해낸다.AZ에서 MZ로 변신한 ‘디진성’ 듀오의 버스킹 여행기 ‘배낭메고 버스킹’은 SBS 음악예능 ‘더 리슨’,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을 선보여 온 음원 및 컨텐츠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오리지널 컨텐츠로,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에서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6 17:31
예능

[정덕현 요즘 뭐 봐?] ‘음악일주’, 일단 부딪치고 보는 기안84의 색다른 음악도전

태어난 김에 살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하는 기안84가 이번에는 음악에 뛰어들었다.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는 어려서 가수가 꿈이었다는 기안84가 미국 뉴욕으로 날아가 힙합부터 메탈 같은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로 이 프로그램 역시 일종의 여행 예능의 성격을 가진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에 일단 부딪치고 뛰어들어 체험해보는 기안84 특유의 색깔이 더해지면서 진짜 음악 도전기의 성격까지 더해졌다. 함께 음악일주를 할 빠니보틀과 유태오가 본격 합류하기 전 뉴욕 브루클린에서 기안84가 뛰어든 힙합의 세계가 그렇다. 기안84는 이 힙합 체험을 통해 느낀 소회들을 가사로 적어 작곡가의 곡을 받아 ‘민들레’라는 음원으로 냈다. 이 곡은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차트 상위권 순위에 올랐고 SNS에서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도 시작됐다. 무엇이 이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을까. 사실 이 같은 체험을 통해 곡을 쓰는 과정을 예능 프로그램이 담아 공개하고 그렇게 발표된 곡이 음원차트에 올라가는 건 낯선 풍경은 아니다. 이미 ‘무한도전’ 시절부터 ‘놀면 뭐하니?’까지 음악을 소재로 했던 아이템들이 대부분 이 과정들을 결과로 보여주곤 했다. 그만큼 방송의 영향력이 막대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음악일주’의 시도가 색다르게 다가온 건 다름 아닌 기안84라는 독보적인 인물 덕분이다. 늘 그래왔듯이 기안84는 이번에도 무계획으로 뉴욕을 찾아가 힙합의 세계로 들어가는 날 것의 과정들을 보여줬다. 그 시작점은 힙합의 고향 브롱크스에서부터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힙합 하는 친구들이 그날 밤 브루클린에서 사이퍼가 벌어진다는 걸 알려줬고, 그래서 그 곳에 가게 된 기안84는 사이퍼 대결에 점점 빠져들다가 자기도 아무 이야기나 마구 던져보는 사이퍼를 해보게 됐다. 힙합 하면 어딘가 갱스터가 떠오르고 그래서 사이퍼 역시 그런 살벌한 대결처럼 여겨지지만 그곳에서 기안84가 발견한 건 저마다 갖고 있는 속사정을 마치 한풀이하듯이 꺼내놓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함께 사이퍼를 하면서 알게 된 브이솝시티가 갑자기 다음 날 자신의 음악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다. 그래서 보다 깊숙이 힙합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안84의 여정이 시작된다. 다음 날 기안84는 브이솝시티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한때 치열한 영역 다툼이 있었고 그래서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화를 찾은 이야기를 들었고, 여러 명의 동료 패밀리들을 만났다. 또 브이솝시티의 가족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웃들이 모여 하는 파티에 참여해 힙합이 거의 생활이 된 그들의 일상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러니 소회가 없을 수 없었다. 그때 그곳에서 만난 이민자들이 마치 닟선 땅에서도 씨를 퍼트리며 살아가는 민들레 같다는 느낌이 곡에 담겼다. ‘민들레’라는 곡이 나온 이유였다.어찌 보면 전형적인 음악 소재 예능 프로그램의 틀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그저 주마간산식으로 접근하는 것과는 다른, 보다 깊숙이 그 세계 속을 경험한 후 나오는 음악이라는 점이 다르다. 힙합을 그저 막연히 알고 음악을 만드는 것과, 아예 그게 삶이 된 이들과 만나 그걸 피부로 느끼고 곡을 만드는 건 다르기 때문이다. 기안84식의 조금 더 깊게 들어가는 여행기라는 성격이 음악과 만나면서 생겨난 시너지다. 이제 기안84는 뉴욕에서 오래 살았던 유태오를 만나게 되면서, 좀더 케미가 돋보이는 음악여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도 힙합에서 헤비메탈 같은 다양한 영역으로 넘어갈 것이고, 여기에 빠니보틀까지 합류하면 일종의 버스킹 밴드 같은 구성과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세상에 새로운 건 없다고 얘기되는 예능가다. 그만큼 무수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도됐기 때문에 완전히 색다른 걸 찾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같은 걸 해도 다른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걸 기안84는 보여준다. 그 핵심은 다시금 그걸 누가 하느냐로 집중된다. 이런 식이라면 ‘태어난 김에’로 묶일 수 있는 다양한 기안84 표 시리즈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 2024.09.02 05:35
연예일반

