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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육준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것” 의미심장하네…‘솔로지옥4’ 종영소감

‘솔로지옥4’ 13인의 솔로들이 화제 속 종영을 맞았다. 18일 넷플릭스는 출연자들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화제의 출연자 이시안은 “혼란스러운 20대 청춘의 연애를 공감하고 조언하기도 하며 봐주셔서 감사하다. 매 순간 진심으로 임했기에 잊지 못할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유쾌한 매력으로 지옥도의 햇살 같은 존재였던 정유진은 “처음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큰 결심과 용기 도전이었고, 지나고 보니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민설은 “솔로지옥이 제게 남긴 건 ‘웃음 버튼’이다”라면서 “제 모습을 보고 시청자분들께서 웃음을 지으셨다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핫걸’ 비주얼과 대비되는 귀여운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배지연 역시 “정말 소중한 추억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마음 속 깊숙히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계속 종훈 뽑을거야”​라는 직진 선언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흥미를 더한 김혜진은 “이상형이 바뀌었다.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고 플러팅을 어떻게 하는건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김아린은 “내가 사랑에 빠졌을 때 저렇게 감정이 투명한 사람이구나를 느꼈다”라면서 진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음을 강조했다. “언니들”이라는 한 마디로 ‘솔로지옥’ 시리즈 상 가장 강렬한 여자 메기 등장을 선보인 박해린은 “평생 잊지 못할 여름휴가이자 추억.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을 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표했다. 로맨티스트 김태환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인연들이 남았다”라고 전했다. “자기야 장난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국동호는 “일종의 도피이자 휴가였던 여행”이라면서 “항상 수동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그저 해오던 나에서 주도적으로 선택하여 떠난 여행이었다”라는 의미 깊은 소감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사람에게 직진했던 장태오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함께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청첩장을 들고, 장모님께 영상편지를 남기며, 천국도로 가는 그 날까지 파이팅!”​이라는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더했다.설렘유발자 김정수는 “사람과 감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관계의 소중함을 배웠고, 제 안에 있던 감정들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한 육준서 역시 “늦은 오후 소파에서 잠든 사이에 찾아온 꿈”이라면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메기 선발전을 뚫고 남자 메기로 합류했던 안종훈은 “소중한 인연을 알게해준 힐링 여행이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 처음으로 휴대폰 없이 지내며 많은 걸 느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한편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역대 첫 주차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으로 톱10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화제성 지표를 휩쓸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 제작도 확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2:07
OTT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과 현커 암시?… “모든 날 진심으로 보내”

‘솔로지옥4’ 육준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육준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안과 끌어 안고 있는 육준서의 모습과 자필 편지가 담겼다. 육준서는 자필 편지를 통해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저 또한 진심으로 모든 날을 보냈다. 진심 어린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순간이 살면서 또 얼마나 찾아올지 잘 모르겠다.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4연속 흥행에 성공했으며 한국 예능 최초로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 한편 육준서는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이 됐다. 현재 커플인지 그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3 18:51
예능

