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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강인은 선택지를 원한다” 프랑스 매체, LEE 이적 가능성 조명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자신의 선택지를 살펴보고 싶어 한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매체는 먼저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이강인의 미래는 정리된 듯 보였다. PSG는 여름 이적시장 동안 몇 차례 접근이 있었음에도 그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했으며, 선수 측도 구단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최근 며칠 사이, 이강인은 다시 자신의 미래를 두고 고민의 과정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된 상태. PSG는 그를 주력 1군 자원으로 여겨왔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핵심 선발로 기용하진 않았다. 특히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이강인은 8강부터 결승전까지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당시 겨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뒤 교체로 출전하는 일이 잦았다.매체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기 때문에 고민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단 1년 남은 것도 변수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초반 37경기에 나섰는데, 이후 클럽 월드컵까지 21경기 중 단 8경기만 뛰었다”라고 돌아봤다. 또 “엔리케 감독의 기용 방식은 선수 입장에서 이적을 고려하게 만들었다. 이강인이 이처럼 늦은 시점까지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려는 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나폴리(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다. 결국 관건은 이적료일 거로 보인다. 매체는 “PSG 수뇌부의 태도를 바꾸려면, 매우 매력적인 제안이 필요할 거”라고 내다봤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PSG에 합류했는데, 당시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60억원)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구단과 계약이 3년이나 남은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제안이 필요할 전망이다. 김우중 기자 2025.08.20 17:34
국가대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전 20일 개막…4팀 결승행 도전 [AI 스포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마침내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접어든다. 오는 20일 열리는 준결승 1차전을 시작으로, 광주FC와 부천FC1995, 전북현대와 강원FC가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승부에 돌입한다. 준결승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열리는 2차전까지 승점과 다득점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으며, 동률일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최종 결승전은 오는 12월 6일 단판 승부로 열린다.가장 관심을 모으는 매치는 광주와 부천의 4강 맞대결이다. 광주는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 울산에 무릎을 꿇으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을 상대로 8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당시 후반 30분 조성권의 결승골로 강호 울산을 1-0으로 제압, 구단 역사상 첫 울산전 승리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정효 감독은 이번 준결승을 통해 구단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을 노리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 17일 대전하나시티즌을 꺾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이에 맞서는 부천은 K리그2 소속으로 이번 대회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팀이다. 8강에서 김포FC를 3-1로 꺾고 무려 9년 만에 4강 무대에 복귀했다. 앞서 제주UTD와 김천상무 같은 K리그1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하위리그 돌풍’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리그2 팀의 준결승 진출 사례는 2021년 전남드래곤즈 이후 처음으로, 부천은 리그에서 승격 경쟁을 이어가는 흐름을 코리아컵 무대에서도 재현하겠다는 목표다. 코리아컵 맞대결 전적에서는 광주가 2승 1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어 이번 격돌은 예측 불허의 승부가 될 전망이다.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전북과 강원의 만남이다. 전북현대는 ‘전설매치’로 불린 서울과의 8강전에서 송민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합류했다. 전북은 이번 준결승 진출팀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 경험이 있는 팀이다. 올 시즌 우승할 경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코리아컵 최다 우승 공동 1위(6회)에 오르게 된다. 이미 다섯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북은 최근 리그와 컵 대회를 통틀어 2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반기 득점 선두 전진우를 비롯해 티아고와 이승우 등 공격진의 활약도 계속되고 있어 ‘더블’을 겨냥한 도전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강원FC는 8강에서 대구FC를 2-1로 제압하며 4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리아컵 무대에서는 시흥시민축구단과 대구를 차례로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경호 감독은 군 전역 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대원,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뒤 빠르게 두 골을 기록한 김건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과 강원의 코리아컵 공식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는 전북이 2승 1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준결승 개막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를 선보였다. ‘코리아컵 물어보살’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프리뷰쇼에는 해설위원 황덕연과 가수 조빈이 출연해 준결승에 오른 팀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해당 영상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0일에는 전주와 광주에서 나란히 1차전이 열린다. 전북과 강원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 광주와 부천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맞붙는다. 2차전은 27일 강릉과 부천에서 각각 치러진다. 고개를 넘을 팀은 누구일지, 12월 결승 무대에 오를 두 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18 17:13
