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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故이희철 추모...”함께 한 모든 시간, 행복하고 고마웠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제아가 고(故) 이희철을 추모했다.제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언제나 막내 희철아. 너와 함께 였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이고 감사였어”라며 “말은 귀찮다고 했지만 너가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좋은 것 나누려 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인 게 많아. 받기만 한 기억들 뿐이라 후회가 남네. 정말 고마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또 만났을 때 누나가 더 잘할게. 만나서 깊은 수다 나누자”라며 너무 사랑하고 넌 정말 최고의 동생이야. 사랑해 희철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40세. 고인은 비주얼 디렉터 및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으며 유튜버 풍자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기도 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6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