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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위아이, 신곡 ‘홈’으로 유튜브 일간 뮤직 인기 뮤직비디오 1위… 700만 뷰 돌파

그룹 위아이의 진심이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위아이가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의 타이틀곡 ‘홈’(HOME) 뮤직비디오는 지난 6일 기준 유튜브 뮤직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빠른 속도로 700만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아랑곳 않고 팬들이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을 담고 있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팬들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위아이의 진심 어린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홈’은 발매와 함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위아이’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원더랜드’는 함께여서 즐겁고, 또 함께여서 걱정도 없는 원더랜드로 루아이(팬덤명)를 초대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홈’을 비롯해 ‘도미노’, ‘원 인 어 밀리언’, ‘그래비티’,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22일 일본 오사카,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위아이 재팬 콘서트 ‘원더랜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위아이표 감성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속에 글로벌 팬들과 깊이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12:56
영화

위아이 김동한, ‘리플레이’로 스크린 데뷔 “모두에게 힐링이길”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동한이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김동한은 6일 영화 ‘리플레이’를 선보였다. ‘리플레이’는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스타와 부상당한 태권도 유망주, 그리고 오합지졸 취미반 수강생들의 인생 역전 한판 승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중 김동한은 촉망받는 국가대표 유망주였던 태권도 사범 희찬 역을 맡았다. ‘열혈 청춘의 아이콘’으로, 김동한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좌절했지만, 태권도 대회 우승을 목표로 취미반 수강생들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특히 김동한은 실제 합기도 선수 출신으로, 자신의 특기를 살려 대역 없이 태권도 액션을 리얼하게 소화했다는 귀띔이다. 김동한은 “황경성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 선배들과 함께 열심히 만든 결과물을 개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즐겁게 촬영한 만큼 영화를 관람하시는 모든 분이 기분 좋은 힐링을 얻고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6 13:24
연예일반

위아이, 따뜻한 안식처 같은 ‘원더랜드’… 오늘(29일) 발매

그룹 위아이가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약속을 전한다.위아이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약속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감성과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짙게 녹여냈다.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살린 안무와 손끝까지 유려한 춤선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쏟아지는 화살비도 감당하며 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위아이의 여정이 담겼다. 깊은 좌절의 순간에도 팬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이 더욱 와닿는다.이 외에도 ‘원더랜드’에는 강렬히 몰아치는 에너지 속에 ‘멈추지 않고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미노’,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구로 청춘의 찬란함과 자유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원 인 어 밀리언’, 중력처럼 강하게 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결 같은 무드로 완성한 ‘그래비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루아이를 항상 밝게 비추는 행성이 되어 주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에버글로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미니 7집 ‘더 필링스’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한편, 위아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을 발매한 뒤,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을 개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위아이는 이어 11월 22일 일본 오사카, 11월 30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도 열며 전방위적 행보를 펼칠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0:28
뮤직

위아이, ‘원더랜드’ 타이틀곡 ‘홈’ MV 티저 공개

그룹 위아이가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위아이는 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의 타이틀곡 ‘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단단한 눈빛으로 팬들을 향한 변치 않는 진심을 선명히 드러냈다. 위아이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특히 ‘홈’의 안무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곡이 지닌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위아이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몰입감을 배가했다.타이틀곡 ‘홈’은 멤버 장대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랫말로 팬들과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특별한 약속을 또 한 번 다짐하며 ‘우리’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위아이의 미니 8집 ‘원더랜드’에는 타이틀곡 ‘홈’을 포함해 ‘도미노’, ‘원 인 어 밀리언’, ‘그래비티’, ‘애버글로우’ 등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5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7:28
뮤직

김요한 합류… ‘29일 컴백’ 위아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위아이가 반전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위아이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원더랜드’(Wonderland)의 ‘헤이븐’(Haven)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위아이는 화이트 앤 레드 컬러가 지닌 상반된 분위기를 아우르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먼저, 위아이는 화이트 톤의 밝은 빛을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반면, 레드 톤의 원색 조명을 사용한 컷에서는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파격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특히, 위아이는 ‘헤이븐’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순수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다층적인 비주얼 세계를 펼쳐냈다. ‘원더랜드’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 듯한 신비로운 콘셉트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미니 8집 ‘원더랜드’는 위아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7집 ‘더 필링스’(The Feelings)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루아이(팬덤명)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함께여서 즐겁고, 함께여서 걱정 없이 행복한 마음을 원더랜드에 빗대 표현했다.한편, 위아이는 오는 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콘을 개최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3 09:11
뮤직

위아이, 9개월 만에 컴백…29일 미니 8집 발매

그룹 위아이가 컴백을 확정했다.1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아이는 오는 29일 미니 8집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소속사는 “다채로운 매력 속에 무한히 확장해 가는 위아이의 음악적 스펙트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위아이의 컴백은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7집 ‘더 필링스’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더 필링스’를 통해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다뤘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위아이의 원더랜드인 루아이(팬덤명)를 향한 진실된 마음을 전한다.컴백 소식과 함께 위아이는 공식 SNS에 미니 8집 ‘원더랜드’의 티징 이미지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아이의 이전 활동 곡들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불, 화살, 심장, 깨진 유리, 별 등의 오브제가 퍼즐 조각으로 연결돼 새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위아이는 데뷔 이래 전개해 온 ‘아이덴티티’ 및 ‘러브’ 시리즈를 통해 청춘의 열정, 성장, 사랑 등을 노래하며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높은 완성도 속 컴백마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 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이들이 ‘원더랜드’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위아이의 미니 8집 ‘원더랜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백 활동에는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5인이 참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07:46
드라마