프로축구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전 1차전 20일 개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에 돌입한다. 지난 7월 2일 열린 8강전에서 승리한 광주FC, 부천FC1995, 전북현대, 강원FC가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우승컵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준결승전은 오는 20일 1차전과 27일 2차전,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1·2차전 승점 합계 → 다득점 순으로 승자를 가린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으며, 동률시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결승전은 12월 6일 단판으로 열린다.먼저 광주는 지난해 준결승에서 울산 HD에 무릎을 꿇었던 아쉬움을 1년 만에 설욕했다. 8강에서 후반 30분 조성권의 결승골로 울산을 1-0으로 꺾으며 코리아컵 통산 첫 울산전 승리를 기록, 2년 연속 4강 무대에 올랐다. 이번 준결승에서는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창단 후 첫 결승 진출을 노린다. 최근 K리그1에서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흐름이었지만 17일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이 고무적이다.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이번 대회 K리그2 유일의 준결승진출 팀이다. 8강에서 김포FC를 3-1로 제압하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K리그1의 제주 SK와 김천상무를 연이어 꺾으며 ‘하위리그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2 팀의 준결승 진출은 2021년 우승을 차지했던 전남 드래곤즈 이후 처음이다. 부천은 현재 K리그2에서 4위에 올라 승격을 향해 나아가는 흐름을 코리아컵에서도 이어가고자 한다.양 팀의 코리아컵 통산 맞대결 전적은 광주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반대편 대진에선 전북이 ‘전설매치’로 불린 FC서울과의 코리아컵 8강에서 후반 42분 송민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현재 준결승 진출 4팀 중 유일하게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인 전북은 우승시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최다 우승(6회) 공동 1위에 오른다. 전북은 지난 2000년과 2003년, 2005년 우승한 바 있다. 2000년대 들어서 2020년과 2022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현재 코리아컵 5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결승 진출은 2023년이다. 리그·코리아컵 포함 25경기 (K리그 22경기, 코리아컵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은 전반기 득점 선두를 질주했던 전진우의 활약과 더불어 티아고, 이승우의 화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더블(2관왕)'을 노리고 있다.강원은 8강에서 구본철과 김건희의 골로 대구FC를 2-1로 꺾고 2021년 이후 4년 만에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리아컵에서는 시흥시민축구단과 대구를 여유롭게 잡았다. 이제는 전북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정경호 감독은 군 전역 후 활약이 좋은 김대원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후 2골을 기록한 김건희의 득점포를 기대하고 있다.양 팀의 코리아컵 공식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시즌 K리그에서는 전북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끝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준결승전에 맞춰 축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코리아컵 프리뷰쇼 영상 콘텐츠도 발표했다. 이번 프리뷰쇼 ‘코리아컵 물어보살’에는 축구 해설위원 황덕연과 광주FC 팬으로 유명한 가수 노라조 조빈이 출연해 대화형 인공지능이 읽어주는 코리아컵 준결승 참가팀 감독, 주요선수들의 사주 정보를 바탕으로 경기를 예측한다. 코리아컵 물어보살은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일정1차전=8월 20일(수)전북현대 - 강원 FC(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광주FC - 부천FC1995(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2차전=8월 27일(수)강원 FC - 전북현대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부천FC1995 - 광주FC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김우중 기자 2025.08.18 10:18
해외축구

멈추지 않는 LEE 이적설…“맨유, PSG ‘게임 체인저’ 이강인 원한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여전히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가 그를 원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맨유는 후벵 아모링 감독을 위해 PSG의 ‘게임 체인저’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여기서 언급된 선수가 바로 이강인이다.매체는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PSG 퇴단을 진지하기 고려 중인 이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맨유는 이번 여름 끔찍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대항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구단의 위상은 여전히 이적 협상에서 강력한 도구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맨유는 이미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하며 전방을 크게 강화했다. 그다음 타깃으로 이강인을 원한다는 주장이 나온다.매체는 “이강인은 이적시장 마감일인 9월 1일 전에 PSG를 떠나는 문제를 두고 고민 중”이라며 “그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경쟁자들이 워낙 뛰어나 꾸준한 선발로 자리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짚었다. 