“가장 자극적”... ‘솔로지옥4’ 이시안, 육준서와 천국도서 무슨 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가 지옥도에서 펼쳐질 치열한 ‘썸’ 전쟁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천국도로 향한 이시안, 육준서의 역대급 로맨스도 공개될 전망이다.앞서 지난 21일 공개된 5~6회는 메기 안종훈, 박해린 합류와 동시에 흔들리기 시작한 러브라인 기류가 포착됐다. 솔로들의 마음이 요동치는 가운데 천국도 행 커플 매칭에서 진실게임 이후 계속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해 왔던 국동호-김아린, 김태환-배지연의 첫 매칭 성공은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무엇보다 김정수에게 마음을 정한 것으로 보이던 이시안이 천국도 상대로 육준서를 선택한 예측불허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면서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8일 공개되는 7~8회는 사랑이 타오르는 천국도와 질투로 불타는 지옥도의 모습으로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천국도는 MC 규현이 “지금까지 시즌 중에 가장 자극적인 천국도 데이트”라고 예고할 정도다. 지옥도에서는 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세 커플들의 천국도 데이트는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달콤했던 천국도 이후 지옥도에서는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고. 메기의 투입과 천국도로 인해 솔로들의 감정선이 고조되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처음으로 육준서와 천국도에 간 이시안에게 마음의 변화가 생길지, 여전히 장태오와 김정수 사이에서 고민에 빠질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정유진과 박해린은 국동호에게 계속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다른 러브라인이 감지된 상황. 그런 가운데, 천국도 데이트권을 걸고 남자 솔로들의 치열한 ‘끝장 씨름’이 펼쳐지며 도파민이 폭발할 예정이다. 원하는 상대와 천국도에 가기 위해 거침없이 맞붙는 솔로들의 모습은 천국도와는 또 다른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과몰입 지옥에 빠뜨릴 전망이다.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지난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뜨거운 천국도가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눈 뗄 수 없는 역대급 도파민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 했다.솔로지옥4' 7-8회는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0:22
영화

[오!뜨뜨] ‘트리거’→‘솔로지옥4’, 쾌감 ‘팡’ 도파민 ‘팡’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플러스: 트리거‘트리거’는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팀 트리거의 PD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이비 종교, 동물 학대, 건설사 비리, 스토킹 사건 등 실제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사건을 소재로 해 리얼함을 더했다. 여기에 기발하고 엉뚱한 캐릭터들 간 티키타카 등 곳곳에 코미디 요소를 녹여 재미를 챙겼다. 특히 김혜수를 필두로 정성일, 주종혁 등으로 꾸려진 트리거팀의 팀플레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연출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이 맡았다. #넷플릭스: 백 인 액션‘백 인 액션’은 평범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CIA 첩보 요원 생활을 포기한 에밀리와 맷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코미디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15년 만에 숨겨왔던 신분이 들통난 에밀리와 맷이 다시 첩보의 세계로 되돌아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지난 2014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카메론 디아즈의 복귀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상대역으로는 제이미 폭스가 열연을 펼쳤다. 이외 카일 챈들러, 앤드루 스콧, 글렌 클로즈, 앤드류 스캇 등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넷플릭스의 대표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인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화제작이다. 지난 2021년부터 매해 새 시즌을 공개하고 있으며 그간 송지아, 덱스(김진영), 이관희 등 ‘연반인’을 탄생시켰다.이번 시즌에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UDT 출신이자 예능 ‘강철부대’로 얼굴을 알린 육준서와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참가자 이시안 등이 합류했다. 이들을 포함한 12명의 출연진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펼치는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 서로를 향한 치열한 탐색전이 관전포인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17 05:35
연예일반

고민시 “우리들의 달콤한 마지막 이야기”…‘스위트홈3’ 피날레 레터 공개

피날레를 맞은 ‘스위트홈’ 시리즈의 주역들이 손글씨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22일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시리즈 배우들의 피날레 레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 먼저 이진욱은 “인생의 새로움을 맞이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스위트홈’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시영은 “‘스위트홈’ 너무나 치열하게 사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도 큰 사랑으로 남길 바라요”​라고 작품과 시청자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고민시는 “‘스위트홈’과 함께 나눈 추억과 기억을 간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달콤한 마지막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3 꼭 함께 하기로 해요”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마지막 시즌도 함께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규영은 “감독님, 스탭분들, 그리고 배우분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신 ‘스위트홈’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한가득! 보냅니다”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윤정은 “‘박유리’라는 인물로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설레고 떨렸는데요. 올해 그 대망의 피날레가 펼쳐진다고 해서 더욱 기대됩니다”라며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영은 “좋은 작품에 제가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여기에 유오성은 “여정의 끝을 보아, 감격의 마음을 ‘스위트홈’ 가족분들께 올립니다!”, 오정세는 “‘스위트홈’을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더불어,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무열은 “‘스위트홈’ 시즌3 공개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김시아는 “작품을 하면서 정말 ‘스위트홈’이 된 것 같습니다. ‘스위트홈’의 마지막 여정 시즌3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시청을 독려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신록은 “‘스위트홈’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스위트홈​’ 3 화이팅!”이라며 참여 소감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까마귀 부대의 대원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허남준, 육준서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허남준은 “많이 배우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서 이 기나긴 ‘스위트홈’의 마침표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고 동시에 기대가 됩니다”라고 ‘스위트홈’을 마무리하는 시원섭섭한 소회를 밝혔다. 육준서는 “과정을 지켜본 한 명의 팬으로서 5년에 걸친 이 대장정이 가장 멋진 피날레를 울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배우이기 이전에 한 명의 팬으로서 ‘스위트홈’에 보내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2 15:05
연예일반

