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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무결점 미모 빛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배우 유인영의 무결점 미모가 빛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유인영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건설기업의 새로운 TV CF가 온에어 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5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해당 광고 촬영 현장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한 유인영의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베이직한 오피스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더없이 멋스럽게 소화하며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책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유인영의 모습에서 지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 유인영은 식물에 물을 주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누리는 소소한 일상의 여유를 햇살만큼이나 눈부신 비주얼로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유인영은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도 특유의 시원시원한 웃음과 쾌활한 성격으로 현장에 긍정 에너지를 한껏 불어넣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스토리보드를 꼼꼼히 확인하고,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주변에 놓인 소품까지 적극 활용하는 유연한 발상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인영이 활약 중인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IP 2021.01.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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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온화함과 세련미 CF 속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 유인영의 온화함과 세련미가 가득 담긴 신규 TV CF가 공개됐다. 지난 6월 종영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와 반전 뇌섹녀의 면모를 모두 갖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뛰어넘는 사랑스러움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악의 없는 유인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이후 예능으로 활동폭을 넓혔다. JTBC '더 로맨스'를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가 공동 제작하는 '땅만 빌리지'에 고정 출연해 다정함과 진솔함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인영의 따뜻한 분위기와 세련미가 감탄을 자아내는 건설기업의 CF 영상 3편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유인영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 점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눈 부신 햇살 아래에서 귀여운 아이와 함께 즐기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일상을 눈앞에 펼쳐놓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담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선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세련되고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유인영 특유의 아우라가 빛을 발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광고까지 섭렵하며 활약 중인 유인영의 내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출연 중인 '땅만 빌리지'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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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접수' 유인영, 단아한 이미지

유인영이 온화함과 세련미를 뽐냈다. 유인영은 최근 건설기업 CF 촬영을 진행, 공개 광고에서 유인영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 점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그림 같은 일상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담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유인영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세련되고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유인영 특유의 분위기가 빛을 발하며 눈길을 끌게 만든다.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와 반전 뇌섹녀의 면모를 모두 갖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뛰어넘는 사랑스러움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악의 없는 유인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이후 예능까지 활동폭을 넓힌 유인영은 JTBC '더 로맨스'를 비롯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가 공동 제작하는 '땅만 빌리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정함과 진솔함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광고까지 섭렵하며 장르를 불문한 '굿캐스팅'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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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굿캐스팅' 열혈 액션 준비 속 여유로운 미소 포착

최강희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우 최강희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굿캐스팅' 출연을 확정 짓고 작품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답게 리얼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터. 몸을 아끼지 않고 시간만 나면 액션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어떠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지인의 행사에 참석한 최강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발산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에 띈다. 특유의 러블리함이 사르르 마음을 녹이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생활밀착형 탐정 유설옥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사랑스러움을 가미한 최강희표 추리극을 완성,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강희. 약 1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사람 냄새나는 장르물이자 '한국판 미녀 삼총사'라고 불리는 '굿캐스팅'에서 배우 유인영, 김지영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굿캐스팅'은 드라마 '상류사회'(2015)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11월 중순께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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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진정한 8등신..유인영, 각도 불문 美친 비주얼

배우 유인영이 각도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13일 유인영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PAT’의 ‘서울 시간의 흐름 속으로’ 콘셉트 화보 촬영을 진행, 화보가 공개되기 전 비하인드 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서울에 대한 아날로그 감성과 서울이 주는 여유로운 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번 화보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유인영이 다채롭게 해석, 촬영 컷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1일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모던 시크룩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럭셔리한 분위기와 우아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련된 단발머리와 자연스런 미소가 어우러져 그녀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촬영 당시 유인영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F/W 시즌 의상을 입어야 했지만 더위와 맞서 싸우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며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또한 이날 유인영은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며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화보 콘셉트에 대한 느낌을 제안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는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촬영이 끝난 후 유인영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며 ”더운 날에 저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했기 때문에 더욱 좋은 화보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유인영은 최근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PAT 2017.08.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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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치인트' 김제영 감독 "높아진 연령대, 우려 알지만 극복"

