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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영·수·국·사·과 종합학원, 교육의 장 펼치다. 이스턴플러스학원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이스턴플러스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초·중·고 국(논술)·영·수·과·한국사 전문학원이다.이곳은 영어(이승환 원장)/수학(장미 원장) 전문 공부방으로 출발했다. 어려운 문제 반복, 과도한 숙제 대신 학생 개인의 문제점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학습 능력 수준에 따라 지도하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적을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 그 덕분에 학생/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고 국어, 한국사, 논술, 과학 과목을 추가하며 단기간에 성장세를 키우다가 2022년 이스턴플러스학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400여 명 수강생을 보유한 이 학원은 파주 지역 학원 중 학생 수 대비 담임 강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서 소수정예제(반 최대 인원 6명/2명)를 통해 100% 1:1 맞춤 지도하고 있다. 티칭 실력이 탁월한 강사들이 학업의 기초/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현행학습,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선행학습이 균형을 이루는 효율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현한다.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학생들의 과목별 학습 역량을 점검하고 학생 수준에 맞춰 편성한 진도와 교재, 체계적인 강의로 취약한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준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배우면서 실질적인 실력을 갖추고 자신이 설정한 학습 목표를 달성하도록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며 꾸준히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 매년 어린이날/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스턴플러스학원은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아카데미 부문 우수 교육 시설로 선정됐다. 학원계에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받은 이승환 원장은 “꿈이 실현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며 “존중과 신뢰라는 실천 덕목으로 교육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긍정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이스턴플러스학원이 파주 지역 대표 교육 요람으로 떠올랐다”고 피력했다. 2024.07.16 11:30
부동산

[위클리부동산] 운정신도시 중흥S 클래스 2차·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중흥토건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분양 중흥토건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의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를 분양한다. A9블록(에듀파크)과 A11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113㎡ 총 750가구로 규모로 지어진다. GTX-A 노선 개통 시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면 닿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A11블록 13일, A9블록 14일이다. 이어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이달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221-5번지 일원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 390가구로 구성된다. 그 중 먼저 공급되는 곳은 지하 5층~지상 41층, 아파트 전용 84㎡ 총 216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72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3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경산간 61.85km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7.05 07:00
경제

[서지영 기자의 랜드ing]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핀셋' 규제…이번엔 통할까?

문재인 정부가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차갑다. '핀셋규제→풍선효과→추가 핀셋규제'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투기지역이 계속 넓어지다 보니 "차라리 서울 강남에 사는 게 훨씬 낫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이번 대책은 과열지역의 투기수요 차단과 대출·재건축·법인투자 규제가 골자다. 정부는 강남권은 물론 수도권 상당을 조정대상 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로 묶었다. 정부는 전세대출을 활용한 갭투자를 막기 위해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새로 사들이는 경우 전세대출 보증을 제한한다. 또 전세대출을 받은 후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수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들이는 경우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한다. 1주택자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도 최대 4억원에서 2억원으로 낮췄다. 정부는 갭투자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9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보증 제한했다. 전세대출 후 9억원 초과 주택매입을 하면 대출금을 회수하는 등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지만, 갭투자 열기를 잠재우지 못했다. 법인을 통한 주택 투자에 대한 세금도 강화된다. 법인이 주택을 팔 때 추가세율을 20%로 인상한다. 법인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종부세 공제가 폐지되고, 법인의 조정대상 지역 내 신규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종부세를 과세한다. 이 밖에 정부는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 지역에서 이뤄지는 모든 주택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를 받아 분석하기로 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앞선 20번의 부동산정책을 통해 규제책이 수요를 제한할 수 없다는 걸 경험했기 때문이다. 풍선효과도 즉각 나타나고 있다. 규제 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김포와 파주는 벌써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정부의 전날 대책 발표 후 가격이 4000만원 이상 올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유동자금이 풍부한 환경에 정부의 규제마저 비껴가면서 풍선효과를 볼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대통령은 투기근절의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는 김현미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촉구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조건을 건넸다. 심 의원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년 전 '집을 투기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일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각오했지만, 투기 세력과 두더지 게임을 반복한다면 이는 헛된 외침이 될 것"이라며 "오답 노트를 그만 내려놔야 한다. 정부에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 재검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2 07:00
경제