이어 “PSG는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다고 전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난 2024~25시즌 공식전 49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요 대회에선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았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단 1분도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달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4경기를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매체는 이강인을 두고 “측면에서도 편안하게 뛸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며 “이론상 아모링 감독의 시스템에서 10번 역할에 이상적”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게임 체인저’로 불려 온 이강인이 팀을 떠나게 된다면, 이는 꾸준한 1군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함일 거”라며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맨유 스쿼드의 핵심 일원으로 수년간 활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다. 이적이 이뤄지기 위해선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거로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토트넘(잉글랜드)과의 2025~26 UEFA 슈퍼컵 결승전서 교체 출전, 팀이 0-2로 뒤진 후반 40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격 골을 터뜨렸다. 이어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 골에 힘입은 PSG는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을 4-3으로 무찌르고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강인도 승부차기 4번 키커로 나서 정확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김우중 기자 2025.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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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추모 세리머니’ 뮌헨, 슈투트가르트 꺾고 슈퍼컵 우승…김민재는 10분 소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연맹(DFL)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수비수 김민재(29)는 교체 투입돼 10분 동안 활약했다.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슈퍼컵 결승전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뮌헨의 주포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고, 이적생 루이스 디아즈가 추가 골을 책임졌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제이미 레벨링의 만회 골에 만족해야 했다.슈퍼컵은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 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무대다. 뮌헨은 전반 18분 케인의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띄운 패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케인이 넘어지며 오른발로 밀어넣었다.슈투트가르트는 닉 볼테마데를 앞세워 반격했으나,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손끝을 피하지 못했다.뮌헨이 1-0으로 앞선 후반전, 슈투트가르트는 레벨링의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노이어의 선방이 빛났다.이 선방 직후, 뮌헨은 후반 32분 디아즈의 데뷔 골로 달아났다. 세르주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디아즈가 헤더로 연결해 슈투트가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디아즈는 득점 직후 지난달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기리는 추모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슈투트가르트는 후반 추가시간 레벨링의 만회 골로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한편 김민재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5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독일 현지에선 뮌헨이 김민재를 판매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으나, 새 시즌에도 일단 뮌헨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을 소화했다.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다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보인다.뮌헨은 오는 23일 라이프치히와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김우중 기자 2025.08.17 08:17
해외축구

‘KIM 희소식?’ 맨유, 뮌헨 1옵션 수비수 영입 추진…재계약 난항이 원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를 노린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매체 더선은 12일(한국시간) “맨유가 뮌헨 수비수 우파메카노의 깜짝 영입을 추진한다”라고 전했다.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후벵 아모링 감독이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맨유는 지난 여름 수비수 레니 요로와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한 바 있다. 올해는 우파메카노라는 특급 수비수로 수비를 보강할 모양새다.마침 우파메카노는 뮌헨과 계약이 단 1년 남은 상태다. 뮌헨은 일찌감치 그와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었는데, 현재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달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월드컵을 앞두고 잔여 계약이 1년 남은 그의 거취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고 조명한 바 있다.매체는 이어 “뮌헨과 우파메카노는 재계약과 관련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협상 진전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맨유의 관심이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고, 선수 측 에이전트가 다른 EPL 구단에도 역제안을 한 거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우파메카노는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뮌헨에서만 공식전 152경기 5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분데스리가 3회, 독일 슈퍼컵 2회 등 우승을 합작했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에도 부상 전까지 공식전 38경기를 나선 바 있다.