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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컴백 첫 음방 1위…음원 상승세 계속

그룹 투어스가 신곡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 ‘청량불패’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투어스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unE ‘더쇼’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컴백 무대와 동시에 거둔 값진 성과다.투어스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42(팬덤명) 여러분들과 함께 달리고 싶었다. 음악방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42와 함께 많은 추억 다져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힘찬 목소리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하는 동시에 무대 이곳 저곳을 누비며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이날 투어스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와 수록곡 ‘럭키 투 비 러브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데님 룩을 입고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무대에 올라 청량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럭키 투 비 러브드’ 무대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밝고 대중적인 사운드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멜론 ‘톱 100’에 99위로 차트인한 뒤 꾸준히 상승해 29일 오전 9시 기준 67위에 올랐다. 특히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후 ‘톱 100’에 이어 일간 차트(4월 28일 자) 순위권에도 첫 진입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이 곡은 중국 QQ뮤직의 주간 한국곡 차트(집계 기간 4월 18일~4월 24일) 2위,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집계 기간 4월 21일~4월 27일) 5위를 차지했다.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는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집계 기간 4월 21일~4월 27일) 2위에 올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07:59
스타

크래비티 우빈·민희, 데뷔 첫 도전… 오늘(27일) 기아 타이거즈 시구·시타

그룹 크래비티 우빈과 민희가 데뷔 첫 시구·시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 우빈과 민희는 오늘(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시타를 맡았다.두 사람은 지난해 5월 5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당시 우천 취소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던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이로써, 어릴 적부터 KIA 타이거즈를 응원한 '갸린이' 출신 민희는 데뷔 첫 시구를, 우빈은 시타를 맡아 선수단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난 우취의 아쉬움을 해소할 예정이다.소속사를 통해 우빈은 “지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시타자로 다시 찾아뵐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데뷔 첫 시타인 만큼, 힘찬 기운 담아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민희는 “어릴 적부터 응원했던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설 수 있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 지난해 우취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크래비티의 메인 보컬 우빈은 그룹 활동은 물론, 꾸준한 곡 작업으로 그 역량을 증명해왔다. 크래비티 미니 4집 수록곡 ‘컬러풀’을 시작으로, 미니 5집 ‘라이트 어 웨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의 수록곡 ‘호라이존’까지, 다양한 곡의 작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민희는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멤버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수의 방송,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눈에 띄는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입증했다. 특히, 음악방송 고정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능력을 보여준 가운데,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탐정 보조로 나설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이 속한 크래비티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오는 5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트렌드웨이브 2025’ 무대에 오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7 15:36
뮤직

NCT 위시, 지드래곤 꺾고 ‘뮤직뱅크’ 1위 ‘음방 2관왕’

그룹 NCT 위시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NCT 위시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지드래곤 ‘투 배드’를 제치고 신곡 ‘팝팝’으로 1위에 올랐다.이날 1위로 NCT 위시는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NCT 위시는 “시즈니(팬덤명)가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한 번 더 상을 받게 됐다. 시즈니 힘 받아서 앞으로 더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NCT 위시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CT 위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poppop’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으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쉴 새 없이 귀를 즐겁게 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19:17
뮤직

‘컴백’ 유니스 “우리 ‘스위시’도 밈 됐으면…많이 즐겨주세요” [일문일답]

