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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0월 5일 컴백, 김한민 감독·박은빈 다채로운 토크 예고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오는 10월 5일에 돌아온다.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이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재충전을 위해 떠났던 약 2개월여 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유퀴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5일은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1800만뷰를 기록한 줄넘기 영상의 주인공 하준우 선수, 24년 차의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 ‘한산’ 등 이순신 3부작을 만든 김한민 감독 등 수십 년간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간 자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상황. 올해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저도 마음만 먹으면 재밌을 수 있다”는 말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오는 10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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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오늘(20일) 여름방학 특집, 1회 줄리어드 음대생→김신영·앨런 킴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여름방학’ 특집이 펼쳐진다. 2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162회에서는 여름방학처럼 풍성한 즐거움을 선물할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유 퀴즈’ 1회 출연자 줄리어드 음대생, 아역 배우 앨런 킴, 배우 김신영, ‘누리호’ 사령탑 고정환 본부장이 유퀴저로 등장해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먼저 ‘유퀴즈’ 첫 회의 인연, 이정원과 반가운 토크를 나눈다. 4년 전 ‘유퀴즈’ 1회 방송에서 미래의 꿈을 밝혔던 17살 고등학생 이정원은 어느덧 21살 음대생으로 성장해 유재석, 조세호와 재회한다. 플루트 전공자를 단 두 명만 뽑는다는 줄리어드 음대에 합격한 배경, 음대생의 일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앨런 킴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 앨런 킴이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모습을 선보이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그는 방송에서 첫 스크린 데뷔작인 ‘미나리’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태권도 시범도 보여준다. 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배우 김신영을 알아가는 시간도 갖는다.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김신영은 배우로서 인정받기까지 부단한 노력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 희극인의 본능으로 영화 무대인사 중 ‘칸 박수’를 받은 일화, K예능과 K영화의 차이점을 유쾌한 입담으로 전한다. 비극 속에서 희극을 찾은 그의 우여곡절 인생사와 더불어 박찬욱 감독의 깜짝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 사령탑 고정환 본부장은 ‘누리호’ 개발기를 생생히 전한다. 지난 6월 21일 발사된 누리호 성공 주역으로서 우리가 몰랐던 땀과 눈물의 개발 과정을 공개하는 것. 로켓 기술 힌트를 얻기 위해 해외 연구진들이 버린 메모마저 번역했던 사연, 12년간 개발해온 누리호 발사 성공 당시의 벅찬 상황,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의 의미와 차세대 발사체 개발 계획을 소개,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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