우파메카노의 거취는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에게도 영향을 끼칠 거로 보인다.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우파메카노를 사실상 1순위로 기용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그의 파트너로 요나탄 타를 자유계약선수(FA)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애초 김민재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일 거란 전망이 있었는데, 우파메카노가 팀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메울 수도 있다.뮌헨은 오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6 독일축구연맹(DFL) 슈퍼컵 결승전을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5.08.13 16:32
해외축구

“LEE의 미래는 PSG에서 멀어지는 듯”→나폴리·맨유 관심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이탈리아 혹은 잉글랜드로 향해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미래는 PSG에서 멀어지는 듯하다”며 “그는 더 많은 존재감을 원하고 있고, 유럽 챔피언 팀을 떠나 ‘질 높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한 이적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신뢰를 얻은 상태고, 사령탑은 그를 쉽게 보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이강인은 자신에게 제시된 여러 이적시장 옵션을 검토하며, 선발 출전 기회와 중요한 경기에서의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짚었다.실제로 이강인은 지난 2024~25시즌 공식전 49경기를 뛰었고 7골 6도움을 올렸다. 이는 PSG 입단 첫해였던 2023~24시즌 기록(36경기 5골 5도움)보다 늘어난 수치였다.하지만 이 중 상당수는 교체 출전이었다는 게 차이점이다. 이강인은 팀의 주력 로테이션 멤버에 더 가까웠다. 특히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소화한 17경기 중,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건 4차례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모두 벤치를 지키며 1분도 뛰지 못했다. 지난달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팀은 결승전까지 7경기를 치렀는데, 이강인은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4차례 교체 투입돼 10~20분가량 소화하며 1골을 넣은 게 전부다. 매체는 “이강인은 2028년 6월까지 PSG와 계약된 상태다. 그는 현재 테이블 위에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이적 제안을 검토하며 자신의 커리어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주장했다.매체가 언급한 이강인의 행선지는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또 세리에 A와 EPL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직접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매체는 “이강인은 마르코 아센시오나 카를로스 솔레르 같은 선수들과는 달리 방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따라서 새로운 클럽에서 더 큰 주연 역할을 찾기 위해선 PSG와 이적 조건(이적료) 등에 대한 합의를 해야 할 거”라고 짚었다.김우중 기자 2025.08.06 08:57
예능

김지민 “♥김준호, 얼굴 날렵해져… 바람피울까 불안해”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달콤한 신혼 여행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경규는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소 방송을 잘 보지 않는다며 “망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자신감을 채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최애 MC 월드컵에서 이경규는 유재석과 신동엽의 결승전에서 신동엽을 최종 선택하며 “제가 어디에 와 있냐”며 센스를 발휘했다.또한 축구선수 사위 김영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경규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과 사위의 국대 발탁 중 선택해야하는 질문에 “2002년에 월드컵 4강 한 번 하면 됐지, 우리 사위가 국가대표가 되는 게 훨씬 더 좋다”며 사위 사랑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유튜브 구독자 100만과 사위의 국대 발탁 중 선택하라는 질문엔 “내가 잘 돼야 사위도 있다”고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달콤한 신혼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경주를 찾아 커플 사진을 촬영하고, MZ 핫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아직 결혼식 답례품을 준비 못했다는 두 사람은 경주 쌀로 빚은 막걸리 쇼핑에 나섰다. 하객만 1200명, 축의금만 1400명 이상으로 ‘재혼 결혼식’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만큼 답례품 비용만 1200만원에 달했는데, 김준호는 “축의금 가격대 별로 구분을 해야한다”면서 고액 납부자로 유지태, 신동엽, 서장훈, 권상우, 이영자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은 난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방문해 본격적인 2세 계획을 세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의사는 김지민에게 “예민하신 편이다. 예민하신 분들은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권한다. 감각이 예민한 분들은 아기를 빨리 가지면 좀 둔해진다”며 “임신은 잘 될 것 같으니, 준호 씨가 노력을 좀 더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헐크 되는 한약도 있냐”며 신혼 첫날밤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서 신혼 첫날밤 저녁을 함께하던 중 김지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준호를 보며 “오빠 요즘 얼굴이 날렵해져서 젖어있는 거 보면 섹시하다”며 “옛날엔 뚱보가 젖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바람 피울 것 같이 생겼다”고 농담했다. 이에 김준호는 “극찬인데?”라며 기뻐했고, 김지민은 “약간 불안하다. 너무 잘생겨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네가 샤워하고 나올 때 아주 그냥 환장하겠더라”고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파리 패션쇼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정남은 이상민과 함께 파리에 도착해 헤어스타일부터 왁싱까지 철저히 준비했지만, 리허설에서 동선이 꼬이고 긴 바지를 계속 밟으며 크게 당황했다. 심지어 후배 모델이 그의 나이를 ‘50살’로 오해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러나 배정남은 본 쇼에서 긴장감을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능숙한 워킹을 선보이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어머니들은 그의 프로다운 면모에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18:28