그룹 유니스가 ‘스위시’하게 돌아왔다. 유니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스위시’를 비롯해 ‘'뭐해?'라는 씨앗에서’, ‘땡!’, ‘굿 필링’, ‘봄비’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여덟 멤버의 스위트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매력이 동시에 담겼다. K팝 유일무이한 ‘맵달돌’이 되겠다는 귀여운 포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유니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새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다음은 유니스 미니 2집 ‘스위시’ 일문일답>Q. ‘스위시’로 2025년 첫 활동에 나서게 됐다. 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은?진현주 : 유니스가 ‘스위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여덟 멤버의 ‘스위시’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들로 가득 채웠으니 많이 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코토코 :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에버애프터(팬클럽명)가 유니스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도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Q. 벌써 세 번째 활동이다. 멤버들이 체감하기에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오윤아 : 세 번째 앨범으로 같이 합을 맞추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하나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활동하면서 좋은 무대는 멤버 간의 합에서 완성된다는 걸 느꼈어요. 개개인의 매력뿐만 아니라 함께 했을 때의 매력도 극대화하려고 노력하는 게 가장 변화된 점인 것 같아요.젤리당카 : 무대 매너도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첫 앨범에는 긴장한 상태라 무대를 꾸미는 것에만 집중했어요. 지금은 멤버 모두 긴장 대신 즐거움을 안고 무대를 해요. 저희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즐겁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는 점에서 변화했다고 느껴요.Q. 타이틀곡 ‘스위시’는 ‘너만 몰라’와는 다른 밝은 무드의 곡이다. 타이틀곡 첫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방윤하 : 도입부부터 발랄하고 통통 튀는 비트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듣자마자 유니스와 너무나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또,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지만 귀엽게 잘 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엘리시아 : 처음 노래를 듣고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콘셉트들과는 정반대인 귀엽고 밝은 노래를 하게 될 줄 몰랐거든요.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우리 에버애프터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Q. 이번 앨범이나 타이틀곡 무대에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나나 : 안무 구성이 정말 다채롭습니다. ‘스위시’를 표현하는 귀여운 안무 외에도 유닛부터 단체 군무까지 멤버들과의 합이 중요한 퍼포먼스가 많아요. 이러한 부분들을 집중해서 보시면 ‘스위시’ 무대가 더욱 재밌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Q. 유니스는 ‘수록곡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외 추천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나나 : 저는 타이틀곡도 너무 좋지만, ‘봄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곡 분위기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거든요.젤리당카 : ‘굿 필링’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타이틀곡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여덟 멤버의 보컬 조화가 정말 좋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임서원 : 저는 개인적으로 ‘땡!’을 가장 좋아해요. 제 이름이 가사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고,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Q. ‘스위시’ 활동을 통해 멤버들이 목표로 하는 성적?방윤하 :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난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신인상과 음악방송 1위를 꼽은 적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해 신인상을 비롯해 정말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음악방송 1위는 달성하지 못했어요. 이번 활동에는 더 큰 꿈을 가지고 모든 음악방송 트로피를 가져보고 싶습니다.진현주 : ‘스위시’라는 단어가 전 세계에서 밈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유니스의 ‘스위시’도 밈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음악과 안무 모두 챌린지에 최적화돼 있어서 더욱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돌아왔으니 많은 분이 들어주시고, 커버 댄스에도 도전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Q. 성적을 이뤘을 때 팬들에게 약속하고 싶은 공약이 있는지?엘리시아 : 유니스 베이커리를 열어보고 싶어요. 저희 타이틀곡 가사에 나오는 고추장 캐러멜 쿠키처럼 ‘스위시’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에버애프터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Q.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하다.코토코 : 저희 유니스가 컴백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에버애프터를 만나는 게 목표였는데, 빨리 이루게 된 것 같아 기뻐요. 다양한 나라의 에버애프터가 저희 무대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오윤아 : 드디어 ‘스위시’를 보여드리는 날이 왔어요. 에버애프터, 유니스의 ‘스위시’한 매력 어때요? 기다려 주신 만큼 에너지 가득 안고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할게요.임서원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를 오랫동안 기다려 준 에버애프터가 가장 많이 생각났어요. 발랄한 모습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한 유니스의 모습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우리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6 17:14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석매튜X박건욱, 日 프로그램 MC 데뷔... “즐거운 촬영”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석매튜와 박건욱이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석매튜와 박건욱은 오는 14일 첫 공개되는 일본 NTT도코모의 OTT 플랫폼인 레미노의 오리지널 버라이어티 ‘제로베이스원의 만능 오피스’ MC로 나선다.‘제로베이스원의 만능 오피스’는 석매튜와 박건욱이 매회 인턴으로 불리는 게스트와 함께 팬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팬들의 의뢰를 받아 석매튜와 박건욱은 다양한 임무에 도전하며 만능 활약을 펼쳐갈 계획이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며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두 멤버의 MC 발탁 소식은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현지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석매튜는 “MC 섭외가 왔을 때 너무 떨렸지만 그와 동시에 기뻤다.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건욱과 함께해 더욱 편안할 것 같다”라고, 박건욱은 “MC 발탁 소식을 처음 듣고 기대가 됐다. 촬영을 시작하니 더 즐겁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음악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자리 잡은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 박건욱은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흐름을 가져가면 즐거운 촬영이 될 것이라고 응원해 줬다”라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마지막으로 석매튜는 “박건욱과 함께 게스트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3 10:16
뮤직