‘강철지구’ 4인 여행자들이 전하는 대자연 이야기… 6월 15일 첫 방송

대자연을 찾아 떠나는 ‘강철지구’가 6월 15일 첫 방송된다.채널A 신규 프로그램 ‘강철지구’는 쉽게 허락하지 않는 지구의 속살을 찾아가기 위한 강철 여행자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어드벤처 다큐멘터리다. 강철 요원으로 강철부대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준과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가 출연한다.강철 여행자들은 2팀으로 나뉘어 각 나라의 대자연을 찾아 나선다. 먼저, UDT 김민준과 육준서는 설국의 장엄함과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오르를 찾아 노르웨이로 떠난다. 특히, ‘설국 피오르’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풍경을 찾기 위해 눈보라가 치고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산행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인다.이어 HID 강민호와 이동규는 매혹적인 푸른 불꽃이 넘실대는 카와이젠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두 사람은 카와이젠의 유황 채굴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강철지구’는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1 09:37
연예일반

[IS한가위] ‘데블스 플랜’‧‘악인취재기’…방송가 파일럿 빈자리, OTT가 채운다

올 추석 지상파, 케이블, 종편 방송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파일럿 예능을 선보이지 않는다. 명절마다 참신함으로 시청자를 찾아왔던 파일럿 예능들의 빈자리를 OTT가 채운다. 새 예능과 다큐멘터리부터 올 상반기 공개된 예능의 ‘몰아보기’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2人 플레이어의 치열한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을 26일 공개한다.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데블스 플랜’은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승관, 서유민,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이 출연한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매번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의 추리 및 장르 예능을 완성한 정종연 PD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국가수사본부’ 잇는 다큐 ‘악인취재기’…“6개 사건과 6명의 악인” 웨이브는 JTBC 탐사보도팀과 협업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를 29일 공개한다. ‘악인취재기’는 온갖 의혹과 음모로 악취나는 사건 현장을 추적해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악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다큐멘터리. 기존 뉴스 틀과 형식적인 보도 문법에서 벗어나 어둠 속에 감춰지고 가려진 악인의 추악한 실체를 수면 바깥으로 낱낱이 끄집어낼 예정이다. ‘악인취재기’엔 사건 6개와 악인 6명이 담긴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정유정 사건’을 시작으로 사이비 교주, 타락한 파면신부, 두 얼굴의 목사, 불법 개 번식장 브로커, 필리핀 마약왕 등이 공개된다. 웨이브는 ‘악인취재기’를 통해 올해 초 리얼함으로 주목 받은 ‘국가수사본부’의 화제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철부대’ 전 시즌, 티빙‧넷플릭스서 본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시즌3로 돌아온 ‘강철부대’의 전 시즌을 감상할 수 있다. ‘강철부대’는 최정에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앞서 두 시즌 모두 군 부대원들의 몸싸움부터 전우애를 담아 인기를 끌었다. 시즌3에는 제707 특수임무단, 해병대 특수수색대 등부터 세계 군사력 1위인 미군 특수부대까지 참여해 글로벌 대전을 펼친다. 육준서, 박군, 김민수, 황충원 등 화제가 됐던 지난 시즌 참가자들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에 출연했던 김경백, 홍범석까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더 화려해졌다…’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뜨거운 배틀 올 추석 연휴 티빙에서는 더 화려하게 귀환한 Mnet 대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정상 댄스 크루인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마네퀸을 비롯해 글로벌 크루 잼 리퍼블릭, 츠바킬 등 총 8개 팀이 참여해 시즌1을 뛰어 넘는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레전드 배틀로 크루들까지 숨죽이게 만들며 매회 극적인 순간을 선사, 에너지 넘치는 댄스 배틀이 추석 연휴에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재석‧이광수‧권유리 ‘수.유.리’, 더 독해진 생존기디즈니+에서는 지난해 K예능의 신세계를 열며 전 세계적인 큰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를 시즌2까지 몰아볼 수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더 크고 강력해진 8개의 극한의 시뮬레이션에서 ‘수.유.리’ 삼 남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워크와 역대급 예능감, 그리고 환장의 케미를 펼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울, 인천, 대전, 문경,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의 버티기 존을 탄생시킴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들과의 특별한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8 11:00
연예일반