해외축구

‘173골 101도움’ 대체자 어떻게 찾나…토트넘의 7번은 당분간 공석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당분간 등번호 7번을 공석으로 둘 것이란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7번은 이전까지 손흥민(33)이 달고 뛴 번호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의 퇴단 결정 뒤 등번호 7번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당분간 해당 번호를 공석으로 남길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손흥민은 지난 2일 이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토트넘 측에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며 “지난 시즌 종료 시점 적절한 이적 제안이 온다면 떠날 수 있다는 데 양측이 합의한 거로 알려졌고, 토트넘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손흥민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해왔다”라고 전했다.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끝으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다. 그는 경기 뒤 이날이 ‘토트넘 손흥민’의 챕터가 종료됐음을 알렸다.손흥민의 새로운 행선지는 LAFC(미국)가 꼽힌다. 경기 뒤 전세기를 통해 이동한 토트넘 선수단을 뒤로하고, 손흥민은 한국에 남았다. 같은 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협상 최종 단계에 돌입한 거로 알려졌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년간 활약하며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올렸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5위이자, 도움 1위 기록 보유자가 손흥민이다.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2021~22시즌 EPL 득점왕(23골),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다양한 기록도 남겼다. 해당 기록은 모두 손흥민이 등번호 7번을 달고 이룬 위업이다.손흥민의 길을 이어갈 주인공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모양새다. 매체는 “토트넘은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손흥민의 적절한 대체자를 찾을 때까지 등번호 7번을 공석으로 남겨둘 가능성도 있다”라고 짚었다.한편 손흥민은 3일 토트넘 고별전을 마친 뒤 “팬들 덕분에 성장했고,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고생했다고 말씀해 주신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아직 축구 인생이 끝난 게 아니”라며 “더 즐거움을 드리려고 할 거다.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김우중 기자 2025.08.04 17:05
해외축구

“아직 할 일 남아” 다음 챕터 예고한 손흥민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33)이 토트넘 소속으로 고별전을 치렀다. 그의 축구 인생은 다음 챕터로 향한다.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서 선발 출전, 후반 18분까지 활약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토트넘 손흥민'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그는 지난 2일 뉴캐슬전 대비 기자회견을 통해 토트넘 퇴단을 예고했다. 본 경기 중엔 모든 선수와 포옹을 나누며 사실상 이별임을 암시했다. 경기 뒤 손흥민,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이를 공식화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한 뒤 10년간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마지막 그의 공식전이 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선 그토록 기다린 클럽 커리어 첫 우승으로 챕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장에 집결한 6만4773명의 관중은 토트넘에 헌신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경기 전후로 눈시울을 붉힌 손흥민은 한층 밝은 표정으로 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여전히 감정이 복받친 모습이었다. 그는 먼저 "이런 순간(고별전)이 안 올 줄 알았다"라고 운을 뗀 뒤 "오랜 시간 보냈던 팀을 떠나려 하니 쉽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을 때마다 여러 감정이 교차하더라"라고 돌아봤다. 토트넘 손흥민은 여기서 마침표를 찍지만, 그의 축구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은 "팬들 덕분에 성장했고,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고생했다는 말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아직 내 축구 인생이 끝난 게 아니"라며 "더 즐거움을 드리려고 할 거다.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취재진이 향후 거취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 "전날(2일) 제가 좋은 정보를 줬으니까,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라고 웃기도 했다. 당시 그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행을 암시한 바 있다.한편 손흥민은 경기 뒤 토트넘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고 한국에 남았다. 4일 주요 외신은 손흥민이 LAFC(미국)와 최종 협상만 남겨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최소 1500만 유로(24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한다면, 지난 2010년 함부르크(독일)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유럽이 아닌 무대를 누비게 될 전망이다.김우중 기자 2025.08.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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