일본 찾은 ‘김호중의 산타크루즈’…크리스마스 연휴 달군 ‘트바로티’

일본 안방극장에 상륙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했다.지난 24일 일본 TBS를 통해 SBS FiL, SBS M 공동 제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방영됐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크리스마스 연휴와 동시에 일본 전역에 방송되면서, 또 한 번 안방극장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한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팬들을 위한 공연과 이벤트로 꾸며진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음악여행에 일본 시청자들도 빠져들며 ‘트바로티’의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김호중의 산타크루즈’에서 공개된 김호중의 본무대들은 웅장하고도 풍성한 곡 메들리로 구성돼 현지 팬심을 불러모았다. ‘고맙소’와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 김호중의 인기곡들은 현장의 뭉클한 감동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일본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역시 뜨겁게 달구면서, 신한류를 일으킬 김호중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과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 등 여러 콘텐츠로 팬들을 찾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09:52
연예

한예리 '서울X음악여행' 종영소감 "선물 같았던 시간 위로됐길"

한예리가 '서울X음악여행'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남겼다. 한예리는 지난 10월 첫 방송한 SBS MTV '서울X음악여행'의 MC를 맡아 서울 곳곳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가이드로 활약했다. 한예리와 서울시가 함께한 '서울X음악여행'은 각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우리소리박물관, 평화문화진지, 하늘공원과 노들섬, 낙원상가, 경희궁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여행, 색다른 재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 비대면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예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 가수 송가인, 국악인 유태평양, 가수 양희은, 타이거JK, 악동뮤지션,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댄스팀 저스트 절크, 툇마루 무용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서울의 곳곳을 함께 여행하는 듯한 공연에 더해진 한예리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 장기간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침체되어 있던 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프로그램이 됐다. 한예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X음악여행’을 진행하며 ‘음악’은 장르를 떠나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즐기는 분야"라고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이 주는 위로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MC로 임했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모두가 힘든 요즘,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의 다양한 공간들에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선물 같았던 시간을 함께해 보람됐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또, 한예리는 ‘서울X음악여행’의 주 무대인 ‘서울’에 대해 “가장 친숙하지만 잘 모르는 곳이기에 더욱 알고 싶은 곳, 가장 쓸쓸하고도 활기찬 곳”이라는 감상을 더하며 ‘서울X음악여행’에서 소개했던 아티스트 중 ‘악동뮤지션’의 앨범을 서울 여행 추천곡으로 꼽기도 했다. 끝으로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치셨을 텐데 자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시간을 짧게라도 꼭 가지셨으면 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서울X음악여행’ 제작진은 한예리에 대해 “늘 대본을 미리 숙지하는 성실함과 현장에 일찍 도착해 촬영 장소를 둘러보는 모습은 프로그램에 애정을 듬뿍 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한예리는 ‘서울X음악여행’에 감성을 더해준 최고의 여행 동반자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X음악여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힐링 콘텐츠로, ‘신명 나는 서울’(Unique Seoul), ‘무한한 서울’(Mellow Seoul), ‘멋스러운 서울’(Funky Seoul). ‘감미로운 서울’(Poetic Seoul), ‘세계적 서울’(Hallyu Seoul) 등 5개 콘셉트의 언택트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예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전달력 높은 목소리로 국악, 무용 등의 순수 예술과 K-pop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문화가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영화 ‘미나리’는 지난 12일 북미에서 일부 개봉을 시작해 각종 언론과 외신들의 호평과 함께 티켓 전량 매진 기록을 달성했으며, 2021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4 13:34
무비위크

