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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건축 공사 민원에 "원상 복구 예정..심려끼쳐 죄송"[공식]

배우 송중기가 주택 건축 과정에서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민원이 이어지자 송중기 측은 "원상 복구 공사를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인근 주민들이 도로 포장 공사를 두고 건축주인 송중기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도로 포장 공사를 하며 구청의 허가 없이 경사를 높였고, 도로를 원상 복구하라는 공문이 발송됐으나 따르지 않았다고.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 공사로 인해 소음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도 호소했다. 이에 송중기 측은 "해당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면서 "논지의 도로는 2020년 말, 구청 측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건축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이 이루어졌다.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하였으며 해당 도로가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고려하여, 이를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됐따다. 이후 이에 대한 시정 명령서를 접수하고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주변 민원인들에게 상황 설명 및 해결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행 계획서는 7월 1일부로 용산구청(건축과, 도로과) 측에 제출된 상태이며, 도로 원상복구공사를 실행할 예정"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를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2021.07.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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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용' 두 마리 토끼 잡는 '수면앤다이어트'

건강과 미용은 대중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 과거에는 건강보다는 미용에 치우치는 경향도 있었다면 최근에는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기는 조화로운 방법의 체중 감량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수면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해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면앤다이어트' 제품도 그 중 하나다.수면앤다이어트에 따르면 건강한 체중감량과 외모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려는 현명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방해가 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시간이다.모든 방해요인은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직장에 출근하는 분들은 퇴근 후의 짧은 저녁의 시간이 미용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또한 육아와 가사노동까지 겸하시는 이들은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도 없는 현실이다.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야 한다. 적절한 수면은 다음 날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는 보증수표다. 수면하는 동안 신체는 피로해진 육체를 원상복구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누구나 꼭 필요한 수면시간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해진다면 현대인들이 가지는 고질적인 시간과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수면은 하루 7~8시간이 적당하다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이것을 지키기 어렵다면 최소 6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수면 상태 동안은 강제적으로 공복 상태다. 이것을 기반으로 수면앤다이어트의 주 성분인 감태추출물(개별인정형원료 제2015-6호)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와일드 망고 추출 분말 (개별인정형원료 제2015-14호)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수면앤다이어트 관계자는 "제품 이용시 무조건 굶어서 빼는 방식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체중증가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고 건강한 수면과 함께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수면앤다이어트 URL : http://jtbcgolf.joins.com/event/diet/- 다이어트 상담문의 : 080-868-6011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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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용' 두 마리 토끼 잡는 '수면앤다이어트'

건강과 미용은 대중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 과거에는 건강보다는 미용에 치우치는 경향도 있었다면 최근에는 건강과 미용을 함께 챙기는 조화로운 방법의 체중 감량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수면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해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면앤다이어트' 제품도 그 중 하나다.수면앤다이어트에 따르면 건강한 체중감량과 외모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꾸려는 현명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방해가 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시간이다.모든 방해요인은 시간과 관련이 있다. 직장에 출근하는 분들은 퇴근 후의 짧은 저녁의 시간이 미용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또한 육아와 가사노동까지 겸하시는 이들은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도 없는 현실이다.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야 한다. 적절한 수면은 다음 날 건강한 활동을 보장하는 보증수표다. 수면하는 동안 신체는 피로해진 육체를 원상복구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누구나 꼭 필요한 수면시간에 다이어트 효과가 더해진다면 현대인들이 가지는 고질적인 시간과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수면은 하루 7~8시간이 적당하다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이것을 지키기 어렵다면 최소 6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수면 상태 동안은 강제적으로 공복 상태다. 이것을 기반으로 수면앤다이어트의 주 성분인 감태추출물(개별인정형원료 제2015-6호)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와일드 망고 추출 분말 (개별인정형원료 제2015-14호)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수면앤다이어트 관계자는 "제품 이용시 무조건 굶어서 빼는 방식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개개인의 체중증가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고 건강한 수면과 함께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2019.06.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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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이창재 감독 "'노무현입니다' 속편? 갈증 남았다"