"워낙 유명한 원작이 있어 부담감이 상당하다."웹툰 원작에서 드라마를 거쳐 영화화까지. 한 가지 콘텐츠로 이렇게 다양한 결과물을 보기도 쉽지 않다. 국내 최고 웹툰이라 평가 받는 '치즈인더트랩'의 영화 메가폰을 들게 된 김제영 감독은 부담스럽다고 했지만 어딘가 흥미로워 보였다.지난해 tvN서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박해진·김고은·서강준 등을 내세웠고 월화 오후 11시라는 시간대임에도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중반 이후 샛길로 빠져 버린 전개는 드라마 팬들의 원성만 샀다.그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게 영화 '치즈인더트랩'이다. 유정을 연기한 박해진을 비롯해 드라마화 전부터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된 오연서가 홍설을, 백인호·백인하는 각각 박기웅·유인영이 맡는다. 여기에 오종혁·산다라 박까지 투입되며 우려를 한 순간에 기대감으로 바꿔놓았다. 그럼에도 높아진 연령대 배우들을 걱정하는 시선도 많다. "나이대가 높아진 거 맞죠.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거 알지만 극복해 나가야죠. 영화 캐스팅 배우들이 보여줄 캐릭터가 분명하거든요."배우들과 상견례도 마쳤고 다음주면 테스트 촬영, 20일부터 세 달여간 작업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김제영 감독을 만나 일부에서 우려하는 점과 드라마와 차별점 등을 들어봤다. -첫 촬영일이 언제인가."20일로 예정돼 있다. 촬영기간은 6월 말까지 보고 있다." -배우들의 첫인상은."따로 또 같이 만나 대화를 나눴다. 모두들 의견을 많이 내 작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사전 리딩이라는 작업이 상당히 귀찮을 수도 있는데 모든 배우들이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도 공유했다. 다들 또래다보니 거리낌없이 소통도 잘 한다." -캐스팅을 두고 연령대가 높다는 의견이 많다."높은 건 알고 있다.(웃음) 배우들의 나이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이는 중요치 않고 누가 얼마나 소화하냐가 중요하다. 원작을 읽고 느낀 건 캐릭터마다 디테일한 감정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섬세한 감정을 잡아낼 줄 아는 배우가 필요했고 영화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가 그러하다. 우려가 있는 건 알지만 극복하겠다." -그래도 대학생인데."의도적으로 어려보이게 하진 않는다. 캐릭터에 맞게 컨셉트를 잡아 맞춰 나간다. 억지로 어려 보이게 하는 건 관객들이 어색함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산다라 박까지 최종 합류했다."미디어로 접한 산다라 박의 에너지가 좋았다. 캐릭터와 실제 산다라 박을 보고 느낀 감정도 일치했고 좋은 에너지를 잘 활용해주면 최적의 연기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연기에 대한 욕심도 있고 보여주고자 하는게 명확하다." -박해진·문지윤만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이다. 신경 쓴 건가."드라마에 나오고 안 나오고를 의도적으로 따지진 않았다. 배역에 맞게 캐스팅 하다보니 자연스레 라인업이 꾸려졌다. 드라마 출연진은 신경 쓰지 않았다." -드라마와 다른 점은."TV로 본 '치즈인더트랩'은 예뻤다. 무언가 살랑거리고 로맨스가 가득한 느낌이랄까. 웹툰은 긴장감을 안고 있다. 영화에서는 그런 서스펜스 요소들을 많이 반영할 생각이다. 커다란 사건이 아닌 작은 일에서 나오는 긴장감이 재미있다. 또 웹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채가 있는데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길까도 숙제다." -웹툰은 얼마 전 완결됐다. 영화에 영향이 있나."원작 완결은 아직 다 보지 않았다. 이미 시나리오 작업은 끝났기에 원작의 결말이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가 있나."오영곤이 매력적이었다. 오영곤이 나타나면서 주인공의 갈등이 심화된다. 전체로 보면 주연이 아니지만 중반부터 유발되는 갈등을 오영곤을 통해 재미있게 다룰 수 있다." -드라마 속 홍설의 헤어스타일은 너무 사실적이었다."원작을 보면 그렇게까지 심한 곱슬은 아니다.(웃음) 머릿결이 남다르긴하니 그걸 잘 매만지며 홍설 특유의 '예쁨'도 놓치지 않아야한다." -순끼 작가를 만났나."창작에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기에 오히려 작가를 만나지 않고 작업을 해보고 있다." -작가가 자문을 해준다던데."자문은 아니다. 작가가 제작사를 존중하고 있어 간혹 의견만 교환하는 형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작에 대한 부담이 상당할텐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부담스러운 것도 우려 지점도 분명히 있다. 한 회마다 쌓이는 감정이 다른데 더구나 영화이다보니 포인트가 중요하다. 톤앤매너에 기초해 짜을 수 있는 에피소드 위주로 흘러간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재미다. 영화 상영 2시간 내내 재미를 줄 수 있을 지. 적당한 긴장감을 안고 가는 가운데 그걸 얼마나 끝까지 잘 유지하냐가 관건이다. 결국은 시간활용능력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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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유인영, 굳이 분류할 필요없는 'B컷의 진화'