니쥬, 국내 컴백 첫 음방 1위 기염

그룹 니쥬가 국내 컴백곡 ‘러브 라인 (운명선)’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니쥬는 지난달 31일 한국 싱글 2집 ‘러브 라인’과 타이틀곡 ‘러브 라인 (운명선)’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는데 2주 차를 맞이한 9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니쥬 멤버들은 호명 직후 “기다려 주신 위쥬(팬덤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의 지지 덕분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니쥬는 지난 2023년 10월 한국 싱글 1집 타이틀곡 ‘하트리스’로 국내 정식 데뷔 9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감격의 눈물을 흘린 이들은 약 1년 5개월 만에 또 한 번 1위에 오르며 성장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은 멤버 미이히가 스페셜 MC로 활약해 의미를 더했다.니쥬는 국내 첫 컴백을 맞이해 다양한 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7일 인기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딩고 라이브’에 출연해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라이브를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또 8일에는 막내 니나가 KBS Kpop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0 09:41
뮤직

키키, ‘음중’ 1위…“데뷔 후 첫 1위상, 팬들 사랑해”

그룹 키키가 ‘음중’ 1위를 차지했다.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르세라핌 ‘핫’, 제니 ‘라이크 제니’, 키키 ‘아이 두 미’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 키키는 음원·음반 점수 4088점, 동영상·방송 점수 834점, 사전투표(시청자위원회·글로벌) 점수 492점, 생방송 투표 점수 522점으로 총 5936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제니(5650점), 3위는 르세라핌(5367점)이 차지했다.이날 지유는 “우선 저희 키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받는 1위 상인데 ‘음악중심’에서 받게돼 영광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며 “키키팀 위해 힘써주는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이는 “데뷔하기까지 힘써주신 스타쉽 식구들 감사하다. 그리고 팬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외쳤다.키키는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와 후속곡 ‘BTG’ 무대를 선보여왔다. 앞으로 ‘BTG’로 각종 음악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7:52
연예일반

나우어데이즈, 데뷔 1주년... “좋은 에너지 전파할 것”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2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축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2일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로 데뷔한 이들은 디지털 싱글 ‘레이니 데이’ 싱글 2집 ‘노웨어’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나우어데이즈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특히 ‘노웨어’는 데뷔 앨범에 비해 두 배가량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징 보이그룹다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이후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IS 루키’ 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고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잠재력 있는 신인들의 무대인 '골든 초이스'의 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쳤다.나우어데이즈는 데뷔 1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 디어유 버블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더욱 폭넓게 소통한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친 나우어데이즈는 2025년 특색 있는 음악과 열정을 바탕으로 도약에 나선다. 다음은 나우어데이즈의 데뷔 1주년 기념 일문일답. 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이 궁금합니다.현빈: 데뷔 1주년이 믿기지 않고 함께한 멤버들과 데이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데이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연우: 벌써 일 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신기하고, 많은 분께 사랑받아서 행복합니다.진혁: 좋은 추억을 쌓아 너무 행복했던 일 년이었습니다.시윤: 일 년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혹은 순간은 언제일까요? 현빈: 나우어데이즈로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윤: 첫 음악방송 날입니다. 처음 방송 출연을 앞두고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연우: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에 처음으로 발을 딛는 순간이었습니다.진혁: 일본과 마카오에서 진행한 미니 라이브에서 데이앤으로 가득 찬 공연장을 본 순간입니다.시윤: 데뷔 후 데이앤을 처음 만난 날과 신인상을 받았을 때입니다. Q. 지난 1년 동안 이룬 나우어데이즈만의 음악 세계는 무엇일까요? 현빈: 한 번 들으면 나우어데이즈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음악.윤: 데이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음악.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여러분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연우: 항상 멤버들과 우리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와 영향을 드리자고 얘기하는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진혁: 각양각색의 음악을 들려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시윤: 나우어데이즈만의 다양한 콘셉트들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Q. 나우어데이즈가 올해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현빈: 단독 콘서트 개최가 올해 목표입니다.윤: 열심히 노력해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습니다.연우: 항상 우리를 응원해 주고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데이앤들에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주고 싶습니다.진혁: 올해는 데이앤과 더 많이 만나고, 시상식 무대에도 다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시윤: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고, 작년보다 더 많은 데이앤을 만나고 싶습니다. Q. 일 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현빈: 일 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윤: 부족한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도와준 만큼 나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 많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영원하자!연우: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우어데이즈가 돼보자! 몸과 마음 건강히.진혁: 일 년 동안 고생했고 앞으로도 다 같이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해보자!시윤: 더 열심히 해서 작년보다 좋은 성적 거두자. 파이팅! Q. 마지막으로 언제나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데이앤에게 전하는 말도 부탁드려요. 현빈: 데이앤, 일 년이란 시간이 넘도록 저희 나우어데이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은혜 잊지 않고 멋진 무대로 보답할게요!윤: 항상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우리 데이앤! 벌써 나우어데이즈가 한 살이 됐네요. 우리에겐 지난 시간보다 같이 보낼 시간이 훨씬 기니까 더 사랑해 봐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나우어데이즈가 될게요!연우: 데이앤! 항상 아낌없이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진혁: 일 년 동안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행복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합니다.시윤: 항상 나우어데이즈를 믿고 응원해 주는 우리 데이앤!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줄 테니까 오랫동안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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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오늘(27일) 데뷔 1주년 “행복한 이야기 계속 쓰고파”[일문일답]

