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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최여진, 월세 12년만에 마련한 '내 집' 공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한강 조망의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최여진이 스물네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여진은 과거 ‘유랑마켓’ 신동 편에서 인턴 판매 요정으로 등장해 기존 MC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으로서 다시 한 번 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여진은 시원한 한강뷰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최여진은 “움직이는 액자 같지 않냐”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집에 대해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최여진은 “12년 동안 월세살이를 했는데 열심히 모아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덧붙여 관심을 높였다. 본격적인 물건 탐방이 시작되자 최여진의 ‘취미 부자’ 면모도 아낌없이 드러났다. 최여진은 각종 수상스포츠와 골프, 스키, 줌바, 탄츠플레이 등을 섭렵했다며 자신이 직접 구매하고 사용했던 취미용품들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는 후문.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라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고 밝힌 최여진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낡은 상자를 공개했다. 상자 속에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폴더폰, 2000년대 초반 플레이 리스트로 가득한 MP3,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받은 트로피, 팬레터 등 소중한 물건들이 보관돼 있어 MC들의 추억마저 소환했다.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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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유랑마켓' 김새롬, 쿨하고 당당해서 더 멋졌다

김새롬이 '유랑마켓'에 출격해 중고 직거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그녀의 물품이 녹화 당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쿨하고 당당한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역시 김새롬이었다. 7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홈쇼핑 완판녀'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작년에 집을 샀지만 이사 스케줄이 맞지 않아 임시로 살고 있는 곳을 공개한 것이었다. 화사한 거실과 심플한 침실, 옷이 가득한 옷방을 공개하며 30대 싱글녀의 여유로움을 뿜어냈다. 홈쇼핑 채널에서 완판녀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김새롬은 최근 직접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다. 립스틱을 너무 좋아해 '립새롬'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 하지만 시중에서 원하는 립스틱을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김새롬은 크리에이터로서 1인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 뷰티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물에 대해 묻자 김새롬은 결혼반지를 녹여 만든 펜던트를 언급했던 방송을 꼽았다. 의도치 않게 펜던트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이 사실을 발언했고 이 부분이 크게 주목을 받았던 것. 김새롬은 '나 다신 실수하지 않을 거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면서 상처를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했다. 쿨하게, 당당하게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멋짐'이 느껴졌다. 김새롬은 서장훈이 보냈던 메시지에 큰 위로를 얻었던 일화를 밝혔다. "약간 사회적인 동지 같은 느낌이 있다. 내가 힘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내면 그냥 위로해주는구나 싶었는데, 서장훈의 말은 상투적이었는데도 감동이 막 오더라"라고 회상했다. 서장훈은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되니 문자로 간결하게 위로했다"면서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강조,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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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장터"…'유랑마켓' 하춘화·진성·영탁·이찬원 등 총출동

‘유랑마켓’에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가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10회는 스타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장터 특집으로 진행된다. 구수한 ‘유랑 장터’에 걸맞게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와 진성, ‘미스터트롯’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함께 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랑 장터를 찾은 트로트 스타 7인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5인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눈귀를 호강시켰다. MC 장윤정은 이들의 무대에 판매요정이 아닌 본업 ‘트로트 퀸’으로 돌변해 마음껏 흥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하춘화를 보며 “매주 김영철의 모창만 듣다가 원조를 들으니 역시 다르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장터 특집에서는 3MC가 7인의 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팀원 영입을 위한 특급 트로트 노래 대결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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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이찬원과 '유랑마켓' 인증샷 "리액션 장인들과 즐거운 녹화"

가수 김수찬이 '유랑마켓'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수찬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JTBC 예능 '유랑마켓' 오프닝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 전 쪼그려앉아 대기 중인 김수찬,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찬: 찬원아 이렇게까지등장해야 될 일이냐. 찬원: 그러게요"라는 대화 내용을 밝힌 김수찬은 "오늘 JTBC '유랑마켓' 즐거웠던 녹화.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 선배님과 하춘화 쌤, 진성 쌤, 민호 형님, 영탁 형, 희재, 찬원이와 함께 폭주. 4월 19일 밤 7시 40분 본방 사수! (너무 웃겼으)"라고 덧붙였다. 이어 '재밌었던 녹화' '리액션 장인들' '폭주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 10회는 유랑 장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와 진성, 그리고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모두 모여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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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김수찬, '유랑마켓' 장터 특집 출연