“시즌2보다 5배 힘들다”… 더 강력해진 ‘강철부대3’가 돌아왔다 [종합]

“그래서 누가 제일 강한데?”1년 4개월 만에 ‘강철부대3’가 더 독해져서 돌아왔다.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내용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19일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신재호 PD와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신재호 PD는 떨리는 목소리로 “시즌2가 끝나고 나서 ‘리얼함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많이 받았다. 실제 저 스스로도 ‘여기서 뭐를 더 할 수 있겠냐’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강철부대’ 시즌2는 호평을 받았던 시즌1과 달리 크게 달라지지 않은 포맷과 비교적 화제성이 적은 출연자들로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신재호 PD 또한 시즌2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시즌3부터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다. 그는 “이번 시즌3의 타이틀이 ‘그래서 누가 제일 센대? 누가 제일 강한데?’다. 이전 시즌보다 더 다양하고 강력한 부대들을 위주로 섭외했다”면서 “이전 시즌에는 겨울에 촬영했지만, 이번에는 여름에 촬영했다. 5배는 더 힘들었다. 그만큼 촬영이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실제로 시즌3에는 시즌1 우승 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레전드 교관’이자 덱스, 육준서, 정종현 등을 교육시킨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저승문호’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한다. 나아가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져 ‘강철부대3’를 더욱 ‘마라맛’으로 만들 예정이다.신재호 PD는 네이비씰과 그린베레를 섭외하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과 연락을 해 겨우겨우 허락을 맡았다고 한다. 신PD는 “정말 어렵게 연락이 닿아서 ‘강철부대3’가 어떤 프로그램이고 어떤 취지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흔쾌히 수락해 주었다. 역대급 힘들었던 섭외”라고 토로했다. 더 강해진 특수요원들 외에도 ‘강철부대3’를 이끌게 될 MC 군단도 눈에 띈다. 우선 시즌1부터 시즌2 이어 시즌3까지 메인MC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김성주는 “시즌3에는 스타성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많이 보인다”고 귀뜸했다. 김희철 역시 “시즌1부터 지금까지 출연하면서 ‘쟤는 공익인데 왜 나오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시청자분들이 제가 몸이 안 좋아도 군대에 간 걸 알게 됐다. 드디어 인정받은 기분”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반면 시즌1에서 MC를 맡았던 츄는 시즌2의 MC 안유진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냐는 질문에 잠시 당황한 듯 헛기침을 하더니 “그런 건 느끼지 않았다. 시즌1에 이어 시즌3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고, 개인적으로 UDT를 응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MC 군단 중 유일하게 ‘강철부대3’로 처음 합류하게 된 윤두준은 “시즌1부터 꾸준히 챙겨본 팬이었다. 처음에 합류 소식을 듣고 ‘내가?’하고 놀랐지만, 시청자의 입장으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동현과 ‘강철부대’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 최영재가 함께 한다. ‘강철부대3’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9 15:09
연예일반