그룹 유니스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유니스는 지난 한 해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시작으로 싱글 1집 ‘큐리어스’까지 총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K팝 팬들의 마음을 끈 건 이들의 키치하고 통통 튀는 면모였다. 유니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방송, 콘텐츠, 광고 등 다방면에서 특유의 젠지미를 드러내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했다.이와 함께 유니스는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총 15개의 트로피를 획득했고, 해외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눈부신 성장을 발판 삼아 2025년 더 높은 비상을 기대케 하는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본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유니스 일문일답 전문>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진현주 : 유니스가 벌써 1년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응원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가 있기에 1주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나나 : 데뷔 첫해를 바쁘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난 1년간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젤리당카 : 데뷔 후 너무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1년 동안 멤버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저희 곁에 있는 에버애프터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유니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코토코 :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져요.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2025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방윤하 : 지난 한 해는 에버애프터와 정말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10년, 100년 오래오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엘리시아 : 멤버들 그리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어요. 앞으로 같이 만들어 나갈 모든 순간이 기대되고 설렙니다.오윤아 : 1주년이 됐다는 게 아직 잘 실감이 안 나요.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멋진 활동 펼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임서원 :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1년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Q. 지난 1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특별했던 순간은?젤리당카 : 저는 항상 에버애프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팬분들이 유니스를 응원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 고향인 필리핀에서 에버애프터를 처음 만난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너무나 큰 사랑을 느꼈고,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어요.오윤아 : 많은 순간이 있지만, 데뷔 앨범이 발매되는 날이요. 유니스로서의 첫 무대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저희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너무나 떨리기도 했고, 팬분들의 반응을 처음 접했을 때 그 설렘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져요.임서원 : 저 역시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덟 멤버가 가장 바라왔던 순간인데, 정말 많은 팬분이 함께해 줬어요. 팬들과 마주하니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마음이 강해져서 최선을 다해 무대를 했던 것 같아요. Q.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이나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진현주 : 모든 것에서 서툴고 낯설어했던 저희가 이제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멋지게 보일지 고민해요. 프로가 되어 가는 중인 것 같아요. 모든 면에서 발전하는 멤버들이 너무 기특하고, 그래서 앞으로의 유니스가 더욱 기대돼요.나나 : 데뷔하고 나서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단 한 가지를 꼽는다면 한국어 실력인 것 같아요. 팬분들 그리고 멤버들과 한국어로 소통하기도 하고, 음악방송 MC를 맡아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어요.엘리시아 : 멤버들과의 사이도 더 돈독해졌어요. 365일 빠짐없이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졌어요. 그래서 더욱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게 됐어요. 지난 1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것을 보는 법을 배웠습니다.Q. 올해 유니스가 팀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코토코 :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어 여러 나라의 에버애프터를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상반기 아시아 투어가 예정돼 있어서 제 목표는 곧 이뤄질 것 같아요. 빨리 많은 팬과 만나 소통하고 에너지를 나누고 싶습니다.방윤하 : 모든 음악방송 1위요. 감사하게도 데뷔하자마자 정말 많은 상을 탔습니다. 수상과 함께 바랐던 1위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열심히 활동하면서 모든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싶습니다.Q. 유니스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는 에버애프터에게 한마디진현주 : 1년 동안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이번 연도에도 함께 행복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 봐요!나나 :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주면 좋겠고, 함께해 줬으면 좋겠어요.젤리당카 : 유니스는 무엇을 하든 늘 에버애프터를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냅니다. 앞으로도 기대할 일 많을 테니 계속 함께 빛났으면 좋겠어요. 약속해요.코토코 : 에버애프터는 저희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예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씩씩하게 활동해요. 우리 유니스도 에버애프터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방윤하 : 에버애프터들이 옆에 함께 해줘서 1주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오래오래 만나요 우리!엘리시아 : 여러분들과 같이할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어요. 유니스는 항상 에버애프터의 옆에 있습니다. 사랑해요.오윤아 : 언제나 유니스 곁에 있어 준 에버애프터 정말 고마워요. 1주년을 함께 보내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영원히 유니스와 함께해요!임서원 :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만 준 에버애프터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믿고 응원해 주는 에버애프터가 있어서 데뷔 1주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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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데뷔 첫 북미투어 성료…19개 도시 홀렸다

