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건
예능

“이준 잘 뽑았다” 말 나올 만… ‘워크맨’ 세대교체 시동 [IS포커스]

웹예능 ‘워크맨’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방송인 장성규의 바통을 배우 이준이 이어받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이준의 첫 회 ‘워크맨’ 유튜브 댓글에는 “이준 잘 뽑았다”, “이준이랑 ‘워크맨’ 왜 잘 어울리지” 등 호평이 잇따랐다. 이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이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반응이다.‘워크맨’은 JTBC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웹예능으로,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고 리뷰한다’는 콘셉트로 시작됐다. 1명의 MC(워크맨)가 매회 주어진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형식이다.2019년 5월 17일 첫 공개된 ‘워크맨’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같은 해 7월 단독 채널로 독립했고, 그 다음 달에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빠르게 컷을 전환하고 간결한 자막을 사용하는 독특한 편집 스타일은 ‘워크맨’의 대표적인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으며, 당시 여러 유튜브 채널이 이를 벤치마킹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아이돌이 ‘워크맨’을 체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스핀오프 웹예능 ‘워크돌’이 제작될 정도로, 프로그램의 파급력은 상당했다. 이처럼 큰 영향력을 지닌 웹예능 ‘워크맨’을 초창기부터 이끌어온 1대 워크맨 장성규는 약 6년간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마지막 방송은 올해 5월 30일 공개됐다.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웹예능이자 장성규의 대표작이기도 했던 만큼, 그의 하차 이후 ‘워크맨’의 바통을 누가 이어받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준은 이러한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이어받았다.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거침없고 날것의 멘트로 사랑받았다면, 이준은 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첫 회로 공개된 ‘경주월드 놀이기구 정비 아르바이트’ 편에서 이준은 장성규의 유쾌함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녹여냈다. 해당 영상은 공개 6일 만인 지난 7일, 조회수 11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장성규 하차 전 평균 조회수가 70만~100만 회대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수치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이 높은 경사도의 놀이기구를 직접 탑승하며 겁을 먹거나, 정비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나는 못 해”라고 외치면서도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은 웃음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물세례를 맞고 제작진에게 당하는 ‘초심자’다운 모습은 초반 특유의 어설픔과 함께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제작진은 이준에 대해 “일에 대한 몰입도와 센스, 성실함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로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6년 만에 MC가 교체되는 만큼 프로그램의 색깔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준은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데뷔 초부터 엉뚱하고 순박한 매력으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활약은 그룹의 인지도 제고에도 큰 몫을 했다. 최근에는 ‘1박 2일 시즌4’,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등 여러 고정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준이 여러 출연자와 함께하는 예능을 넘어, 단독 진행자로서 ‘워크맨’에서 얼마나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장성규는 ‘워크맨’을 통해 예능 진행자를 넘어 뉴미디어 콘텐츠 안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준이 지향하는 방향도 이와 같다”며 “이준이 뉴미디어 기반 예능에서 단독으로 얼마나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향후 ‘워크맨’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8 05:39
연예일반

