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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비컨, 헬스앤뷰티 스토어 가디언·매닝스에 AI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 본격 수출

㈜비컨이 아시아 최대 유통 기업 중 하나인 DFI리테일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도입한다. 비컨은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및 두피 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4일 비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컨은 홍콩·인도네시아·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도시에 소재한 가디언(Guardian)과 매닝스(Mannings) 매장 400여 곳에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가디언·매닝스 모바일 앱에 연동되는 솔루션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비컨은 아시아 지역 서비스 확대에 앞서 지난해 홍콩 매닝스 스토어 5곳을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을 진행했다. 당시 구매 전환율과 장바구니 증가를 포함한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는 등 7점 만점 기준 6.5점을 웃도는 재이용 의향 점수를 기록했다.비컨의 솔루션은 온라인 사전 진단과 오프라인 매장 내 정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피부·두피 상태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한 뒤 매장을 방문해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전문가와 연계된 심층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와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구축한 300만 건 이상의 피부·모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UV-A LED 이미징, 온도·습도·냄새 감지 센서 등을 적용한 특수 스캐너를 통해 약 2분 만에 피부 12개, 모발·두피 12개 항목을 측정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고객의 피부 및 두피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비컨은 2024년 3월 솔루션 출시 이후 전 세계 15개국, 4000여 개 이상의 병원·클리닉·살롱 등 전문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용자가 가정에서도 탈모 및 피부 상태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위드비컨’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 개인 맞춤형 홈케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비컨은 앞으로 DFI리테일그룹과 협력해 매장과 모바일 환경에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고도화해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AI 기반 피부·두피 진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DFI리테일그룹 헬스&뷰티 부문 앤드류 웡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당사의 웰빙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과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민석 비컨 대표는 “DFI리테일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비컨의 AI 진단 기술을 아시아 전역의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비컨은 삼성전자의 C-Lab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삼성벤처투자·롯데벤처스를 비롯, 지난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에이스톤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2025 APEC 정상회의 K뷰티 대표 기술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4 10:12
산업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2028년 방한객 3000만 시대 앞당길 것”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시대를 목표보다 앞당긴 2028년에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광산업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격상시키고,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는 구상이다.한국관광공사(공사)는 2일 프레스센터에서 신임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 사장은 경영 비전과 함께 2030년으로 예상됐던 방한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2026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박 사장은 "긍정적 측면의 성장모멘텀 활용해 공사는 방한객 3000만명 달성을 2028년까지 달성해 보자는 목표 세웠다"며 "올해 2200만명을, 내년에는 2600만명에 근접해야 조기 달성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를 위해 공사는 올해를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원년’으로 설정했다. ‘더 많이 오고, 더 오래 머물며, 미래를 여는 관광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설정하고 유입, 체감, 도약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10대 대표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외래객 유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강조했다. 일본·중화권 등 핵심 시장은 소도시 등 ‘n차 재방문’ 수요에 집중하고, 동남아·중동 등 성장 시장은 K컬처 연계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구미주 시장은 온·오프라인 접점을 넓혀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의료·웰니스·뷰티 등 한국의 강점을 결합한 고부가 융복합 상품으로 고소비층을 공략하며,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단체 수요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강화에도 나선다. 박 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해외 여행객을 모아야하는 목적지"라며 "지속적으로 관광테마별 명소 발굴하고 확산해 과거와 다른 수준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인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신설된 관광AI혁신본부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관광 안내 체계를 ‘AI(인공지능) 기반 단일 안내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다국어 통합 챗봇인 ‘AI 여행비서’를 개발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공사 채널을 ‘비짓코리아’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또 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전용 소형 거대언어모델(sLLM)을 구축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능을 고도화한다. 박성혁 사장은 “2026년은 관광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데이터에 근거한 실행과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를 만들어가는 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며, “부처의 정책과 긴밀히 호흡하며 방한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는 데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2 14:23
생활문화