"코로나 스트레스 탓" 폭행 시인한 어린이집 원장 궤변

“코로나랑 애기랑 무슨 상관이냐.” “원장 신상 공개해야 한다. 저런 사람 벌금 내고 다른 곳에 어린이집 차릴까 겁난다.”코로나로 스트레스를 받아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네티즌들이 터뜨린 분노다. 다른 네티즌들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화가 나요. 저도 모르게 보고 욕하고, 지금 속도 울렁거리네요.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은... 원아 모집이 안 되면 찾아온 원생을 하늘같이 떠받아야지...” 등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때문에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이란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이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장을 처벌해달라고 올린 국민청원이 이틀만인 9일 오전 11시 현재 10만829명의 동의를 얻었다. ━ 원장, 8일 밤 소환조사 이 사건과 관련, 경기 파주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8일 밤 해당 어린이집 원장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코로나로 스트레스를 받아 그랬다’며 제기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어린이집 원장은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에도 ‘코로나로 원아 모집이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아 어린아이에게 화풀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원장 A씨를 특수상해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아동 학대)로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한 번만 때렸다는 A 원장의 주장과 달리 아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했는지, 또 다른 피해자도 있는지 등을 수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운정신도시 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 접수 후 확보한 폐쇄회로 TV(CCTV)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작업을 추가로 벌여 정확한 피해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추가 피해 내용이 확인되거나 신고되면 A 원장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은 0세부터 4세 반까지 아이 17명을 돌봤다. 코로나19로 최근엔 휴원한 뒤 9명을 받아 ‘긴급 돌봄’을 운영해왔다. 원장 A씨가 아이를 폭행한 지난 1일 오후에도 ‘긴급 돌봄’ 중이었다.파주시는 아동 학대가 확인되면 해당 어린이집 폐쇄 및 원장에 대한 자격 정지 등 조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민청원 이틀 동안 10만명 원장 처벌에 동의 앞서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원아가 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3일 경찰에 원장을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이 아이는 적응 기간을 포함해 해당 어린이집에 16일 동안 등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때문에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이란 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하원을 시키는 동안에도 아이의 눈에는 초점이 나가 있었다”라며 “그날 저녁 아이는 평소와 다르게 손을 비비는 행동을 보이고 머리를 자해하며 악을 쓰고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다음 날인 2일 청원인은 병원에서 어린이집의 CCTV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견해를 들었다고 한다. 아이의 몸에 원장이 설명한 상처 외에 다른 상처가 발견되면서다. 이튿날인 3일 청원인은 CCTV를 통해 원장이 아이를 폭행하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한다. 원장이 핸드폰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과 뺨을 5~6회 때리는 행동, 잠시 방을 나갔다가 돌아와서 아이를 세우고 재차 뺨을 7~8차례 때리는 행위가 모두 담겨있었다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한 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아이가 원장에게 몇 대를 맞았는지 속이 너무 쓰리고 원장의 폭행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가 난다”며 “영상을 더 보려고 하니 원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번만 때렸다’며 신고를 못 하게 했다”고 적었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2020.04.09 13:27
경제

