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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보 ‘맥시던트’ 초동 218만 장 돌파…BTS 이어 2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맥시던트’로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일 발매한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218만5013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1~3위 방탄소년단 기록을 잇는 아티스트 기준 두 번째 순위로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8월 정규 2집 ‘노이지’(NOEASY)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스트레이 키즈는 ‘맥시던트’로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맥시던트’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 연속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2022.10.03~2022.10.09), 2022년 41주 차(2022.10.02~2022.10.08)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10월 12일 자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해외 7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