'멍냥이' 위해 마루 대신 쿠션을… KCC글라스 등 업계 펫테리어 바닥재 주목

반려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련 제품도 사료나 장난감 등 소비재에서 인테리어 분야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관절이 약한 소형견이 많은 한국의 특성상 미끄러움이 적고 두꺼운 쿠션층을 가진 장판(PVC 바닥재)이 대표적인 '펫테리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인테리어 전문지 '월간 더리빙'이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19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8.1%(747명)가 반려동물 관절 보호에 효과적인 미끄럽지 않은 바닥재를 반려 가정에서 가장 필요한 인테리어 자재로 꼽았다. 특히 PVC 바닥재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4.1%(1257명)가 쿠션층을 꼽았다.국내 PVC 바닥재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인 KCC글라스 홈씨씨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탄력 쿠션층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입힌 PVC 바닥재 '숲 도담'과 '포레스톤(FORESTONE)'을 선보이며 펫테리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숲 도담은 KCC글라스의 대표적인 펫테리어 바닥재 제품이다. 표면에는 '카렌다(Calender) 공법'의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발톱이나 이빨로 인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하부에는 '졸(SOL) 공법'의 고탄력 쿠션층을 더해 보행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숲 도담은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애견협회 및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해 반려동물 친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포레스톤은 웰니스(Wellness)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해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에 자연 감성의 디자인까지 더한 하이엔드 제품이다.나무, 흙, 돌 등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 4종, 스톤 8종 등 총 12종의 라인업을 갖춘 포레스톤은 자연스러운 엠보 표면이 적용돼 디자인적 사실감이 높으면서도 타일처럼 미끄럽지 않아 심미성과 안전성을 모두 원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와 함께 5mm의 도톰한 두께감은 사용자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최상의 보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원료를 함유한 바이오 표면 코팅층을 적용하고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PS인증을 획득해 환경에 민감한 아이나 환우,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포레스톤에 대한 전문가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반려견 훈련 전문 유튜브 채널 '개랑해TV'의 조재호 훈련사는 최근 '포레스톤 브랜드데이' 영상을 통해 "직접 밟아보니 쿠션감이 충분해 반려동물의 슬개골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커지는 펫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KCC글라스뿐만 아니라 LX하우시스의 엑스컴포트, 현대L&C의 아티움 등 주요 건자재 기업들도 보행감과 쿠션감을 강조한 PVC 바닥재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바닥재는 반려동물이 하루 종일 생활하며 접촉하는 가장 중요한 자재"라며 "특히 PVC 바닥재는 마루나 타일과 비교해 미끄럼 방지와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알맞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2026.01.30 09:59
산업

[현장]CJ올리브영의 다음 승부수 '올리브베러' 가보니

K뷰티 유통의 절대강자 CJ올리브영이 ‘K웰니스’를 다음 먹거리로 선택했다. 올리브영을 통해 쌓아온 막대한 데이터 자산과 인큐베이팅 능력·옴니 채널로서 서비스 역량을 웰니스 영역까지 확장시키겠다는 각오다. 올리브영 측은 “국내 첫 웰니스 전문 매장인 CJ올리브베러를 통해 실체가 있는 쉽고 즐거운 웰니스 경험을 안겨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 1층에 선 공개된 올리브베러 매장. 130여평(429.3㎡)에 달하는 복층 공간에 들어서니 매장을 가득 채운 건강식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흔한 비타민이나 홍삼 같은 보조식품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6대 ‘WELL’ 카테고리인 ▲잘 먹기(이너뷰티 푸드·건강 간식) ▲잘 채우기(영양제) ▲잘 움직이기(운동 보조제·운동용품) ▲잘 가꾸기(더마코스메틱·아로마) ▲잘 쉬기(수면용품·허브티) ▲잘 케어하기(구강·위생용품)와 관련된 500여개 브랜드 3000여종의 웰니스 상품이 차곡차곡 자리를 잡고 있었다.카페인 대용 음료부터 라이트밀·수면용품까지 트렌디하고 통통 튀는 웰니스 제품을 구경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특히 매장 내 별도 공간에서는 차와 대체 커피 등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어서 경험과 취향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평소 관심이 높은 수면 코너에 들르자 직원이 다가와 살갑게 맞이했다. 평소 수면 패턴과 카페인 섭취 습관 등을 질문한 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추천했다. 이 제품을 먹으면 잠을 잘 잔다는 식이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올리브영 앱에서는 올리브베러 앱인앱 서비스도 시작한다. 앱을 통해 소비자는 섭취 목적과 성분에 따른 맞춤형 상품 추천은 물론 섭취 가이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그동안 쌓아온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에서는 올리브영 앱 내 앱인앱 형태로 진입해 기존 트래픽과 고객 데이터를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전자 라벨 등 디지털 요소를 통해 온라인 상품 정보와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구조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1999년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이다. 기존 헬스앤뷰티(H&B) 영역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웰니스 소비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간 매출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베러가 올리브영의 외형과 매출을 키우는 또 다른 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동근 신성장 리테일 사업담당 경영리더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관련 채널이 거의 없었다”며 “세상에 없던 독립 웰니스 플랫폼인 올리브베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09:17
산업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 혁신의 진화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이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28년간 축적해 온 기술 혁신의 흐름을 담은 신규 캠페인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에서 시작된 기술력이 일상 전반의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로 확장돼 온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일 제품을 넘어 세라젬이 의료기기 기술 자체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온 과정에 주목한다. 특히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시작으로 위장 증상 개선·혈액순환 개선 등으로 기술 영역을 넓혀 온 흐름을 통해 세라젬을 일상 속 다양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기기 브랜드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세라젬은 세라젬을 혁신 중’이라는 주요 메시지 아래 스스로의 기술을 끊임없이 재정의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온 세라젬의 28년 여정을 하나의 서사로 풀어냈다. ‘마스터 V 컬렉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누워서 받는 척추 견인 기술을, ‘세라젬 밸런스’를 통해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셀트론 순환 체어’를 통해 편하게 앉아서 혈액 순환 개선을 돕는 기술을 차례로 보여준다.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기술로부터 시작된 세라젬의 기술력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확장돼 왔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 전반의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라젬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제시한 의료기기 기술 확장 방향을 ‘CES 2026’에서도 중장기 전략으로 소개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의미하는 ‘AI 웰니스 홈’을 통해, 의료기기 기술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주거형 홈 헬스케어 플랫폼 구상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6 17:20
산업

