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7건
산업

비컨, 헬스앤뷰티 스토어 가디언·매닝스에 AI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 본격 수출

㈜비컨이 아시아 최대 유통 기업 중 하나인 DFI리테일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도입한다. 비컨은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및 두피 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4일 비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컨은 홍콩·인도네시아·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도시에 소재한 가디언(Guardian)과 매닝스(Mannings) 매장 400여 곳에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가디언·매닝스 모바일 앱에 연동되는 솔루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비컨은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홍콩 매닝스 스토어 5곳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을 진행했다. 당시 구매 전환율과 장바구니 증가를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등 7점 만점 기준 6.5점을 웃도는 재이용 의향 점수를 기록했다.비컨의 솔루션은 온라인 사전 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내 정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피부·두피 상태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전문가와 연계된 심층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300만 건 이상의 피부·모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UV-A LED 이미징, 온도·습도·냄새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한 특수 스캐너를 통해 약 2분 만에 피부 12개, 모발·두피 12개 항목을 측정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비컨은 2024년 3월 솔루션 출시 이후 전 세계 15개국, 4000여 개 이상의 병원·클리닉·살롱 등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탈모 및 피부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위드비컨’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비컨은 앞으로 DFI리테일그룹과 협력해 매장과 모바일 환경에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DFI리테일그룹 헬스&뷰티 부문 앤드류 웡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웰빙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과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민석 비컨 대표는 “DFI리테일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비컨의 AI 진단 기술을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비컨은 삼성전자의 C-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벤처투자·롯데벤처스를 비롯, 지난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에이스톤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K뷰티 대표 기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4 10:12
산업

아만 그룹 최초 오션 요트 ‘아만가티’...지중해에 뜨는 47개 스위트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은 아만 최초의 오션 모터 요트 아만가티(Amangati)가 첫 항해 일정을 공개하고 예약을 시작한다. 아만가티는 총 47개의 스위트로만 구성되며, 2027년 봄부터 5박에서 8박 일정으로 지중해를 항해한다. 현재 건조 중인 아만가티는 전장 180m(약 600피트), 총 9개 데크로 구성된 요트로, 아만이 추구해온 공간감, 프라이버시, 고요함이라는 핵심 가치를 해상 공간에 구현했다. 총 47개의 스위트는 68㎡부터 최대 354㎡에 이르며, 전 객실에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춰 바다 위에서는 보기 드문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사한다. 아만가티는 오직 94명의 승객만을 수용해, 바다 위에서도 극대화된 프라이버시와 독립적인 스테이 경험을 제공한다.선상 전반의 분위기는 아만 리조트 특유의 차분하고 절제된 우아함을 바다 위로 자연스럽게 옮겨왔으며, 일본 료칸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와 전면 통유리창, 프라이빗 테라스를 통해 채광과 개방감, 그리고 바다와의 지속적인 연결감을 선사한다.더불어 웰니스는 항해 경험의 핵심 요소가 될 예정이다. 두 개의 데크에 걸쳐 총 1190㎡ 규모로 조성된 아만 스파는 동급 요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바다를 조망하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샤워 시설, 야외 월풀 욕조를 갖춘 8개의 오션 프런트 트리트먼트 스위트를 비롯해 휴식 공간을 갖춘 하맘과 반야도 갖추고 있다. 요가와 명상, 최첨단 피트니스 스튜디오, 메디 스파, 메디컬 센터, 뷰티 라운지까지 더해져 항해 내내 균형 잡힌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셀로라 마리나 & 라운지에서는 해양 탐험 장비와 야외 풀, 선 데크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이어진다. 미식 경험은 올데이 지중해 다이닝을 선보이는 알리라(Alira)를 비롯해 일본식 테판야키 및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카리(Akari)와 히오리(Hiori), 정제된 미식을 선보이는 아만 그릴(Aman Grill)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아만가티의 첫 시즌은 5박에서 8박에 이르는 엄선된 항해 일정으로 달마티아 해안(Dalmatian Coast)에 남아 있는 로마 유적부터 스페인 지중해 연안의 무어(Moorish) 건축 유산, 그리고 프랑스 리비에라의 정제된 우아함까지 아우른다. 육상에서는 각 목적지의 문화·예술·역사를 섬세하게 풀어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개별 해안 탐험이 가능하며, 요트에 마련된 두 개의 헬리패드와 여섯 대의 전용 보조정을 통해 도착과 출발 또한 매끄럽게 이뤄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6 15:35
예능