‘강철부대3’, 최강자들이 돌아왔다…‘군대 서바이벌 원조’ 명성 지킬까

진짜 최강자들의 진검 싸움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가 19일 첫방송된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내용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라 불린다. 2021년 시즌1, 지난해 시즌2를 거쳐 1년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MBC ‘진짜사나이’ 같은 군대 생활 체험 예능은 다수 있었지만, ‘강철부대’는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직접 출연해 서바이벌을 펼치며 방송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수부대의 위엄을 알리는 효과와 함께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장된 부대원들의 전투 실력과 피지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에서는 대한민국 특전사, 해병대, 대테러부대 제 707 특수임무단, 해군특수전전단(UDT), 군사경찰 특임대(SDT), 구조부대 해난구조전대(SSU) 등 총 6팀이 참여했다. 참호 격투, 타이어 끌기, 혹한기 인명 구조 등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1등 팀을 가려냈고, 시즌1 우승팀은 UDT에게 돌아갔다. 1회 2.9%로 출발했던 ‘강철부대’는 점점 승승장구하더니 9회 6.8%를 기록, 채널A 예능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특히 ‘강철부대’를 통해 특전사 박군, UDT 육준서 등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1에서는 부대 연합작전이 4강까지 이어진 뒤 갑자기 탈락팀인 SDT, 해병대, SSU를 되살리는 패자부활전을 도입해 ‘좀비부대’라는 비난을 받았다. 기존에 탈락해 체력을 비축했던 팀이 다시 대결을 펼치며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까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시청자들은 훈련 과정이 다른 부대원의 능력치를 고려하지 못한 채 힘에만 치중된 미션을 선보였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시즌1의 비난 여론을 인지한 제작진은 ‘강철부대’ 시즌2에서 패자부활전의 규칙을 완전히 없앴다. 또 참가 팀이 늘어나 기존 6팀 외에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HID)까지 총 8팀이 대결을 펼쳤다. 스케일은 커졌지만 시즌1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포맷, 비교적 화제성이 적은 출연자들로 인해 시즌1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우승팀은 특전사에게 돌아갔으며,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즌3에서는 다소 주춤했던 ‘강철부대’의 열기를 다시 뜨겁게 달구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돋보인다.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과 미국 육군 특수부대 그린 베레가 연합한 ‘USSF’가 출정해 한미 특수부대들의 글로벌 대전의 서막을 알렸고, 바다 위에서 펼치는 ‘해상 실탄 사격’부터 대항군과의 총격전 등 영화를 방불케하는 스케일로 ‘강철부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강철부대’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그 속에 피어나는 동료애와 연대다.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며 미션에 임하고, 자신의 한계에 당당히 맞서는 대원들의 모습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하는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나라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특수부대를 알릴 수 있다는 공익적 효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과연 ‘강철부대3’는 지난 시즌에서 불거졌던 우려를 잠재우고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원조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철부대3’ 신재호 PD는 “시즌3를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진정성 넘치는 강인한 캐릭터’의 선정이었다”며 “자타공인 강력한 특수부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는 역대급으로 상향평준화 된 시즌이라고 감히 자신한다. 이들이 혹서기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벌인 치열한 대결은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강철부대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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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유튜브 채널 개설…'본캐 육준서'

UDT 출신 작가 육준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8일 육준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철부대 육준서 말도 안되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인적 드문 숲에서 발차기를 하며 등장한 그는 운동을 하고 격렬하게 춤을 추는 등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들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영상 중간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자막으로 넣으며 유머러스함과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상 말미, 나무에 걸터앉아 주섬주섬 노트를 꺼낸 육준서는 자막을 통해 ‘제가 미루고 미뤄왔던 유튜브를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뭘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을 이 채널이 해줄 수 있길’이라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이어 14일에는 개인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실제 육준서는 본인 스스로가 기획, 촬영하는 데 이어 편집까지 직접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육준서는 최근 ‘강철부대 시즌2’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 바 있으며, 작가로서는 전시전, NFT 발행, 콜라보레이션 등 예술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22.06.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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