아만 그룹 최초 오션 요트 ‘아만가티’...지중해에 뜨는 47개 스위트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은 아만 최초의 오션 모터 요트 아만가티(Amangati)가 첫 항해 일정을 공개하고 예약을 시작한다. 아만가티는 총 47개의 스위트로만 구성되며, 2027년 봄부터 5박에서 8박 일정으로 지중해를 항해한다. 현재 건조 중인 아만가티는 전장 180m(약 600피트), 총 9개 데크로 구성된 요트로, 아만이 추구해온 공간감, 프라이버시, 고요함이라는 핵심 가치를 해상 공간에 구현했다. 총 47개의 스위트는 68㎡부터 최대 354㎡에 이르며, 전 객실에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춰 바다 위에서는 보기 드문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사한다. 아만가티는 오직 94명의 승객만을 수용해, 바다 위에서도 극대화된 프라이버시와 독립적인 스테이 경험을 제공한다.선상 전반의 분위기는 아만 리조트 특유의 차분하고 절제된 우아함을 바다 위로 자연스럽게 옮겨왔으며, 일본 료칸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와 전면 통유리창, 프라이빗 테라스를 통해 채광과 개방감, 그리고 바다와의 지속적인 연결감을 선사한다.더불어 웰니스는 항해 경험의 핵심 요소가 될 예정이다. 두 개의 데크에 걸쳐 총 1190㎡ 규모로 조성된 아만 스파는 동급 요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바다를 조망하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샤워 시설, 야외 월풀 욕조를 갖춘 8개의 오션 프런트 트리트먼트 스위트를 비롯해 휴식 공간을 갖춘 하맘과 반야도 갖추고 있다. 요가와 명상, 최첨단 피트니스 스튜디오, 메디 스파, 메디컬 센터, 뷰티 라운지까지 더해져 항해 내내 균형 잡힌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셀로라 마리나 & 라운지에서는 해양 탐험 장비와 야외 풀, 선 데크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새로운 발견이 이어진다. 미식 경험은 올데이 지중해 다이닝을 선보이는 알리라(Alira)를 비롯해 일본식 테판야키 및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아카리(Akari)와 히오리(Hiori), 정제된 미식을 선보이는 아만 그릴(Aman Grill)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아만가티의 첫 시즌은 5박에서 8박에 이르는 엄선된 항해 일정으로 달마티아 해안(Dalmatian Coast)에 남아 있는 로마 유적부터 스페인 지중해 연안의 무어(Moorish) 건축 유산, 그리고 프랑스 리비에라의 정제된 우아함까지 아우른다. 육상에서는 각 목적지의 문화·예술·역사를 섬세하게 풀어낸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개별 해안 탐험이 가능하며, 요트에 마련된 두 개의 헬리패드와 여섯 대의 전용 보조정을 통해 도착과 출발 또한 매끄럽게 이뤄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6 15:35
IT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고정형 공청기 대비 건강 위해도 저감 효과 2.3배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가 한국실내환경학회 실내 환경 및 냄새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으로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뛰어난 건강 위해도 저감 효과와 빠른 공기 청정 성능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나무엑스의 첫 번째 모델 'A1'에 탑재된 자율주행 기반의 '에어 솔루션' 기능을 실제 주거 환경에 적용해 공기질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자연 환기 및 고정형 공기청정기와의 비교 실험으로 나무엑스의 건강 위해도 저감 효과를 비롯한 공기 정화 속도를 분석했다.그 결과, 나무엑스의 에어 솔루션 기능은 ▲급성 및 만성 건강 위해도 저감 효과 ▲오염 사각지대 해소 ▲공기 청정 속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정형 공기청정기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천식 악화로 인한 입원 가능성을 나타내는 '천식 입원율'의 경우 고정형 공기청정기는 약 21.3% 감소한 반면, 나무엑스는 약 44.5% 이상 감소해 약 2.3배 높은 저감 효과를 기록했다. 또 암 발생 가능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지표인 '발암 위해도' 평가에서는 고정형 대비 약 0.62배 낮은 수치를 보였다.나무엑스는 기존 20평형 고정형 청정기보다 10배 빠른 정화 속도로 최대 60평까지 관리하며, 고성능 센서와 필터로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10초 이내에 5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 기술과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 기반의 음성 대화 기능을 탑재했다.나무엑스 관계자는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하고 이동하는 나무엑스는 고정형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가장 혁신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방식"이라며 "씨큐리티, 개인 건강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0 14:09
산업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 황제들의 빅매치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후원