‘흑백2’ 선재스님 등 사찰음식 명장 6인 예능 ‘공양간의 셰프들’ 론칭

웨이브가 신규 프로그램 ‘공양간의 셰프들’을 독점 론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의 공양 과정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공양간의 셰프들’은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供養)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따라가며, 음식에 담긴 철학과 그 안에 스며든 수행의 의미를 조명하는 푸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채식’ 및 ‘비건’ 열풍과 맞물린 사찰음식을 “무엇을 먹는가”가 아니라 “왜 이렇게 만들고 왜 이렇게 먹는가”라는 질문으로 풀어내며, ‘웰니스’를 지향하는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를 사로잡을 특별한 요리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수저’ 선재 스님을 비롯해,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전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정관 스님,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계호 스님, 국내 유일의 비구 명장 적문 스님, 창의적인 퓨전 사찰음식을 개척한 대안 스님, 한국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린 우관 스님 등 총 6인의 사찰음식 명장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의 대가는 서로의 음식을 직접 나누어 맛보며 각자의 경험과 음식 철학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장’을 주제로 한 공양 대결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공양간의 셰프들’ 제작진은 “‘흑백요리사 시즌2’를 통해 사찰 음식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끌어올린 선재 스님을 비롯해, 자타공인 대한민국 사찰음식 대가들이 선보이는 손맛 가득한 음식과 관련 이야기들이 ‘공양’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감동, 해학을 전할 것”이라며 “각 회차별 주제에 맞춰 다양한 게스트들도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총 4부작으로 구성된 ‘공양간의 셰프들’은 오는 2월 13일 전편 공개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3:32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휴스턴 로켓츠, 10월 마카오에서 프리시즌 2경기 개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올해 10월 9일과 11일 마카오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NBA와 샌즈 차이나는 타오바오 88VIP가 후원하는 ‘NBA 차이나 게임 2026’에서 댈러스와 휴스턴이 2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두 차례의 경기 외에도 NBA와 샌즈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후원하는 ‘NBA 하우스’와 ‘NBA 팬 데이’, 유소년 농구 클리닉이 포함되며, NBA 케어스와 샌즈 케어스가 주관하는 ‘커뮤니티 임팩트 위크’에서는 건강, 웰니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NBA 차이나 게임 2026은 텔레비전, 디지털 미디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팬들에게 중계될 예정이다.NBA 부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크 테이텀은 “이번 시즌 초 마카오에서 열린 경기들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팬들 사이에서 NBA를 향한 열정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댈러스 매버릭스와 휴스턴 로켓츠를 다시 마카오로 맞이하게 되어 기대가 크며,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 미래의 선수들, 그리고 지역 사회와 다시 한번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6.01.07 10:43
산업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새출발