'미스터트롯' 5인방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유랑마켓'에 뜬다. 4월 중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10회가 유랑 장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터에는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와 진성, 그리고 ‘미스터트롯’의 화제의 참가자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모두 모여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은 특집에 걸맞게 7인의 트로트 스타 의뢰인이 가지고 온 다양한 물건과 사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 또한 미스터트롯 5인의 개인기와 구수한 트로트 한마당까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월 중 녹화를 진행해 방송된다. JTBC ‘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려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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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김완선, 선미·레드벨벳 등 후배 아이돌 커버댄스 선보여

김완선이 선미, 레드벨벳, 엑소 등 후배 아이돌의 커버댄스를 췄다. 29일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는 김완선이 스타의뢰인으로 등장해 자신의 예술 감성이 듬뿍 담긴 중고물품을 중고 판매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김완선의 등장에 “진짜 연예인이다”“레전드가 나타났다”며 무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화답하듯 김완선은 자신의 히트곡 ‘가장무도회’ ‘리듬 속의 그 춤을’에 맞춰 즉흥 댄스를 선보여 MC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모두가 음악에 심취한 와중, 유세윤은 결국 차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일어나 댄스파티에 동참했다. 이에 김완선과 유세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성사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MC들과의 막간 게임을 통해 후배 아이돌의 무대를 커버댄스로 선보였다. 상큼 발랄한 레드벨벳부터 파워풀한 댄스의 엑소의 무대 등을 김완선만의 느낌으로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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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코요태 빽가, 최고가 중고매물 공개 기대감↑

빽가가 자칭 탐욕과 허영이 가득했던 시절에 구입한 고가의 중고매물을 공개한다. 오늘(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코요태의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빽가가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 카메라와 LP 컬렉션부터 각종 빈티지 소품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집이 공개된다. 빽가의 집을 살펴보던 MC들은 그의 빈티지 소품 사랑과 지식에 감탄한다. 특히 집안 곳곳 자리 잡은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한눈에 알아본 서장훈은 "나도 예술적"이라며 깊이 있는 예술 지식을 뽐내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빽가는 "탐욕과 허영이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지금은 집안에 잠들어버린 고가의 물건을 매물로 내놓는다. 상자까지 온전히 보관된 명품 운동화부터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유명 디자이너의 빈티지 제품, '유랑마켓' 사상 최고가인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의문의 물건까지 팔아달라고 요구해 MC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코요태의 우정을 과시하며 빽가의 집에 찾아온 스페셜 게스트 김종민은 그의 빈티지 소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며 비장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살림살이를 대방출하고 사용방법까지 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유랑마켓'에서는 방송 녹화 중 직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물품에 한해 시청자들이 직접 구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거래의 장을 마련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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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도티, "JYP 오디션 낙방 후 개인 방송 시작"

도티가 과거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경험을 고백한다. 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도티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중고거래에 나선다. 도티는 최신 유행에 민감한 크리에이터답게 각종 스마트 기기를 포함한 흥미로운 물건을 중고 매물로 내놓는다. 도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JYP 오디션에 도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학생 시절 호기심에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힌 그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JYP가 놓친 인재가 많다. 김수현과 아이유에 이어 도티까지 그렇다면 오디션 탈락하면 더 잘 되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티는 대학 시절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음악 없이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는 등 넘치는 끼를 쏟아내 MC들을 당황 반 감탄 반으로 물들여 놓았다. 한편, MC 유세윤은 도티의 집에서 크로마키 스크린을 이용해 ‘샤론 유’와 ‘봉준호’의 만남을 성사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기생충’의 세계적 수상의 공신으로 불리는 통역사 샤론최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소감을 패러디한 유세윤은 도티의 크로마키 스크린으로 봉준호 감독과 깜짝 만남을 연출했다. 봉준호 감독의 극찬을 받은 유세윤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저녁 7시 4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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