프리미엄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테니스 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JANNIK SINNER vs CARLOS ALCARAZ’가 전세계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는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 나갈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알카라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현장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2026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을 앞두고 열린 이번 경기에서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이 예고되자 티켓은 오픈 직후 단 10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았으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세르지오 타키니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 또한 경기 당일 테니스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두 테니스 황제들의 역사적인 경기를 기념하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시그니처 ‘라파차’ 로고와 슈퍼매치의 의미와 특별함을 더하는 디테일 로고 패치가 어우러진 후드와 볼캡으로 세르지오 타키니 특유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담은 디자인이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또한, 세르지오 타키니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 외에도 현장 스태프 유니폼 지원 등을 통해 행사 전반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테니스를 스포츠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연결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서 바라보는 브랜드의 관점을 전달하며, 현장을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확장했다.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이번 슈퍼매치는 테니스 코트에서 시작된 세르지오 타키니의 정체성과 함께 프리미엄 액티브 웰니스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하며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JANNIK SINNER vs CARLOS ALCARAZ’ 개최를 기념해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2026.01.14 09:15
산업

W컨셉,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해를 맞아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건강과 자기관리를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W컨셉은 오는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뉴이어 가이드 포 라이프(New Year Guide for Life)’를 선보인다. 건강한 자기관리와 집 분위기 전환 테마에 맞춰서 키친, 홈퍼니처, 조명, 플랜테리어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벅스, 아르떼미데, 보스, 다이슨, 시몬스, 노르딕슬립 등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12% 할인쿠폰 등 3종 쿠폰팩을 제공한다.W컨셉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건강관리, 인테리어 등 상품 매출이 2배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웨어, 레깅스 등 ▲애슬래저 50%,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이너뷰티 42%, 주방가전,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120% 등 증가했다.새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웰니스 루틴을 시작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연말연시 수요가 건강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조명, 러그, 수건, 플랜테리어 등 인테리어 변화를 통해 집을 단장하고, 건강한 식단을 위해 식기, 커트러리 등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셈이다.김은환 W컨셉 라이프 1팀장은 “새해를 맞아 몸과 주변을 정돈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강, 홈 관련 상품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더블유컨셉이 소개하는 가이드형 기획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3 09:18
산업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최화정과 ‘웰니스 시장’ 공략

웰니스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7년만에 두유 제품을 리뉴얼하고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오하루 자연가득은 CJ온스타일이 운영하는 자체 웰니스 식품 브랜드다. 2014년 론칭 이후 두유와 견과류를 앞세워 주문 금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웰니스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방송마다 1초당 400팩씩 판매된 ‘서리태 맷돌 두유’는 2019년 론칭 이후 누적 4300만 팩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하루 자연가득은 스테디셀러 ‘서리태 맷돌 두유’를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로 업그레이드했다. 수년간 방송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오하루 자연가득 제품을 즐겨온 방송인 최화정을 모델로 기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번 리뉴얼 제품을 브랜드 핵심 제품(캐시카우)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신제품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여타 첨가물을 배제하고 서리태콩, 천일염, 해조분말 등 원물을 농축해 단맛을 줄이고 고소함과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최화정은 맛과 염도 조율 등 샘플 테스트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론칭을 기념해 4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오하루 자연가득 브랜드 관계자는 “최화정은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고 브랜드와의 히스토리가 탄탄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최화정과 함께 만든 ‘더 진한 서리태 콩물 두유’가 아침 식사 대용 및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웰니스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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