레스케이프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에 합류해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 으로 29일부터 고객 맞이를 시작한다.이를 기념해 레스케이프는 객실 패키지 ‘로망 인 레스케이프(Roman in L’Escape)’를 선보인다.레스케이프의 새로운 로망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마크 다모르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오프닝 스페셜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객실타입별 혜택으로는 클래식, 아모르 객실 투숙 시 본보이 (메리어트 멤버십 프로그램) 200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고, 시크레 객실 투숙 시에는 포인트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운지 ‘라 메종 부티크’ 해피 아워 2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스위트 이상 객실 투숙 시 조식과 스위트 딜라이트, 해피아워가 포함된 라 메종 부티크 혜택과 더불어 레스케이프 고유의 향인 ‘라 로즈 포에지(La Rose Poésie)’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디퓨저, 그리고 본보이 5000포인트 추가적립 등 혜택을 더했다.레스케이프는 고유의 프렌치 부티크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메리어트의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에 맞춘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로망 인 아틀리에(Roman in Atelier)’라는 테마로 한층 강화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도심 속 프렌치 살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문화, 예술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의 전시 및 클래스, 큐레이션 콘텐츠 등 레스케이프에서만 가능한 몰입형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해나갈 예정이다.1월부터는 소규모 요가 클래스를 통한 프라이빗한 웰니스 경험을, 3월부터는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디자인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케이프의 문화 예술적 정체성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미식경험도 강화된다. 호텔 7층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라 메종 부티크(La Maison Boutique)’에서는 조식과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딜라이트, 오후 시간대의 여유를 제안하는 해피아워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미쉐린 가이드에서 6년 연속(2020~2025) 주목받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그리고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마크 다모르’ 등 호텔 다이닝의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품격 있는 고메의 세계로 고객들을 안내한다.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는 국내 최초의 프렌치 부티크 호텔로서 독창적인 미감과 감성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해외 럭셔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레스케이프에서만의 로맨틱한 여정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8 14:00
생활문화

디티플러스, 프랑스 파리 글로벌 피트니스·웰니스 전시회 FIBO 주관 이벤트 참석

웰니스 기술 스타트업 (주)디티플러스(DTPLUS)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행사 'Longevity in Hospitality(호텔·리조트 산업의 장수·웰니스)'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피트니스·웰니스 전시회 FIBO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 프랑스 파리 라 파운데이션 호텔(La Fondation Hotel)에서 개최됐다.호텔·리조트 산업 내 웰니스 및 장수(Longevity) 트렌드를 주제로, 호텔 운영사, 웰니스 전문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디티플러스는 테크노짐(Technogym), 이짐(EGYM) 등 글로벌 피트니스·웰니스 브랜드들과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디티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솔루션과 관련한 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행사 프로그램에서는 호텔 산업에서의 웰니스 서비스 확장, 장기 체류 고객을 위한 회복 중심 콘텐츠, 스파 및 건강수명(Longevity) 개념의 실제 적용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디티플러스 한상돈 대표는 "유럽 호텔·리조트 산업(Hospitality) 업계에서 웰니스와 건강수명(Longevity)가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한편, 디티플러스는 의료기술을 피트니스·웰니스 분야에 적용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웰니스 및 피트니스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025.12.15 15:35
산업