배우 유인영이 화보 속 온갖 매력을 담아냈다.유인영은 최근 공개된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김형숙) 합리적인 가치 명품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 2017 S/S 시즌 B컷의 품격을 높였다.이번 촬영에는 PAT 전속 모델 배우 유인영과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모델 겸 셰프 오스틴강이 참여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의 사랑스러운 여행스토리를 담았다. 2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인영은 완벽한 비율과 특유의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A컷 이후 공개된 B컷도 구분짓지 않으면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PAT 담당자는 "제주도에서 화보는 평안엘엔씨 70주년을 맞이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제주를 테마로 PAT만의 세련되고 편안한 가치를 담았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제주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통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끼고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올해로 70주년을 맞는 평안엘앤씨는 17년 '퍼펙트 스타일(Perfect styl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TfC(Tailored for Comfort)라인 강화와 퍼펙트핏 팬츠 브랜딩 작업 뿐 아니라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이노 온라인 쇼핑몰 론칭 등 활발한 브랜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유인영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백인하 캐릭터에 캐스팅됐다. 촬영은 다음달 중순부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09 15:24
경제

유통업계, 평범함 거부하는 이색 설 선물세트 출시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인척과 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설 선물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좋을 기회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으면서도 이색적인 조합의 설 선물을 건네는 건 어떨까.온 가족이 함께 토기를 깨며 새해 염원 담는 세레머니주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설 명절에 다 함께 모여 새해 염원을 빌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세레머니 주인 오매락퍽을 설 선물로 판매 중이다.오매락퍽은 구운 매실을 뜻하는 오매와 소주의 옛말인 아락을 합해 지어진 이름으로,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매실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이 일품인 전통주이다.특히 오매락퍽은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서 숙성되는데, 이는 햇빛을 차단하고 적당한 산소 공급으로 술의 맛과 향을 최상으로 유지시킨다.또한 신년의 염원을 담고 액을 쫓는 의미로 황토로 구운 토기를 함께 제공되는 나무 망치로 깨는 세레머니를 연출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담긴 술이기도 하다.최근 tvN 술이있는 인생 토크쇼, '인생술집'에서 배우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년의 염원을 담아 오매락 퍽의 토기를 직접 깨고, 그 안에 담겨있던 오매락 퍽의 꺼내 마시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특별한 날, 한정 패키지로 귀한 의미 더하자선물세트로 빠지지 않는 샴푸 등 위생용품도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 한 선물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샴푸 브랜드 려는 한국과 중국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희망을 기원하는 '복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내놨다.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복 에디션은 동양화 아티스트 이소영 작가와의 협업 작업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과 잉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 희망을 의미하는 해 그림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애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마릴린 먼로 퍼퓸 콜렉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다이아몬드는 여자들의 최고의 친구다'라는 노랫말처럼 보석을 사랑한 마릴린 먼로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넣어 표현했다.마릴린 먼로 퍼퓸 콜렉션은 케라시스 먼로 퍼퓸 컬렉션, 샤워메이트 먼로 퍼퓸 내추럴 바디워시, 디자인 종합 3호(먼로) 등 총 3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디자인 종합 3호(먼로)는 로즈핑크와 골드 색상 패키지에 샴푸·린스·트리트먼트·치약·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았다.이종 상품간의 조합, 홍삼먹인 사과 등이마트는 이번 설에 건강식품과 가공식품을 결합한 콜라보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였다. 고가의 건강식품에 비교적 저렴한 가공식품을 추가해 건강과 실속을 함께 챙긴 것.‘CJ 스팸 홍삼 한뿌리 선물세트’는 스팸과 홍삼 한뿌리 음료를 담았으며, ‘청정원 우리팜 건강혼합세트’ 는 육류통조림인 우리팜델리와 홍의보감 홍삼 추출액을 결합했다. ‘오뚜기 특선 스페셜 1호 선물세트’는 참치와 육류 통조림에 벌꿀을, ‘동원 건강한 참치 홍삼절편 선물세트’는 참치와 홍삼절편을 결합했다.홈플러스의 이색 선물세트에는 홍삼농축액을 삼투압 방식으로 넣어 홍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삼 먹은 사과세트’와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으로 농자재 투입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키운 배를 담은 ‘저탄소 배 세트’, 1+ 등급 안심 한우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송로버섯 소금을 함께 담은 ‘안심 한우 고메(gourmet) 냉장세트’가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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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수정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제자리걸음' 공개