‘트라이’ 김요한,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때 그 소년 [IS인터뷰]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는 꿈을 꾸는 소년이자, 단단히 성장한 청년이다.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기적처럼 등장했던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또 한 번 기적을 마주했다. 첫 데뷔 때와 다르지 않은 외모와 밝은 미소 뒤로, 깊어진 내면과 성숙함이 묻어났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의 종영을 앞두고, 다음을 향해 내디딜 채비를 이야기했다. ‘트라이’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트라이’는 김요한에게 남자 신인상을 안겨준 KBS2 ‘학교 2021’ 이후 약 4년 만의 복귀작이다. 그렇다고 그가 4년을 쉰 것은 아니다. 여러 작품의 대본 리딩까지 참여했지만, 제작 여건상 연이어 무산되며 아쉬움을 겪었다.김요한은 “이번 작품이 나오기까지 4년이 걸렸다. ‘학교 2021’이 끝나고 나서 계속 잘 안 됐다. 땅바닥으로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매번 기사만 나가고 작품은 시작되지 않으니 희망고문 같았다. 그래서 집 밖에 나오기도 싫었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만큼 그에게 ‘트라이’는 기적 같은 작품이었다. 김요한이 연기한 윤성준은 럭비를 사랑하지만 만년 꼴찌 한양체고에 속해 늘 패배만 거듭하며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선수다. 3학년이 된 지금, 럭비로 자신을 증명해낼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야 하는 상황. 김요한은 “윤성준이라는 캐릭터가 지금 제 상황과 많이 맞물렸다. 대본을 읽고 공감이 많이 돼서 꼭 하고 싶었다.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저를 선택해 주셨는데, 그래서 더욱 감사하고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트라이’를 하면서 작품 하나하나가 얼마나 간절하고 소중한지 정말 많이 느꼈어요. 저한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고, 또 터닝포인트예요. ‘트라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돌보다 배우로서의 자아가 더 크게 자리 잡은 김요한이지만, 다시 가수로서의 자아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그룹 X1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그룹 위아이로 재데뷔했다. 그는 “계속 연달아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지금은 배우로서의 자아가 더 크다”며 “위아이가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인데 걱정이 많이 된다. 가수로서의 제 모습을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는 만큼 안무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가장 연습 기간이 짧은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X 101’에 등장했음에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요한에게 그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그는 “그때만 떠올리면 여전히 꿈꾸는 기분”이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감사했다. 그렇게 찬란한 꿈을 꾸다가 다시 밑바닥으로 내려와 보니 오히려 더 강해진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요한은 배우와 아이돌로서의 자아가 충돌하기도 하지만, 두 직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로서는 한 작품이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매력이 있다. 하나하나 장면을 준비해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며 “반대로 아이돌은 모든 준비를 끝낸 뒤 오로지 4분 안에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이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그 중심을 지금도 계속 잡아가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안 한 지 2년이 됐는데, 이제부터 잘 잡아가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트라이’ 촬영하면서 목표가 하나 생겼어요. 선배님들처럼 20년 뒤에 누군가를 이끌어줄 수 있는 선배가 되는 게 제 목표예요. 지금은 선배들한테 이끌리면서 성장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제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쉽게 말해 ‘누군가의 윤계상’이 되고 싶은 거죠.”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2 05:55
드라마

‘트라이’ 김요한 “위아이 활동 2년 공백… 컴백 앞두고 안무 연습 매진” [인터뷰②]

배우 김요한이 아이돌과 배우 활동의 차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요한은 “배우로서 첫 작품을 찍었을 때 실수를 많이 했다. 카메라를 너무 쳐다봤다. 대사를 까먹었다고 해야 하는데 ‘가사를 까먹었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그는 “배우와 아이돌의 매력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드라마는 오랜 기간 준비 끝에 결과물이 나오고, 연기를 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며 “아이돌은 준비한 무대를 약 4분 안에 보여줘야 하기에 또 다르다.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잡아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이돌 활동을 안 한 지 2년이 됐다. 지금부터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하반기에 컴백을 앞두고 있어 걱정이 된다. 기다려주는 팬들도 있으니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요한은 극중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8:00
드라마

김요한 “‘트라이’로 4년 만에 연기 복귀… 팬들에게 죄송” [인터뷰①]

배우 김요한이 4년 만의 연기 복귀 소감을 전했다.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김요한은 “이번 작품이 나오기까지 4년이 끝났다. ‘학교 2021’ 이후 잘 풀리지 않았다. 세 작품 연속 대본 리딩을 했는데도 모두 엎어졌다. 당시에는 정말 땅바닥으로 꽂히는 기분이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시기였다.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이랑 팬 덕분이었다”고 털어놨다.이어 “팬들에게 죄송했다. 매번 기사만 나가고 시작은 없으니 팬분들뿐 아니라 가족한테도 희망고문을 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집 밖에 안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김요한은 “‘트라이’라는 작품이 들어왔을 때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대본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성준이라는 캐릭터가 지금의 제 상황이랑도 맞닿아 있는 것 같았고 공감이 됐다. 다행히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저를 선택해 주셨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또 “‘트라이’가 오랜만에 하는 연기이자 어떤 분들께는 처음 보여드리는 연기라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시청자분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안도가 됐다”고 덧붙였다.‘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요한은 극중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8:00
드라마

‘트라이’ 김요한, “엑스원 단톡방에서 6주년 자축… 생일도 함께 축하” [인터뷰 ③]

배우 김요한이 그룹 엑스원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엑스원의 센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엑스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돼 2019년 8월 27일 데뷔했다.이날 김요한은 “어제 단톡방에서 데뷔 6주년 자체 축하를 했다”며 “차준호는 ‘그냥 저냥 있다’고 답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서로 축하를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일 축하도 빠지지 않는다. 이번에도 다 같이 자축했다”고 덧붙였다.‘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요한은 극중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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