해발 1100m 청정 웰니스 성지로… 강원랜드, 치유·레포츠 '풀가동'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리조트의 틀을 벗는다. 강원도 정선의 백두대간 고원지대 이점을 살린 웰니스(Wellness)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방문객에게 깊은 휴식과 치유를 선사한다. 향후 10여 년간 3조원을 투입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 ‘K웰포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청정 고원에서 찾는 몸과 마음의 균형강원랜드는 해발 1100m가 넘는 고원 지대에 자리한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프리미엄 웰니스 성지로 콘텐츠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지난 20일 방문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는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이 있다. 하이원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의 핵심은 ‘자연과의 교감’. 고지대에서 느껴지는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가 치유 환경을 조성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올해 초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센터의 실내공간은 ‘밸런스케어존’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7층에 위치했다. 리조트업계 최초로 조성한 건강증진 전용 공간 밸런스 케어존에서는 보디 릴렉스로 요가·명상·이혈 사운드 테라피 등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날은 위스키 한 잔과 함께하는 명상을 체험했는데 잔에 담긴 황금빛의 잭 다니엘스 위스키를 바라보며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야외공간 네이처힐링 존은 리조트 맞은편 달팽이 숲길을 따라 굽이굽이 10분을 걸으면 닿았다. 구불구불한 달팽이 숲길은 숲 지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하며, 산책 체험 프로그램 ‘숲애 이야기’로 운영된다. 도착한 네이처힐링 존은 기존 북 카페로 운영되던 곳을 웰니스 콘텐츠를 위한 장소로 리뉴얼한 곳이었다. 이곳에서는 족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허브티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대표 콘텐츠다. 모래시계를 뒤집어 정해진 시간만큼 족욕을 즐기고 준비된 아로마 미스트를 발에 뿌려 마무리하는 등 추위가 달아나는 경험을 얻었다. 추운 겨울에 접어들면서 웰니스뿐만 아니라 하이원리조트의 자랑 레포츠 시설도 본격 가동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오는 28일에 스키장을 조기 개장한다. 초급자 슬로프인 아테나3-1과 눈썰매장이 우선 개방되며, 스키·보드를 즐기지 않는 방문객을 위한 복합형 놀이터 스노우월드도 확장 운영된다. 2035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대도약하이원리조트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는 물론,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관련 간담회에서 “‘K-HIT 마스터플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하이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웰니스와 레포츠를 키우고 여기에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웰포테인먼트 IR’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강원랜드는 2035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하는 ‘K-HIT 마스터플랜’을 발전시켜 ▲매출액 3조 6000억원 ▲연간 이용객 1320만명 달성 ▲비카지노 부문 매출 3배 이상으로 키워 매출 구조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체 투자의 71%가 집중되는 그랜드코어존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돔은 길이 300m, 높이 80m의 초대형 실내 공간으로 지어진다. 돔 내부에는 K팝 공연 유치가 가능한 미디어 돔 아레나를 비롯해 10가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집약된다. 이는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는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최 직무대행은 “범부처 차원에서 강원랜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복합리조트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권지예 기자 2025.11.30 12:52
산업

강원랜드 ‘제 2막’… 강원도 대자연 속 ‘복합리조트’가 온다

강원랜드가 앞으로 10여 년 동안 약 3조 원을 쏟아붓는 초대형 프로젝트, 'K-HIT(하이원 통합관광)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며 대변신을 예고했다. 이는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리조트라는 이미지를 벗고, 웰니스(치유), 레포츠(활동), 엔터테인먼트(즐길 거리)를 결합한 '웰포테인먼트 복합리조트(IR)'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특히 2030년 일본 오사카에 대형 IR이 문을 열 예정인 만큼, 강원랜드는 '한국형 IR'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정면 승부를 택했다.매출 3배 목표...카지노 의존도 확 낮춘다지난 20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K-HIT 마스터플랜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하이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무기로 웰니스와 레포츠를 키우고, 여기에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웰포테인먼트 IR'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총 사업비는 약 3조 원이다. 강원랜드는 이 투자가 마무리되는 2035년 이후 매출액 3조 6,000억 원, 연간 이용객 132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훈재 강원랜드 미래전략팀장은 "현재 매출의 85% 이상이 카지노에서 나오지만, 앞으로는 비카지노 부문 매출을 3배 이상 키워 균형 잡힌 리조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지노 매출 역시 2배 성장을 목표로 한다.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전체 투자의 71%가 집중되는 '그랜드코어존' 조성이다. 긴 겨울철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실내로 연결하고, 압도적인 랜드마크를 만들어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시설인 '그랜드 돔'은 길이 300m, 높이 80m의 초대형 실내 공간으로, 돔 내부에는 미디어타워, 자연 테마 실내정원,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K-POP 공연 유치가 가능한 6000석 규모의 '미디어 돔 아레나'를 비롯해 'K-컬처 스튜디오', '키즈 테마파크', 그리고 신규 '그랜드 카지노' 등 10가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한곳에 모인다. 정 팀장은 "이 거대한 돔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는 리조트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IR' 차별화와 규제 완화 숙제강원랜드는 오사카 등 해외 경쟁 IR과의 차별점으로 하이원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운다. 인공섬에 지어지는 오사카와 달리, 강원랜드는 산림자원과 사계절 레포츠를 결합한 '한국형 IR'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60채의 '포레스트 웰니스 빌리지'와 숲 명상, 사우나 등 자연 회복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 최고 수준의 숲 기반 웰니스 공간을 만든다. 또한 기존 스키장과 골프장 외에 사계절 썰매장, 산림 레포츠 파크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신설하여 사계절 복합 리조트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리조트 관문인 '게이트센터'와 미술관, 야외 아트파크로 구성된 '아트센터'를 조성해 문화 예술 거점을 만들고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최 직무대행은 "산림자원과 레포츠 시설이야말로 오사카 IR이 따라올 수 없는 강원랜드만의 경쟁력"이라며, 돔 아레나에서 열리는 K-POP 공연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마스터플랜의 성공을 위해서는 '카지노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해외 카지노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영업 △출입 일수 제한을 시간 총량제로 전환 △베팅 한도 추가 상향 등 과감한 규제 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다양한 부처의 규제를 받는다"며, 범부처 차원에서 강원랜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한국형 복합리조트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27 07:00
생활문화