3살 수차례 뺨때리고 "코로나 탓"···어린이집 원장 경찰 조사중

경기 파주경찰서는 운정신도시 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이다. 8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원아가 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가 지난 3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아이는 적응 기간을 포함해 해당 어린이집에 16일 동안 등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 학대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작업 중”이라며 “해당 원장은 이번 주 중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때문에 3살 아이를 폭행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이란 글을 올려 피해를 주장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장을 처벌해달라고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하루 만인 8일 오후 3시 45분 현재 8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는 국민청원 게시판에“하원 시키러 갔다가 아이가 다쳤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얼굴에 또 다른 상처를 발견했다”며 “하원 하는 동안 아이의 눈에는 초점이 나가 있었고, 그날 저녁 아이는 평소와 다르게 손을 비비는 행동을 보이고 머리를 자해하며 악을 쓰고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병원을 찾아 의사로부터 ‘어린이집에 가서 CCTV를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다”며 “이후 어린이집에 가서 CCTV를 확인한 결과 원장이 휴대전화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과 뺨을 10여 차례 때리는 모습이 모두 담겨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와서 원장 말을 들어보니 원장은 ‘코로나로 원아 모집이 잘 안 돼 스트레스를 받아 어린아이에게 화풀이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도 아동 학대가 확인되면 해당 어린이집 운영 정지나 원장에 대한 자격 정지 등 조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4.08 16:33
야구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12월 14일 트라이아웃 개최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2020시즌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파주 챌린저스는 다음달 14일 홈구장인 챌린저스파크(경기도 운정신도시 소재)에서 2020년 마지막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추가 선발되는 선수들은 1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챌린저스는 독립구단이지만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챌린저스는 경기도 챌린지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비선수 출신으로 처음 프로선수가 된 LG 투수 한선태, 한화 육성선수로 계약한 투수 송윤준 등 지난 3년 동안 프로 구단에 8명을 입단시켰다. 독립구단 중에서도 눈에 띄는 숫자다. 양승호 감독은 “야구에 대한 열정의 불꽃이 작은 불씨 하나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나를 찾아와 달라. 선수들에게 지금보다 더 각별한 애정을 쏟아 다시 한 번 재도약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트라이아웃 지원서는 챌린저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마감일은 12월 13일 오후 5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향후 일정 및 선수 선발 과정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19.11.28 15:28
연예

파주 운정 교하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빌딩, 21년 준공 예정

오는 21년 완공 될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코키아 어린이병원 중심으로 건물 전체가 키즈메디컬센터로 준공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코키아 어린이 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알레르기치료센타, 내과, 신장내과 등과 코키아키즈랜드도 들어설 예정으로 운정신도시의 키즈메디컬케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라며 "최근 1층 상가분양에 들어갔으며 소아과 내과 검진센터, 치과, 안과 등 대규모어린이병원(2층~10층)과 층별 특성을 내세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는 운정 신도시 170M 로데오거리 중심상권에 보행자 통로 대로변 상권에 입지해 있으며, 10~20분 이내의 가까운 공공청사와 근린공원 단지 인근 운정호수공원, 근교 프리미엄 아울렛, 헤이리 예술마을, GTX 특급교통,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코키아어린이병원이 들어서는 만큼 자체 홍보로 인한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료 옥상이동식 야외수영장, 음악 ,미술 이벤트, 아동요리치료교실 양치교실 무료운영 등 정기적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므로 입주업체는 간접적 혜택을 크게 누릴 수 있게 된다.현재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병원분양 및 병원상가분양, 1층상가분양, 약국분양, 병원약국분양 등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24 09:39
연예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 신도시상가분양

운정 신도시 로데오거리 중심상권에 들어설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메디컬전문 빌딩으로, 종합 어린이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어린이 자연놀이치료정원, 실내 뮤지컬공연장, 어린이테마카페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특화된 부분과 운정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만큼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일 평균 약 1,000~약 3,000의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핵가족화로 한 자녀가족이 많아진 만큼 한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대에 최적화된 구성과 건강, 의료 메디컬 산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는 가운데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운정 뿐 아니라 일산 파주일대에 어린이랜드마크가 될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최근 병원 일부 1층 상가분양에 들어간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는 소아과 내과 검진센터, 치과, 안과 등 국내최대규모어린이병원(2층~10층)과 층별 특성을 내세웠다.병원을 통해서만 평일 실 어린이 아동 환자 수만 약 500~약1,000명정도 예상이 되고, 어린이 아동병원의 특성상 항상 부모가 동반되어야 하므로 실 병원자체 유입인구만 약 2,000~3,000 정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대규모어린이병원 코키아병원이 들어서는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자체 홍보와 이벤트가 매월 진행 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간접 홍보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현재 상가분양은 병원약국분양, 1층상가분양, 병원편의점분양, 운정상가분양, 김포상가분양, 일산상가분양, 운정상가매매, 김포상가매매 등으로 활발히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코키아키즈메디컬케어 복합상가는 2021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17 16:33
경제

