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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유재환과 남매 같은 투샷 "살 빠져서 서로 못 알아봄"

가수 나비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만났다. 나비는 24일 자신의 SNS에 "서로 살이 너무 빠져 못 알아봄. 크리스마스라고 장미꽃 사다 주는 로맨틱한 남자 #피오인줄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유재환과 함께한 모습. 선물로 받은 장미꽃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체중 감량 후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로 정다운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나비는 "재환이 오늘 저녁 6시에 앨범 나온대요. 곡 다 좋아요!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유재환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유재환은 오늘(24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미니 앨범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엔 YB 윤도현과 딘딘, 슬리피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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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윤도현·딘딘·슬리피 등 피처링

가수 겸 프로듀서 유재환이 크리스마스 미니 앨범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를 발매한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유재환이 24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미니 앨범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유재환이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VIVO WAVE(비보웨이브)’에서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YB 윤도현이 피쳐링한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Feat. 윤도현 of YB)'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 캐럴에 ‘특별 요소’를 넣어 달라는 유재환의 부탁에 윤도현이 흔쾌하게 ‘4단 고음’을 질러주면서 독창적인 캐럴이 완성됐다. 참여 인원도 가장 많은 ‘풀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한 곡이다. 또한 앨범에 함께 수록된, 딘딘과 슬리피가 피쳐링한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Feat. 딘딘, 슬리피)’는 EDM 장르의 곡으로, 발라드 장르가 다수를 차지하는 겨울 음원 시장에서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 곡은 신년에 들으면 새해 기운이 좋아질 것이라는 강렬한 신념을 담았다. '비보 웨이브' 측은 "유재환이 ‘컨텐츠랩 비보’의 음악 레이블인 ‘VIVO WAVE(비보웨이브)’ 대표 프로듀서를 맡게 되면서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작업이 이뤄지게 될 예정"이라며 "'VIVO WAVE(비보웨이브)' 첫 시작을 알리는 첫 앨범이다. 유재환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너'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2019.1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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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유' 초아 "열 시간 일해도 설현보다 못 벌어"

AOA 초아가 당연하지 게임에서 재치를 발휘했다.오는 17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JTBC '싱포유'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감송 제작에 나선 MC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MC군단은 승자가 원하는 사연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어떤 질문에도 무조건 '당연하지'를 외쳐야 하는 게임에 MC들 간의 치열한 독설 공방전이 오갔다.특히 홍경민은 초아와의 대결에서 "솔직히 설현이 부럽지 않냐"며 AOA 멤버와 비교, 시작부터 강한 멘트로 선공에 나섰고, 초아는 "당연하지"를 외치며 사연 쟁취에 열을 올렸다.또 초아는 눈물짓는 행동을 취하며 "설현의 몸매가 부럽다"며 "10시간 일해도 설현이 보다 못 번다" 등 절절한 멘트를 날려 홍경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AOA 전격 기자회견이 열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한편, 초아와 홍경민의 '당연하지' 대결은 오는 17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JTBC '싱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2.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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