중국, 겨울 맞아 빙설 관광지 속속 개장… 스키 시즌 본격 돌입

겨울이 다가오면서 중국 각 지역이 스키장 개장과 겨울축제 개최를 앞다투며 빙설 관광 시즌에 돌입하고 있다. 각 지방정부는 다양한 겨울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지난 22일, 지린(吉林)성 쑹화후(松花湖) 스키장에서 새로운 스키 시즌 개막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여했다. 지린성은 올겨울 800여 개의 눈꽃 축제·빙설 경기 행사를 진행하고, 스키장 및 빙설 관광지를 중심으로 소비 쿠폰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에서는 ‘중국 설향(雪鄕)’ 관광지가 문을 열고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헤이룽장성은 올해 10대 테마 관광 코스를 선보이고, 미식 축제와 지역 특산품 연계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수를 전년 대비 10%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22일에는 베이징 옌칭(延慶) 올림픽 공원 내 국가 알파인 스키 센터도 정식 개장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베이징의 다른 스키장들도 인공 눈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부터 12월 초 사이 차례대로 개장할 전망이다.허베이(河北)성 충리(崇禮)는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을 기반으로 스키·연구학습·웰니스 등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국제 빙설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신장(新疆) 지역의 주요 스키장들도 속속 문을 열고 있으며, 아러타이(阿勒泰) 장쥔산(將軍山) 스키장에서는 야간 스키와 야간 패러글라이딩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색다른 야간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5.11.26 10:35
생활문화

KCC글라스 홈씨씨,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 브랜드데이 진행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지난 22일 홈씨씨 수원점에서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을 소개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반려동물 분야 인플루언서와 일반 고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의 미감을 담은 디자인과 우수한 보행성 및 친환경성을 갖춘 포레스톤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유명 요가 강사인 박소리와 요가 인플루언서 5인이 함께한 요가 퍼포먼스가 요가 매트 대신 포레스톤 위에서 진행되면서 제품의 우수한 충격 완화 성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개랑해TV’를 운영하는 조재호 훈련사와 반려견 3마리가 포레스톤 위에서 다양한 활동 모습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친화 바닥재로서 제품이 가진 강점을 참석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 밖에도 퀴즈와 함께하는 제품 소개 시간을 통해 포레스톤의 기능과 장점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레스톤은 KCC글라스가 약 30년간 축적한 바닥재 제조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프리미엄 PVC 바닥재다. 원목 및 석재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디자인과 900×900mm, 600×1200mm 등 기존 PVC 바닥재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와이드 규격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KCC글라스만의 ‘듀얼(Dual) 공법’으로 단단함과 부드러움이라는 상반된 특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강한 표면 내구성과 함께 보행성과 생활 소음 및 충격 완화 효과를 높였다. 또한 국내 바닥재 제품 중 유일하게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원료를 함유한 친환경 바이오 표면 코팅층을 적용했다. 제조 과정에서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많은 분이 포레스톤이 가진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0: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