[한 주의 부동산] 6월 분양, 전년 동월 대비 2배 는다

올해 6월 아파트 분양은 상반기에 계획했던 단지들의 공급 시기가 연기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지방에서는 부산광역시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며, 특히 지방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 구역에서 분양 아파트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이 6월 분양 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은 전국 32개 단지, 총 세대수 2만3157세대 중 1만5233세대가 일반 분양됐고, 올해 6월은 58개 단지, 총 세대수 4만8240세대 중 3만5507세대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년 대비 26개 단지, 총 세대수 2만5083세대, 108%가 증가했고, 일반 분양은 2만274세대(133% 증가)가 더 분양될 전망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8240세대 중 2만1909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3798세대로 가장 많이 계획돼 있고, 지방에서는 2만6331세대 분양을 바라보고 있다. 수도권은 30개 분양 단지 중 7개 단지(23%)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며, 지방은 28개 단지 중 10개 단지(36%)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다. 수도권은 서울시에서 분양하는 11개 단지 중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6개(55%)로 나타났다.다만 경기도 택지 지구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비중이 높아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비중이 지방에 비해 낮았고, 지방은 주로 부산시와 충청남도에서 정비사업지 공급 비중이 높았다. 6월 분양 공급이 4만 호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수가 없지는 않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5월 28일 고분양가 관리 지역에서 분양가 심사 기준을 재검토하기로 발표한 만큼, 불확실성으로 인해 6월 분양 예정 물량 일정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서는 11개 단지·7661세대가 분양을 준비한다.강남·강북 도심에서는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상아2차아파트 재건축·세운상가 재개발·청량리 제4구역 재개발 등 입지 좋은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분양이 계획돼 있다. 또 양원·위례신도시 등 서울에서 희소한 택지 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는 총 679세대 중 112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청량리 제4구역 일대를 재개발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총 1425세대 중 126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또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총 218세대 전부 일반 분양된다. 경기도에서는 18개 단지·1만3798세대가 분양을 준비한다.파주 운정신도시·다산신도시 등 신도시 공공 택지에서 공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기 신도시에 포함된 부천에서도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강남권에 인접한 성남·과천 등에서도 신규 아파트가 예정돼 있어 대기 수요자의 높은 선호가 기대되는 입지의 아파트를 청약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 부산시(1만1183세대) 대구시(4509세대) 광주시(3216세대)에서 비교적 많은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을 준비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6.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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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파주-과천서 지역 첫선 브랜드 아파트 공급

지역 내 첫 출사표를 낸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는 최초 공급이라는 상징성이 큰 데다, 건설사들이 공들여 상품을 내놓는다. 일반적으로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일지라도 해당 지역에서 첫 공급이라면 인지도가 충분하지 않다. 첫 분양 결과에 따라 향후 추가 분양 성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입지 선정부터, 설계, 마케팅까지 신중을 기해 공급에 임한다. 특히,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은 설계나, 각종 커뮤니티 시설, 단지 인근 조경 등 상품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만큼 분양시장에서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높게 나타난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로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의 존재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장 규제로 가격 변동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 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더욱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안양시에서 첫 선을 보인 GS건설의 ‘자이’는 안양시 내에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안양씨엘포레자이’는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안양시에 처음 진출한 GS건설 브랜드 아파트 메리트와 거실-식당-주방을 잇는 설계, 주방 구조 등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뒤이어 12월 ‘비산자이아이파크’도 앞선 성공을 바탕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만큼 첫 분양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주거 수요자 입장에서도 지역 내 최초 공급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한다면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아파트를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다. 최근에는 브랜드 단지 공급으로 후속 단지 분양에 대한 수요 증가로 건설사가 연속으로 공급에 나서면서 한층 꼼꼼해진 입주 지원 프로그램 및 세심한 AS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꾸준하게 제공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최초 이미지로 향후 랜드마크 타이틀이 붙어 단지를 가격 경쟁력도 높게 나타난다. 아파트 타이틀 자체가 집의 가치를 결정짓는 경우도 생기는 만큼 분양 시장에서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과 동시에 프리미엄이 높게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해 의정부에서 분양한 ‘탑석센트럴자이’는 의정부 지역 내 첫 자이 브랜드 메리트로 분양가 대비 5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함으로써 얻는 만족도, 가격 상승률 등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크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성공이 향후 분양 성적을 좌우하는 만큼, 분양에 앞서 설계, 입지, 인프라 등을 꼼꼼히 준비해 분양에 나서는 추세”라고 말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서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지구 내 첫 분양으로 GS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5월 ‘과천제이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647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원건설은 5월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C1블록에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218가구 규모다. 경전철 면목선도 추진 중 이어서 4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5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파주신도시 운정3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59~84㎡ 총 71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승한기자 2019.05.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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