영화 '노무현입니다(이창재 감독)'가 2017년 상반기 영화계에서 가장 이례적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지난 5월 25일 개봉한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첫 날 7만8397명을 동원하며 역대 다큐 최고 오프닝스코어를 경신, 개봉 10일 만인 3일 다큐멘터리 장르 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그리고 개봉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노무현입니다'는 박스오피스 톱10에서 단 한 번도 밀리지 않은 채 흥행 순항 중이다. 25일에는 역주행에 성공, 다시 박스오피스 5위로 올랐고 26일에는 누적관객수 180만 명을 넘었다.'노무현입니다'를 기획하고 제작한 이창재 감독은 모든 공을 영화의 주인공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관객들에게 돌렸다. 힘겨운 고비 때마다 하늘이 돕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이창재 감독. 그리고 그 마음을 관객들이 고스란히 '공감'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노무현입니다'라는 제목은 누구의 아이디어였나."원래 난 '바람과 나'라는 제목을 원했다. 지금도 미련이 남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물론 나를 제외한 팀원 전원에게 디스 당했다. '그 제목은 감독님 마음 속에만 두세요. 말도 꺼내지 마세요'라고 하더라.(웃음) 최종 제목은 엔딩을 통해 나왔다. 내 첫 반응은 '이게 무슨 제목이야. 이런 제목은 나도 짓겠다'였다. 근데 계속 끌리더라. 설득당한 것이 맞다. 뭔가 그 분을 어떤 하나로 규정짓고 축소하는 것이 어렵더라. 그 이름을 제외하고는 동일시 할 수 있는 또 다른 존재가 없다는 판단 하에 통과시켰다."- 속편에 대한 바람도 크다."사실 그 분의 이야기를 100분에 담기에는 너무 크다. 결국 확보한 것들에 비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았다. '세 편 정도 되면 딱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2부로 기획할까 고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1부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에 2부는 혼자 보실건가요?'라는 말에 접었다.(웃음)"- 캐릭터가 확고하지 않나."너무 크고 위대하다. 인생 자체가 풍요롭다.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웃인데 뭔가 다른 이웃같은 느낌이다. 무엇보다 이 분을 다시 품으려면 일단 내 몸 상태를 원상복구 시켜야 할 것 같다. 언론시사시회가 끝난 후 완전히 번 아웃되는 바람에 디스크도 오고 그랬다. 아직 전혀 수습이 안 된 상태라 속편은 정리를 좀 하고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갈증은 있다."- '정치인 노무현'이 아닌 '사람 노무현'을 알았다고 했다. 어떤 점이 새롭게 느껴졌나."나에게 이 작품이 준 가장 큰 선물이다. 두 시간 안에 이야기를 넣으면 넣을 수록 그 분이 사라졌다. 가짜 같았다. 좁힐 수록 자꾸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특히 '온기'라는 부분을 빼놓고는 '사람 노무현'을 설명할 수는 없는데 이번 주제로는 잘 안 맞더라. 배려·사랑·자의를 우선 순위에서 조금 밀어냈지만 또 포기할 수는 없어 인터뷰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내가 알고있는 것보다 더 큰 사람이라는 것을 나도 영화를 만들면서 깨닫게 됐다."- 영화는 상징적인 부분만 담아냈다고 봐도 될까."386 세대들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가 머리로 공부하고 이념으로 사람을 배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결핍증이 있다. 태생적으로 온기를 가진 사람에게 가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이념을 넘어버리는 것이다. 유시민 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만 보일 수 있다면 그 타고난 지점을 강조하고 싶었다."- 감독 개인에게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을까."근본적인 시작점이 됐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친근해 보이고 혹자들은 만만해 보인다는 표현도 썼지만 절대 이 분의 삶을 따라갈 수 없다. 작정하고 따라해도 그러기 힘들다. 그렇지만 '그래도 따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그게 내가 받은 선물이다. 난 관찰자 입장이었지만 1년 넘게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이 분이 들어와 버렸다. 멋진 경험을 했다."- 상업영화 계획도 었나."관심없다. 난 영화를 만들지만 학생들에게 영화를 가르치는 사람이기도 하다. 한 편의 영화에는 수 많은 스태프들이 뒤따른다. 그보다 더 많은 관계자들이 있다. 정작 감독에게는 본전이 별로 안 남는 느낌이다. 단순한 돈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서 상업영화가 교직과도 어느정도 연결되느냐를 따져 본다면 연결점을 못 찾겠다. 어차피 투자자도 별로 안 좋아할 것이다.(웃음)"- 준비하고 있는 차기작은 무엇인가."작가적인 성향이 강한 작품이 하나 있다. 투자를 위해 또 뛰어 다녀야 하지 않을까.(웃음) 난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1~2년의 시간과 교환을 해야 한다. 때문에 그 여정 자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지금도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나에게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 '노무현입니다' 역시 그러한 일환으로 내 식대로 만든 작품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몇 편까지도 그럴 것이다. 어떤 형태의 기회가 오더라도 마찬가지다."- 언제쯤 '노무현입니다'의 흥행을 실감하게 될까."모르겠다. 그 분을 몰랐던 젊은층이 알게 됐을 때? 그 분을 덮어놓고 싫어하던 분들이 이해를 시작했을 때? 언젠가 '아!' 하는 순간이 올 것 같기는 하다. 시대가 변했고, 더 변하고 있지 않나. 언젠가 이 영화를 다시 꺼내봤을 땐 밝게 웃으면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김진경 기자 2017.06.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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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해투' 이상민, 예능 갱생 대성공…채권자가 반겨요