미야오, 신비주의 벗고 ‘핸즈업’... 테디 표 실험 통했다 [줌인]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그룹 미야오도 이를 입증했다.미야오가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선공개곡 ‘핸즈업’으로 활동을 하면서 음악방송 2관왕, 국내음원차트 중상위권에 안착하면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데뷔 초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대중 친화적’인 모습으로 접근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핸즈업’은 25일 기준 멜론 일간차트 32위, ‘톱 100’차트 33위에 올랐다. 최근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한 실시간 차트 ‘핫100’에서는 꾸준히 10위권에 들고 있어, 추후 성적에도 상승 곡선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래로 미야오는 2주 연속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였다. 이젠 하나의 관문처럼 돼버린 앙코르 무대도 선방했다. 사실 ‘핸즈업’은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정식 앨범 발매 전 예열용이었다. 그런데 반응이 심상치 않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더블 타이틀곡으로 과감히 변경했다. ‘핸즈업’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전언이다. ‘핸즈업’은 K팝에서 보기 드문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를 시도했다. 브라질리언 펑크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사이 브라질에서 등장한 ‘펑크 록’의 하위 장르다. 빠르고 거친 사운드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사회 비판적이고 직설적인 메시지가 담기는 탓에 대중성을 중시하는 K팝에서는 자주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미야오는 브라질리언 펑크 특유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표현, 신선하면서도 세련된 노래를 탄생시켰다. ‘핸즈업’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를 중심으로 24, 빈스까지 3명이 곡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곡 완성도를 위해 다수의 외국 프로듀서와 협업하는 게 트렌드인데,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독특한 연출의 뮤직비디오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수련과 대결의 과정을 퍼포먼스로 승화했는데, 그중에서도 ‘알까기’ 소재를 활용한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방색, 천수관음처럼 도교, 불교 등의 동양사상을 상징하는 장면을 찾는 재미도 있다. ‘핸즈업’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만에 1300만 뷰를 넘어섰고, 25일 오전 기준 3327만 뷰를 기록 중이다.좋은 노래에는 효과적인 ‘마케팅’이 있어야 한다. 미야오는 ‘핸즈업’ 발표 직후 수많은 아티스트와 만나 챌린지를 진행해 왔다. 미야오가 타 아티스트와 챌린지를 한 건 이번 활동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핸즈업’ 챌린지는 가사에 맞게 손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 위주로 구성, 강하게 뻗어 나가면서도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곡의 전개를 짧은 시간 안에 느낄 수 있었다. 태양, 지드래곤, 엑소 카이, 트와이스 모모, 아이들 민니,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캣츠아이 등이 동참했다.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미야오의 매력은 다수의 예능을 통해 드러났다. ‘살롱드립2’, ‘용타로’, ‘채널 십오야’, ‘아이돌 인간극장’, ‘워크맨2’, ‘짐종국’, ‘집대성’ 등 인기 웹예능과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등 지상파 프로그램까지 연달아 출연하면서다. 특히 멤버 엘라는 예사롭지 않은 안광으로 ‘제2의 도경수’라는 별명도 얻었다. ‘핸즈업’ 선공개와 탈 신비주의 전략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지난 12일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정식 발매, 초동 판매량이 25만 장을 훌쩍넘어 선 것. 현재 또 다른 타이틀 곡 ‘드랍 탑’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가느 중인데, 그 열기가 심상치 않다. 음악방송에 미야오를 보기위해 몇백 명씩 응모가 들어올 정도라고 한다. 또 고려대, 한국기술대, 청주대, 한양대 등 대학교 축제 무대에 초청을 받으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대중화시킨 예능 활동, 성공적인 챌린지가 효과적인 홍보 역할을 했다”면서 “무엇보다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과 역량, 독보적인 매력 등이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던 상승세”라고 분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6 05:41
연예일반

[단독] 르세라핌 사쿠라X카즈하, 컴백 당일 ‘워크맨’ 공개...예능캐 시너지 주목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와 카즈하가 ‘워크맨’에 출연한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사쿠라와 카즈하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 일일 알바생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은 르세라핌의 컴백날인 만큼,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예정이다.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와 게스트가 함께 여러 직업을 체험해보는 웹예능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쿠라와 카즈하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건담베이스 매장에서 직원의 설명을 듣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르세라핌 멤버가 ‘워크맨’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22년 5월 멤버 채원의 단식원 아르바이트 이후 처음이다. 사쿠라와 카즈하는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로 청순한 비주얼과는 달리 개그 캐릭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카즈하는 ‘일본 웃음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오사카 출신으로 평소에도 개그 욕심이 많기로 팬들에게 유명하다. 또 사쿠라는 진행을 맡은 웹 예능 ‘겁도 없꾸라’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의 ‘워크돌’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사쿠라와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14일 오후 1시 미니 5집 ‘핫’을 발매한다.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멤버들의 태도가 앨범의 주제다. 동명의 타이틀 곡 ‘핫’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발매 당일에는 성수동 플라츠2에서 팝업스토어도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2 09:40
연예일반

[단독] 아이브 리즈 ‘워크돌’ 일일 MC 된다… 5월 9일 공개

그룹 아이브 멤버 리즈가 ‘워크돌’ MC로 나선다.23일 방송계에 따르면 리즈는 내달 9일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워크돌’에 출연한다. ‘워크돌’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성규의 다채로운 직업 체험기로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웹 예능 ‘워크맨’의 스핀오프다. 지난 2019년 7월에 채널을 개설했으며 구독자 40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워크돌’의 1대 MC로는 (여자)아이돌 슈화가 활약했다. 현재는 그룹 엔믹스 리더 해원이 2대 MC로 출연하고 있으며, 해원 개인 스케줄로 인해 리즈가 일일 MC를 맡게 됐다.관계자에 따르면 리즈의 ‘워크돌’ 촬영은 이미 끝마친 상태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에 리즈가 스태프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리즈가 ‘워크돌’에 출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리즈는 그룹 내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으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워크돌’ 특성상 낯선 환경에서 사람들과 접촉하고, 몸을 쓰는 일이 많은 터라 리즈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좋은 시너지로 발휘될 듯하다.‘워크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업로드된다.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 곡 ‘해야’, ‘아센디오’를 포함해 ‘블루 하트’, ‘아이스 퀸’, ‘와우’, ‘리셋’까지 총 6개의 곡이 담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3 09:03
연예일반