가수 배수정이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에 참여했다.'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삼은 드라마다.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했다.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유인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황미나의 동명 원작 만화가 드라마화 된다는 사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번 드라마는 백지영 '그렇게 안녕'을 시작으로 OST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배수정이 백지영을 이어 두 번째 주자로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제자리걸음'을 선보였다.'제자리걸음'은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프로듀싱한 발라드 곡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배수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배수정 특유의 섬세한 표현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하여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배수정의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지난 6일 공개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제자리걸음'은 배수정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한편, 배수정은 MBC '위대한 탄생 2' 준우승 주인공으로 놀라운 가창력과 미모로 출연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 출신과 회계사로 일했던 화려한 이력으로 또 한번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에릭남, 미쓰에이, 씨스타 등 앨범에 참여해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가수 팀, 배우 다니엘 헤니, 수현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맺고 지난 7월 자작곡 '사랑할거예요'로 정식 데뷔했다.강민주 기자 2016.04.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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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김강우의 광기, '진짜 악인'의 눈은 의외로 선하다

'굿미블' 감독은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민선재'역에 다른 배우를 떠올리기 어려웠을 듯하다.친근한 형처럼 선한 눈매을 가진 배우 김강우가 광기어린 눈빛으로 시청자의 마음과 밀당을 벌이고 있다. 김강우는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열등감과 불우한 가정환경,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짝사랑으로 '악인'이 되어버린 민선재역을 맡았다. 드라마마다 악역이 주목받는 것이 최근 안방극장의 경향인 가운데, 김강우의 악역은 범접할 수 없는 '절대악'이나 피도 눈물도 없는 '싸이코패스'와는 거리가 멀다.그가 악인이 되어가는 이유와 과정은 드라마 내내 세심하게 제시되어, 시청자들은 그의 심정에 고개를 끄덕이며 측은한 마음마저 갖게된다. 이에 '연민형 악역', '이유있는 악역'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즈음, 김강우 특유의 선한 눈빛은 독한 광기로 타오르며 맺힌 한을 절규로 풀어낸다. '굿미블'의 애청자들은 김강우가 보여주는 그 줄다리기에 빠져있는 것.17일 방송에서 김강우는 살인을 저지른 후 죄책감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다가도 금새 독기 품은 눈빛을 드러내고, 자신의 죄가 드러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점점 난폭하게 변해가는 민선재의 감정을 선명하게 그려냈다.23일 방송에서는 '일과 사랑'을 모두 수중에 넣을 기회를 얻은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김강우는 실종된 임세미(차지수)로부터 위임장을 받게 됐고, 절친인 이진욱(차지원)만 사라지면 선우그룹은 물론 자신이 짝사랑하던 유인영(윤마리)까지 차지하려 한다, 선우그룹의 이사가 된 그는 이진욱의 집에서 지내며 이진욱의 가족사진을 치워버리는 등 선우그룹 회장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고, 자신을 의심하는 유인영에게 "친구고 뭐고 다 이용해서 나만 살자고 이러는 것 같아? 없는 놈이 얘기하니까 다 거짓말 같냐"며 울분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다.이 눈물의 의미는 간단하지 않았다. 자신이 주인이 될 선우그룹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사건을 조용히 처리해야 한다는 목적을 위해 유인영을 달래기 시작한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진 것이 없어 겪어왔던 서러움과 죄책감 등 각종 감정들이 복받쳐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양발을 각각 '선'과 '악'에 담근 한 남자의 심정을 연기해 내는 김강우를 보며 애청자들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24일 방송에서도 김강우의 눈빛은 강렬했다. 극 특유의 '사이다 진행'과 함께 24일 방송에서 김강우는 그토록 원하던 유인영과의 결혼에 성공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이진욱이 나타나며 순탄치 않은 미래를 암시했다. 가든파티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진욱의 모습을 확인한 김강우의 표정은 압권. 이진욱의 등장에 흔들리는 유인영의 모습에 분노에 휩싸이며 처절하게 노려보는 눈빛은 살기마저 느끼게 했다.김강우의 이러한 연기력에 원작 팬들도 반색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원작 남주 '캠벨'과 김강우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한 긍정적 반응들이 쏟아 지고 있는 것.한 방송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불운 했던 한 남자가 악마에게 운명을 팔아 지키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에 대한 김강우의 처절한 연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강우는 자신이 뺏은 권력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악행을 하고 있지만 죄책감과 공포감에 휩싸인 연기를 내 뿜으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화책에서 절규 하는 '캠벨'이 살아 돌아온 듯 흡사하다는 평이 많다"고 말했다. 박현택 기자 2016.03.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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