이상민이 '갓상민'의 귀환을 알렸다.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이상민·이수근·문지애·전효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이상민은 허세를 벗고 예능감을 입으며 '예능 갱생'에 성공했다.이날 이상민은 초반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MC들이 케이블 방송사에서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상민을 두고 '케이블계의 유재석'이라고 칭찬하자 "열심히 사는 모습을 채권자분들께 보내드려야 하지 않냐"며 셀프 디스를 감행한 것.이어 이상민은 "현재 입은 바지는 7800원짜리 바지"라면서 과소비를 일삼던 과거를 반성하고 인터넷 최저가 쇼핑 홍보대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허세 충만했던 90년대 토크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민은 "90년대에는 양현석의 YG패밀리와 브로스가 양대산맥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YG패밀리의 멤버가 많은 것을 보고, 브로스 무대에 100명을 세울 계획을 했다. 무대가 무너질까 봐 40명을 줄여서 실제로 60여명을 세웠다"며 격한 라이벌 의식으로 인해전술까지 감행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더욱이 그는 "목에 찼던 마이크는 순은으로 만든 것이고, YG의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견제해 30억 보석 렌털을 했다"고 밝혀 스케일이 다른 허세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현재 차고 있는 팔찌는 아는 후배가 준 것"이라고 밝혀 과거와 현재의 엄청난 괴리감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상민은 "인생에 후회 목록이 있다"며 웃픈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후회 목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MC해머와의 만남"이라면서 "미국에서 MC해머와 음반 제작을 하다가 중도 귀국을 한 뒤 앨범을 낸 게 완전히 망했다"며 암흑기의 시작을 알렸다.또한 이상민은 "부동산 중개사가 현재 jyp 사옥 건물을 구매하라고 추천했는데 무시했다. 대신 SM 사옥 건너편에 비싸게 세로 들어갔다. 지하 녹음실 시설만 11억을 들였다. 망해서 나왔는데 원상복구를 해놓고 나가라고 하더라. 철거비가 없었다"며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상민은 웃음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를 잡아 먹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던 '90년대 음악 방송 스타일'도 선보였다. 바닥에 드러누워서 랩을 하는 '눕방랩'까지 불사하는 이상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했다. 이날 웃음과 경각심을 동시에 잡은 이상민의 ‘갱생 프로젝트’는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한편, '해투'의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투’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0.9%P 상승한 6.0%, 수도권 시청률은 0.8%P 상승한 6.6%를 기록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6.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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