AKMU만의 감성과 매력..'유스케' 무대 빛냈다

AKMU가 생동감 넘치면서도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로 쌀쌀한 가을밤 음악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쌌다. AKMU는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AKMU는 이날 신곡 ‘HAPPENING’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AKMU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Give Love’와 ‘200%’로 무대를 열었다.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AKMU는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펼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200%’에서는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가 건반과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무대가 끝난 후 유희열과 토크를 이어가던 이찬혁은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이찬혁은 한층 깊어진 호소력을 뽐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공개하는 음악마다 독창성을 자랑하는 AKMU. 이들은 초등학생 때 국수가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지었다는 첫 자작곡 ‘시골국수송’을 짧게 불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골국수송’은 AKMU가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을 듣고 개사해서 부른 곡으로, 이들의 천재성을 엿보게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AKMU의 세 번째 싱글 ‘HAPPENING’ 무대였다. AKMU는 마치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연출된 무대 위에 밴드와 함께 등장했다. 이찬혁의 한차원 도약한 보컬 역량과 이수현의 맑은 음색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음원으로 들었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안겼다. AKMU는 마지막 순서로 2017년 발매한 ‘그때 그 아이들은’을 선곡했다. 이수현은 “어린 시절 함께 꿈을 나눴던 친구들이 이제 주위에 없는 걸 보면서 쓰게 된 곡”이라면서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그때 얘기했던 꿈 한 조각을 쥐고 살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AKMU는 곡의 메시지를 절절한 감성과 함께 전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주말에도 AKMU의 활약은 이어진다. AKMU는 오늘(21일) 오후 10시 SBS MTV, SBS FiL에서 방송되는 온라인 콘서트 ‘서울X음악여행’ 제3편 ‘감미로운 서울’에 출연한다. 또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 ‘HAPPENING’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편 AKMU의 세 번째 싱글 ‘HAPPENING’은 11월 16일 발매돼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3개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AKMU가 약 1년 2개월 전 발표한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도 멜론 일간 차트 20위권에서 14위로 뛰어오르는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10:16
연예

'비긴어게인 코리아' 포스터 속 싱그러움 물씬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싱그러운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2일 2차로 공개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포스터는 세로형 1종으로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았다. 그린 콘셉트의 청량함이 지친 일상을 환기 시켜줄 이들의 음악과 닮아있다. 앞서 공개된 가로형 포스터에서는 거리두기 버스킹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바 있다. 2차 포스터 역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콘셉트인 ‘따로 또 같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의미하며, 다양한 곳에서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6일 첫 방송되는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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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열정적으로 즐긴 드라이브 인 버스킹

이색적인 ‘드라이브 인 버스킹’의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색다른 버스킹에 나선 출연진과 이에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담았다. 관객석은 40여 대의 차량이 버스킹 무대를 둥그렇게 둘러싼 형태로 관객들은 자동차 안에서 거리를 지키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출연진은 처음 보는 버스킹 장소와 관객석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열고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박자를 맞추는 등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혼신의 버스킹에 경적을 울리며 답하기도 했다. 6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할 예정이다.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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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첫 티저…적막한 인천공항 찾아 위로 선사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진이 인천공항을 찾아 음악으로 위로를 전했다. 27일 공개된 '비긴어게인 코리아' 티저 영상에는 인천공항에서 첫 버스킹에 도전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늘 수많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던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행객이 찾지 않아 텅 빈 건물이 되어버린 상황.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진은 다시 찾아올 여행객을 기다리며 적막함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인천공항 직원들을 위해 버스킹에 나섰다. 출연진은 인천공항의 낯선 모습에 놀라며 숙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선을 다해 공항을 지켜내는 직원들을 위해 공연을 시작했다. 이소라와 정승환은 영화 '원스(Once)'의 OST 'Falling Slowly'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직원들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티저 영상 말미에 수현은 "떨어져있어도 음악의 힘은 크구나(하고 느꼈다)"라며 처음 도전한 거리두기 버스킹의 소감을 전했고, 헨리는 "잠깐이라도 스트레스가 없었으면"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6월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앞둔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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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거리두기 버스킹 담은 포스터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공식 포스터는 가로형 1종과 개인포스터 7종으로 구성됐다. 개인 포스터 7종에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 할 이소라, 헨리, 수현, 하림, 적재, 크러쉬, 정승환의 개성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와 악기 연주를 통해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위로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연진 개인 포스터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콘셉트인 ‘따로 또 같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의미하며, ‘하나로 합쳤을 때 음악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가로형 포스터에 담았다. 가로형 포스터에서 거리를 둔 출연진의 모습 뒤로 오선지와 음표 등을 배치해 ‘음악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더했다.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할 예정이다.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 청량한 목소리의 주인공 수현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 음원도깨비 크러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승환이 함께한다. 대한민국에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6월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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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헨리X수현 "버스킹 현장 보러 오세요"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오늘(20일) 공개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가수 수현과 헨리의 축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공식 채널 오픈 소식을 전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서는 방송으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과 버스킹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6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해외의 낯선 도시 대신 국내의 다양한 장소로 '거리두기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인해 멈춰버린 평범한 일상.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가요계의 감성 여왕' 이소라가 돌아온다.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을 다정하게 위로해준다. '다재다능한 음악 천재' 헨리는 넘치는 에너지로 희망을 선물한다. '청량한 목소리' 수현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웃음 짓게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2, 3에서 헨리, 수현과 함께 패밀리밴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 하림과 시즌3에서 함께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적재가 호흡을 맞춘다. 음원도깨비 크러쉬는 트렌디한 감성으로 버스킹에 첫 도전을 하며, 정승환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룹 원모어찬스의 정지찬은 음악 감독으로 나선다.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내달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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