김민아, 사업가와 열애 중…“나보다 차분, 심신 안정 주는 사람”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중이다.21일 김민아 소속사 SM C&C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김민아가 열애 중인 게 맞다”며 “구체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김민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 출연해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 본인 사업 조그맣게 하는 분”이라며 “나보다 차분해서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기상캐스터 생활을 접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웹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1 17:07
연예일반

비투비 이창섭 ‘워크맨’ PD 손잡았다…새 웹예능 출연 확정 [공식]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고동완 PD와 호흡을 맞춘다. 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창섭이 고동완 PD의 새 웹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창섭이 출연하는 웹예능은 그가 여러 대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앞서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워크맨’, ‘네고왕’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4월 오오티비로 이적해 ‘제로섬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그룹과 솔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3 16:40
연예

'워크맨' 장성규, 나 잃어가는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체험

'워크맨' 장성규가 연예계의 흥행 메이커, 엔터테인먼트 홍보팀에 도전한다. 오늘(30일) 공개 예정인 웹예능 '워크맨'에는 장성규가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찾아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연예인들의 홍보 업무를 경험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장성규는 가수 정세운과 보이그룹 크래비티 원진의 라이브 방송을 촬영한다. 라이브에 앞서 홍보 팀장으로부터 비속어 사용 금지 등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장성규는 정세운과 원진을 만나자 마자 노이즈 마케팅 이야기를 꺼냈다가 바로 팀장의 제지를 받는다. 라이브를 촬영하던 중 과하게 속삭이는 목소리로 디렉팅을 해 라이브 방송을 순식간에 ASMR로 만든다. 장성규는 배우 홍보팀을 찾는다. 배우 이동욱의 화보 사진으로 콘텐트를 만들어 포털사이트에 포스팅 하는 업무에 도전한다. 장성규가 직접 작성한 포스트를 본 이동욱은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 회의도 참가한다. 우주소녀 멤버 각자가 생각해온 신곡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자료를 보며 함께 의견을 나눈다. 장성규와 우주소녀 멤버들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신곡의 느낌은 과연 어땠을 지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장점을 보는 연습이 된 것 같다"라며 아르바이트를 끝낸 소감을 전한다. 단점으로 "나를 잃어가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JTBC스튜디오 산하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하고, 375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며 꾸준히 화제몰이 중이다. 장성규의 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체험기는 오늘 오후 6시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1.04.30 15:10
연예

장성규, '펜하2' 카메오 인증샷 "선배 배우들과 마지막 녹화"

방송인 장성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2' 카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30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녹화. 나의 배우 생활 전성기를 함께해준 선배 배우님들과 '펜트하우스2' 마지막 회"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SBS '펜트하우스2' 세트장에서 함께한 장성규, 신은경(강마리 역), 봉태규(이규진 역), 윤주희(고상아 역)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펜트하우스2' 첫 회에서 이규진(봉태규 분)의 보좌관역으로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던 장성규는 최근 재출연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장성규는 웹예능 '워크맨', SBS '나의 판타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4:06
연예

신인 트라이비, 스튜디오 룰루랄라 손잡고 리얼리티 예능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일상은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함께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 ‘렛츠 트라이비’를 4일 론칭 한다. 2월 중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의 일상을 따라가며 무대 뒤 치열한 준비 과정과 생존 경쟁 속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데뷔 쇼케이스와 언택트 공연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까지 ‘입덕’을 예감하는 다채로운 콘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렛츠 트라이비’를 통해 풋풋하고 장난기 많은 소녀들이 어떻게 걸크러쉬 매력의 아이돌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렛츠 트라이비’는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 독보적인 웹예능 콘텐트를 선보여온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리얼리티다. 디지털 콘텐트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왔던 스튜디오 룰루랄라만의 감성을 담아 ‘마라맛’ 현실 예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4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방송국을 견학하는 트라이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셋트장, 의상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며 방송국 입성하는 날을 꿈꾸는 예비 걸그룹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 도착한 이들은 방송가 맛집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JTBC 건물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펼치기도. “벌레도 먹을 수 있다. 머리를 밀 수도 있다!“ 며 불러만 준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이들의 ‘비글미’ 넘치는 열정은 앞으로 공개될 콘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비 신사동 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셜 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송선, 진하, 현빈, 소은, 캘리, 지아, 미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렛츠 트라이비’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4 08:14
연예

장성규, 유노윤호와 '굿모닝FM' 인증샷 "열정맨과의 만남"

방송인 장성규가 가수 유노윤호와의 '굿모닝FM'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SNS에 "열정맨과의 만남. 많이 배우고 느꼈던 시간. #유노윤호 #땡큐 #장도연아님주의 #이니미니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스튜디오에서 유노윤호와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오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솔로 2집 '누아르', 최근의 방송 활동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장성규는 SBS '나의 판타집', 웹예능 '워크맨'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를 발매한 유노윤호는 후속곡 'Eeny Meeny'(이니미니)로 활동을 이어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7 17: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