그룹 앰퍼샌드원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까지 사로잡았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료했다.이번 투어는 앰퍼샌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북미 투어로 지난 2월 17일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올랜도, 샬럿,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시카고,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디모인, 오마하, 캔자스시티,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9개 도시에서 진행됐다.앰퍼샌드원은 ‘온 앤 온’, ‘브로큰 허트’, ‘스윗 & 사워’, ‘콜링 유 백’ 등 무대를 펼치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팝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커버하고 영어 버전 ‘He + She = We’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했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월 싱가포르, 마카오,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아시아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이번 첫 북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로 한 단계 도약했다. 특히 매 공연 한층 성장한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다음은 앰퍼샌드원이 직접 전한 첫 아시아 및 북미 투어 성료 관련 일문일답>Q1. 데뷔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은?나캠든 :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다. 함께 즐겨주신 앤디어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브라이언 : 이번 첫 투어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많이 경험할 수 있었다.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웠다.최지호 : 해외 앤디어를 직접 만나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매번 무대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피드백하며 더 즐겁고 신나게 공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윤시윤 : 이렇게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재밌었다.카이렐 : 투어가 끝난 게 아쉬울 만큼 너무 재밌었고, 더 큰 열정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더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마카야 : 첫 투어인 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투어들을 기회로 새로운 앤디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김승모 : 쉽지만은 않은 일정이었지만 더 많은 앤디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과 배움으로 자신감도 생겼다.Q2. 첫 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나캠든 :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미국 올랜도다. 처음으로 스탠딩이 있는 공연을 했는데, 관객분들이 우리 노래에 맞춰 같이 점프해 주시고 춤춰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브라이언 : 아시아 투어 중 타이베이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할머니께서 처음으로 우리 무대를 보러 와주시고 환하게 웃어주셨다. 너무 행복했고 뿌듯했다.윤시윤 : 수록곡 ‘Fly’ 무대 할 때, 팬분들이 같이 불러주시고 손을 흔들어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이 마음에 강하게 남았다.Q3. 첫 투어 기간 중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나캠든 : 이번 북미 투어에서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神메뉴를 커버했는데, 브라이언이랑 같은 안무 구간에서 바지가 찢어진 해프닝이 있었다.마카야 : 미국 미니애폴리스를 방문했을 때 눈이 많이 왔다. 카이렐 형이랑 놀다가 커다란 눈덩이를 만들어 던지려는 순간 부서져서 온몸에 눈이 묻었다. 오랜만에 순수하게 노는 느낌이라 정말 행복했다.김승모 : 멤버들과 호텔에서 다 같이 수영을 했다. 처음으로 멤버들 모두가 함께한 수영이라 더 재밌었다.Q4. 데뷔 당시와 비교해 성장한 부분은?최지호 : 데뷔 당시에는 긴장도 되고 신경 쓸 게 많아서 무대에만 몰입하기 어려웠다. 이번 투어 동안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소통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 부분이 성장한 것 같다.카이렐 : 데뷔했을 때 부끄러움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다. 무대 경험이 점점 쌓여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김승모 : 무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과 무대 흐름을 이해하고 즐기는 법을 많이 배운 것 같다.Q5. 앰퍼샌드원이 듣고 싶은 수식어는?윤시윤 : 라이브 짱 샌드원..?! 무대할 때 라이브를 잘하고 싶어서 듣고 싶은 수식어인 것 같다.카이렐 : 꿀잼샌드원! 사람들이 우리 팀이 공연하는 모습이나 노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마카야 :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룹이란 말을 들을 때 자랑스럽게 느껴져서 이 수식어를 얻고 싶다.Q6. 2025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은?나캠든 : 이번에 아시아와 북미 투어를 잘 마무리한 만큼, 유럽 투어도 해보고 싶다.브라이언 : 음악방송에서 1위 하는 것이다.최지호 : 우리의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들어줬으면 좋겠다.Q7.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나캠든 : 우리 앤디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저희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브라이언 :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앤디어 사랑해요~최지호 : 항상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노래와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앤디어인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열심히 보답할게요! 사랑해요 앤디어.윤시윤 : 이번 투어 때 앤디어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어요! 앞으로도 함께 많은 무대와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카이렐 : 앤디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도 매일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저는 앤디어분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것만 봐도 힐링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마카야 : 이번 투어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앤디어의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앰퍼샌드원이 더욱더 좋은 음악과 멋있는 무대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 더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김승모 :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고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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